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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먹은것도 없는데..

미쳐~~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21-11-29 17:31:58
몸무게를 재보면

야금야금 1kg씩 올라있어서

깜짝 놀래요..

내가 뭐 맛있는거라도 먹었으면 

진짜 억울하지도 않아요..

오늘 내가 먹은거라고는

김치찌개, 버섯야채죽, 귤, 요거트, 생강편강

대충 생각나는것들이 이것들인데

술빵 한조각..

내가 뭐 그렇게 먹었다고..

아~~~~~

억울하다~~~~


IP : 114.206.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량
    '21.11.29 5:37 PM (59.6.xxx.156)

    보존의 법칙이죠. 체중+1일 섭취량
    매일 아침 화장실 다녀오신 후 최소 의상 착용 후 채중 재는 걸 습관화하시면 어느 정도 체중 관리가 됩니다.

  • 2. ㄷㄷㄷ
    '21.11.29 5:43 PM (125.178.xxx.53)

    밥,죽,요거트 안의 당,귤의 당, 편강의 당,빵..
    제 눈엔 다 살찌는거네요

  • 3. ㄷㄷㄷ
    '21.11.29 5:44 PM (125.178.xxx.53)

    약간의 고기와 채소 듬뿍 드세요

  • 4. 에이
    '21.11.29 5:44 PM (175.196.xxx.201)

    먹은거 없이 절대 체중 늘지 않아요
    물만 먹어도 살,,,, 절대 아니어요^^

  • 5. ...
    '21.11.29 5:47 PM (112.168.xxx.14) - 삭제된댓글

    1~2키로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좀 마른 편인데도 아침과 저녁의 몸무게가 1~2키로 정도 차이가 납니다 유투브에 보면 체중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재라고 하던걸요 자주 몸무게를 재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그스테레스호르몬이 몸무게를 줄이지 못하게 방해 한다고 해요

  • 6. .....
    '21.11.29 5:48 PM (180.224.xxx.208)

    편강에 하얗게 설탕 입히지 않나요?
    술빵도 탄수화물 덩어리고.

  • 7. 보면
    '21.11.29 5:55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당분들 많이 꺼려하시던데요
    저는 진짜 단걸 많이 먹는편이예요
    설탕 많이붙은 편강도 작은거한통도 그자리서 먹어요
    유과도 좋아하고 사탕도 깨서먹어요
    열개도 보통으로요 ㅜ
    디저트케잌도 즐겨요
    주로 짠 간식 좋아하는사람과
    저처럼 단거위주로 드시는분 있잖아요
    근데 그닥 체중에 영향을 주진 않는거같거든요
    원글님처럼 먹는다면 저는 손떨릴거같아요
    많이는 안먹지만
    원글님보단 훨씬 많이먹는듯..궁금하네요
    흡수율(?)이 다른걸까요?

  • 8. ....
    '21.11.29 6:41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 염분 엄청남
    죽, 귤, 편강, 술빵 - 탄수화물
    요거트는 그릭이나 플레인 아닌 달달한 요거트라면
    그것도 탄수화물이구요
    솔직히.... 억울하지만 살찌는 식단이예요 ㅜㅜ

  • 9. 매일
    '21.11.29 6:56 PM (220.75.xxx.191)

    아침 공복이랑 밤에 재는 체중은
    차이 나잖아요
    뭐 먹고 재지마시고
    매일 아침공복에 같은 시간에 재세요
    어제보다 일킬로 늘었다면
    오늘 좀 적게먹고 운동하고...
    그런식으로 관리하는게 젤 덜 힘들어요

  • 10. ...
    '21.11.29 8:23 PM (221.151.xxx.109)

    총량 = 칼로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밥, 죽, 빵을 다 드시고 먹은게 없다 하시면...

  • 11.
    '21.11.29 8:25 PM (61.255.xxx.96)

    종류도 중요하지만
    각 종류의 양도 중요하죠
    귤 막 열 개 먹은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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