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인에게
'21.12.7 4:07 PM
(223.39.xxx.130)
무슨 조언을 듣고싶으신건가요?
다니던 산부인과에 가셔서 의사에게 한 번 더 진료 받는게 더 마음결정에 크게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 급하지 않으시면
'21.12.7 4:07 PM
(115.140.xxx.213)
진료의뢰서 떼어서 대학병원이나 좀 큰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 다시 받아보세요
전 그런 경험은 없지만 임상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아 가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3. 음
'21.12.7 4:21 PM
(175.118.xxx.62)
소파수술은 긁어내는거라... 자궁에 무리가 간다해서 요즘은 자궁내시경으로 수술 많이 해요..
윗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수술실 조차 없는듯한 동네 작은 산부인과서 할 수 있다고...해서 3년전부터 크기는 그대로라 지켜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또 용종이 생긴거에요...
그래서 큰 산부인과로 가서 일주일전 수술했거든요????
그런데 3년전 용종에 대해선 지켜보자해서 이왕하는거 같이 해주시죠? 했더니... 그건 내궁내가 아닌 외벽쪽?이어서 복강경 개복 수술해야한다해서.... ㅎㅎㅎ
동네 작은 병원서 날 죽이려했나 별생각 다 들더라고요 ㅎㅎㅎ
4. ca
'21.12.7 4:50 PM
(211.177.xxx.17)
동네 작은 산부인과 과잉진료 심하더라고요. 저의 경우 별것도 아닌걸로 엄청 겁줘서 치료받으라고 해서, 꼬박꼬박 치료받으러 갔는데, 나중에 큰 병원 가보니 그 정도는 대부분 있다고 별거 아니라고 확인해주시더라고요.
기왕이면 대학병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출산 많이 하는, 환자 많은 큰 산부인과 병원 가보세요.
5. ...
'21.12.7 4:57 PM
(112.214.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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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진료만 보러 간건데
발견하더니 마취도 없이 그냥 떼던데요
아프지도 않아서 더 깜놀...
위치에 따라 다른가 본데
다른 병원도 가 보세요.
6. 음
'21.12.7 5:25 PM
(39.7.xxx.65)
저 2번 해봤네요. 처음에는 소파수술, 두번째는 자궁경으로 했어요. 저는 폴립으로 인한 부정출혈이 있었어요. 아이도 낳아야하는 상황이라 했는데..일단 수술 후 느낌은 소파수술은 생리때마다 자궁에 통증이 심해졌어요. 특히 덩어리 진 생리 나올때 많이 아팠구요. 자궁경은 특별히 불편함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