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위드코로나 외치며 직장 회식 엄청
하네요
집에 가도 애들 다 크고 할일 없는 저녁에 시간은
남아도는 상사들이 제일 문제에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제발 부어라 마셔라 하며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는
회식좀 사라졌음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를 계기로 회식 문화 없어져서 좋았는데
음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21-11-30 20:36:10
IP : 223.39.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앞으로
'21.11.30 8:37 PM (112.154.xxx.39)자택치료하며 가족들도 힘들고 본인도 힘들고..
2. 그러게여
'21.11.30 8:46 PM (112.147.xxx.177)그놈의 회식. 꼭 해야합니까! ㅜㅜ
3. ㅇㅇ
'21.11.30 8:47 PM (119.194.xxx.243)출근해서 퇴근까지 마스크 하고 있다가 회식한다고 다닥다닥 붙어서마스크없이 떠들고 침 튀겨 가며 먹는 게 웃기죠.
회식..웃고 있어도 웃는 게 아닌..
회식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있는 거겠죠ㅠ4. 여기요
'21.11.30 8:51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우리남편 회식 매니아예요. 그동안도 간간히 했고 이제 대놓고 하네요. 젊은 애들 좀 많이 뽑지~ 고인물들이 아주 찰지게 놉니다.
5. 순기능
'21.11.30 9:05 PM (223.38.xxx.24)회식 사라짐. 돌잔치는 직계가족끼리만. 스몰웨딩. 장례 간소화 식사금지. 반찬 따로먹기를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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