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좀 전에 남편 와서

.. 조회수 : 5,888
작성일 : 2021-12-07 19:16:28
금방한 사라다 한접시 잡채 대접으로
하나 줘서 먹고 저도 잡채 좀 먹고
저녁 해결 했는데
다 먹고 나서는 밥을 먹어야지 하면서 스팸이랑
하얀 쌀밥 아니면 고기 구워 달라네요
심각한 당뇨면서 남들보다 많이 먹는걸 몰라요
바쁜일 있어서 제가 대신 당뇨약 타러갔다가
의사가 관리도 안하는 무식한 사람 취급하면서
언제 쓰러져서 반신불수로 누워 있을지 모으는데
심각한거 모르냐며 본인보러 약 타러 오라고
쫓겨나듯 나왔어요
남들 곱절로 먹으면서 많이 먹는줄을 몰라요ㅠ
IP : 39.115.xxx.1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7 7:1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ㅠㅠ 당뇨 관리 안하면 ㅜㅜ
    남퍈이 내려놨나요?

  • 2. 연세가
    '21.12.7 7:20 PM (119.207.xxx.90)

    연세가 몇이신지...

    제 아버님 실명직전까지 갔었다,
    현재 가끔 복시로 오락가락
    하루4번 주사맞으신다고 전해주세요.

  • 3. ..
    '21.12.7 7:23 PM (39.115.xxx.132)

    저렇게 먹고 베스킨 아이스크림 한통 다먹고
    귤 5~6개 까먹고 군고구마 먹고 자기 직전까지 먹어요
    의사한테 혼나서 관리한다며
    아몬드랑 캐슈너트 마트에서 파는 큰봉지에 있는거
    사서 대신 배고플때마다 먹는다더니 저런거 다 먹고 견과류까지 3~4일에 한봉지씩 먹어서 얼굴에 여드름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에요

  • 4.
    '21.12.7 7:2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아 넘 속상하시겠어요 저정도면 ㅜㅜ
    정말 삶의 의지가 없는건지
    아님 우울증이 있는걸까요?

  • 5. ..
    '21.12.7 7:25 PM (39.115.xxx.132)

    49인데 인슐린 맞은지도 오래됐고
    신장기능 60% 남았다는대도 저래요

  • 6. 포기
    '21.12.7 7:28 PM (223.38.xxx.189)

    식탐으로 왔나봐요. 저탄식으로. 운동 ,혈당체크 안해요?

  • 7. 당뇨
    '21.12.7 7:34 PM (220.117.xxx.61)

    당뇨가 정말 무서운 병인데요 ㅠㅠ

  • 8. ..
    '21.12.7 7:35 PM (221.165.xxx.8)

    걱정이겠어요
    저정도면 본인 보고 약타러 가라 해야 겠네요
    그래야 그나마 심각성 그때라도 느끼게요
    잔소리 하지 말고 내버려 둬 보세요
    자꾸 관리하라 하니 더 식탐 부리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 9. 생로병사
    '21.12.7 7:43 PM (223.38.xxx.189)

    당뇨편 틀어줘요.

  • 10. ..
    '21.12.7 8:02 PM (112.187.xxx.144)

    원글님
    맞벌이 하세요? 남편분 그렇게 드시면 얼마 못살아요
    아님 저정말 약사분 말대로 될수 있어요
    정말 답답하네요

  • 11. ..
    '21.12.7 8:07 PM (39.115.xxx.132)

    저도 알아요 ㅠ
    챙겨주다 잔소리하다
    밖에나가서 애들만 먹을거 주고
    자기는 못먹게 해서 서럽다 이러고 다니고
    못먹게 하면 눈부라려요
    좀 전에 밥은 안주고 고기랑 야채만 줘서 먹고있네요

  • 12. ㅡㅡ
    '21.12.7 8:07 PM (116.37.xxx.94)

    당뇨는 진짜 음식관리안하면ㅜㅜ

  • 13.
    '21.12.7 8:13 PM (211.187.xxx.62)

    신장 나빠져서 투석 받고, 당뇨발로 두 발 절단하고, 뇌졸증으로 반신불수 상태로 인슐린 주사 매일 받는 환자들이 있는 입원실에 일주일 있다 나왔습니다.
    조심하세요.

  • 14. ...
    '21.12.7 8:27 PM (211.105.xxx.164)

    경제 어려움 없고 원글님 능력 있으셨음..좋겠네요..

  • 15. Qq
    '21.12.7 8:42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젤 불쌍하죠
    다른 낙이 없으니 먹는걸로 낙을 찾으니ㅜㅜㅜ
    취미를 만들게 도와주세요

  • 16. 음.
    '21.12.7 9:3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신장 나빠지면 먹을거 더 없는데..
    지금 먹는거라도 먹고 싶으면 정신차리는게 나을텐데..
    참..당사자는 이 글 보지도 않을 테고

  • 17. ...
    '21.12.7 9:35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투석 금방 하시겠네요.

    비슷한 남편 투석받다가 뇌사자 이식까지 받았습니다. 남일인줄 알았는데 순식간이더군요.
    전 그래도 원래 제가 먹고 살아서(?) 대혼란은 없었어요...

  • 18. ...
    '21.12.7 9:37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근데 무슨말해도 소용없어요.
    그냥 자기 병은 자기가 만드는거에요.
    원글님은.....음..
    맞벌이시길 바랍니다.

  • 19. ....
    '21.12.8 9:13 AM (183.100.xxx.193)

    남편 상태 나빠지더라도 이것 저것 해볼거 다 해본다고 병원비로 가산 탕진하는 일은 없어야겠네요....본인이 저지경이면 사실상 마음에서 놓으셔야겠어요. 위로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19 인기많은 분들은 카톡 프사에 하트 몇개씩 있어요? ㅇㅇ 00:33:31 13
1796818 대학교 졸업식 고민 00:33:23 7
1796817 신혜선 머리심은건가요? 부두아 00:29:49 121
1796816 비오비타 먹고 싶어요 1 ㄷㄷㄷ 00:24:37 126
1796815 자녀의 예비배우자가 보내온 선물 .. 00:24:14 249
1796814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졌을때 슬픔이 00:23:31 213
1796813 주식한지 10년..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닙니다 6 00:17:05 725
1796812 무당 서바이벌 운명전쟁49 이거 절대 보지마세요 5 d 00:16:19 680
1796811 제가 이상한건가요? 2 ㅠㅠ 00:15:15 265
1796810 조선시대 김홍도 신윤복 등 그림 AI 실사화 1 ㅏㅑㅓㅕ 00:14:27 203
1796809 뷔페에서 음식 싸가는거요 2 .. 00:12:48 533
1796808 바이타믹스 사도될까요 4 궁금 00:12:04 227
1796807 50되면 원래 우울해지나요? 1 ㅇ ㅇ 00:11:48 296
1796806 현재주식장에 손해보는사람도 있나요? 5 ㅇㅇ 00:06:24 674
1796805 8년 쓴 아이패드 화면이 누래졌어요. ㅠㅠㅠ 아이패드 00:04:07 114
1796804 친정엄마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1 iasdfz.. 00:02:40 470
1796803 시어머니가 나만 쳐다봐요 12 짜증 2026/02/19 1,376
1796802 이번에 시집에 갔는데 저희 동서가 20 이번에 2026/02/19 1,847
1796801 주식에 관해서 저희 남편 말이 맞나요? 39 ㅇㅇ 2026/02/19 2,102
1796800 25년 7월10일쯤 식도 주문 3 식도 2026/02/19 607
1796799 맞는말인데 듣기싫게 말하는 남편.. 4 잔소리대마왕.. 2026/02/19 591
1796798 견과류 중 땅콩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7 2026/02/19 589
1796797 앤드류 전 왕자 자택에서 체포, 압수 수색중 5 2026/02/19 2,718
1796796 유명 아파트 가본 지인이 5 ㅓㅓㅗㅎㄹ 2026/02/19 1,515
1796795 집값 상승에 무주택자가 왜 고통? 9 .... 2026/02/19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