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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 두 번 먹고 춤 두 번 췄어요.

끼니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21-12-07 19:20:17
며칠 전 82에서 청국장찌개 맛있게 먹었다는 글 읽고 냉동 청국장 내놨던터라..
점심에 청국장에 삼치 굽고 파프리카 하나 썰었어요.
점심 먹고 남편이 커피 한잔 내려서 엊그제 만든 브라우니랑 가져왔어요.
브라우니는 남편 취미생활인데 제 입맛에 맞게 설탕량은 줄이고 99프로 다크초코렛 팍팍 넣은 엄청 진한 브라우니에요.
다 먹고 기분 좋아서 춤 좀 췄어요. 막춤입니다만..
남편도 좋다고 같이 막춥니다. 
제가 맛있는 거 먹고 기분좋아서 춤추는 걸 보면 자기도 그렇게 기분이 좋다네요.
그렇게 춤 한번 추고 일하러 갔다 저녁먹으러 왔더니
쌀면으로 굴짬뽕 만들어놨더라구요. 
먹고 너무 맛있어서 이 닦으러 가면서 또 한번 춤 췄어요.
인생 뭐 있나~ 아무리 맛있어도 한 그릇밖에 못 먹는데.. 
그래서 젊음이 좋아. 그 땐 두 그릇도 먹었는데..
이런 잡소리 하면서 오늘의 끼니를 때웠네요..
IP : 211.184.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7 8:15 PM (223.38.xxx.199)

    귀여우세요ㅎㅎㅎ

  • 2. ..
    '21.12.7 8:21 PM (49.168.xxx.187)

    좋으시겠어요. ^^

  • 3. 마루
    '21.12.7 8:21 PM (36.38.xxx.28)

    기분좋아지는 글~

  • 4. ㅎㅎ
    '21.12.7 9:28 PM (175.114.xxx.96)

    상상하니 기분좋은 모습이에요
    좋은 걸 좋다고 막 표현해주는 아내를 둔 남편분도 너무 행복하시겠습니다~

  • 5.
    '21.12.7 10:45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와 너무 재밌어요
    글 보기만 해도 신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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