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블랙만 마시다가
하도 가을이면 펌프킨 스타X스 라떼가 진리지 하는소릴 들어서
오늘 큰맘먹고 시도했는데
웬걸 반컵먹고 식은땀이 줄줄줄 나더니
30분후 관장한것처럼 비워냈네요.
변비있으신분들 강추해요.
전 다신 못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관장라떼 제대로 체험했어요.
..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21-12-01 10:47:27
미국사는데
IP : 50.251.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1.12.1 10:58 AM (210.105.xxx.54)펌프킨 라떼 정말 맛있었는데!!!
어떤 분에게는 그게 관장라떼이군요 ㅎㅎ
요즘 한국 스벅에는 골든위시 라떼라고 고구마 라떼 있던데 그거 마시면서 펌프킨 라떼가 떠올랐어요.2. ..
'21.12.1 11:26 AM (218.50.xxx.219)너무 웃퍼요. ㅠㅠ ^^
3. 그정도면
'21.12.1 12:07 PM (223.62.xxx.111)내용물이 상한거 아닐까요?
4. ㅇㅇ
'21.12.1 12:34 PM (113.10.xxx.90)상한건 아니예요. 전 토피넛 라떼먹고 진짜 장 비운 경험했어요. ㅋㅋ
5. 희
'21.12.1 1:15 PM (175.198.xxx.15)이것도 노화현상일까요? 요즘 라떼만 마시면 배가 부글부글 화장실 가야해요. 돌체라떼 마실땐 연유 때문인가 했었는데 일반 라떼도 그러네요ᆢㅠ
6. 라떼
'21.12.1 4:52 PM (223.38.xxx.139)먹고 버스타면 안되겠네요. 흐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