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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탑밥 이재명편 봤는데 넘 슬퍼요.

짠하다 조회수 : 4,115
작성일 : 2021-12-01 01:23:56
초등학교 갓 졸업해서 14살부터 공장에서 일했다네요
철야까지도 일을 했다는데
공장에서 저녁도 안주고 라면 한봉지 주면 저녁은 굶고 그걸 집에 가져갔대요.
근데 자기보다도 어린 아이가 같이 공장을 다녔다고
그 아이는 초등학교도 안다니고 일하러 온 아이였대요


그리고 작업복 입고 지나가다 보면 교복 입은 학생들이 너무 부러웠대요.
그래서 중앙대 입학식날 일부러 교복을 사입고 갔다네요.
다들 사복입는데..ㅜㅜ
아버지가 공부하는걸 반대해서 사이가 좋지 않았고 경제적 도움 거의 못받았는데
(오히려 중앙대에서 장학금 받아 집에 가져다 줬대요)
결정적인 순간에 도와주셨다고 ..
대학 4학년때 사시 떨어지고 재수하던때 아버지가 몰래 숨겨 놓았던 돈 보태주셨답니다
재수해서 사시 합격하고 나서 그해 이재명 생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네요.
이재명이 아버지께 살아생전 말로 표현해드리 못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

여동생이 환경미화원이었는데
새벽에 청소하다 갑자기 사망했는데 산재인정을 못받았다대요.
방송 보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고요
어려운 가정에서 참 힘들게 살았구나 싶고..
이재명에게 덧씌워진 비호감 이미지들이 어찌보면 가난한 집안 환경과 많이 연관이 있었구나 싶네요

오늘 방송보고 더 이재명 응원 하게 되네요.

이재명 화이팅
IP : 110.70.xxx.8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1 1:28 AM (112.153.xxx.31)

    이재명 생일이 아버지 제사날이라고 하네요.
    집안이 짠하긴 하죠.

  • 2.
    '21.12.1 1:28 AM (223.38.xxx.156)

    그들이 몰려오겠네요

  • 3. 알수록
    '21.12.1 1:29 AM (211.46.xxx.235)

    이재명 팬이 됩니다.
    궁찾사 참여했을정도로
    반이재명이었는데
    민주당 내에서도 무시당하고 짓밟혀 오며 악마화되었던거였어요.
    이재명후보 응원합니다.
    약자에대한 측은지심이 있고
    운동권출신들과 달리 실용주의자에요.

  • 4. 방송
    '21.12.1 1:29 AM (223.38.xxx.156)

    못 봤는데 내일 볼게요.

  • 5. 이런글
    '21.12.1 1:30 AM (223.39.xxx.173)

    아마 내일까지 몇개 더 올라올겁니다
    김혜경인터뷰찬양글과 똑같은 수법

  • 6. 000
    '21.12.1 1:30 AM (124.50.xxx.211)

    으이구 윤지지자들, 아닌척하면서 이런글 올리고 다른 팀원들 와서 댓글로 엄청 까는 글 올리고. 지들끼리 주거니받거니. 판깔아주고 엄청 까고…
    자정만 넘으면 이런 레파토리 엄청 올라오네.

  • 7. ..
    '21.12.1 1:31 AM (152.26.xxx.17)

    오늘 방송보고 더 이재명 응원 하게 되네요. 222

  • 8. 헬렐루야
    '21.12.1 1:31 AM (223.38.xxx.139)

    가난해서 비호감이라뇨… 아 진짜.. 아직도 본인 분석이 안 되는 맛간 막가파
    사고체계가 저 정도면 문제가 저렇게 많은게 이해는 됩니다만, 설치지는 말아야한댜고 생각해요

  • 9. ...
    '21.12.1 1:32 AM (23.106.xxx.35)

    살아온 건 딱 우리 아버지 세대 같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아둥바둥 자수성가 한 거.
    근데 나이 드신 분들이 윤석열만 좋아하신다는 게 좀 안타까워요.

  • 10. peace
    '21.12.1 1:32 AM (223.62.xxx.191)

    이재명후보 응원합니다.
    약자에대한 측은지심이 있고
    운동권출신들과 달리 실용주의자에요. 2222

  • 11. 이재명찍기로결정
    '21.12.1 1:35 AM (58.120.xxx.143)

    이재명후보 응원합니다.
    약자에대한 측은지심이 있고
    운동권출신들과 달리 실용주의자에요3333333

  • 12. 저도 엄마라서
    '21.12.1 1:36 AM (45.43.xxx.76)

    어린애가 중학교도 못가고 공장에 갔다는 이야기에 너무 맘 아팠어요.

  • 13. ㅡㅡㅡㅡ
    '21.12.1 1:3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화살촉 광신도들.

  • 14. ..
    '21.12.1 1:38 AM (124.56.xxx.11)

    오늘 방송을 보고 정말 괜찮은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여기 올라오는 악의적인 글들만 보고 휩쓸렸던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설도 여러번 찾아보고, 오늘같은 프로그램도 보며 마음을 굳히게 되네요.

  • 15. ..
    '21.12.1 1:40 AM (152.26.xxx.17)

    이재명 김혜경 지지합니다. 오늘 방송을 보고 정말 괜찮은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여기 올라오는 악의적인 글들만 보고 휩쓸렸던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설도 여러번 찾아보고, 오늘같은 프로그램도 보며 마음을 굳히게 되네요. 2222

  • 16. 여동생이
    '21.12.1 1:40 AM (123.109.xxx.108)

    성남시장 할 때 죽었나요?
    그때도 미화원 했어요?
    쫌 심한 거 아닌가요?
    자기 청렴의 증거로 여동생을 언급하던데

    지자체 시장 하는 오빠가
    여동생 딱하면 뭔가 도움을 줄 수도 있지 않아요?

    옛날에도 혜경궁이 그 여동생이랑 찍은 사진 82쿡에 올라오던데
    혜경궁 고급 양장 차림에
    그 여동생 목 늘어진 티......욕 좀 먹었죠?

    결코 자랑할 일 아닌 거 같고...
    오히려 이재명이 더 비정해보일 뿐인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환호를 하네요.

    그 형님한테 하던 행동이나 여동생 대하던 거나....
    이재명 인성이 드러난다는 생각인데

    지지자들은 콩깍지가 씌었나 봐요.

  • 17. 55
    '21.12.1 1:41 AM (123.142.xxx.154)

    못본 거 아쉽네요.............

    아무튼 이재명 화이팅
    소년공

    대통령 가자~~~~~~!!

  • 18. ...
    '21.12.1 1:43 AM (119.204.xxx.167) - 삭제된댓글

    이재명 삶은 영화 시나리오더군요.
    아련한 추억과 슬픔이 공존하는
    ......
    역대급 지도자가 될거라 봅니다

  • 19. 아, 참
    '21.12.1 1:43 AM (123.109.xxx.108)

    그렇게 여동생 안 됐다는 사람이
    어머니 사시던 집은 자기 앞으로 했다고 합디다만....

    여동생은 가족이 없었나요?
    그렇게 어렵게 살았으면 그 집에 나눠줘도 됐겠네요.

  • 20. 그냥
    '21.12.1 1:43 AM (112.156.xxx.154)

    가난을 머리로 알고 있는거 하고
    몸에 배인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죠
    이재명이 시장 다니면서 상인분들 대할때 보면
    찐 서민이란걸 알 수 있더라구요
    정치인들은 주로 엘리트이기 때문에
    아무리 서민들을 위한다고 코스프레해도
    결국은 엘리트더라구요
    우리나라 진보 정치인들이 서민들한테 외면 받는 이유이기도 하죠
    케미가 잘 안 맞는거예요
    근데 이재명은 다른거 같아요
    잘 보면 몸에 배인 서민정서가 보여요
    어젠가 윤석열이 서민을 취약층이라고 말했던데
    서민이 뭔지 모르는거예요, 어디서 주어들은 말 내뱉는 수준
    서민들은 서민을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죠
    이재명은 한국인 대다수가 원하는 대통령 상을
    모두 갖추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유능하고, 능력있고, 경제를 알고, 서민 친화적이고
    대통령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 21. 엄마야!!!
    '21.12.1 1:44 AM (123.109.xxx.108)

    아주 간증 부흥회네요, 난리가 났어요, 손가락 부흥회!!

    다들 회개하고 지옥가세요!!!

  • 22. ㅇㅇ
    '21.12.1 1:48 AM (223.38.xxx.208)

    가난을 머리로 알고 있는거 하고
    몸에 배인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죠
    이재명이 시장 다니면서 상인분들 대할때 보면
    찐 서민이란걸 알 수 있더라구요 22222

  • 23. 에휴
    '21.12.1 1:49 AM (124.50.xxx.138)

    큰일이네요 아직도 저런 스토리에 감명ㆍㆍㆍ

    웃고갑니다

  • 24. ...
    '21.12.1 1:50 AM (183.100.xxx.139)

    전 이재명 대통령감으론 내키진 않지만요 (윤석열은 솔직히 너무 극혐 수준ㅠㅠㅠ )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줘야죠,,

    어린 시절부터 얘기 들어보면.. 대단한 사람인 건 맞긴 하잖아요... 없는 사실 만들어낸 것도 아니고..

  • 25. ㅠㅠ
    '21.12.1 1:51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얘기만 들어도 슬퍼요
    내일 다시보기로 볼께요

  • 26. 그럴리가
    '21.12.1 1:51 AM (223.39.xxx.173)

    윤석열은 한국인 대다수가 원하는 대통령 상을
    모두 갖추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유능하고, 능력있고, 경제를 알고, 서민 친화적이고
    대통령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윤석열님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 27. ....
    '21.12.1 1:53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윤석열.... 청약통장이 뭔지도 모르던데 ㅠㅠㅠ

  • 28. ...
    '21.12.1 1:54 AM (183.100.xxx.139)

    윤석열.... 청약통장이 뭔지도 모르던데 뭔 경제를 알고 서민 친화적 ㅠㅠㅠ ㅠ

  • 29. 소년공?소년원?
    '21.12.1 1:58 AM (61.255.xxx.14) - 삭제된댓글

    https://monament.tistory.com/101

  • 30. ㅎㅎㅎㅎ
    '21.12.1 2:01 AM (112.153.xxx.31) - 삭제된댓글

    윤석열과 유능?
    윤석열가 Yuji면 몰라도

  • 31. ㅎㅎㅎㅎ
    '21.12.1 2:01 AM (112.153.xxx.31)

    윤석열과 유능?
    윤석열과 Yuji면 몰라도

  • 32. 나도 돌아섬
    '21.12.1 2:17 AM (118.221.xxx.222)

    이재명 김혜경 지지합니다. 오늘 방송을 보고 정말 괜찮은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여기 올라오는 악의적인 글들만 보고 휩쓸렸던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설도 여러번 찾아보고, 오늘같은 프로그램도 보며 마음을 굳히게 되네요. 3333333

  • 33. 대통령 선거가
    '21.12.1 2:17 AM (58.230.xxx.248)

    대선이 무슨 누가 더 어린시절 비참했는가 경쟁인가요? 그렇게치면 김대줔 노무현 문재인 이분들이 더 어렵게 살았습니다.

  • 34. ...
    '21.12.1 2:33 AM (36.38.xxx.71) - 삭제된댓글

    윗님 비참함을 경쟁하는 게 아니라 어려움을 이겨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한번 미운털 박히면 죽자사자 나쁜 놈 만들어 악담만 하지말고 가끔은 객관적인 판단이란 것도 좀 합시다.
    그럼에도 윤이 낫다 생각하면 할 수 없구요.

  • 35. 안그래도
    '21.12.1 2:45 AM (69.243.xxx.152)

    노무현 전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이재명을 만나서
    가장 노무현을 많이 닮은 정치인이라고 꼭 투표하겠노라며 덕담을 했다더군요.
    이재명에 대해서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때라 왜 저런 말을 하나 싶었는데 이제야 알겠어요.
    정말 노무현을 가장 많이 닮은 정치인이에요.

  • 36. 여동생
    '21.12.1 4:49 AM (14.4.xxx.28)

    이재명 환경미화원 여동생은 야쿠르트 판매하는 일 하다가 이재명이 성남시장 된후 좋은 일자리에 가면 오해 받는다고 본인이 청소일을 계속 하셨다고 하네요. 이재명의 삶의 스토리를 알면 알수록 대단한 사람 같아요.

  • 37. 고달프게
    '21.12.1 4:58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살아온 인생 저 자리까지 올라오느라 아득바득 살았겠구나 싶으니 저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거칠고 세련되지 못한 것도 이해되고요

  • 38. wii
    '21.12.1 4:59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불쌍한 순서로 대통령뽑는건 아니니까요. 가난도 정도가 있어야 인성이 망가지지 않고 도적을 논할 수 있는 거구나 느낍니다.

  • 39. 암뽑아
    '21.12.1 5:32 AM (115.139.xxx.187)

    민주당 이갈림

  • 40. ...
    '21.12.1 5:58 AM (58.234.xxx.222)

    민주당 당원게시판은 왜 닫았데요???
    국민과 당원의 소리는 무시하겠다는건가요??
    무섭네요, 저런자가 대통 후보라니...

  • 41. 민주당 이재명
    '21.12.1 6:07 AM (14.33.xxx.39)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42. 미안
    '21.12.1 6:08 AM (211.218.xxx.114)

    민주당너무 싫어하는데
    이번만큼은 이재명찍을거예요
    윤은 너무귀족적에다
    그 부인이 너무싫어서 영부인으로
    앉히기 싫네요
    국힘당에서 일어나고있는 분열도
    너무싫고 이번 선거는
    미워도 다시한번
    이재명입니다

  • 43. 211
    '21.12.1 7:25 AM (116.125.xxx.188)

    김대중부터 쭉 찍었는데
    저런 사기꾼 독재자는 안찍을거에요

  • 44. .........
    '21.12.1 8:21 AM (183.108.xxx.192)

    이재명이 좋아서라기보다 윤석렬이 너무 싫어요.
    무식한데 권위적이고 이준석이나 소속당에도 아랑곳않고
    자기중심적이에요. 전엔 그런 줄 몰랐었는데.
    무엇보다 너무 무지해요.
    대통령되면 뭘 하겠다는 자기 청사진이 없어요.
    찍으러 나간다면 이재명 찍겠어요.

  • 45. 저도
    '21.12.1 8:22 AM (223.62.xxx.206)

    가난을 머리로 알고 있는거 하고
    몸에 배인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죠
    이재명이 시장 다니면서 상인분들 대할때 보면
    찐 서민이란걸 알 수 있더라구요
    정치인들은 주로 엘리트이기 때문에
    아무리 서민들을 위한다고 코스프레해도
    결국은 엘리트더라구요
    우리나라 진보 정치인들이 서민들한테 외면 받는 이유이기도 하죠
    케미가 잘 안 맞는거예요
    근데 이재명은 다른거 같아요
    잘 보면 몸에 배인 서민정서가 보여요
    어젠가 윤석열이 서민을 취약층이라고 말했던데
    서민이 뭔지 모르는거예요, 어디서 주어들은 말 내뱉는 수준
    서민들은 서민을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죠
    이재명은 한국인 대다수가 원하는 대통령 상을
    모두 갖추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유능하고, 능력있고, 경제를 알고, 서민 친화적이고
    대통령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 46.
    '21.12.1 8:33 AM (118.235.xxx.15)

    가난하기는 이명박도 만만찮죠.
    붕어빵 팔았어요.
    공통점이 많네요. 경주 이씨인것부터

  • 47. 극극혐연기안속음
    '21.12.1 9:01 AM (118.235.xxx.208)

    .

  • 48. 죄명박그네아웃
    '21.12.1 9:02 AM (118.235.xxx.208)

    .

  • 49. ...
    '21.12.1 10:15 AM (116.41.xxx.165)

    이재명은 알수록 호감이네요
    무엇보다 똑똑하고 독해서 마음에 드네요
    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
    강하고 현명한 대통령이 될 수 있을꺼 같아요

  • 50. ..
    '21.12.1 10:17 A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그놈의 소년공 타령 좀 그만 했으면. 그때 어려운 사람이 자한둘이었나? 동년배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공장에서 논밭에서 직장에서 쥐꼬리 월급 받으면서 잠도 못자고 억척스럽게 일했더만. 그리고 과거가 소년공이 됐든 금수저가 됐든 현재의 윤리성이 훨씬 중요하지. 왜 수많은 연예인들이 가난한 집 출신으로 자수성가하고도 조폭이니 범죄니 엮여서 한순간에 부와 명예를 잃고 떨어지는데?

  • 51. 저는그냥
    '21.12.1 10:18 AM (218.38.xxx.12)

    집사부에 나와서 자기가 지난번 대선에 페이스메이커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하면 자기도 되는가 싶어서
    착각하고 열심히 했다는 말에 마음이 짠했어요
    자기는 들러리일뿐인데 혹시 주인공이 되려나 싶어서......

  • 52. ..
    '21.12.1 10:18 A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그놈의 소년공 타령 좀 그만 했으면. 그때 어려운 사람이 자기 한둘이었나? 동년배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공장에서 논밭에서 직장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잠도 못자고 억척스럽게 일했더만. 그리고 과거가 소년공이 됐든 금수저가 됐든 현재의 윤리성이 훨씬 중요하지. 왜 수많은 연예인들이 가난한 집 출신으로 자수성가하고도 조폭이니 범죄니 엮여서 한순간에 부와 명예를 잃고 떨어지는데?

  • 53. 개뻔뻔
    '21.12.1 10:25 AM (39.115.xxx.138)

    누가봐도 문재인 대통령하고 경선 나왔을떄 통진당 출신답게 지 혼자 오렌지색 띠 두르고 문재인 대통령한테 싸가지 없게 굴던거 영상 다 남아있는데 전과4범이 들러리 또 피해자 코스프레를~~여하튼 입만 열면 남 탓..본인 반성을 모르는 인간이군

  • 54. 진짜 입만 열면
    '21.12.1 12:06 PM (123.109.xxx.108)

    거짓말이네요.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저런 말을 하는 이재명, 소시오패스!

    네, 변호사라서 변호했고요, 사과는 합니다.......라고 말하는 소시오패스!!


    저는그냥
    '21.12.1 10:18 AM (218.38.xxx.12)
    집사부에 나와서 자기가 지난번 대선에 페이스메이커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하면 자기도 되는가 싶어서
    착각하고 열심히 했다는 말에 마음이 짠했어요
    자기는 들러리일뿐인데 혹시 주인공이 되려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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