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아빠를 의심하고 싸우고 한 십년을 그러시더라구요
노년은 그래도 잘 사시네요
딸입장에서 의심이 지겹다 생각했어요
최대한 바람 안칠 것 같은 남자 골라 결혼하고
의심안하고 믿어줬어요
근데 바람이더군요
모르는척 하고 상간녀 소송 준비하고 있는데
잘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바람 대처 어떻게 하셨나요
바람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1-12-01 23:25:47
IP : 182.209.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색말고
'21.12.1 11:29 PM (61.254.xxx.115)소송 진행하세요 그리고 나오는 반응을 보면 알수있겠죠 그래야 년놈이 떨어지긴합니다 바람도 부인 무섭게 생각해서 안피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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