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친구들은 코로나 걸려도 후유증이 계속 이어지지 경우가

코비드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21-12-05 13:17:49
거의 없나요?
시간이 흐르면 평소와 달라진 증상없이 회복되나요?
IP : 106.102.xxx.1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1:18 PM (175.193.xxx.109)

    그걸 확실히 아는 사람은 지금 아무도 없죠.

  • 2. 현재까지요
    '21.12.5 1:23 PM (106.102.xxx.145)

    연예인들이나 방송인들 보면 격리기간 지나고 다시 회복해서 활동하던데 예전과 다름이 없을까요?
    아니면 순간 순간 아 뭔가 좀 다르다는 걸 느낄까요?

  • 3.
    '21.12.5 1:23 PM (211.246.xxx.248)

    대학아들친구는 확진후 완치인데 두통 기억력 깜빡 등등있다더라구요

  • 4. .....
    '21.12.5 1:26 PM (175.193.xxx.109)

    복불복.
    사람마다 다 달라요.
    어떤 20대는 멀쩡히 낫고 어떤 20대는 완치 됐는데도 회사까지 퇴사했더라고요.
    이명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데요.
    상황이 이러니 우울증까지 왔다던.
    나한테 어떤 후유증이 있을지는 걸려보기 전에는 모르니까
    그냥 안걸리는게 최선같아요.

  • 5. 올초에
    '21.12.5 1:34 PM (125.142.xxx.124)

    지인아들 이십대가 걸렸는데
    거의 증상없이 살짝?
    치료보호소 갖다왔어요.
    의료인이고 궁금해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하얗게 폐렴처럼 찍혔대요.

  • 6. 선수
    '21.12.5 1:38 PM (61.47.xxx.114)

    운동선수 인터뷰한거봤는데
    완치후에도 전과달리 숨이 많이차다고하네요

  • 7. 어머나
    '21.12.5 1:43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증상이 없었는데 폐가 하얗게 변했어요?
    어우 코로나 대단하네요

  • 8. 아아아아
    '21.12.5 2:05 PM (14.50.xxx.31)

    저번에 미국간호사쌤이 이걸로 공부중인데
    미국에 지금 어린이 확진자가 엄청 비율적으로 늘었ㄱ그 휴유증이 상당하다고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백신 여부 조사하는 거라 했어요
    그래서 결국 5세 이상 승인 준거라고. 자기는 당연 맞았고 어린 자기 아이들도 당연히 맞힐꺼라고 코로나 환자를 계속 보다보니 너무 무섭다고 그러더라구요

  • 9. 네에..
    '21.12.5 2:16 PM (218.145.xxx.232)

    동료가 12월초 걸렸는데..전혀 멀쩡하게 ..평상시랑 같아요

  • 10. 케바케
    '21.12.5 2:24 PM (223.39.xxx.57)

    제 지인은 특정 음식에 휘발유맛이 느껴져서 그 음식 못먹는다고 합니다

  • 11. 이명
    '21.12.5 2:25 PM (1.235.xxx.203)

    제가 몇년 전에 이명 시달렸었거든요.아우 정말 그 괴로움 말도 못해요.다행히 청력상실로 인한 이명이 아니고 갱년기에 스트레스 쌓이고 컨디션 나빠지면서 생긴 자가면역성 이명이어서 영양제 먹고 수액 맞고 하니 나아졌어요
    그런데 코로나 초기에 미국 백만장자가 코로나 걸리고 이명이 심해져서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어요.몸의 가장 약한 부분을 코로나가 공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어찌나 무섭던지..이명 심해서 자살한 거 이해는 가더라구요.이러고 평생 어찌 사나 싶으니까요.
    그래서 백신 얼른 맞았어요.1차엔 팔이 뻐근하고 2차엔 몸살 끼 있지만 코로나 걸려도 이명은 안오겠지 기대하고 있어요.독감 백신도 맞았는데 코로나 백신처럼 팔이 뻐근하더라구요.

    제 주위에 기저질환있고 몸 약한 친구가 있는데 백신 부작용 무서워서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만나는 게 꺼려져요.혹시 내가 옮겨서 얘가 위중한 상태가 되면 어쩌나 싶어서요. 그래서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요.

  • 12. ...
    '21.12.5 2:43 PM (118.148.xxx.162)

    저 사는 나라에서는 20대 젊은이가 걸렸다가 나았지만 그 휴유증으로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요양하면서 사는게 방송되었었어요. 건강했고, 꿈도 많았고, 운동도 즐겼다던데...이제는 하루 하루가 힘들어진 경우였는데 참....

  • 13.
    '21.12.5 2:47 PM (222.102.xxx.237)

    공포감 조장하자고 회의 마치고 나왔나보네
    2000년대에 홍역 수두 유행할때
    그런걸로 중환자 되느냐 하겠지만
    실제로 소아중환자실에 가는 경우 사망한경우도
    있었어요
    모든 질병이 그렇죠 코로나만 특이한 경우가 아니구요

  • 14. 아이구
    '21.12.5 3:22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무슨 이명으로 자살씩이나
    엄살이 심하네요.
    나 불치의 험한 이명 달고 살지만
    잘 살고 있어요.

  • 15. ㅇㅇ
    '21.12.5 3:54 PM (218.235.xxx.95)

    회사에 20대 후유증 갖게된 친구 있어요
    쉽게 숨이 차서 운동을 못하고 있어요

  • 16. 00
    '21.12.5 5:12 PM (39.7.xxx.38)

    몸의 약한부분 공격이라... 맞는거 같아요
    백신 1차 맞고 예전에 아팠다가 괜찮아진곳 다시 아픈걸보면요

  • 17.
    '21.12.5 5:24 PM (121.165.xxx.96)

    무슨자살씩이나글 100퍼 안맞은사람

  • 18. ㅇㅇ
    '21.12.5 6:00 PM (175.223.xxx.31)

    아들 친구 3명 제 직장동료 1명 걸렸는데 다들 멀쩡해서 다들 갸우뚱 해요

  • 19. 코로나 후유증
    '21.12.5 8:23 PM (1.235.xxx.203)

    코로나 후유증으로 이명을 앓다가 자살한
    미국 체인음식점 창업주 자살
    기사에요


    http://yna.kr/AKR20210322033000009?site=popup_share_copy

    엄살이라고 댓글 달려서
    기사 찾아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109 노지쪽파 하우스 ... 09:20:49 9
1778108 제가 당장 생계를 벌어야한다면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요? 2 ufgh 09:17:53 138
1778107 차 없애고 택시 타고 다닙니다 2 .... 09:16:39 208
1778106 프라이팬 최악의 세척법 1 살림여왕 09:16:15 240
1778105 네아버 괜히사서 .. 09:14:31 136
1778104 100억이란 돈.... 3 답답 09:13:21 234
1778103 12월 중순에 강릉 혼자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3 ㅇㅇ 09:10:50 149
1778102 화장실 공사 대금은 공사 전? 공사 후? 3 ... 09:08:13 154
1778101 마켓컬리도 새벽배송인데 왜 쿠팡만 17 ... 09:06:16 391
1778100 오래된 노포가 정말 맛있는 집인가요? 5 ........ 08:55:59 484
1778099 쿠팡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쇼핑몰 추천(추천 받습니다) 30 ㅇㅇ 08:49:39 864
1778098 성심당 클스마수 케잌 라인업 3 지안 08:49:15 523
1778097 기분전환에는 미용실이 좋겠죠? ... 08:46:42 119
1778096 민주당은 내란재판부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3 08:44:05 161
1778095 중고생까지 강제로…두바이로 간 1200억대 도박 일당 검거 2 ㅇㅇ 08:40:29 908
1778094 코트요정입니다 내일부터 패딩 잠깐 입다가 12 코트요정 08:32:55 1,475
1778093 아롱사태 덩어리가 4개 있는데 9 …… 08:32:24 517
1778092 [단독] 내란의 밤 윤석열 비화폰 통화내역 공개 2 그냥 08:27:59 1,170
1778091 "포천에서 청담동 원정메이컵 국힘포천김용태의원 5 .. 08:25:57 584
1778090 검찰사칭 보이스피싱 전화받았네요..ㅠ 4 털렸는지 08:20:22 562
1778089 "두뇌도, 쩐도 없다"…K-반도체, 역대급 호.. 1 ㅇㅇ 08:18:19 1,267
1778088 방구석 히키모코리가 쿠팡 안쓰면 알리, 테무 헛소리 50 ㅇㅇ 08:07:44 1,922
1778087 총살당하는 한이 있어도 싹 쓸어 버리겠다 7 00 07:58:17 1,342
1778086 우리부터 1년차 신입MZ직원ㅡ네엄마가 누구신지.. 3 사위 07:47:09 1,499
1778085 빰아래 세로줄 할머니주름이 생겼어요 10 ㅇㅇ 07:37:48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