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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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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촌형부에게 신장 기증후 배신감이 들고 아픈 마음을 어찌할지 좋은말씀 부탁드려요.

따르릉q 조회수 : 27,214
작성일 : 2021-11-29 22:37:02
친구같이 친언니같이 다정한 말씀



지혜가 가득 담긴 말씀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공개게시판에 상담하는 것이 제게 어떤



인생 한 과정의 끝맺음이 되는 계기일 듯 합니다.





새벽에 잠시 깼다가


아무래도 대문에 글이 올라가는 것이 참 신경이 쓰여서...원글은 내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







잘 챙겨먹고 몸건강마음건강도 잘 챙길게요.



부디 건강하시고 평온하세요.










IP : 86.131.xxx.151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11.29 10:38 PM (70.106.xxx.197)

    하 ..
    답답하네요
    이미 어째요
    그당시 아무도 안말리던가요

  • 2. 따르릉q
    '21.11.29 10:39 PM (86.131.xxx.151)

    남편이 말렸죠...친구들도 말리고...ㅜㅜ 제가 미쳤네요...정말 순수하게 좋은 마음으로 했어요... 갚을수없는 호의는 베푸는게 아니었는데

  • 3. 아니
    '21.11.29 10:40 PM (112.166.xxx.65)

    님은 가족이 없나요? 남편이 안 말렸어요?
    이모도 사촌언니도 아니고 사촌형부라뇨??..
    그리구 1000만원?
    헐입니다...

  • 4. ㅠㅠ
    '21.11.29 10:40 PM (58.124.xxx.120)

    에고에고.
    핏줄도 아닌 사람한테 ㅠ

  • 5. 따르릉q
    '21.11.29 10:40 PM (86.131.xxx.151)

    같은 병실을 쓰던 아주머니가 차마 하지말라는 말은 못하시고 너무 안타까워하시던 기억은 나요...

  • 6. 뭐라고
    '21.11.29 10:41 PM (14.32.xxx.215)

    연락을 하시게요
    그사람들이 등 떼밀어서 기증한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유산까지 바라기엔 생판 남인 사위에게 기중한거고 이미 남 식구 된거구요
    그냥 내 속의 화를 가라앉히세요

  • 7. ...
    '21.11.29 10:41 PM (223.62.xxx.61)

    억울한 마음 한가득이야 말해 뭐해요
    너무 너무 서운하실만해요
    그런데 이제와 자꾸 곱씹어봤자 원글님만 힘들어지잖아요
    법적으로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원망한다고 저쪽에서 그 원망 받아주는것도 아니구요
    마음 다스리는거 말고 방법 없어요
    초등때부터 대학까지 키워주셨다면서요
    그 효도 그때 한방에 다 했다 생각하시고 그냥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 같아요
    너무 안타까워요

  • 8. ㅡㅡㅡ
    '21.11.29 10:41 PM (70.106.xxx.197)

    답답하네요 진짜
    신장쪽 기본지식이 전혀 없으셨네요 ㅜㅜㅜ

  • 9.
    '21.11.29 10:42 PM (112.154.xxx.39)

    진심 왜 그러셨어요
    이모나 사촌언니라도 미쳤다 소리 듣는데 사촌언니남편
    거기에 그사촌형부는 이미 헤어져 남남

  • 10. ..
    '21.11.29 10:42 PM (211.243.xxx.94)

    아니 왜. 아이고 착해빠지셨어요.
    이미 지난 일이니까 돌이킬 수도 없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족만 신경쓰고 사세요.

  • 11. 섭섭함
    '21.11.29 10:43 PM (61.252.xxx.4)

    내가 신장도 줬는데 너무 섭섭하다 이런 생각을 오래 하면 내 정신건강도 나빠질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에게도 기증한다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키워준것에 대한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잘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원망과 섭섭함은 접어두시고 내 인생을 잘 유지할것에 집중하고요
    이미 지나간 인연이예요

  • 12. 근데
    '21.11.29 10:43 PM (112.166.xxx.65)

    그때 사촌언닌 왜 자기가 신장주지 않았죠? 남편한테?

  • 13. ...
    '21.11.29 10:45 PM (118.235.xxx.199)

    이미 지난 일이니 마음에서 놓아버리고
    님 신장으로 키워준 값 갚았다고 생각하세요.
    아직 젊고 창창한 님의 인생이
    분노와 슬픔에 잠식되지 않길 바라요..

    이모네가 먹고 떨어졌다..
    나는 내 목숨값으로
    키워준 은혜 갚았다.. 그리 생각하고
    그만 툴툴 잊으세요..

  • 14. ...
    '21.11.29 10:45 PM (112.214.xxx.223)

    냉정히 말해서
    원글이 준거예요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한들
    내가 싫다하면 내 몸 속 장기는 절대 못 떼가요

    그리고 천만원 받았으면
    신장주는 댓가 받은거라
    불법장기매매에 해당할수도

    추가로
    정신병 약이 의사진료 받아야하는거면
    진료기록남으니 보내주기는 어렵죠

    이제와 분노해봐야 방법없어요

  • 15. ㅡㅡㅡ
    '21.11.29 10:45 PM (70.106.xxx.197)

    차라리 낚시길 바라네요
    자식은 주지만 그외엔 남편이라도 안줘요 저는
    집안에 환자 있어서 너무 잘알기때문이에요
    이미 벌어진일 .. 돌이킬수 없어요

  • 16. 억울하시겠지만
    '21.11.29 10:45 PM (223.39.xxx.95)

    이미 지난일 잊어버리시고 키워준 빚갚았다생각하고
    얼른 홀가분해지세요
    그런 경우 아무도 원글님같은 결정을 하지않을거고
    어쩌면 이모나 언니도 원글님이 주길 꼭 바라지만은
    않았을수도 있어요
    그런 어리석은 결정을 한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까
    억울한 마음 서운한 마음 다 잊어버리고 건강 잘 챙기세요

  • 17. ㅇㅇ
    '21.11.29 10:46 PM (117.111.xxx.180)

    본인이 고집 피워 기증했다니
    이모나 사촌언니도 그리 생각할듯...

    그리고 갚을 수 없는 호의가 아니라
    그 때 돈 줬잖아~그 소리 할꺼예요.
    호의는 돈으로 갚은 거예요 그들은

    혹은 그걸로 정당한 거래를 한거일뿐
    딱히 고맙다 은인이다 할 것도 아니죠.
    심지어 헤어진 남편 일인데요? ㅎ

    보통은 내몸이지만 내아이,남편 생각해서
    가족이 말리니까 차마 기증 못한다 할껄요.
    원글이 한 일이니 그냥 안보고 사는 게
    속은 덜 쓰릴듯 하네요.

  • 18. 지금
    '21.11.29 10:46 PM (223.62.xxx.13)

    이라도 소송 거세요. 못됐네요. 자라면서 학대는 안받으셨나요?

  • 19. 솔직히
    '21.11.29 10:47 PM (58.121.xxx.69)

    전 그냥 님이 미친듯
    사촌언니도 아니고 형부?에게 신장을?

    본인이 본인 감정에 휩싸여
    배우자 입장도 생각 안하고 맘대로 그러고서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원글이는 자기가 희생했다 생각했겠지만
    배우자 입장에서는 황당할거구
    제 3자 입장에서도 어리석은 사람으로만 보여요

    돈도 아니고 신장을 생판 남한테

  • 20. ...
    '21.11.29 10:48 PM (1.227.xxx.209)

    키워준 은혜 갚았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곱씹어봐야 원글 정신건강에 해로울 뿐이예요.

    저라면 이모 가족들 다시 보고 싶지 않을 것 같고 그 사람들도 원글 연락도 없나 뒷담화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관심도 없을 거예요. 이민 가면 친족이라도 멀어지는데요.

    이제 사는 곳에서 원글 가족과 행복하게 살 궁리만 하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이래서 생체장기이식은 금지해야 해요.

  • 21. ㅡㅡㅡ
    '21.11.29 10:49 PM (70.106.xxx.197)

    한마디로 천애고아니 만만하게 여겨 그런거지
    본인꺼나 딸들꺼는 안준거잖아요
    와 짐승들

  • 22. 추가로
    '21.11.29 10:49 PM (112.214.xxx.223)

    위에 냉정하게 썼지만
    이모랑은 연락 끊으세요

    어린조카 생살떼서 사위주라는 여자도
    정상은 아닙니다

    (부모없거나 기댈대없는)원글 이용해먹은건데
    무슨 대단한 은혜를 입었다고 연락을 해요?

    결혼했고 남편있으면
    그냥 본인가정이나 잘 단속하며 사세요

  • 23.
    '21.11.29 10:49 PM (121.159.xxx.222)

    부모님이 안계셨나요? ㅜㅜ
    무슨사정이었을지....
    사실 딸도 이모도 아닌 사위에게...
    솔직히 떼주는건 잘모르겠네요
    사위라고 가족이아예없진않을텐데
    그래도 이미지난일이고
    이왕이리된거
    이제 키워준은혜로 부채감있을거하나없이
    0상태일것같아요
    내가 키워준 아이가 그래도 젊은내딸 젊은나이 병들어 남편죽고 청상과부되는 사별상처 면하게해준거니까요.
    그뒤에 백년해로하고말고는 별개구요.
    할만큼했으니
    이젠 키워준은혜로 효도 찾아뵙기 등등 부채감
    받을것줄것없이 0하고 홀가분히사시는걸로
    (보통그은혜값이 이정도아님힘들죠)
    헛된게아니라 충분히 값진일 어려운일하셨어요
    건강히 다잊고사세요.

  • 24. 따르릉q
    '21.11.29 10:50 PM (86.131.xxx.15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같이 화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대동산병원서 했는데 의사들은 의료상 신장이 하나 없어도 아무 지장없다고 아주 안심을 시켜줬어요. 지금도 건강은 괜찮은 편이긴 해요.

    -언니가 가스라이팅 식으로 꼭 니가 해야한다! 아님 형부 큰일난다! 신신당부했어요

    -언니는 암치료를 1차례 했었구 애들은 미성년이었어요.

    -형부 형제들은 신장이식소리를 듣자마자 연을 끊었어요. 나쁜 사람들...이라고 잘못 생각했어요

  • 25. ...
    '21.11.29 10:53 PM (112.214.xxx.223)

    이모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대학교까지 돌보아 주셔서
    어머니처럼 생각하는데요. 사촌언니도 친언니처럼 생각해왔어요.

    ㄴ 초딩부터 대학까지 키워주고
    등록금까지 내준거면
    신장준걸로 이모 은혜갚았다고 퉁 쳐요


    이제와 분노하면
    지난일 다시 끄집어내봤자
    원글도 불법장기매매라고 엮일거 같아요

  • 26. ㅡㅡㅡ
    '21.11.29 10:53 PM (70.106.xxx.197)

    말은 그러는데
    오십대 이후 육십대 이후 좋던 신장도 노후해요
    행여나 항암치료 받다가도 나빠지고
    고혈압 당뇨 기타 여러 질환들 나이들어 오는데 약먹고 뭐하고 하다보면
    신장이 그때부터 나빠지는건데요
    신장하나라도 괜찮다는말 처럼 무책임한 말도 없어요

  • 27. 원글님
    '21.11.29 10:53 PM (116.45.xxx.4)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생각만 하시면서 사세요. 그 생각하면 원글님만 더 힘들어져요.
    착한 끝은 있으니 복 받으실 거예요.

  • 28. 쓰레기들
    '21.11.29 10:53 PM (175.119.xxx.110)

    한마디로 천애고아니 만만하게 여겨 그런거지
    본인꺼나 딸들꺼는 안준거잖아요
    와 짐승들 222222222

  • 29. ...
    '21.11.29 10:54 PM (118.235.xxx.199)

    좋은 마음으로 신장이식했으니
    어디선가 님 위해 기도해주는 단 한사람은
    있겠어요. 적어도 그사촌형부였던 사람은
    님을 위해 기도해주지않을까요..

    살다보니
    진심으로 누군가가 잘되길 바라는 기도해주는
    가족 이외의 사람이 단 한사람만 있어도
    그 복 어디 안 가는거 같아요..

    님 꼭 복 받으실 거에요..
    어째ㅉ든 님덕분으로 생명 하나 살렸으니
    그 공덕 언젠가 돌려받으실거에요..

    꼭 그리될거에요..

  • 30.
    '21.11.29 10:55 PM (121.159.xxx.222)

    언니가 암치료를 했고 미성년자녀가있다니
    제처음생각처럼 완전얌체극악무도악마년?까진아니긴하고
    핑계없는무덤이없긴한데
    아무튼 참...인간하고는...이네요
    참....기가막히고 잊자해도 때로 참 힘들겠어요
    ㅜㅜ
    그래도 전생은혜 현생은혜 일시불로 싹갚아버렸다
    이제난받을것만있다 여기고 털어버리시길바라요ㅜㅜ

  • 31. ...
    '21.11.29 10:55 PM (112.214.xxx.223)

    따르릉q
    '21.11.29 10:53 PM (86.131.xxx.151)
    지금까지 키워준것에 대한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잘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ㅜㅜㅜㅜㅜㅜ 이 말씀보고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ㅜ 빚갚았다 생각하고 여기서 남편과 직장다니며 행복하게 살게요
    ㅡㅡㅡㅡ
    기댈 부모나 보호막이 없어서
    내가 어리석었다 생각하시고
    남편과 행복하시길~!

    이제 남편이 원글 보호자니 든든하잖아요^^

  • 32. ㅇㅇ
    '21.11.29 10:55 PM (58.123.xxx.142)

    빚갚았다고 생각하세요.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면 억울해서 견딜수 없을테니.

  • 33. happywind
    '21.11.29 10:55 PM (117.111.xxx.180)

    세상에 가족은 지금 한지붕 밑에
    사는 피붙이뿐이예요.
    괜히 감성적으로 키워준 이모니 할것도 아녜요.
    신장 내어준 걸로 이미 그 은혜 다 갚고도 남죠.

    부모가 없어 오히려 이용 당한건데
    그걸 은혜 갚은거라 퉁치는 것도 일반적이진 않죠.

    어쨌든 이모...어릴 때 잘해주셨다 해도
    이젠 좋은 사람 아닌거 인식하고 연락 끊으세요.

    이모와의 인연은 거기까지...
    더 엮이면 엮일수록 원글에게 계속 손해 입히는
    꼴만 당할듯...당장은 자기 딸만 감싸잖아요.
    그게 어미라면 당연한거고 그러니 원글은
    앞으로 계속 당할 일만 남은 거예요.
    마음의 부채 다 갚았다 더는 없다고 당당히 말하세요.
    신장 내놓을 때 이미 목숨값 지불한거라고

    앞으론 내가족만 집중하고 사세요.

  • 34. 따르릉q
    '21.11.29 10:55 PM (86.131.xxx.151)

    좋은 말씀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왈칵 나옵니다. 하나하나 저장하고 있어요. 마음이 한번씩 흔들릴때마다 읽어보고 마음 다듬어야겠어요.

  • 35. 그리고
    '21.11.29 10:56 PM (70.106.xxx.197)

    아직 삼십후반이면 건강하신게 정상이고 ..
    오십즈음부터 갱년기 폐경기 이후부터
    장난아니게 쓰나미가 오듯 몸이 맛이가는데요
    어휴 ...

  • 36. ㅇㅇ
    '21.11.29 10:59 PM (223.62.xxx.233)

    어려서 키웠음 자식같은데 아까워 주고 싶어도 못주는데 님 남편도 참고 있는게 대단 저라면 집안 감금 절대 안시켜요. 같은 병실에 제가 있었음 빨리 야반 도주 하라 했을거임. 생판 남도 이러는데...

  • 37. 호요호요
    '21.11.29 11:00 PM (211.208.xxx.123)

    이민갔으면 거기서 병원다니고 살아야지 뭔 정신병약을 불법으로 부쳐달라는 이상한 부탁을 해요

  • 38. 남편도
    '21.11.29 11:01 PM (211.36.xxx.43)

    친구들도 다 말렸다면서 왜 그 말을 안 듣고.....
    이모가 모진 어른이네요. 세상에 ......

  • 39. ...
    '21.11.29 11:03 PM (112.214.xxx.223)

    따르릉q
    '21.11.29 10:55 PM (86.131.xxx.151)
    좋은 말씀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왈칵 나옵니다. 하나하나 저장하고 있어요. 마음이 한번씩 흔들릴때마다 읽어보고 마음 다듬어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은 신장하나 떼어 줌으로
    이모에게 원글 키워준 댓가 다 치르고
    당당히 홀로 선 겁니다

    되돌릴수 없는 일 되새기며 분노하지 마시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원글은 이미 충분히 댓가를 치뤘어요

    이모나 사촌언니에게
    고마울 거 1도 없어요

  • 40. ...
    '21.11.29 11:03 PM (118.235.xxx.199)

    외국은 병원비가 비싸니 부탁할수도 있죠..
    요즘은 정신과 병원에
    불면증이나 가슴 두근거림만 있어도 다니는데
    옛날같이 이상한 정신병 있어야만 가는 병원
    아니에요..

  • 41. 따르릉q
    '21.11.29 11:04 PM (86.131.xxx.151)

    갑자기 이민생활에 몸이 놀랬는지 잠이 안와서요ㅠ 프라이빗은 한번에 수십만원 한다고 해서 언니에게 부탁했어요. 그런데 언니가
    "내가 도저히 못하겠다. 미안하다. 대신 언니가 먹거리 조금 부쳐줄게" 이런식으로 말했으면 전혀 서운하지 않았을거예요...물론 여기도 먹을거는 많지만요...

  • 42. 따르릉님
    '21.11.29 11:05 PM (183.96.xxx.3)

    항상 음식 조심하시고 이모가족들과 다시는 연락하지 마세요
    인스턴트 피하시고 음식 싱겁게 드세요 정신과약은 누구나 꺼릴 수 있어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현재 이루신 가정에서 행복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마음 다친거 위로드려요 혼자서 잘 크셨네요

  • 43. 따르릉q
    '21.11.29 11:07 PM (86.131.xxx.151)

    82언니분들이 진짜 어른이시고 제 언니들이세요 엉엉 ㅜㅜㅜㅜ

  • 44. 지금
    '21.11.29 11:08 PM (14.32.xxx.215)

    마음도 힘든분한테 뭐 오지도 않은 미래 얘기하면서 몸 나빠질거라 얘기하세요
    잘 관리하시면 큰 이상없는 경우가 더더더 많아요
    마음 비우고 어차피 그집 재산은 님과 관계없어요
    내려놓으시고 원가족들과 잘 사세요
    그리고 애정 확인받으려고 남들이 반대하는거 밀어부치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많은 결정들이 인생에 있을텐데...옳은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 45.
    '21.11.29 11:13 PM (175.214.xxx.238)

    이미 지나간 것에 대해 억울한 마음을 품고 계속 생각한다면 님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잊어 버리세요. 님을 위해
    그리고 이모라는 사람과도 연락마세요
    계속 힘든 기억들이 될 거예요.
    그리고 님에게도 좋은 일들이 생길 거예요. 살아보니 그렇더만요. 좀 더디게 와서 문제긴 하지만서도

  • 46. 짜파게티
    '21.11.29 11:17 PM (218.38.xxx.64)

    아고 제가 다 속상하네요
    님 몸은 괜찮은거죠?
    언니는 그 천만원으로 자기할일 다했다고 생각하나봐요
    신장떼주는건 일억이든 십억이든 쉽게할수있는게 아닌데 ㅠㅠ

  • 47. 참 따르릉님
    '21.11.29 11:18 PM (183.96.xxx.3)

    세인트 존스 워트 (허브)추천드려요 풀 이름인데 부작용이 정신과 약보다 없는것으로 알아요 차나 보조제 약으로 나온거 있어요 외국이면 구하기 쉬울거에요 심신안정에 도움된다고 해요 검색해보세요
    St John’s wort 이거 먹고 우울증으로 정신과 약 복용해도 잠 못자고 힘들어 하던분이 큰 도움 받았어요

  • 48. 님이
    '21.11.29 11:19 PM (14.52.xxx.1)

    님이 제일 잘못했네요.
    뭐하러 사촌형부한테 신장을 줘요.
    남인데 사촌언니도 아니고 형부한테
    그리고 다르게 생각한다면 사촌 언니 입장에서 수면제니 신경안정제니 보내라고
    하는거 듣고 혹시나 다른 마음 들어 자살할까 싶어서 안보내준거 같은데요.
    나라도 그런약은 안보내줍니다.
    그리고 이모는 이모지 엄마가 아닌데 유산문제는 왜 거론하는지
    이모입장에서도 자기딸과 이혼한 전 남편 신장 생각이나 하겠어요.
    그냥 이모가 잘 키워주신거만 감사하고
    님의 인생 잘 사세요.
    남은 남이지 님이 아닙니다.

  • 49. ...
    '21.11.29 11:22 PM (221.151.xxx.109)

    애초에 여기 물어보시지
    어머니가 안계시나봐요 ㅠ ㅠ

    가족도 아닌 딸도 아닌 저에게 신장을 해주느라 수술대에 올라가는걸 지켜보셨는지 ...
    이게 딱 맞아요
    가족도 아니고 딸도 아니니까 그냥 놔둔거예요

  • 50. .. .
    '21.11.29 11:24 PM (14.42.xxx.137)

    밑에 간이식 글에도 댓글 쓰다지웠다 반복했는데요. 젊은사람들 최소30대는 정말 조심스럽게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20대는 어지간해서 부모한테 못하겠다소리 못해요.진료실에서 남편은 자식거 받고싶어하고 남편뒤에서 울상으로 눈짓으로 거부의사표현하는 엄마들도 있어요.이런저런 사례들.이런 커뮤니티통해서 얻는 간접경험들을 통해 아주 신중히 결정해야해요.
    원글님도 키워주신 댓가는 충분히 드렸다생각하고 훌훌 털고 본인몸 더 잘챙기세요.

  • 51. 아오진짜?
    '21.11.29 11:28 PM (211.220.xxx.8)

    아이 맡아서 키우는거 솔직히 쉬운일 아니잖아요. 어린 님 맡아서 살려주셨고...그래서 님도 다른사람 목숨 하나 살린거네요ㅠㅠ
    솔직히 내 자식, 자매면 머리 끄댕이를 휘어잡아서라도 말리겠지만...그때 이모와 사촌언니는 키워준 은혜랍시고 그래도 된다고 순간 정신이 나갔었나보네요. 그래도 님한테 강요한건 아니니 너무 억울해하지말고....그냥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사람하나 살렸다고....법륜스님이 생명 살리는게 가장 큰 복이라나 그러시더라구요. 그집하고는 인연 끊는게 좋겠어요. 그때 그 의사들도 완전 사기꾼들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부작용없이 남은 시간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눈부시게 행복한 날들이 있기를 빌어요.!!

  • 52. 아오진짜?
    '21.11.29 11:31 PM (211.220.xxx.8)

    그리고 있잖아요!!!담에 무슨 결정 내릴땐 82에와서 한번 물어보고 들어보고 결정해요ㅠㅠ꼭....

  • 53. 어머니
    '21.11.29 11:32 PM (121.141.xxx.148)

    어머니 얘기가 없으신 거 보니, 어머니가 안계신가 보네요..
    신장떼어주신 건. 키워주신 은혜 갚은거라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본인 가정만 신경쓰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54. ..
    '21.11.29 11:36 PM (182.228.xxx.37)

    조카라도 초등부터 대학까지 키워주는거 결코 쉽지는 않아요.그리고 키워주신동안 구박이나 상처를 줬다면 산장 줄 생각조차 안들었겠죠.
    아무리 이뻐도 조카인거죠.내 자식과는 아무래도~
    카워준 고마움을 어떤식으로든 갚아야 원글님도 마음이 편했을거예요.
    은혜 갚았다생각하시고 더이상 기대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원글님은 그냥 빈말이라도 걱정해주는 따뜻함을 바라신거 같은데 사람이 내가 힘들면 원래 남 생각 못하잖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기대할만큼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구요.
    이젠 마음의 빚 갚았다 홀가분하다 생각하세요.

  • 55. 금전
    '21.11.29 11:40 PM (1.229.xxx.73)

    이모가 금전적으로 정서적으로 다 맡아 키워주셨나요?
    그건 대단한 것 같아요
    신장은 그 보답으로 생각하고 잊으세요

    상속은 말도 안되고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56. 저도
    '21.11.29 11:41 PM (99.241.xxx.177)

    가족에게 신장주려고 검사 다 했었고
    결국 다른가족이 더 적합해서 안하게 됐지만
    다음번엔 저밖에 없어서 제가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굳이 이 얘길 하는건 그 마음 어느정도 안다고 말하고 싶어서예요.
    저도 해외 살아서 가족과 연락하고 싶은 외로움도 알아요.

    하지만 이모님 가족과는 연락을 끊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만 미워하지 마시고 그냥 그동안 키워주신 은혜
    다 갚았으니 여기까지가 인연이다..그동안 감사했다..정도 생각하고 잊으세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 님이 한 생명을 살린건 사실이고
    이제와서 그걸 후회한들 바꿀수없고 오히려 쌓은 공덕만 깍일뿐이예요.
    님이 선한 행위 하신건 맞는거고 살아보니 선한 일한 공덕은 어디로 안가더라구요.
    키워주신 빚 갚았다 생각하고 더이상 원망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마셨음해요.
    앞으로는 좋은 일 많이 생길거예요.
    좋은분이고 착하게 사셨어요. 다 잘되실 거예요.

  • 57. 연끊으세요
    '21.11.29 11:42 PM (106.101.xxx.167)

    근데 82 안하는 일반인들,
    이식 부작용 잘 몰라요.

    의사들은 수술건수 올리려고 하고
    나이든 환자 죽지 않는게 목표이니
    젊은사람 앞길 생각안해요,

    미스트롯2 진 양지은도
    아버지에게 신장 기증한거보면
    아버지가 허락한거잖아요.
    애들엄마 앞길창창한데.

    최대한 님 평온한대로
    사시고
    그쪽집안은 절연하시고 건강관리잘하세요

  • 58. ....
    '21.11.29 11:43 PM (218.146.xxx.119)

    미움 받는 자식이 효도는 더 하는 법이라더니.. 쓰니는 참.. 신장 떼어 주면 가족으로 인정이라도 해주려나 기대하셨던 모양인데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천만원에 신장 샀다고 생각하는 거고.. 쓰니가 그걸로 생색낸다고 느낄 거에요. 아마 거기서는 키워준 은혜 갚았다 정도로 생각하겠죠..

  • 59. ...
    '21.11.30 12:12 AM (180.230.xxx.233)

    이모나 사촌언니한테 기증한 것도 아니고 그 남편에게 기증하다니...그리고 이모 가족들은 천만원 준 것으로 다 갚았다고 생각할거예요.

  • 60.
    '21.11.30 12:16 AM (49.175.xxx.12)

    모든 게 스스로의 결정이었고, 실망감 역시 상대의 잘못이 아니라 나 자신이 기대를 걸어 만들어낸 것일 뿐이라고 직시하면 그 때부터 미움은 서서히 누그러들 겁니다.

  • 61. 따르릉q
    '21.11.30 12:21 AM (86.131.xxx.151)

    따뜻한 격려 감사드립니다 ㅠㅠ 제 친구들이고 언니들이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좋은 직장동료들 친구들을 만나고 했지만 남한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만 생각을 했어요...St john's wurt 찾아보니 마치 블랙프라이데이 딜이 있어서 득템했어요 ^^ 기분 가라앉을때 하나씩 챙겨먹고 계속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62. ...
    '21.11.30 12:23 AM (219.255.xxx.153)

    잊으시고 연락 말고 인연 끊고 사세요.
    행복한 사람이 승리자예요.

  • 63. ㅇㅇ
    '21.11.30 12:24 AM (125.180.xxx.185)

    사촌언니나 이모도 아니고 형부에게 줬다니 기가막힐 노릇이지만 조카를 키워주는 것도 신장 떼주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이라고 생각은 해요. 그걸로 빚 갚았다고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을거같고요.
    정신과 약은 본인일이라도 안가려는 사람 많아요.
    남의 시선이나 진료기록이 남을까 두려워서요. 이런부탁 거절한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해요.

  • 64. 거 참
    '21.11.30 12:26 AM (175.117.xxx.71)

    등 떠민것도 아니고 다들 말려도 스스로 선택한거 잖아요
    신장 이식해 주면 유산 준다고 한것도 아니었는데
    좋은 마음에 한거니 그냥 잊어버리세요
    이모와의 관계도 끊고 사세요

  • 65. ㅇㅇ
    '21.11.30 12:36 AM (125.135.xxx.126)

    원글님도 초등때부터 대학까지 돌봐준 일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고, 감사했으니 한 일이었겠지요. 원글님은 가족이라서 했던 일이었겠지만, 그들이 원글님이 힘들때 보여준 행동은 가족이 아니어서 안그래도 외로운 원글님에게 큰 상처로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가족이 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모가 거두어 주시고, 친척언니가 밉지 않았을 정도로 잘 자란 것만으로 큰 복이에요. 홀로 남겨진 아이들이 얼마나 위험한 환경에 처하나요.
    그것만으로 그냥 키워준 은혜는 다 갚았다고 생각하고
    잊어 버리세요. 그리고 당당히 님 삶 사세요.
    힘든 지금의 상황 꼭 이겨내시고 원글님의 진짜 소중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66. 엄마
    '21.11.30 12:45 AM (220.85.xxx.158)

    장기기증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장기하나 기증한 사람은 좋은일해서
    하늘에서 복준다고 아프지 않고 영원히 살수 있다고 합니다
    사촌형부가 평생을 님한테 고마워 할거예요
    제가 불면증으로 수면제 장기복용했는데
    가까우면 드리고 싶네요 ㅠㅠ
    힘내시고 털어버리세요 행복하길 바래요

  • 67. ..
    '21.11.30 12:53 AM (118.32.xxx.104)

    한마디로 천애고아니 만만하게 여겨 그런거지
    본인꺼나 딸들꺼는 안준거잖아요
    와 짐승들333
    미혼도 아니고 남편이 극구 말렸다는데 왜??
    아마 그걸해야만 가족으로 인정받을거같은 인정욕구 때문이었을거 같네요. 안해주면 비난받을게 겁났겠고.
    키워준공 퉁치고도 남아요.
    연락끊고 그 인간들 벌받아라 빌거같아요.
    차마 못하겠지만요.

  • 68. ㅡㅡㅡ
    '21.11.30 12:57 AM (70.106.xxx.197)

    자기딸이니 그런거에요
    님은 벌써 한다리 건너라 이해 못해요..
    자식 없으시니 더 이해 못하실거고요.
    엄마가 자기 딸한테 재산 주는건 당연한건데
    님이 안타까워할 필요도 이유도 없어요 왜냐면 친딸이 아니기때문에요
    님마음에서 이모와의 탯줄을 끊으세요 그사람들 님한테 크게 잘못한 사람들이에요

  • 69. 아이고
    '21.11.30 12:58 AM (180.70.xxx.49)

    이모랑도 연락 끊고 내가족이랑만 행복하게 지내세요.
    좋은일 하셨으니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이모가족들로 인해 상처받지마시고 연끊으세요.

  • 70. ..
    '21.11.30 12:58 AM (39.115.xxx.132)

    몸 관리 잘하세요
    부모님 계셨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을일이 일어났네요.
    본인 딸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그런일 시키지 않죠.
    나쁘네요

  • 71. 마음가는대로
    '21.11.30 1:12 AM (27.124.xxx.128)

    님의 인생이 분노와 슬픔에 잠식되지 않길 바라요 22

    이모랑도 연락 끊고 내가족이랑만 행복하게 지내세요.
    좋은일 하셨으니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22

  • 72. 헉..
    '21.11.30 1:14 AM (118.235.xxx.102)

    신장 내자식아니면 안떼줄겁니다.내몸을 소중히 생각지 못한 철없던때의 실수라고 생각하세요ㅠ 그들이 먹튀인거 맞지만..진짜 피붙이도 아니고 한다리 건너를 ㅠ 그딴 이모한테 뭘 바래요.죽거나 말거나 냅둬요. 지들 아쉬운순간에만 님을 찾는 이들은 멀리해야합니다.인연은 여기까지.

  • 73. ㅡㅡㅡ
    '21.11.30 1:27 AM (70.106.xxx.197)

    친자식이 개망나니 짓을 해도 남은 집 팔아 주고
    독거노인 신세로 고독사하는 늙은 엄마들 천지에요
    엄마란게 그런거에요
    그러니 이모가 안타깝고 어쩌고 그딴 동정심 버려요

    님은 그냥 ..자기 친딸아니니 그런짓도 한거에요
    막말로 자기딸이 성인이어도 신장기증 안시켰을걸요

    그 이모니 뭐니들 다끊어버리고 술담배 일체 하지말고
    건강관리 철저히 하며 사세요!!!!! 남편한테 짐되지말아요

  • 74. ...
    '21.11.30 1:42 AM (118.37.xxx.38)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행복한 일만 있길 빌어요.
    혹시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는데
    미국에 사시니 아이허브 이용하시나요?
    아이허브에서 멜라토닌 이라는 호르몬제 살 수 있을거에요.
    수면유도제로 쓸 수 있어요.
    예전에는 여기도 남대문시장에서나
    아이허브 통해 직구 가능했는데
    요즘은 못팔게 해서 살 수 없어요.
    검색해 보세요.

  • 75. ...
    '21.11.30 1:46 AM (118.37.xxx.38)

    멜라토닌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7m3056a

  • 76. ㄴㄷ
    '21.11.30 2:13 AM (222.104.xxx.221)

    이해가 안갑니다.사촌언니의 남편에게 신장을 주다니요
    그 이모도 참된 어른은 아닌거 같아요.그런일을 시키다니..
    끝난일이니 이모네와 인연을 끊고 행복히 사시길요
    얘기들으니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네요.참나~
    나이들어 후유증 없으란법 없으니 건강 잘지키세요

  • 77. 연락마요
    '21.11.30 2:27 AM (211.206.xxx.180)

    나중에 득 보려고나 연락할 사람들임.

  • 78. ....
    '21.11.30 4:07 AM (131.243.xxx.218)

    그리고 수면제 다른 사람한테 처방받아서 먹겠다 이런생각은 집어치워요.

    사람마다 부작용도 다르고, 그 사람이 얼마동안 얼마만큼 먹었다 이런 기록도 중요하니까 지금 있는 나라에서 처방받아서 드세요.

  • 79. ..
    '21.11.30 4:23 AM (39.7.xxx.234)

    신장때문에 나중에 고생할거란 얘기 하는 사람들은 악담하는 건가요? 그런 댓글 쓸거면 차라리 쓰지마세요

    지난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님만 손해니까 위의 댓글들처럼 공덕 쌓아서 한생명 살렸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새로운 인연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 80. ..
    '21.11.30 4:26 AM (175.119.xxx.68)

    이럴려고 키워줬나 나쁜년들

  • 81. 진짜
    '21.11.30 4:51 AM (61.254.xxx.115)

    소설이었음 싶네요 자식도 남편도 아닌 생판 남한태 장기기증한거잖아요 이모라는사람은 내딸 생각해서 님몸 축나는데도 나몰라라 모른체한거구요 이모 돌아가셨다 연락와도 가지도말고 부의금도 하지마세요 정말 너무하네요 정신과약은 그렇다쳐도 미안하니 먹거리라도 보낸다고 했음 이렇게 서운하지도 않죠 사람새끼도 아닙니다 글고 님도 참..남편과 친구들 말을 왜 안들었어요 굉장히 고집이 쎈거같아요 은혜는 그만하면 모두 갚았으니 이모나 언니나 차단하던지 연락말아요 좋은사람들이 아니네요

  • 82. ㅇㅇ
    '21.11.30 5:21 AM (211.193.xxx.69)

    이모나 사촌언니한테 배신감 들 거도 없다 싶네요
    이모는 님을 거둬서 대학공부까지 시켜주셨으니 할 만큼 한거구요
    사촌언니는 자기 남편 살리고 싶으니 님한테 사정사정 한거네요 나중에 천만원 줬으니까 이만하면 됐다 싶기도 했을거구. 거기다 지금은 이혼도 한 상태이니 은혜를 입었다는 맘이 더욱 약해졌을수도 있을거네여
    정신과 약은 좀 그래요. 병력이 기록되어 남으니까요.
    사실 냉정하게 보면 원글님도 이모한테 은혜를 입은거예요
    그냥 셈셈치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할 만큼은 했다싶네요

  • 83. 받아들이기
    '21.11.30 5:36 AM (175.123.xxx.2)

    힘든 이야기 네요
    이혼까지 하고
    그러나 지나간 일이고 님이 결정한 일이잖아요
    누가 강요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니
    다 잊고 본인 건강이나 챙기세요
    억울 하고 분해하다 님만 힘들어지면 안돼잖아요
    좋은 일 했으니 내가 복을 딩장 받지 못해도 언젠가는
    복을 받으실거에요
    마음을 넖게 품으시고 다 잊고 새 출발 하시길
    꼭 행복하세요

  • 84. 원글님
    '21.11.30 5:45 AM (74.75.xxx.126)

    정신과 약은 남이 타주는 것도 불법이고 해외에 부치는 건 더더욱 불법이에요. 그런 약 처방을 해주는 의사도 처벌 대상이고요.
    지금 사시는 곳에서 합법적으로 병원에 가서 약 처방 받으세요.

    그리고 가족분들 원망스러운 건 백번 이해 가는데 그냥 좋은 일 했고 보은했고 좋은 업을 쌓았다 생각하세요. 이왕 벌어진 일이니 정신건강 챙기시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글님 건강 챙기세요. 이제 아무도 원글님한테 뭐라고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마음이 동하면 이모님한테 가끔 안부전화 드리시고 아님 그것도 하지 마시고 본인 섭생에 최선을 다 하세요. 누구도 하기 힘든 선행을 하셨으니까요.

  • 85. 따르릉q
    '21.11.30 6:08 AM (86.131.xxx.151)

    오랜 친구처럼 다정한 말씀 하나하나 감사드립니다 ㅜㅠ 그들에게 저 대신 화내주시고, 또 자꾸 과거를 원망하는 저를 야단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약이 필요한것은 초반에 몇개월 반짝 힘들었고 지금은 괜찮아요. 지금 여기 날씨가 부쩍 어두워지는 시기라 이런 부정적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평소에는 바삐 긍정적으로 지내려 해요.

    이모가 전화를 계속 해주기 원하시는데요... 까짓것 인생 짧은데 나만 훌훌 털고 모른척 전화해드릴까, 아니면 제 마음가는대로 전화를 하지말까고민이어서 이 글을 썼어요. 사촌언니에게 연락안한지 1년, 이모는 3달 됐어요.

    이모 관련해서는 제가 금전적으로 뭘 받겠다 그런 마음 단 1도 없어요. 남편쪽 상속도 있고 둘이 맞벌이해서 모기지 약간 낸거도 갚고 있고 예전 어릴때 생각하면 감사하게 살아요...

    그냥 이모 생각하면 속이 상하고 답답하고 어찌하는 것이 지혜로운 길일까 고민이 많이 됐어요.. 이제 나름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 86. 토닥토닥
    '21.11.30 6:48 AM (61.254.xxx.115)

    정말 남들이 다 말리는 힘든일을 어찌 그리 감행하셨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전 제자식이라면 모를까 남편도 엄마도 안해줄거에요(사연있지만 생략하고 하여튼) 정말 착하셔서 떠밀리기도 했겠지만 수술부작용 검색만 해봐도 무서워서 못하는데 어찌 하셨을까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들고요 이미 지난일이에요 천만원정도 고마운거 같고 빚진 마음도 그들은 없어보입니다 살면서 복 지었다 생각하세요 내선에서 아니라도 자손에서라도 복받겠지요.억울하고 분하고 속상한 마음 당연한겁니다 근데 기껏 좋은일해놓고 원망하고 분노하면 내몸이 병들고 아파요 이모한테도 나는 그 아픈걸 참고 남들 다 말리는 신장기증했는데.이모 말씀이 너무너무 서운하다 나중에 우리 애들 남편이 필요할수도 있는데 나는 이미 떼버렸지않냐 언니도 이모도 서운한다 말은 하세요 말해야 서운한지알지 말안하면 그들은 모릅니다 알기라도 해야죠

  • 87. ㅎㄹㄷ
    '21.11.30 6:58 AM (211.63.xxx.250)

    사촌언니라는 인간이 웃기네요

    지가 암에 걸린 전적이 있어서 안되면 그 다음 순서는 당연히 지 남편의 가족인 딸 둘을 염두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딸들만큼 그 사촌형부랑 가까운 인간이 어디 또 있어요?
    미성년이라는건 핑계네 ㅋㅋㅋㅋㅋ

    그런데 당연하다는듯 딸 둘 스킵하고 부모님 안계신 원글님을 만만히 보고 저런 요구를 햇네요
    그것도 꼭 니가 해줘야 된다고 강조강조를 했다니 씁...
    쓰레기같은 년이네요

    이모는 방관자구요,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잖아요

    딸들이 안되면 그 다음 순서는 형부네 형,누나 같은 가족들에게 알아볼 일이지

    하여간 쓰레기같은 인간들 많네요
    오늘도 배우고 가요

  • 88. ㅡㅡㅡ
    '21.11.30 7:03 AM (70.106.xxx.197)

    윗님
    그 형부네 친가족들은 행여나 기증해달랄까봐
    연락 끊고 안나타났대요.

  • 89. Sfg
    '21.11.30 7:14 AM (211.63.xxx.250)

    신장까지 떼어줫겠다
    님 도리는 지나칠만큼 많이 하셨으니
    이제 쓰레기와는 그만 연 끊으세요

    가끔 분노의 감정이 님을 휩쓸때에는
    최고의 복수는 성공,행복이라고 하니
    해외에 계신 곳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힘내시구요!

  • 90. ...
    '21.11.30 7:26 AM (125.130.xxx.23)

    사촌형부는 어찌 지낸대요?
    사촌형부랑 안부하고 사촌형부가 님에게 평생 은혜갚음해야하는 건데...

  • 91. 님은
    '21.11.30 7:45 AM (14.52.xxx.80)

    그냥 바보 천치에요.
    님 남편한테 큰 죄짓고 사는 거구요.
    평생 내 멍청함과 아집을 반성하며 사세요
    제 남편이 님같은 행동을 했다면 전 이혼합니다.
    님은 은혜를 갚은 것도 도리를 다한 것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정신차리고 사세요

  • 92. 윗님 동의해요
    '21.11.30 7:46 AM (121.162.xxx.174)

    원글님
    그 유산이 단지 돈이라 생각하지 않으시고 가족의 상징 같으신 거 같네요
    암튼..
    부인도 아니고 자식도 아닌 사촌 처제의 공여
    남이니 더 감사해야지요
    그 맥락에서
    엄마 아닌 이모, 친자매 아닌 언니
    지나간 시간도 감사하실 일입니다
    참된 어른이 아니다 는 댓글도 있는데
    뒤집어 시누 애를 내가 그렇게 돌본다면요
    원글님에겐 이모부 되시는 분이 대단하신 겁니다
    그리고 그 유산은 오롯 이모것이 아니라 이모부와 일군 거고요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글타고 유산은 아닌 거 같네요
    그나저나 이혼은 이혼이고 수혜자는요?
    이혼을 마누라와 했지 지 장기랑 했답니까?

  • 93. ...
    '21.11.30 7:46 AM (211.244.xxx.207)

    이모에 대한 부채감이 있었을텐데 다 날려버리시고...
    훌훌 털어내고 잘 사세요. 연락도 마시고요.
    이미 지난 일 곱씹어봐야 내 몸만 상해요

    제가... 다른 일로 속썩어 몇달 몇년 맘고생했더니
    암을 비롯해 온갖 염증으로 40초인데 골골합니다.
    님이 지금은 30대라지만 가만 있어도 곧 노화오고.. 몸이 훅 가요.
    부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억울함도 분노도 부채감과 함께
    멀리멀리 보내시고 건강 유지에 힘쓰세요.

  • 94. 건강을 빕니다
    '21.11.30 8:05 AM (125.130.xxx.118)

    지난 일은 넣어 두시고
    이제부터 남편분과 따뜻하게 사세요.
    스스로 많이 사랑하시고요.
    옛날 신장 기증은.. 그래도 사람 하나 살린 용기있는 행동이었어요. 원글님이 큰 복 받길 기원합니다.

  • 95. 키웠다고
    '21.11.30 8:21 AM (180.67.xxx.207)

    다 자식같지는 않은거죠
    친자식도 차별받는데
    본인 딸 사정이 더 맘이 아프고 신경 쓰였던건데
    어떻게보면 참 나쁜거라 생각해요
    자기 자식들한텐 안하고 ㅡ그딸 하나이진 않을거 같은데
    키워줬으니 이만큼은 요구해도 된다 생각한거 같네요
    돈이라면 차라리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세상에 장기를 떼어주게한건 진짜 나쁘네요

    다 연락 끊고 님가족들에게만 집중하세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 96. ...
    '21.11.30 8:31 AM (14.32.xxx.78)

    멋한말 쌀이면 마음에 병 돼요...저러면 통화 한번하고내마음이이러하다얘기하고 정리할 것 같아요 솔직히 이모가 딸처럼생각하셨음 형부한테 기증은 하지 말라고말리셨겠죠...너무 안타깝네요.. 윗댓글말씀처럼 키워주신 은혜는 차고 넘치게 갚으신 것 같아요...인연이 다 된것같아요

  • 97.
    '21.11.30 8:32 AM (223.62.xxx.236)

    속상한거는 연락끊기전에 꼭 얘기하세요
    돈을 떠나 감정적인 거잖아요
    이모가 키워주고 학교보내주신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 고마움으로 남편이 반대했는데도 장기떼서 준거다
    물론 사례를 받긴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나중을 생각안하고
    고마움만 앞서서 했던거 같다 등등

    이모나 님이나
    이모는 내가 널 키워주고 학교보내줬으니 이정도는 요구해도 된다 생각했던거고
    님도 내가 이정도로 해줬는데 ㅡㅡㅡㅡㅡ
    하는 색깔이나 성격이 좀 다른 종류라해도 비슷한 감정 아닌가 싶어요

    결론은둘다 이제 할만큼 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유효함이 사라진듯 하네요
    지금 현재 님 주위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사세요

    이모가 했던일도 좋은일이지만
    님은 와~~~누구도 못할일을 한거예요
    잊고 평안하게 사시길 바래요

  • 98. 내뱃속에서 나온
    '21.11.30 8:39 AM (125.182.xxx.65)

    여러자식도 엄마가 더 애닲아 하는 자식이 있어요.
    친엄마에게도 그런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죠.여기도 매일 부모에게 상처받았다고 글들이 매일 올라오잖아요.너무 피해의식 가질거 없어요.그냥 잊어버리세요.
    빚 다 청산한거죠.학대 방임 안 당하고 고아원에서 어디 맘붙일데 없이 살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다.
    근데 그 엄청난 빚을 다 값았다.생각하세요

  • 99. ...
    '21.11.30 8:52 AM (106.244.xxx.214)

    사촌언니도 인생이 안풀리니 빚에 허덕이고 부모 집까지 팔아 빚잔치하니 이모는 갈때도 없고
    두 모녀도 인생이 순탄하지가 않잖아요
    지난일 잊어버리고 님 인생을 사세요 내 인생 잘 살다보며 잃어버린 내 신장을 채워줄만한 재물이든 명예든 나에게 흘러들어올께에요

  • 100.
    '21.11.30 8:54 AM (61.80.xxx.232)

    아휴 속상하실듯ㅠㅠ

  • 101. 행복한새댁
    '21.11.30 8:59 AM (125.135.xxx.177)

    님.. 저도 그런상황이면 님과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정말 했을줄은 모르겠어요. 이나 저나 다른 사람 생명을 살린 값진 일을 하셨잖아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인류애적 사랑으로 좋은 일을 하셨는데 그 댓가가 너무 비참하네요. 짧게 살아 봤지만.. 저도 고작 이게 이유인가? 싶을정도로 어이 없이 냉대 받은 원인을 살펴보면.. 과거 남자와 얽혀 있었으면 아무리 친밀해도 통째로 걸러지나보더라구요. 그런데 이 경우는 그렇다 해도 너무 속상하네요. 참.. 나쁜 사람들이네요. 실제로 님에게 필요한건 돈이 아니라 따뜻한 말한마디였을텐데.. 힘든 시기 님을 지지해줄 말이었을텐데 말이죠..

  • 102. 아픈사람은
    '21.11.30 9:00 AM (203.142.xxx.241)

    안되었지만, 다른사람도 아니고 사촌형부한테 기증이라니.. 그냥 님이 원래부터 생판 남한테라도 기증의사가 있다면 모를까, 그거 아닌이상. 너무 경솔하셨네요. 사촌언니랑 형부랑 이혼하면 남인데. 생색 받으려고 기증한건 아니겠지만, 원글님 마음 속상한건 이해됩니다. 그냥 연끊고 건강관리 잘하고 사세요. 원글님 남은 신장하나 잘못되면 그들은 전혀 도와줄 사람아닌듯하니.

  • 103. ..
    '21.11.30 9:09 AM (180.68.xxx.249)

    사촌언니는 혈연이라도 형부는 남인데
    신장을 왜떼주세요. 부인도 안주는 신장을요. 간은 자라기라도 하지 ㅜ
    신장은 한쪽 없으면 피 걸러주는걸 못해
    평생 식단 고기도 맘데로 못먹고
    피로감에 쩔어 사는데 신장떼줄꺼면
    2억은 넘게 받아야지 천만원요?
    3억줄테니 신장다오. 널리고 널렸어요
    CJ사장도 신장 이식자에요. 기증받을떼도 없고 돈많은 재벌이라 그나마 늙은 부인신장 받았어요. 그리고 차라리 돈요구면 몰라도 수면제 요구는 섣불리 못해요. 에이미 추방 이유가 수면제 대리 처리방이 추방사유였어요. 의약품 대리처방. 수면제는 안되고 해외 밀반입은 검역에 걸려요.

  • 104. 세상에
    '21.11.30 9:09 AM (211.206.xxx.52)

    양의 탈을 쓴 악마들 같아요
    원글님 얼마나 속상하고 분하실지
    두모녀 잊고 잘사는게 복수하는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 105. ...
    '21.11.30 9:11 AM (121.134.xxx.195)

    콩팥은 원래부터 하나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고
    이왕 떼어준거 잊고 사시면 되는데

    그 사촌언니는 어차피 죽던말던 이혼한 남편에게 고마운일 해준걸 두고두고 고마와할 이유도 없고
    - 그렇게 애틋했으면 왜 헤어졌겠어요

    이모 유산을 님이 받는것은 제 3자가 봐도 읭? 할수 있고

    먹튀한 사촌 형부새끼가 젤 나쁜놈임

  • 106. ..
    '21.11.30 9:13 AM (180.68.xxx.249)

    이모는 대학공부까지 시켜주고 조카 전화안오면 걱정하는거면 고마운 사람은 맞아요. 다만 최강 밉상은 지남편 신장요구한 사촌언니에요. 빚은 부모니까 갚아줄순 있죠 근데 사촌언니에 질투 감정도 섞인거 같아요. 꼴랑 천만원이라니ㅋ 3억은 줘야지. 저라먼 이모랑은 연락해도 사촌언니는 인간적으로 싫어요

  • 107. ...
    '21.11.30 9:22 AM (1.219.xxx.69)

    신장떼준건 어쩌면 원글님이 사랑이 고파서...난 가족이다 그래서 그랬을수도 있어요.
    그냥 잊고 남편이랑 건강하게 사세요.

    이모 친딸은 언니고, 난 이모가 그냥 잘 키워줬구나. 우린 딱 거기까지다
    앞으로 이모가 아프면 언니가 돌봐주겠죠. 유산은 그냥 그런의미라고 생각하세요.

  • 108. 앞으로도
    '21.11.30 9:39 AM (180.69.xxx.35)

    이상한 친부모들도 많고 자식등에 빨대 꼽고 골수까지 뽑아 먹는 부모도 의예로 많아요.
    부끄러워서 다들 쉬쉬하는거지요.

    이모에게 할 만큼 한거니 그걸로 마음의 부채도 다 갚았다 퉁치시고

    이모에게 독립하세요.

  • 109. ....
    '21.11.30 9:47 AM (222.103.xxx.217)

    어떤 젊은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신장 기증했어요.

    어째튼
    원글님 건강 관리 특별히 신경 많이 쓰세요.
    인터넷에 건강 의료 파트 전문기사와 정보들 항상 살펴보세요.
    꼭 백세까지 건강하게 사세요 : )

  • 110.
    '21.11.30 9:52 AM (210.94.xxx.156)

    그냥 어려서 거둬준 은혜갚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나이많다고 다 어른은 아닌데
    이모나 사촌언니나 그 형부나 어른답지못하고
    특히 그 사촌언니는 사람이 아니네요.
    툭툭 서운한 감정털어내시고
    보란듯이 건강하고 평탄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 111. 유산은
    '21.11.30 9:57 AM (180.230.xxx.233)

    자식도 차등해주는데 조카한테 유산 줄 사람 없죠.
    키워준 것만도 어디냐 할 겁니다.
    그 상황에서 거절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일이 이렇게 됐고 더욱이 이혼까지 했으니
    그들은 아마 다 잊었을 겁니다.
    마음에 쌓지말고 이야기를 하고 터세요.
    이모 은혜갚는 마음으로 한건데 이렇게 돼서
    속상하다구요. 이모도 이혼한 자식 가슴 아프겠죠.
    사람 살리는 큰 일 했으니 하나님이 아실거예요.
    선행은 사라지지않고 그 무엇으로든 돌아올 겁니다.
    살아서든 죽어서든...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세요.

  • 112. ..
    '21.11.30 10:08 AM (223.38.xxx.203)

    앞으로는 남편말 들으세요.
    님 가족은 남편이예요.

  • 113. ..
    '21.11.30 10:19 AM (112.150.xxx.19)

    그들에게 끝난 과거이고
    원글님에겐 진행중인 현재죠.
    신장도 줬는데 감정까지 빼앗기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내가족과 건강에만 집중하세요.
    이렇게 힘겨워 하며 살기엔 너무 아까운 청춘입니다.
    원글님은 좋은맘으로 좋은일 하셨고 꼭 복받으실꺼에요.

  • 114.
    '21.11.30 10:28 AM (122.32.xxx.224)

    서운한 마음 드는건 당연해요
    하지만 그마음 계속 가지고 있어봐야
    나만 손해지요
    심하면 스트레스에 더나아가 홧병까지
    들수도 있구요
    상황달라질거 없으면 내가 달라지는게
    최선같아요
    마음 잘 다스리시고 선업쌓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의 행복만 바라보시길 바래요

  • 115. 정신차리세요
    '21.11.30 10:31 AM (61.105.xxx.223)

    그들은 원글님이 연락 하던 안하던 관심도 없어요.
    뭘 혼자 고민하고 그러세요?
    원글님 맘 가는데로 하세요.
    그치만 이모님은 고마워 해야할 분이지요.
    신장 띠라고 같이 사정하고 독촉하신 거 아니라면요.

    사촌 형부 신장 띠어 준거야 말로 완전 어이 없는데
    왜 사촌 언니가 안 띠어 줬어요?
    이게 더 이상한데요.
    자기 것 띠기 싫어서 원글님에게 부탁한 건 아니겠지요?

  • 116. 영통
    '21.11.30 10:32 AM (211.114.xxx.78)

    아무리 은혜를 입었어도 이모나 사촌언니라면 몰라도 형부는 핏줄도 아닌데...
    아들에게 재산 주면 혹시 이혼하면 며느리가 갈까봐 아들에게 재산 미리 주면 안 된다는 시대이거늘..
    님 그냥 잊으세요
    이제 이모댁에 빚은 없습니다.
    님은 갚았어요
    잊고 외국에서 님이 잘 살면 되지요

  • 117. 정신차리세요
    '21.11.30 10:35 AM (61.105.xxx.223)

    수면제는 좀 이해가 안 가요. 수면제 해외에서 더 구하기 쉬울텐데 국내 보험처리하느라고 그러나요?

    수면 보조제로 멜라토닌도 맘대로 살 수 있고요. 이게 더 부작용도 없고.
    미역 넣어주며 미안하다 하면 풀렸을 꺼라니
    원글님 이상해요. 그깐 미역이 뭐라고.

    작은 친절 베풀며 큰거 요구하면 홀라당 넘어가는 타입 같아요.
    그 사촌언니 또 필요하면 친절 베풀며 연락할 것 같아요.
    그럼 원글님 홀라당 넘어가고
    그 사촌 언니가 원글님의 그 성향을 잘 알고 있는데 지금은 당장 이용가치가 없고
    나중에 부탁할때 조금 잘해주면 넘어올 걸 알기 때문에
    원글님에게 막 대하는 거에요.
    자기 남편에게 신장까지 띠어준 원글님에게요.
    몇몇 댓글에 남편과 헤어졌으니 잊으라는 글 황당한데
    그 남편과 헤어 졌어도 자기 남편을 위해 신장 띠어준 원글님의 마음을 고맙게 여기고 소중히 한다면 저러지 못해요.

    이제 또 아쉬울때 연락와서 징징거려도 모른체 하세요.

  • 118. ,,,
    '21.11.30 10:40 AM (116.44.xxx.201)

    아는게 힘이에요
    신장이식후의 건강관리에 대해 잘 인지하시고 실천하세요
    이미 떼어 준거 키워 준 은혜 갚았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이렇게 분노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마음 다스리고 잊으세요
    그리고 더 이상 살면서 이런 일은 안 겪도록 하시구요

  • 119. 잘은 모르지만
    '21.11.30 10:50 AM (211.107.xxx.193)

    어릴때 이모집에서 자라면서 학대차별 없이 자라셨어도
    내 진짜 가족에 대한 결핍은 있으셨을거 같아요
    그래서 이모네가 원하는 신장도 가족으로 인정받고 싶어서..아니면 거절했을때 그들이 등돌릴까봐 받아들이신게 아닐까 싶네요
    유산문제도..이성으로는 내가 받을 몫이 아닌걸 아시지만...이모에게 나는 가족이 아니구나 싶은 감정이 확 느껴지니까 너무너무 서운하신거인거 같아요
    ㅠㅠ 원글님은 정많고 감성적인 성격이실거 같네요
    그리고 이모님은.....연세드신분들은 여기 82분들 댓글처럼 이식에 대해서 정확하게 잘 몰라요
    저도 신장 하나 떼 줘도 살아가는데 문제 없다고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대문글도 보고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장기이식이란게 결코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구나 이제서야 알게 된걸요
    이모님도 의사말만 듣고 괜찮을거란 생각에 젊은 조카에게 부탁을 한 걸거예요
    친딸이 암에 걸린적이 없다면 굳이 조카에게 부탁 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물론 조카가 한다고 해도 말렸으면 더 좋았겠지만요..그당시는 원글님이나 이모님이나 그 사촌언니나 비슷한 사고방식으로 결정을 내리시지 않았나...싶네요
    그리고 유산문제는.. 원글님은 좋은나라(추측일뿐이지만 ^^)이민가서 잘 살고 있으시고
    친딸은 빚에 이혼에 너무 못 살고 있으니 집 팔아 준다라고 얘기하는거겠죠
    너무 서운해 마시고...지금의 화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음...이런 말씀 어떨지 모르지만...조카 데리고 사는거 정말 쉬운 일 아니예요
    저도 그럴 일이 있어서 주말마다 조카가 몇달 동안 왔었는데..
    고작 2박3일 자고 가는건데도 그게 꼬박꼬박 반복되니...
    웃음기가 점점 사라져 가더군요 ㅜㅜ
    잘해주려고 무척 노력했어야 했어요.제 자식이랑 다르게요
    주말몇달인데도 그랬는데...10여년 같이 살면서 키워 주셨다면 그건 정말 이모님이 대단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촌언니와 사이도 좋았다니 다행이구요.
    원글님~ 지금의 가정을 행복하게 꾸리시면서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120. ...
    '21.11.30 11:07 AM (211.36.xxx.37)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거외에
    친형제간에도
    자녀가 부모에게 줄때도
    집안 박살나더라고요.
    (지인의 신장 케이스가
    둘이나 있어서 봤어요. 그렇게 사이좋고
    화목한 가족도 엄청싸우게됩니다)
    하물며 사촌형부면 준사람은
    더 섭섭한 마음들거예요. 이해합니다
    (당시엔 이혼은 예상할수없었을거고요)
    부모의 부재에도 이모가 잘 키워주신거는
    맞아요 그러기도 쉽지않는 세상이고요
    (약은 못보내줘요 불법이예요.섭섭해마세요)
    사람하나살렸다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맘가는대로 하세요
    괜찮습니다.

  • 121.
    '21.11.30 11:22 AM (125.179.xxx.89)

    제가 느끼는 시각은요..,

    1.내자식 있는 입장에서 남에 자식까지 거두는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모님 훌륭하셨다고 생각해요.

    2. 신장기증할때..고맙고 미안한마음 있겠지만 그간 키워준보답으로 받았을수 있어요.
    무엇보다 자기자식 먼저인건 보통사람의 본능일껍니다.

    3.님이 부탁하신건..저도 정신과 안가보고 불안하고 정상루트가 아닌일을 부탁하면
    부담스러울수 있을거 같아요. 신장이식 이후로 뭔가 부탁하는게 되려 부담스러워
    할수 있어요..평생 족쇄찬 기분같은거라 회피할수 있을거같아요.그것도
    이혼한 남편때문에..
    안봐서 모르지만 사촌형부가..신장이식 안해준 사촌가족에 불만이 있을수도
    아님 다른병이 있을수도..그 영역은 어떤사정인지 모르는거에요. 부부문제는 부부만 알죠

    4.유산 욕심보다 님의 희생을 인정해주지않아 뭔가 욱 올라오는거 같아요..

    5.인연의 정리는 쉬운게 아닌거 같습니다.
    님은 독립했고, 그간 키위준 보답으로 이식해줬고..그 과정에서 인언을 정리하고싶을만큼 상처받고..누군가의 잘못이라기보다 정리될 인연의 과정이 자연스레 온게 아닌가 싶어요. 다행히 님도 가정을 꾸려서 독립되었구요..

    님의 행위로 그들이 잘살고 안살고는 그들의 몫입니다.
    이모입장에선 키워줬고 보답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식이 행복하지 않았으니
    안타깝지만. 그건 이모님 복이구요..

    도리에 대해 애써 힘들어하지 마시고 모든걸 놓고
    현재삶에 집중하시고..건강하시고..님가족이 행복한게 이세상에 대한
    최고의 결과물입니다. 행복하세요~

  • 122. 이제와서
    '21.11.30 11:39 AM (211.114.xxx.107)

    서운해하고 잘잘못 따져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신장은 이미 떼준 것을...

    님이 생각한 것처럼 키워준값 치렀다 생각하시던지 아님 죽을 사람 하나 살렸다 생각하세요. 신문보면 가끔 사연만 듣고 안타까워 아무 상관없는 남에게도 신장 기증해 주는 사람도 있잖아요.

    이모랑 이모 가족은 이미 남이 된것 같으니 다 잊으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123. 원글님
    '21.11.30 11:54 AM (61.84.xxx.134)

    원글님은 좋은 일을 하신 거니 너무 억울해하지 마세요~
    그러다 스트레스로 병 생길까 걱정이네요
    신장이 하나뿐이니 신장에 좋은 거 드시고, 해로운 건 멀리하시며 관리 잘 해서 억울한 마음 상쇄시키시고...

    이왕 모든 일은 벌어졌고 되돌릴 수도 없는데...
    그리고 그 일은 님이 복받을 일이지 벌받을 일도 아니니..
    그만 억울해하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고 사세요.

  • 124. 원글님
    '21.11.30 12:14 PM (42.23.xxx.14)

    이모랑 연락해서 서운한거 다 털고 금전적 보상 요구하세요

  • 125. 지나치려다
    '21.11.30 12:30 PM (125.128.xxx.85)

    한말씀 드립니다.
    지금 그렇게 원망의 마음으로 살면 더 힘들어요.
    세상 누구라도 자기입장이 제일 중요하고
    변명거리는 끝도 없으니 말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생각을 전환해보세요.
    님이 나쁜 일을 당한게 아니라 한 생명에게 삶을 선물한
    고귀한 일을 한거에요. 관계 따지지 마시고요.
    마지막 선택은 본인이 하신겁니다.
    이제는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잊으세요.
    뭔가 남에게 바라는 마음 때문에 괴로움속에서 살게 돼요.
    사촌형부는 혈연도 아닌 것을 내가 왜 그랬나...에서
    벗어나고, 어떤 식으로든 이모님 가족에게 성장에 도움 받은거
    그렇게 갚았고 한 생명 살린 좋은 일을 내가 한것이다..
    이렇게 마무리 잘 하시고 사세요.
    마음에 원망과 후회로 살면 다른 병이 오기 쉽습니다.
    부디 마음을 바꾸세요.

  • 126. ..
    '21.11.30 12:38 PM (118.33.xxx.245)

    이모한테 연락할까 고민하신다는데 제발 그러지 마시길요.
    그 사람들 정말 악랄한거에요.
    본인때문에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그걸 알아야죠. 절대 연락하지마요.
    님이 연락하면 할만한가보다 괜찮나보다하며 양심의 가책을 내려놓겠죠.
    신장 떼준다고 해준다할때까지 온가족이 똘똘뭉쳐 가스라이팅했겠죠.
    분노할것엔 분노하고 용서하지마세요.
    죽었다고 연락와도 가지마요

  • 127. ...
    '21.11.30 12:44 PM (14.1.xxx.41)

    옛다 먹고 떨어져라 하고 잊으세요.
    물에 빠진 놈 구해놓으면 보따리 내 놓으라고 한다는 옛말이 그른게 없네요.
    원들님 착한 마음에 힘든 결정하셨으니
    복 받을꺼예요.
    연락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최대의 복수예요.
    원글님한테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 128. ..
    '21.11.30 12:55 PM (1.251.xxx.130)

    내자식 있는 입장에서 남에 자식까지 거두는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모님 훌륭하셨다고 생각해요.

    2. 신장기증할때..고맙고 미안한마음 있겠지만 그간 키워준보답으로 받았을수 있어요.
    무엇보다 자기자식 먼저인건 보통사람의 본능일껍니다.

    3.님이 부탁하신건..저도 정신과 안가보고 불안하고 정상루트가 아닌일을 부탁하면
    부담스러울수 있을거 같아요. .

    공감요 222
    약은 정신과약은 처방받기 쉬운일이 아니네여. 약 대리처방 수면제 받는것도 형사고발될수있고 해외 밀반입 안되요. 에이미 추방이유도 수면제 대리처방받아서에요
    수면제 한달치 받고하는건 나중에 실비도 가입 거부되요. 주변에 수면제 장기복용땜에 실비거부된 사례 있어요. 차라리 부작용땜에 돈을 천 더달라그래요 그정도는 부담안되도 줄수는 있을꺼같아요
    해외면 수면제 멜라토닌 사드세요. 부작용 적고 인터넷에 살수있고 밤에 잠 잘와요.
    한국은 멜라토닌 조차 병원 처방있어야 사는 나라구요

  • 129. ....
    '21.11.30 1:09 PM (183.97.xxx.42)

    초딩부터 대학까지 키워주고
    등록금까지 내준거면
    신장준걸로 이모 은혜갚았다고 퉁 쳐요22222

    제가 봤을땐 그리 억울할 일이 아닙니다만.
    님이 남의 공덕으로 이만큼 살아온 만큼 대신 사람 하나 살렸다 생각하세요. 배신감 운운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이 자기 자식, 또 같은 자식 중에서도 형편 처지거나 아픈 자식한테 마음이 가는게 인지상정이에요. 이모님이 유산 남겨주면 무척 고마울 일이지만 그거 아니라도 섭섭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신장떼줬다 이리 생각말고 님은 사람도리 하고 당당하게 사신 거에요.

    사촌언니 약 안부쳐준건 그러려니 하세요. 한 핏줄 한 자매라도 안보고 사는 경우도 많은데 그냥 님이랑 안맞는 사람이구나 넘기시고, 이모님도 님 마음 편하실때(아무 기대 없을때) 연락하시구요. 님이 이걸로 섭섭하시면 이모님이라고 보답바라고 이런거 없겠나요? 너른 마음으로 그러려니 하세요. 그래야 행복하죠. 스스로 마음의 감옥을 짓지 마시길.

  • 130. 아무리 이모가
    '21.11.30 1:12 PM (58.224.xxx.2)

    원글님을 키워줬어도,조카 신장을 떼어서 사위주는 일은,아무나 못하는 일입니다.

    이모는 자기자식 살리자고,조카 신장을 사위한테..이게 말도 안되는 일이예요.

    이모가 조카를 키운것도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원글님은 남들이 못하고,,안하는 일을 한거예요(사실 너무 바보같은 일이거든요ㅠㅠ)

    부모자식간에도 신장이식 결심하기가 어려운일인데,그걸 하라고 한 이모나 사촌언니라는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모가 키워준 공을,꼭 조카 장기 떼내서 받아야 했는지,,,
    아무리 빚진게 있다고 해도,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결국에는 한 핏줄이래도,한다리 건너여서 그랬던거고,이기적이여서 장기공여하라고 부추킨거고,
    그렇게 받아쳐먹어야!!!!!!! 했던 사람들인거죠.
    이모가 원글님을 키워준 은혜는, 다른식으로도 갚을수도 있는건데,원글님은 가족의 불행앞에서 모른척하기 힘들었고, 가스라이팅을 당했던 원글님이
    거부하기가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남의 빚진 마음을,이런식으로 받을수는 없어요.사람이라면~~

    아무리 이모가족과 살았다고 해도,원글님은 그들의 원가족이 될수는 없어요ㅠㅠ
    이걸 빨리 원글님이 받아들이시고,
    내 가족은 남편뿐이다~~생각하고 원글님만의 꽃밭을 만드세요.남의 꽃밭까지 원글님이 가꾸어줄려고 하지 마시고요.

    저는 원글님의 순수했던 마음이 언젠가는 스스로에게 복으로 돌아올거라고 믿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모네 집은 이혼한 사촌 언니가 집안의 폭탄이네요.
    굳이 님이 어쩌지 않더라도,자폭할 집안이니,다리 뻗고 사세요.

    키워준 공이 아무리 커도,조카 신장을 사위한테...이런 막장은 드라마에서도 없었네요..
    그런 막돼먹은 집안과 다시 엮이면,님이 다쳐요..다시는 엮이지 마세요.
    이모가 키워준 공은,원글님은 남들이 할수도 없는일을 했습니다.
    그당시 순수했던 원글님 마음이,너무 가슴 아파요.
    어찌 이모가족들은 원글님을 궁지로 몰아서
    받아내야만 했을까요ㅠㅠ

  • 131. 안타까운
    '21.11.30 1:13 PM (175.120.xxx.208)

    사연이지만 원글님 답글 보니
    혼란스러운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단단하게 잘 살아가실 것 같아요
    그러길 바라요!

  • 132. ....
    '21.11.30 1:15 PM (183.97.xxx.42)

    댓글들 의견이 분분하지만
    억울하다 억울하다 생각하며 화를 품고 살지
    지나간일 털고 인연도 털고 훌훌 살지는 님 선택이네요.

  • 133. 아무리 이모가
    '21.11.30 1:23 PM (58.224.xxx.2)

    결국에는

    원글님의 가족에 대한 결핍과 ,이모나 이종사촌언니는 키워준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맞아떨어져서,이런 어쩌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거라 보거든요?

    댓글러들의 댓글을 보면 이모나 이종사촌언니의 행동에 수긍하는 댓글도 있는데..

    이게 자기 가족에 대한 이기심,맹목적인 사랑과 일치하는거라고 보거든요???

    원글님은 같이 살았어도,애초에 가족이 아닌거거든요ㅠ

    이걸 빨리 받아들이시고,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요..

  • 134. ... ..
    '21.11.30 1:30 PM (211.36.xxx.44)

    솔직히 조금 아는 사람으로서
    가족도 아니고 생판 남인
    사촌형부와 님이 형질이 맞아
    장기기증이 가능할수있었을 확률이 워낙
    낮아서 믿기진않네요
    가족외 주변인을 검사했는데
    나와 맞는 장기기증을 할수있는자가
    있는경우는 0에 수렴한다보면됩니다.

  • 135. ..
    '21.11.30 1:36 PM (1.251.xxx.130)

    원글님은 같이 살았어도 애초에 친딸 가족이 아닌거 맞아요. 원글님 화난 포인트 가족이라 느꼈는데 재산땜에 질투감정 느낀거고 친딸이 아니고 재산은 자기딸 주는게 맞아요. 이모는 집팔아 딸 빚갚아 준거라면서요. 어쩌겠어요 부모니까 자식 빚갚아준거잖아요 원글님은 해외이민에 집있고 잘사는 조카라 생각할수 있어요. 근데 이모네는 사촌언니가 시한폭탄이잖아요. 이혼녀에 앞가림못하고 빚있고 근데 이모입장은 자식이니 지지리도 못사는 자식 거두는거죠. 수면제에 서운해할 이유는 없고 원래 정신과약 대리 처방안되요. 미역에 마음이 풀리고 어쩌고도 미역 몇푼 한다고 그거 받아 뭐하게요. 미역국 먹고 싶어 미역보내줘 말을 하면 보내주겠죠. 암튼 혈연도 아닌데 신장떼준거는 쓰니가 큰실수 했어요.

  • 136. 가만히들여다보기
    '21.11.30 1:43 PM (76.176.xxx.138)

    원글님.
    원글님이 안 한다고해도, 어느누구도 뭐라 하지 못했겠죠
    그런데 원글님이 한다고 했을거에요.
    순수한 맘이였다 하지만,
    무의식중엔,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 친딸로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이 분명 있었을거에요.
    친딸처럼 키웠대도, 분명 차별이 있었을거고 그런 걸 볼때마다, 내가 친딸이였다면 하는 아쉬움
    억울함 있었을텐데.
    그 사촌형부에게 신장 줄 때, 내가 이렇게 까지 하는데, 하는 맘으로 했기에
    지금 억울한 거에요. 만약 그 때 정말 순수하게 고마움을 갚는다는 맘이였으면
    지금 억울한 맘이 없죠. 그러나, 그게 당연해요. 사람이니까.

    내 맘을 들여다보고. 내가 그 때 그런 맘이였구나.
    그 때 그 간절한 나를 보듬어 주세요. 엄마도 없이 자라느라고 고생했다.
    눈치보고 살면서 사랑받으려고 무던하게 애쓴 나 참 가엽고 고생많이 했구나.
    이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니까,
    잊어라. 가여운 어렸던 나, 이제 다 내려놓고, 잊어버리고 용서해라. 그 사람들 잘못이 아니다.
    자꾸 다독여주세요

  • 137. 아유..
    '21.11.30 1:52 PM (211.107.xxx.193)

    원글님이 마음 쓰여 자꾸 들여다 봅니다
    본의아니게 이모네 가족을 이해하는 댓글을 달게 된거 같은데
    그건 절대 그들을 편드는게 아니고 그당시의 원글님 상황을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그것도 잘못된 판단으로 보여집니다만..ㅜㅜ
    여러 댓글님들 말처럼...조카 장기를 사위한테 떼주라 시키다니요 ㅠㅠㅠㅠ
    원글님이 풀리지 않는 화때문에 고통스러운것도 당연합니다
    그나마 같은 땅에 살면서 명절등등 눈에 밟히는 상황 아니니...
    그곳에서 원글님 옆에 계시는 가족들과 앞만 바라보며 행복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38.
    '21.11.30 2:25 PM (211.243.xxx.238)

    원글님
    후회없는 인생 없더군요
    그땐 그랬는데
    지나고보니 후회할일 돌이키지못할일이
    젤 가슴아프고
    특히 잃어버린다는것이 참 아파요
    자신을 위해서 지난일은 돌아보지 않도록
    한번 마음을 다잡아보세요
    속끓여봐야 본인만 힘들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가정 항상 행복하시구
    평안하시길요
    지금부터 후회할일 안만들고
    잘 살면 되지요
    제 주변에도 신장 이식 해준분 계시던데
    그분도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계십니다

  • 139. ....
    '21.11.30 3:55 PM (112.220.xxx.98)

    와...사촌언니 사촌오빠도 아니고
    그사람의 배우자한테 신장이식...
    헤어지면 남인 사람들인데....

  • 140. ....
    '21.11.30 4:46 PM (1.237.xxx.189)

    지금은 젊으니 괜찮은거 같죠
    세상에나
    키워준 값이라고 이모를 준것도 아니고
    이제 이모측에서 기어야 할 판이네요
    이제 연 끊어요 또 뭘 요구할지 모르는데
    고마움도 잊어버리고 당연시해서 뒷목잡을 일 있을지 몰라요
    차고 넘치게 갚았네요
    님도 자식 있을거 아니에요
    자식 있음 내부모도 못주는건데요

  • 141. ...
    '21.11.30 6:57 PM (222.236.xxx.135)

    원글님.
    그 선함으로 님의 인생이 순탄하게 잘 흘러갈거라고 느껴지네요.
    앞으로는 내가정과 본인을 최우선으로 사랑하세요.
    그리고 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연락 끊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누구를 또 배려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이민도 가셨다니 한국에서의 나쁜기억 묻으시고 그 곳에서 행복하시길 빌어요. 남에게 해꼬지 한 거 없고 너무 줘버려서 탈이니 후회할것도 없어요. 앞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 142. 근데
    '21.11.30 8:15 PM (175.123.xxx.2)

    정말 생판 남이 조직이 맞을 수가 있나요
    그게 아닌걸로 아닌데
    피를 나눈 형제나 부모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 143. 토닥토닥
    '21.11.30 8:38 PM (175.192.xxx.170)

    선한 끝은 있다는 말,
    어릴적엔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50중반 넘어 살면서 주변을 보니
    그냥 듣기 좋으라고 지어낸 말은 아닙디다.
    이래저래 가지 않은 길, 선택 못한 것에 아쉬움,미련, 후회는 있는 것이니
    부모처럼 키워준 이모님에 대한 은공 갚은 걸로 퉁치고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는 길쪽으로만 바로보고 사세요.
    앞으로 다가오는 인생 평온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 144. 이왕
    '21.11.30 10:17 PM (112.154.xxx.91)

    그렇게 하신것..뒤늦은 후회하시면 원글님에게 손해잖아요. 원글님 건강에만 집중하시고 이제 이모에겐 빚없다 다 갚았다 생각하시고..원글님 본인과 가족에게만 집중하셔요. 그런 결정을 누가 할수있겠어요.

    원글님은 정말 착한 분이시고 분명히 좋은 일이 생기실 겁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길...

  • 145. 미적미적
    '21.12.1 9:00 AM (39.7.xxx.97)

    한형제도 가까이서 지지고 볶고 멀면 멀어서 잊혀지기도 합니다
    지난일은 그당시에 최선의 방법이였을꺼고 원글님은 나름 고마움에 결정한걸 지금 아쉬워하기엔 되돌려질수 없는 일
    빚을 갚은거이고 인연도 거기까지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몸관리 잘하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과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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