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직장인들이 출근하면 퇴근하고 싶고 그런데,
언제 빡쳐서 퇴사할지 몰라서 큰돈 대출 안받는 분도
있으신가요?
일년 후도 예상 안되어 하루 하루 살다 보니 지금 직장 5년은 채웠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 컨트롤이 어려운데,
대출로 20,30년짜리 받아서 장기 미래계획 세우고
가장의 책임까지 오롯이 짊어지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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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퇴사할지 몰라 큰돈 대출안받는 분들도 있죠?
음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1-11-26 13:03:27
IP : 223.38.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1.26 1:09 PM (222.100.xxx.212)저요.. 전문직도 아니고 그냥 서비스직이라 언제 퇴사를 할지 모르고 (그래도 지금 회사에 12년 근무했네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간당간당해요 ㅠ)혼자 벌어 혼자 살아서 큰 대출은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집을 너무 옮기고 싶은데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고 대출은 갚을 능력도 안되고 갑갑해요 ㅠ 집은 제 집인데 오래된 빌라라 팔리지도 않고.. 요즘 정말 답답해요..
2. 나는나
'21.11.26 4:06 PM (39.118.xxx.220)퇴사후에 대출 안나오니 오히려 퇴사전에 받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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