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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영수 줄이고 민주시민교육 강화?… 현직 교사들 "학교를 정치판 만들어"

...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21-11-28 11:19:05
교육부, 2025년부터 고교 학점제 전면 도입… 국영수 수업 105시간 축소민주시민교육 등 좌파 이념교육은 강화… '경제'도 선택과목서 제외고교 교사들, 학력 저하 우려… "교육 질 떨어뜨리고 교육 포기" 비판

국·영·수·사·과 수업시간 축소… '민주시민교육'은 강화
고교 수업량 축소에 따라 기초교과 영역인 국어·영어·수학의 필수이수단위는 현행 10단위에서 8학점으로 줄어들고, 과목당 35시간씩 총 105시간이 축소된다.
공통과목인 사회 필수이수단위도 10단위에서 8학점, 과학은 12단위에서 10학점으로 각각 2학점씩 축소된다. 사회는 35시간, 과학은 37시간 줄어드는 것이다.
한국사의 경우 현행 6단위에서 5학점으로 줄이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반발에 부닥쳐 6학점으로 유지된다. 다만 전반적인 수업시간이 줄어들면서 한국사의 총 수업시간도 5시간 축소됐다.

"예·체능 과목마저 민주시민교육 관련 활동 강제"
교육부는 필수과목 외에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는 명분을 든다. 그러나 이로 인해 '경제'가 사회 일반선택과목에서 제외되고 '진로선택과목'으로 배치된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수능이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에서 출제되는 점을 고려하면, 경제는 결국 수능 과목에서 빠지게 되는 셈이다.
전체 교과 내용 요소에 '생태전환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논란거리다. 교육부는 생태·민주시민교육을 모든 교과와 연계해 관련 교과 내용을 재편하고,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체능 과목마저 민주시민교육의 주요 개념과 연결되는 작품 감상이나 활동을 강제하는 구체적 방법론이 논의된다"는 것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회장 하윤수)의 지적이다.
즉, 우주시대에 요구되는 기초과목의 학습량은 축소하고, 좌익 이념의 과잉으로 지적받는 교육은 강화된다는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고교 교사들 성토… "지식 죽이고 교육 포기하겠다는 것"
교육현장에서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저하되고 오히려 사교육 의존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한다는 대목에서는 '학생들의 정치도구화'라는 문제도 지적된다.
부산 소재 한 고교 교사는 26일 통화에서 "학생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머리를 써서 학습해야 할 절대적인 지식의 양은 줄이고, 선택과목 또한 '경제'처럼 중요 과목은 일반선택이 아닌 진로선택으로 바꿨다는 것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며 "이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존재'로 만들지 않고 단순화·우민화하겠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교사는 "선거권과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는 것도 모자라, 먼저 배우고 숙성시켜 민주시민의 자질을 내면화시키는 것이 선행돼야 함에도 '민주시민교육'을 빙자해 학교현장을 현실정치의 각축장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학생들을 학습의 주체가 아닌 정치적 수단으로 보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서울 소재 한 고교 교사도 통화에서 "가뜩이나 기초학력의 결여 문제가 발생하고 사교육비가 증가하는데, 국·영·수 등 교과 수업을 줄인다는 것은 학교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기능 자체를 죽인다는 것으로 인식 가능하며, 학생들의 학력 저하는 물론 대학교육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교육 포기'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이 교사는 "문재인정부 들어 대부분의 교육영역에서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는 개념이 '민주시민사회' '민주시민교육'인데, 이런 표현들을 사용하며 일부 교사들은 자신의 정치색을 마음 놓고 드러내고 있다"며 "기초교과들의 시수와 내용을 줄이고 내용조차 불분명한 민주시민교육을 하겠다는 것은 정치적 중립을 이야기하는 교육기본법의 정신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교사는 이어 "전문성이 결여된 '유사 교육자'가 수장으로 있는 교육부의 전문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정치공작이나 다름없어… 고교 학점제 도입 철회하라"
정치권에서도 "문재인정권의 노골적인 '정치편향교육 대못박기'"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주시민교육'과 '노동인권교육'등 이념교육에 혈안이고, 문제점 투성이인 고교 학점제를 2년이나 앞당기려 하는데, 이 모든 것을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26/2021112600109.html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

인권과 시민

인권과 법의 상충 : 집단 이기주의성 집회, 세력과시형 도심행진, 불법폭력시위의 문제점

평화적인 시위 : 촛불 집회

양심적 병역 거부가 병역기피와 다른 이유, 양심의 자유를 위한 국가의 대안 마련

다양성과 차이

다양한 가족 : 1인 여성 가구의 대두[22]

같은 사람, 다른 피부색 : 단일민족국가와 다문화사회의 충돌

공감과 연대

타인을 배려하는 소비 : 우익 교과서와 일본 기업 불매 운동

윤리적 소비 :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의 독점 문제

연대의 사회적 실천 : 기부 문화의 필요성

연대, 그리고 복지 : 분배적 정의로 평등 사회를 구축해야

지구촌 시대의 공감과 연대 : 제주 난민, 난민의 권리, 공감의 시대

자연과 환경

에너지 위기의 시대 : 원전이 대안인가?

인간과 환경의 공존 : 신재생 에너지 정책[23]

평화와 공존

평화를 지키는 방식 : 총을 먼저 내려놓는 자세, 군축의 필요성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갈등 해결 센터

민주주의와 참여

시민 참여와 시민 단체 : 시민 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금, 공익 추구와 협력의 필요성

민주사회의 의사 결정 : 해군 기지를 공원으로

노동과 경제

노동과 가치 : 최저임금과 노동시간 조절의 필요성

노동 시장의 유연성 : 인천 국제 공항 정규직 전환

노동자와 책임 : 파업의 권리와 노동자 탄압의 문제점

기업과 사회 책임 : 재벌들에게 필요한 도덕성

공익과 국가의 역할 : 공기업 민영화, 공익을 위한 선택인가?

언론과 미디어

미디어의 두 얼굴 : 가해자와 피해자의 왜곡

언론인의 윤리 : 가짜뉴스

표현의 자유와 공공성 : 영상물 등급제와 방송 심의

시민 사회와 안전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 동물 인권, 책임

https://namu.wiki/w/%EB%8D%94%EB%B6%88%EC%96%B4%20%EC%82%AC%EB%8A%94%20%EB%AF%...

문정부가 만든 더불어사는 민주시민 교과서..
반일, 가짜뉴스, 노동, 유산계급에 대한 불만, 시민단체 찬양.. 다 들어가 있네요. 참깨알같네요.

IP : 211.226.xxx.24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8 11:19 AM (211.226.xxx.247)

    https://namu.wiki/w/%EB%8D%94%EB%B6%88%EC%96%B4%20%EC%82%AC%EB%8A%94%20%EB%AF%...

  • 2. 오늘 지령이다!!!!
    '21.11.28 11:21 AM (14.33.xxx.39) - 삭제된댓글

    이번엔 경기교육감
    가짜뉴스 만들어 총 공격하라!!!!!!!!!!!!!!

  • 3. 반일은 당연
    '21.11.28 11:21 AM (223.62.xxx.120)

    틀린 말 하나 없는데요?
    뭐가 문제죠?

  • 4. ......
    '21.11.28 11:21 AM (66.220.xxx.251)

    .

  • 5. ...
    '21.11.28 11:23 AM (98.31.xxx.183)

    아마 6.25에 대해서는 자세히 안배울걸요 ㅋㅋ

  • 6. ...
    '21.11.28 11:24 AM (39.7.xxx.110)

    바람직한 방향 같은데요..

  • 7. 유럽시민교육의무
    '21.11.28 11:25 AM (118.221.xxx.129)

    유럽은 초등학교부터 시민교육이 의무임.

    https://www.khan.co.kr/print.html?art_id=201802042010001
    프랑스 초등 4년 교과서엔 “알맞은 노동조건 요구할 권리”


    “프랑스에서 노동조합은 항상 민주주의의 중요한 행위자였는가.” “노동시장의 유연성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가, 노동자의 권리에 타격을 주는가.” “노동시장에서의 남녀 차별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가.”

    프랑스의 인문·실업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시민·법률·사회교육’ 교과서에 이런 토의 주제가 등장한다. 교과서에는 노동권, 노동법, 노동운동, 노동조합과 같이 ‘노동’이라는 단어가 수없이 나온다. 학생이 시민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국의 제도권 교육이 노동을 경시하는 것과는 다르다.

    유럽 국가들은 ‘시민교육’이라는 넓은 틀 안에서 노동을 다룬다. 또 현장실습을 통해 일하는 것의 의미와 일하는 이들의 권리를 깨닫게 한다. 학교뿐만 아니라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한다. 지난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이 발표한 ‘청소년 고용노동교육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는 해외의 노동교육 현황을 분석한 뒤 “노동교육은 학교 교육의 문제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유지,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결론지었다.


    ■ ‘시민교육’ 의무인 프랑스·영국
    1980년대 프랑스는 실업률과 인종차별, 학교폭력 같은 사회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정부는 1985년 초·중학교에 시민교육을 의무화하고 1999년부터 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프랑스의 시민교육에서는 공화주의의 가치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학생들은 평등, 정의, 인권, 시민권, 사회적 통합과 연대의 가치를 배운다. 노동자의 시위와 파업 장면을 담은 사진이나 신문기사가 교과서에 실린다. 학생들이 현실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이끌고, 성인이 된 후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교육을 한다.

    프랑스 초등학교 4·5학년이 배우는 한 시민교육 교과서는 “모든 사람에게는 노동, 자유로운 직업 선택, 적절하고 알맞은 노동 조건, 실업에 대한 보호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세계인권선언 23조를 소개했다. ‘실업’과 ‘노동조합’의 개념을 설명하고 노동자들이 파업하는 사진을 실었다. 아동노동과 강제노동에 대해서도 다뤘다. 한국의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중에도 해외 아동노동 사례에 대해 실린 것이 있지만 대여섯 줄 분량에 그친다. 한국의 교과서들 중에는 노동문제보다는 ‘성공한 사업가가 말하는 창업의 비결’ ‘창업계획서 직접 써보기’ 같은 것들이 오히려 더 눈에 띈다.

    2002년부터 국가 교육과정에 도입된 영국의 시민교육은 초등학교에서는 학교 교장이 결정하는 선택사항이고, 중학교부터는 의무다. 시민교육은 법적·인간적 권리와 사회적 책임감, 다양성과 상호 존중의 필요성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영국 교육·고용부장관실 평생교육진흥위원회가 2000년 펴낸 보고서는 시민을 ‘공동체 구성원이고, 소비자이며, 가족 구성원이고, 평생 학습자이면서, 납세자이고, 유권자이고, 그리고 노동자’라고 정의했다. 또 현장실습을 하는 학생을 위해 “고용주들이 시민성의 발전을 위한 교육과정에 노동조합을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노동조합총연맹과 교원노조, 여러 산별노조연맹들이 함께 만든 ‘노동조합이 학교 안으로(Unions Into Schools)’라는 사이트는 교사들이 노동교육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와 동영상을 제공한다. 영국 최대의 산별노조 유나이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노동조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제영역에서도 노동교육은 중요하다. 비즈니스·혁신·기능부는 2010년 ‘출발: 일할 권리와 책임’이라는 안내 책자를 내고 노동기본권을 침해당하거나 직장 내 따돌림을 당했을 때 매우 구체적인 대처법을 소개했다. 또 60분 동안 진행할 수 있는 6개 과정의 수업 자료를 제시했다. 노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20가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동영상도 제작했다. 노동을 경제를 구성하는 하위 요소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사회의 한 부분으로 보는 것이다.

  • 8. ..
    '21.11.28 11:25 AM (218.39.xxx.153)

    좋은데요
    사실 이게 더 현재 사는데 필요한 지식과 철학인거 같네요
    교과서 교육을 줄이고 그시간에 교과서가 담치 못한 현재의 사회현상과 문제를 배우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 9. .중도
    '21.11.28 11:25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정권을 바꾸는 수 밖에 없구나..
    진보가 너문 극좌로 갔다...극우는 박근혜로 정리가 되었는데

  • 10. 성공회 사제셨죠
    '21.11.28 11:26 AM (121.157.xxx.225)

    존경하는 3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님

  • 11. ..
    '21.11.28 11:28 AM (58.231.xxx.119)

    내가 생각한 진보는 진보가 아니구나.
    상식적인 정당이라 생각 했는데..
    우파보다 더 무섭다....

  • 12. ...
    '21.11.28 11:29 AM (39.7.xxx.50) - 삭제된댓글

    자사고들은 편법으로 저 시간에 자습이라도 시키겠네요.

  • 13. 바람직한방향22
    '21.11.28 11:29 AM (14.33.xxx.39)

    좋은데요
    사실 이게 더 현재 사는데 필요한 지식과 철학인거 같네요
    교과서 교육을 좀 줄이고 교과서가 담지못한 현재의 사회현상과 문제를 배우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222222

  • 14. ...
    '21.11.28 11:31 AM (211.226.xxx.247)

    와.. 여기 시민단체 알바들 대거 나타났네요.
    누가봐도 정권재창출을 위한 세뇌교육인거죠.
    더불어 민주시민이라니..
    이걸 왜 국영수 줄여가면서 배워야하나요?
    반일 배울거면 반중,반북도 같이 교육하세요.
    북한 찬양 만화나 게시하는 것들이 민주정신을 가르치겠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네요.

  • 15. ㅁㅁ
    '21.11.28 11:32 AM (116.123.xxx.207)

    미래를 위해 맞는 방향입니다
    기술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엔 철학과 환경에 대한 인식도 개선 인문학적
    교양이.필요하죠
    정치를 보는 올바른 시각도 배울 필요가.있고

  • 16. ....
    '21.11.28 11:32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다문화 조선족 난민천국 만드려나 소름이네. 땅덩어리도 좁은 나라에서 아주 가관이다. 애들크면 다른민족놈들에게 역차별당하고 살겠다~

  • 17. ...
    '21.11.28 11:34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송영길 “지역당원에 ‘이재명 공부’시켜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95187

    이런 느낌..

  • 18. 118 유럽?
    '21.11.28 11:34 AM (98.31.xxx.183)

    프랑스 바칼로레아 정치 시험 예

    5장 정치와 권리(Politics&Rights) 

    질문1-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인가? 
    질문2-자유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인가? 
    질문3-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질문4-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는가? 
    질문5-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 
    질문6-노동은 욕구 충족의 수단에 불구한가? 
    질문7-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는가? 
    질문8-노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가? 
    질문9-자유를 두려워해야 하나? 
    질문10-유토피아는 한낱 꿈일 뿐인가? 
    질문11-국가는 개인의 적인가? 
    질문12-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나? 
    질문13-권력 남용은 불가피한 것인가? 
    질문14-다름은 곧 불평등을 의미하는 것인가? 
    질문15-노동은 종속적일 따름인가? 
    질문16-평화와 불의가 함께 갈 수 있나? 
    ㅡㅡㅡㅡ

    대충 구글에서 검색해서 가져온 거지만
    유럽에서 본문처럼 노골적으로 사상주입교육을 한다고요? ㅋㅋ 저건 유사독재국가스러운데요? 보시다시피 유럽 정치철학 교육안 어느 한 사상만을 배우는게 아니라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거에요. 저런 건 부칸이나 중국이겠죠

  • 19. ...
    '21.11.28 11:39 AM (211.226.xxx.247)

    자녀들 학교를 저렇게 노골적으로 좌파양성소로 만들겠다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시네요. 여기 민주당원들이거나 간첩이거나
    시민단체들이겠죠. 님들 민주당땜에 돈번다고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

  • 20. 프랑스교과서내용
    '21.11.28 11:40 AM (118.221.xxx.129)

    ●프랑스 초등학교 시민교육 교과서 (4·5학년 과정)
    Education civique cycle3/ HACHETTE / 1997
    1. 우리는 자유가 필요하다. (프랑스에서 예배의 장소)
    2. 우리는 정의가 필요하다. (세계의 가난)
    3. 우리는 진실이 필요하다. (이념을 강요하고 광고하다)
    4. 우리는 일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동 노동과 강제 노동)
    5. 토론하는 것을 배우다. (텔레비전에서 토론)
    6. 팀으로 일하는 것을 배우다. ( 프랑스 일주 : 달리기 선수의 승리, 팀으로 일하기)
    7. 건강에 대한 우리의 의무 (예방)
    8.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의무 (공해)
    9. 우리는 선택의 자유가 있는가? (일상에서 시민 정신)
    10. 공화국 의원들 (프랑스의 투표권)
    11. 공화국의 자유 (언론 자유를 향한 행진)
    12. 프랑스에서 정의 (행동하는 정의)
    13. 공공 서비스 : 국가 교육 (세계의 교육과 교육권)
    14. 재산과 사람의 안전 (집에서 아이들의 안전)
    15. 사회 안전과 국가 연대 (배려에서 상환으로)

    ●프랑스 고등학교 시민교육 교과서(1학년 과정)
    Education civique juridique & sociale / Breal / 2000
    주제 5 : 통합과 배제 그리고 시민성
    토의 1 : 국가와 통합
    토의 2 : 학교는 통합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토의 3 : 스포츠는 통합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토의 4 : 배제된 사람을 돕는 것 : 원칙적인 질문
    토의 5 : 새로운 일자리 : 고용 창출
    토의 6 : 인종주의와 어떻게 싸울 것인가?
    토의 7 : 긍정적인 차별은 필요한가?

    주제 6 : 노동자들의 집단적인 의사 표시
    토의 1 : 프랑스에서 노동조합은 항상 민주주의의 중요한 행위자였는가?
    토의 2 : 협상은 시민권의 새로운 표현 방법인가?
    토의 3 : 시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가능한가? 공공 분야의 파업권에 대해
    주제 7 : 기업 속의 시민
    토의 1 : 일터에서의 권리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토의 2 : 노동 시장의 유연성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가? 노동자의 권리에 타격을 주는가?
    토의 3 : 불법 취업을 막을 수 있는가?
    토의 4 : 35시간, 진보인가?
    토의 5 : 노동시장에서의 남녀 차별을 어떻게 줄여 나갈 것인가?


    물론 주제는 개방형 질문으로 제시되지만
    저 질문들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프랑스 사회를 보면 쉽게 알 수 있겠죠?ㅎ

  • 21. 나옹
    '21.11.28 11:42 AM (39.117.xxx.119)

    ??? 이게 왜 세뇌교육입니까.
    교양이어야하는 건데.
    프랑스에서 하는 교육이라고해서 굉장히 부러웠는데 생긴다면 정말 좋겠네요. 하지만 고교학점제니까 아마 선택과목일듯.

  • 22. 윤미향뭐죠?
    '21.11.28 11:45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이거 가짜뉴스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독] 윤미향, 2013년 정대협 상임대표 당시 프랑스서 北 간첩 활동한 베누아 케네데와 함께 수요집회가족 등 윤 당선인 주변, 국보법 위반 등 좌파활동 이력...하필 케네데도 北에 프랑스 핵 개발 관련 정보 넘긴 간첩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 시절인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수요집회를 열었는데 이때 북한 스파이로 활동한 베누아 케네데(Benoit Quennedey)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 상원'에서 일했던 고위 공무원인 베누아 케네데는 2018년 11월 25일 핵 개발 관련 정보 등 프랑스의 갖가지 정보를 북한에 전달한 혐의로 체포됐다.

    케네데는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과 국립행정학교(ENA)를 졸업한 엘리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575&Newsnumb=20...

  • 23. ...
    '21.11.28 11:47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프랑스는 철학과 진짜 시민 위주
    우리나라는 시민단체, 운동권 위주네요

    원전이 대안인가?
    시민 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금, 공익 추구와 협력의 필요성
    총을 먼저 내려놓는 자세, 군축의 필요성

    이게 뭐죠?

    결국 태양광 하고 시민단체에 정부 지원금 달라, 국방 예산 깎아라 그 얘기 아닌가요?

  • 24. ...
    '21.11.28 11:49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원전이 대안인가?
    시민 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금, 공익 추구와 협력의 필요성
    총을 먼저 내려놓는 자세, 군축의 필요성

    이게 뭐죠?

    결국 태양광 하고 시민단체에 정부 지원금 달라, 국방 예산 깎아라 그 얘기 아닌가요?

  • 25. 윤미향뭐죠?
    '21.11.28 11:50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윤미향은 정의연활동하며
    민주당과 많은 인맥을 쌓았나보죠?
    그러니까 민주당 비례대표받았겠죠
    여기 민노총 여성단체 환경단체
    민주당 밭갈이들 많던데요
    내가 한번 물어봅시다
    주한미군철수 왜 주장합니까?
    민노총은 아직도 주한미군철수 주장하던데요 ㅉ
    왜 정치질하냐구요 ? 노동개혁이나 제대로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비정규직 정규직 격차나 없애는게
    진정한 민노총이 해야 할 일 아닌가요?
    정치권력 얻는게 민노총 지도부 목표인가요?

  • 26. 영국교과내용
    '21.11.28 11:51 AM (118.221.xxx.129)

    대다수 시민은 노동자인데 그간 한국 교과과정에서는
    유럽과는 달리 노동자로서의 권리는 거의 가르치지 않았죠.
    시민이 노동자로서의 권리에 대해 배우는 것이 싫은
    무리들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정 그러면 이렇게 어깃장만 놓을 게 아니라
    기업 노조 합동으로 민주시민교육에 참여하든가


    영국 교육·고용부장관실 향상교육진흥위원회가 2000년 내놓은 시민교육 보고서는 직장에서 실습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용주들이 시민성의 발전을 위한 교육과정에 노조를 참여”시켜야 한다고 적고 있다.

    실습생뿐 아니라 전체 학생에게 시민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시민교육협회(ACT)는 교사에게 제공하는 자료 중 노조에 의한 교육을 소개하는 내용도 포함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노동조합이 학교 안으로(unions into schools)’라는 사이트인데 영국 노동조합총연맹(TUC)뿐 아니라 교원노동조합, 공공연맹 등 다수 산별노조도 참여해 만들어졌다.


    영국의 여러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사이트인 ‘노동조합이 학교 안으로(unions into schools)’.
    노동인권교육은 경제교육 과목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영국 비즈니스·혁신·기능부가 2010년 발간한 이라는 책자는 일자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20가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노동자의 권리, 차별 관련 이슈, 건강과 안전, 직장에서의 따돌림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보고서는 “노동을 경제의 하위요소로서가 아니라, 시민의 다양한 존재 방식 내지 지위의 하나로서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 27. 민중
    '21.11.28 11:53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민주 좋아하던 운동권들이 권력 잡더니
    21세기 아이들을 무려 50년전 지들 공부하던 방식으로 키우고싶어하나보네요.
    저 민주가 우리가 아는 국민에게 자유있는 민주 아니고
    586 운동권이 말하는 전체주의적 민주일까 우려됩니다.

    우리 나라 중국처럼 단일대오 586 전대협 파쇼민주주의로 가나요?

  • 28. ...
    '21.11.28 11:57 AM (211.226.xxx.247)

    경제교육은 빠지고 노동경제가 들어가고, 국영수시수 줄이고 생태교육 집어넣고..고딩이 촛불집회를 왜 배워야하며..
    퍽이나 필요한 교육이네요.
    초등부터 저딴 교육시키는게 세뇌지 뭐가 세뇌교육인가요?
    교과서부터 더불어 집어넣어서 정권 교육하는거 아닌가요?
    하여간 고상한척 잡아떼기는 참 잘해..

  • 29. 조선일보 색깔론
    '21.11.28 11:58 AM (223.33.xxx.38)

    베누아 케네데씨는 좌파 성향 지한파 프랑스인으로, 2018년 11월 말 북한에 민감한 정보를 넘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되어 지금까지도 '북한 간첩'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도 그의 간첩 혐의가 확정되었는지 밝히지 않았고 외신에도 이 사건 관련 후속 보도가 없습니다. 고위 공무원이 북한에 정보를 넘겼다는 것은 프랑스에서도 심각한 사안일 텐데, 조선일보 스스로 밝혔듯 1년 반이 지나도록 기소할지조차 결론이 나지 않았던 겁니다.

    같은 취지의 보도를 한 조선일보 자매사 월간조선 (5/20) 역시 "DGSI(프랑스 국내안보총국)는 그를 체포하기 직전 상원에 있는 그의 사무실과 파리 시내 자택은 물론이고, 지방에 있는 그의 부모 집까지 샅샅이 압수 수색했다" 등 케네데의 체포 당시 상황만 전했을 뿐 이후 경위는 누락했고, 심지어 "케네데씨가 정대협이 마련한 위안부 관련 행사나 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또 당시 윤 당선인이 케네데씨가 친북 인사인지 몰랐을 수도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결론은 "윤 당선인과 정대협 관계자들이 간첩 사건에 연루되는 등 대표적인 좌파활동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케네데 또한 북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는 것을 고려 하면 그냥 넘길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관계보다 간첩 프레임이 앞선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보도 태도는 큰 우려를 낳습니다. 과거 군사정권이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모는 방식과 유사한 논리 구조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는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자세한 진상을 알기 어려운 먼 타국의 한 사람을 간첩으로 일단 규정한 후, 그 사람을 만난 우리 국민, 즉 윤미향 의원을 별 근거도 없이 덩달아 간첩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해외 인사와의 접촉을 간첩 조작 사건의 주요 시나리오로 이용했던 군사정권 역시 그런 방식을 썼던 겁니다

  • 30. ...
    '21.11.28 12:00 PM (211.226.xxx.247)

    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3
    조선일보가 색깔론이면 경기도 교사는 북한 찬양이나 가르치는게 정상인가요? 없는 얘기하듯이 잡아떼는데.. 이런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세요.

  • 31. 조선일보 색깔론
    '21.11.28 12:03 PM (223.33.xxx.38)

    할 말 없으면 색깔론 끌고 오고 시민단체 타령인데,
    그럼 제대로 된 시민단체하나 없던 박정희 독재시대로 돌아갈까요??
    밀리니까 여기저기 말 돌리느라 정신없는데
    교과서 내용 저 정도면 유럽에 비해 상당히 온건한데요?
    유럽처럼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32. ....
    '21.11.28 12:04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시민단체들 난리났나요?

  • 33. 근데
    '21.11.28 12:06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왜 윤미향이 공산당 좌파인사를 만나고 돌아다녔냐구요?
    그냥 순수한 위안부활동만 한게 아니니까 이상하다는거죠
    왜 정치질하냐구요? 거기다 얼마전에는 수십개의 여성단체와 함께 한미군사훈련 반대한다는 성명서도 내고요
    수년전부터 주한미군철수하고 사드철폐하라고
    했다는점이죠 딱 민노총 좌파쪽 환경단체 운동권과
    똑같네요 옛날 80년대 90년대 반미 반일하며
    주한미군철수 주장했던때랑 입장이 똑같은건가요?
    궁금합니다 그들의 정체성이요

  • 34. ...
    '21.11.28 12:19 PM (58.141.xxx.86)

    학교에서 너무 편향된 교육을 하는 듯. 목차 보면 프랑스보다 더 심해보여요.

  • 35. 근데
    '21.11.28 12:38 PM (124.54.xxx.37)

    경제는 왜 뺀대요?

  • 36.
    '21.11.28 12:44 PM (116.33.xxx.68)

    미쳤다 교육부 저걸 어떻게 해야하나
    세상에 돌지않고서야 저걸잘했다고 하는 이상한 종자들이 있네
    어디낯짝이나 보고싶다

  • 37. 민트초코
    '21.11.28 12:51 PM (121.168.xxx.246)

    제정신이 아닌 교육부네요.
    경제를 왜빼나요?
    그리고 수학을 왜 줄이고~.
    윤석렬 선거운동을 교육부에서 해주네요.
    이래서 민주당 찍으면 안된다는걸 확실히 알려주네요.

  • 38. 동네아낙
    '21.11.28 12:55 PM (115.137.xxx.98)

    내용 좋은데요, 왜요? 생태교육하고 민주시민교육 강화해야지. 애들 국영수 위주 교육 지금대로 유지하면서 어떻게 다양성 교육해요? 대신 국수 수능이 더 쉬워져야죠.. 영어처럼.

  • 39. 웃기네
    '21.11.28 1:30 PM (123.212.xxx.102)

    딱 봐도 지들 관련단체 사람들 학교 정교사 일자리 제공하고 지들 입지 넓히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하나같이 제대로 된 학위도 없는 인물들이 마을공동체니 생협이니 세워서 정부보조금 타먹었는데 이제 이들을 아예 공교육 기관에 대대적으로 앉히려는 계산으로 밖에....
    과거 되도않는 새마을운동이니 나라사랑운동이니 이런것들에게 엄청난 세금 쏟아부으며 지원하더니 하는짓이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 같네요

  • 40. 방향은 맞져
    '21.11.28 2:26 PM (211.217.xxx.205)

    근데 실제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지금도 창체 수업에 들어 있는 각종 교육은
    강사 불러 전체 방송으로 의무 시수만 채우는데
    민주시민 교육 같은 가치관 교육은
    소수만 밀도 있게 수업해야 의미가 있을텐데
    누가 어떻세 교육하져?
    어쨌거나 교육의 질은 교사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저 수업을 할 교사가 있나요?

  • 41. . .
    '21.11.28 2:30 PM (118.220.xxx.27)

    저 수업 못 할 거에요. 이제 좌파 교육감 안뽑아요. 여기나 좌파지 학생 있는 엄마들은 전부 돌아섰어요.

  • 42. ...
    '21.11.28 2:55 PM (182.231.xxx.124)

    국민은 바보가 아니라 어차피 아닌건 선거로 다 걸러내고 정화작용 됩니다
    민주가 아니라 좌파겠지
    어디다 자꾸 얼렁뚱땅 민주란 단어를 집어넣나요
    이 좌파 공산당아

  • 43. 찬성해요
    '21.11.28 3:25 PM (61.83.xxx.150)

    오랜 삶에서 영어 수학이 뭐 그리 중요하나요?
    대학 갈 때만 좀 필요할 뿐
    너무 국영수에 치증하는 것에 반대해요

    우리에게는
    셰계사
    국사, 사회, 철학과 도덕 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 44.
    '21.11.28 4:23 PM (39.7.xxx.200)

    그쵸.. 프랑스를 지금 예로 들고 오는 꼬라지.. 그래서 프랑스 지금 살만 한가요? 교사가 이슬람 한테 참수 당하는 나라. 진짜 엘리트 들은 공교육 안 하는 나라에요. 참내. 우리나라 만큼 그래도 공교육이 돌아가는 나라가 잘 없는데 너무하네요. 미국에서 부모가 손놓고 공교육 하는 애들은 대학가서 분수 배워여. 우리 나라의 목표가 지금 프랑스 처럼 되는거에요? 프랑스 나라 꼬라지 너무 우수운데.

  • 45. 118.221
    '21.11.28 8:06 PM (98.31.xxx.183)

    어떤 결론이 날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문주당같은 파시즘 성향의 사람들은 낙제점일거 같네요.특히 양념군단들.

  • 46. 61.83
    '21.11.28 8:07 PM (98.31.xxx.183)

    지금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편향된 역사 사상을 가르치는걸 경계하자는 뜻.

  • 47. 빨갱이들이
    '21.11.29 4:11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세뇌교육에 몰두한다더니
    얘네는 거의 빨갱이 전철을 고대로 밟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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