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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유방암 수술 후 재발없이 잘 지내시는 분도 많죠?

후~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21-12-01 10:21:26
얼마 전 유방암 진단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유방암 카페에 가입했는데 모르던 정보도 많이 알았지만 아는 게 병이라고 알수록 무섭고 두렵네요. 왜 사람들이 적당히 들어가서 읽으라는지 알겠어요. ㅠ ㅠ 읽을수록 재발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아 수술 앞두고 그러면 안 되는데 자꾸 두려움이 커지네요. 초기고 전이도 발견되지 않았고 거기다 우리나라 1위 명의라는 분한테 수술 받는데 쌤은 초조해하는 제 얼굴보고 뭘 걱정하냐고 걱정말라는데.... 이런 스트레스가 더 나쁠 걸 알면서도 자꾸 걱정이 돼요....
IP : 118.235.xxx.2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서리
    '21.12.1 10:23 AM (106.101.xxx.59)

    괜찮으실거에요~~초기니까 수술하고
    관리 잘 하셔요~
    아는 언니 2기인데 수술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 2. 환우카페
    '21.12.1 10:31 AM (182.212.xxx.185)

    는 원래 재발하는 사람만 오죠. 치료받고 나은 사람은 더이상 안갑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3. 의사까지
    '21.12.1 10:31 AM (119.71.xxx.160)

    걱정하지 말라는 말 할 정도면 아주 경미한 것 같은데

    사서 걱정하지 마세요. 스트레스가 암에는 정말 나쁘거든요

    상피내암 이나 1기 같으면 정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4. 저도
    '21.12.1 10:34 AM (223.62.xxx.197)

    유방암 수술 앞두고있어요
    우리 화이팅해요

  • 5. 노 걱정
    '21.12.1 10:37 AM (1.237.xxx.175)

    제 친구는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이었는데도 건감하게 잘 살고 있어요. 수술한지 7년째고요.
    걱정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으며 지내세요~

  • 6. 긍정의마음
    '21.12.1 10:38 AM (218.154.xxx.121)

    유방암은 아니지만 저도 암투병 중입니다.
    암환자 까페에 가입해서 저와 비슷한 사례도 찾아보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도 알아봤는데,
    좋은 사례보다는 나쁜사례, 무슨 음식이 좋다더라, 보조치료는 뭘 해야 한다더라 정보가 너무 많아서
    중심을 잡고, 생활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는 제게 집중하기 위해 더이상 까페는 보지 않구요. 난 건강해질꺼야 재발하더라도 처음부터 시작하면된다!!라는 긍정정인 마음가짐으로 오늘 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님도 행복한 미래만 꿈꾸시고, 우울한 생각은 조금만 하시길 바랄게요.
    수술도 잘 받으시고, 예정된 치료 잘 받으시고, 주변에 말들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에게 집중하시고,
    수술전에 보양식 많이 드시고, 체력길러 놓으세요.
    투병하면 죽고, 치병하면 산다잖아요. 우리 이제라도 나자신을 더 사랑해주고,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 7. 힘내세요
    '21.12.1 10:41 AM (14.45.xxx.221)

    우리 빌딩 식당 여사장님 건강검진하다가 유방암 발견하고 수술했어요.
    지금 3년됐는데 여전히 식당장사하시며 잘 지내고 있어요.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래요.

  • 8. 사십대
    '21.12.1 10:41 AM (27.177.xxx.138)

    사십대 중후반 유방암 지난분들 주변에 많아요
    다들 초기때
    거뜬히 잘 치료받고들 지금 다들 완치확정 받고
    평범하게 아주 잘 지냅니다
    되려 덕분에 못된 시댁 남편들도 안 건드는 핑계도 생기게 생긴 .인생 자신을 더 돌아보는 터닝 포인트랄까요
    일중독 친구 한명은 내려놓고 편안한 일상을 찾았고
    시댁에 시달리던 지인은 좀 숨통 열게 해방에.
    유방암은 뱃살이 암을 더 키운다해서 목숨걸고
    다이어트성공 건강까지 되찾았대요
    되려 암보험금 몇천 나와서 생각지도않은 현찰 생겼다고 급한돈도 막고 ㅎㅎ

    초기시면 아무 걱정마시고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괜한 암카페는 두려움만 키울뿐
    탈퇴하시고요

  • 9. 사십대
    '21.12.1 10:42 AM (27.177.xxx.138)

    꼭 완치하시기를요

  • 10.
    '21.12.1 10:46 AM (211.206.xxx.52)

    잘 지내는 사람은 카페 들어갈일 없거든요
    저도 6년차 되었네요
    짧은 머리로 취업해서 직장 잘 다니고 있어요

  • 11. 후~
    '21.12.1 10:47 AM (218.239.xxx.14)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한 줄 글에 큰 위로도 받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네요. 수술 앞두고 계신분 치료 중이신분들 모두모두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12. ㅇㅇ
    '21.12.1 10:54 AM (119.194.xxx.243)

    저 12년차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저 병원치료 잘 받으면 문제 없을 거에요.카페가 도움도 되긴 하는데 보조치료니 음식 가리고 보조제..과한 인터넷 정보도 있다고 생각해요.

  • 13. ..
    '21.12.1 11:04 AM (183.98.xxx.81)

    제 주변 사람도 잘 지내요.
    우리나라 최고 명의께 수술받는데 뭐 걱정이세요.
    너무 많은 정보 접하지 말고, 그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만 꼭 가지세요! 아시죠? 수술은 특히 경험많은 의사샘이 잘 하시는거. 잘 될거예요.

  • 14. ..
    '21.12.1 11:23 AM (211.219.xxx.228)

    원글님 수술 잘 되시길 빌어드릴게요.
    그런데 유방암 최고 명의는 어느병원 누구신가요?
    지인이 얼마전 조직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 15. 9년차
    '21.12.1 11:42 AM (98.207.xxx.204)

    제가 댓글을 잘 안다는데 유방암 얘기가 나오면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요
    그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저는 이제 9년차 되었어요
    2기말이였구요 ㅜㅜ
    항암하는 기간이 힘들어서 그렇지 유방암은 치료가 잘되는 암이예요
    수술이 제일 쉽구요
    초기여서 항암안하시면 제일 좋고
    혹시 항암하게 되면 힘드시겠지만 힘든 시간 견디면 건강해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견디세요
    하루하루는 힘들지만 지나고 보면 또 금방이예요

    수술도 잘 되고 더 건강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 16.
    '21.12.1 2:53 PM (61.73.xxx.138)

    8년차예요~~
    옛적 생각못하고 5년지나 검사비 많이든다고 투덜대고 있습니다ㅎㅎ
    걱정마세요~~
    울나라 의술에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너무 잘들하세요^^

  • 17. 여기
    '21.12.1 3:18 PM (121.182.xxx.73)

    지방광역시 대학병원 두군데서 지인 3명 수술항암 잘하고
    거의 잊고 삽니다.
    15년차부터 5년차까지요.
    걱정이 건강에 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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