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좀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ㅠ

애플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21-12-02 11:44:32
자주 연락하는 친구가 있는데 아이들이 비슷한 또래예요



요즘 제가 수학으로 아이가 싫어한다 잘못한다 이런 고민으로 이야기를 종종 했고 친구 아이는 수학을 잘한다고 전부터 말하더라구요



어제 통화에서도 수학때매 고민이다



애가 수업에 집중도 안한다고 학원샘이 그러고 애도 싫다고 한다 등등 푸념을 햇는데 방금 친구 카톡프로필을 보니 아이 수학학원 성적표를 올려놓고 수학점수 고공행진 중 이라고 해놨는데 뭔가 기분이 나쁘네요 ㅜ



평소 아이 상받아온거 학원성적표 종종 올리는 친구구요



오늘도 전화올텐데 받기 싫어집니다


IP : 220.94.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1.12.2 11:48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친구가 못돼먹었네
    약점을 남한테 이야기허 하지 말아요
    저런것들이 있어요

  • 2. 00
    '21.12.2 11:49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친구가 못돼먹었네
    약점을 남한테 이야기허 하지 말아요
    저런것들이 있어요

  • 3. 00
    '21.12.2 11:49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친구가 못돼먹었네
    약점을 남한테 이야기 하지 말아요
    저런것들이 있어요

  • 4. 에효
    '21.12.2 11:53 AM (211.207.xxx.189)

    원글님 자녀분 갑자기 수학에 급흥미 생겨 수학성적역전하시길!!친구 넘 넘 얄밉네요ㅠㅠ

  • 5. 솔직함
    '21.12.2 11:54 AM (61.99.xxx.45)

    친구에게 기분 나쁘다 말하세요.
    내 아이가 수학 때문에 때문에 고민이라는 얘기 듣고도 카톡 프로필에 굳이 수학 성적표 올려 놓은 이유가 뭐냐.
    그리고 그런 친구에게 아이 고민은 왜 말하는 거에요?
    친구가 원글님 아이 성적을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차라리 게시판에다 아이 수학 성적이 고민이다 쓰세요.
    훨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을 거에요.
    선배맘들에게 나름 솔루션도 받을 수 있어요.

    내 고민 듣고 보란 듯이 자기 아이 수학 성적표 올려놓는 그 친구 못 됐어요.

  • 6.
    '21.12.2 11:56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약점 얘기하면 안되요

    나름 고민거리 얘기를한건데
    꼬투리 하나 잡았다 생각하고 그걸 조롱거리로 계속 써먹더라구요. 아주 천벌받을 악질 쓰레기에요!

  • 7.
    '21.12.2 11:57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약점 얘기하면 안되요

    나름 고민거리 얘기를한건데
    꼬투리 하나 잡았다 싶은지 그걸 조롱거리로 계속 써먹고 빈정빈정 거리더라구요. 헐.
    아주 천벌받을 악질 쓰레기에요!

  • 8. ..
    '21.12.2 12:01 PM (223.33.xxx.104)

    평소에 그랬던 친구라면서요.
    눈치가 젬병으로 없어서 그런거니.. ㅠ 그냥 넘기시지요.
    그 프로필을 원글님만 보라고 해놓은 것도 아닌 것이고 타이밍 그지같이 그냥 자랑하기 좋아하는 넌씨눈 타입.

  • 9. ... .
    '21.12.2 12:04 PM (125.132.xxx.105)

    친구에게 아이들 얘기하지 마세요. 우선 원글님 겪은 일 비슷한 일 생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 본인이 정말 싫어해요. 모르는 거 같죠? 다 알고 있어요.

  • 10. ㅇㅇ
    '21.12.2 12:06 PM (223.38.xxx.230)

    윗님 반성하게 되네요

  • 11.
    '21.12.2 1:27 PM (218.238.xxx.141)

    친구 맞나요? 못됐다 정말
    친구에게 아이얘기 안할수없어요 그런데 저런인성인거 모르셨나요?
    인성이 저런사람에게 빌미주지마세요
    정말 못됐다 쓰레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4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만 클릭하세요 3 ㅋㅋㅋ 15:36:24 204
1783873 치즈 치아바타 한국입국시 반입가능한가요? 1 ........ 15:34:41 168
1783872 며느리들 형편 다른것도 고민거리가 되나봅니다 7 .. 15:34:20 474
1783871 이브에 신의악단 영화시사회 ㅎㅎ sylph0.. 15:32:32 91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3 집사 15:18:14 348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28 ㅇㅇ 15:14:52 1,539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4 어려운 외가.. 15:14:47 570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8 메리 15:13:36 1,204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9 행복의길 15:08:24 752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4 한파 15:06:54 1,094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5 .. 15:03:00 1,096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273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1 .. 14:55:20 375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417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1,020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6 A 14:46:16 703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5 14:43:34 1,093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2 성탄절 14:40:15 1,215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1,262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791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1,054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2,059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575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447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