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면서 먹기 힘든음식

50 조회수 : 17,290
작성일 : 2021-11-25 21:41:05
82에 나이 든 아줌마가 많네 어쩌네 하시는 분은 패쓰하시고...

나이 들면서 소면을 먹으면 다음날까지 컨디션이 안좋아요.
라면 칼국수는 괜찮은데 유독 소면을 못먹겠어요 .
무슨 성분 때문일까요?
다른 분들 그런 음식 없나요?
IP : 175.138.xxx.20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1.11.25 9:49 PM (180.65.xxx.239)

    점심에 잔치국수 먹은 날엔 저녁 지나 밤까지 배가 안고프고 속이 더부룩해요.
    다음날까지도 속이 불편합니다.
    한달 지나면 50살 되는데 야속하네요.

  • 2. ㅇㅇ
    '21.11.25 9:51 PM (124.53.xxx.166)

    많죠 매운음식,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엄청 좋아하는데
    40대 중반되니 먹으면 바로 ㅅㅅ 해요 ㅜㅜ

  • 3. 건강
    '21.11.25 9:51 PM (175.118.xxx.177)

    저는 스파게티종류

  • 4. 그쵸
    '21.11.25 10:00 PM (124.49.xxx.188)

    저도 먹을떈 좋은데 기름지고 매운 음식 ㅡ스파게티 피자 고기 다요

  • 5. 많죠
    '21.11.25 10:00 PM (106.102.xxx.191)

    몸이 감당을 못해서 못 먹어요 밀가루 기름진거 매운거 등등 단백한걸로 가볍게 먹어야 하는데
    근데 그렇게 먹음 기운이 없어요

  • 6. 원글님~
    '21.11.25 10:02 PM (49.1.xxx.148)

    면이요~ 그거 끓여서 찬물에 바락바락 씻나요.
    씻어야한대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쉰 넘었구요.
    고지혈증 때문에 탄산수 햄버거 햄,핫도그 빵. 등등 밖에서 파는 음식들 안먹고 있어요.
    밖에서 파는 인스턴트 음식들 먹고픈 생각 자체가 없어지네요.
    그저 집에서 내가 만든 음식으로 간단히 때우자 이생각만 나요.
    내 몸이 자연스레 살길을 찾나봅니다.

  • 7.
    '21.11.25 10:05 PM (175.138.xxx.209)

    찬물에 씻는건 쫄깃해지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스파게티도 잘 먹고 자장면도 잘 먹는데 유독 소면이 그렇네요 휴

  • 8.
    '21.11.25 10:16 PM (121.167.xxx.120)

    면이 소화도 안되고
    면치기는 못해도 그냥 먹으면 되는데
    목으로 면이 잘 안넘어 가요
    체력이 약해져서 흡입력이 줄었나 싶어 서글퍼요

  • 9. 아이고...
    '21.11.25 10:25 PM (49.1.xxx.148)

    면은 그 어떤 비싼면이라도 겉에 뭐가 칠해져있대요. 썩지않게하는 케미칼이 덧입혀져 나온대요.
    그래서 끓인후에 꼭 찬물에 넣어 바락바락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요리사 할머니에게 배운거에요.
    더 찰지는 맛이 나오는 것도 있구요.

    애들 라면 끓여줄때에도 꼭 물 한바가지 옆에 끓여서 면을 끓는물에 튀겨낸 후에 스프넣은 물에 넣어줘요.

  • 10.
    '21.11.25 11:08 PM (49.168.xxx.4)

    면 바락바락 씻는건 전분제거 때문이예요
    전분이 다 제거되지 않으면 면이 쫄깃하지가 않아요

  • 11.
    '21.11.25 11:14 PM (175.139.xxx.249)

    케미칼이 맞을거같네요 ... 다음날까지 컨디션이 이상해요.
    오늘은 다시 원상회복 되었어요

  • 12. 케미칼?
    '21.11.26 12:41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소면 겉에 케미칼이 코팅되어있다고요? 저 요리공부 오래했는데 금시초문이네요.

    밀가루먹고 소화가 유독 안되는건
    계랑제나 글루텐 때문일듯한데요..
    소면을 찬물에 바락바락 씻는 이유는 전분기를 제거하기 위해서이지 코팅된 케미컬때문이란 말은 첨들어요.

    저도 위가 안좋아서 공장빵 먹음 체하고 막 그러거든요. 근데 좋은 밀가루로 발효 오래해서 만든 빵은 확실히 속이 편해요.

  • 13. 수입밀가루라
    '21.11.26 1:31 AM (115.139.xxx.187)

    우리밀 같은게 전 좋더군요.

  • 14. 얼리버드
    '21.11.26 5:51 AM (59.8.xxx.216)

    잡채요. 소화 안됨. 아이스크림 이가 시려서

  • 15. ..
    '21.11.26 7:06 AM (223.39.xxx.138)

    아줌마들아. .잘 모른다고
    케미탈 같은 무식한 소리 하지 맙시다..제발
    무슨 소면 표면에 케미칼때문이라뇨.
    성분명 화학명을 콕찍어 얘기하시던가요.

    우리옷 먹는거 화장대 욕실안 병에 들은 모든게 화학물질입니다. 화학과 연관 아닌게 없단 말입니다.
    소화안되는게 사람마다 차이로 있는거지 무슨 소면 곁면에..

    같은 여자끼리 도매금으로 무식한 취급받긴 시르네요.
    화학 20년째 먹고사는 여자입니다..

  • 16. ..
    '21.11.26 7:09 A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

    명색이 요리사이트인데
    이런류 얘기와 조미료 조금만 들어가도 몸이 알아채서
    잠이 쏟아진다는 아줌마들 보면 재일 한심해 보여요.
    뭔지도 모르는 얘기를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거 보면.

  • 17. ..
    '21.11.26 7:51 AM (223.39.xxx.138)

    명색이 요리사이트인데
    이런류 얘기와 조미료 조금만 들어가도 몸이 알아채서
    잠이 쏟아진다는 아줌마들 보면 제일 한심해 보여요.
    뭔지도 모르는 얘기를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거 보면.

  • 18. 방부제
    '21.11.26 8:19 AM (218.144.xxx.195)

    밀가루 먹고 소화 안되는건. 밀가루에 들어간 방부제 때문이기도 해요

  • 19. 강서구청
    '21.11.26 8:45 AM (119.82.xxx.128)

    유명한 돈까스집이 있는데 딸과 그것만 먹고 오면 잠이 쏟아져 2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납니다. 왜 그러는지 알고 싶어요. 한국 조미료 사기 힘든 나라에서 10여년 넘게 살다 귀국해서 그런건지,

  • 20. cinta11
    '21.11.26 8:56 AM (1.241.xxx.133)

    떡종류요 특히 떡볶이 먹으면 백프로 체해요

  • 21. ㅎㅎㅎ
    '21.11.26 9:17 AM (59.8.xxx.245) - 삭제된댓글

    50대후반
    모든 음식 다 소화를 잘 시켜요
    대신 많이 먹지 말고 배 부른듯이
    유일하게 많이 배 빵빵하게 먹어도 되는건 국수
    국수는 원래 제일 좋아하던 음식이라,.

  • 22. 건조식품
    '21.11.26 10:3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국수는 방부제 없어요

  • 23. 크하하하
    '21.11.26 10:50 AM (119.203.xxx.224)

    몸에 안 좋기로는 라면이 더 안 좋을 거고요.
    칼국수에 설탕 엄청 많이 들어가요

    라면이나 칼국수는 괜찮은데 소면이 소화가 안 된다면
    소면이 목넘김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잘 씹지 않고 많이 먹어서 그런 듯 하네요

  • 24. 이건
    '21.11.26 1:18 PM (223.33.xxx.107)

    나이랑은 관계 없는거같아요
    저는 20대부터 위염위경련 달고 살았을땐
    떡볶이같은 쫄깃한 떡종류 돼지고기 매운음식
    다 잘 소화를 못시켰는데요
    사십넘어서 위장병고치고 나서는 떡볶이의 쫄깃함을
    즐기고 돼지고기나 매운음식도 다 잘 먹게 됐어요

  • 25. ......
    '21.11.26 1:20 PM (125.136.xxx.121)

    떡 잡채 옥수수등등 많아요.그저 풀떼기나 많이 먹어야겠어요

  • 26. 12
    '21.11.26 1:22 PM (211.189.xxx.250)

    아 담백을 단백이라고 쓰는 것좀 ㅠㅠㅠ

  • 27.
    '21.11.26 1:25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케미컬아 미안해.
    국수보다 더 먹기 힘든 거 널렸는데
    국수야 너도 미안

  • 28.
    '21.11.26 1:28 P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

    삼겹살에 마늘 구워서 먹는거 좋아하는데 그거 먹고 나면 꼭 따끈한 차를 마셔줘야 하고 다음날 화장실에서 혼자 고군분투를 합니다 ㅜ.ㅜ

  • 29.
    '21.11.26 1:34 PM (222.103.xxx.204)

    반대예요
    잔치국수는 썩 좋아하진 않는데 잔치국수는 언제 먹어도 괜찮고
    원래 엄청 좋아하던 칼국수 먹으면 탈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어요

  • 30. ....
    '21.11.26 1:46 PM (119.71.xxx.71)

    밀가루 소화 힘드시면 메밀면으로 대체해서 요리 해보세요. 저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전부 메밀면 100% 냉동실에 1인분씩 소분되서 파는거 사다 쟁여놓고 쓰는데 속도 엄청 편하고 소화 잘되요. 더부룩한거 전혀 없음. 든든하면서 속이 평온

  • 31.
    '21.11.26 1:48 PM (180.224.xxx.210)

    면에 케미칼 코팅때문에 빵 터졌어요.ㅋㅋ
    설마 그걸 믿으시는 건 아니죠?

    전 소면을 장복하는데요.
    너무 좋아하고 나이드니 더 좋아져요.

  • 32. 화학 기준
    '21.11.26 1:54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50초인데 바로 놀이터 주변에서 연탄불에 달고나 먹고 큰 세대예요.
    무작정 길거리 음식이니 나쁘다고 생각 했는데 세상 재료가 심플해요.(설탕, 소다...끝)

    대기업들에서 나온 걸 수록 식품첨가물 즉 케미컬이 무수히 들어가죠.
    국수보다는 그래서 라면의 면이 더 나쁘죠. 케미컬도 뭘 알아야 넣죠.

    흔히 영세회사의 소면 재로는 밀가루, 정제소금, 이정도 입니다.

    라면의 면은 소맥분, 감자전분, 팜유, 변성전분, 미강풍미액, 난각칼슘, 정제염, 산도조절제,
    면류첨가알카리제.구아검...입니다. 저희는 넣으라고 해도 못 넣죠. 첨가물 미량으로 들어가서
    골고루 사기도 힘들고 그 재고는 다 어떻게 소진 할까요?

    미원은 차라리 심플하죠. 저게 나온게 언제 인데 그동안 화학 산업이 멈춰 있었을까요?
    MSG 안 들어있다고 자랑하며 먹는 참치액의 5-리보뉴클레티드이나트륨이 더 쎄요.
    예전 X파일에선 미원5배라고도 했어요.

    샴푸만 해도 대기업들건 막 나쁘건 안 들어있다고 하고 순하다는데 성분표 보면 '피이지' 꼭 안 빠져요.
    심지어 가습기 성분도 샴푸에 들어가요. 샤워 부스 안에서 문닫고 따듯한 물에 머리 감으면
    가습기 틀었을때의 환경과 진배 없는데 대기업들 대부분 넣어요.

    소면 성분이 나쁜게 아니고 위에 댓글처럼 너무 부드럽고 가늘어서 잘 못 씹고 삼키고 위에 들어가면 부풀어서 밤새 힘든게 아닐까 생각 드네요.

    전 나이드니 돼지고기 먹으면 ㅅㅅ하네요. 그런데 이베리코 베요타는 괜찮고요.(좋은 기름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죠.

  • 33. ㅇ.ㅁ
    '21.11.26 1:55 PM (112.145.xxx.70)

    전 면류를 원래 좋아하진 않는데..

    특히 소면은 너무 소화가 잘되서
    배가 빨리꺼져서요.
    한사발을 먹어도
    소화가 금방되서
    배가 다시 고파지는...

  • 34. 화학기준
    '21.11.26 1:58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50초인데 바로 놀이터 주변에서 연탄불에 달고나 먹고 큰 세대예요.
    무작정 달고나가 길거리 음식이니 나쁘다고 생각 했는데,
    달고나 재료가 참 심플해요.(설탕, 소다...끝)
    더구나 오픈주방에서 만들죠. ㅋㅋ

    대기업들에서 나온 걸 수록 식품첨가물 즉 케미컬이 무수히 들어가죠.
    국수보다는 그래서 라면의 면이 더 나쁘죠. 케미컬도 뭘 알아야 넣죠.

    흔히 영세회사의 소면 재로는 밀가루, 정제소금, 이정도 입니다.

    라면의 면은 소맥분, 감자전분, 팜유, 변성전분, 미강풍미액, 난각칼슘, 정제염, 산도조절제,
    면류첨가알카리제.구아검...입니다. 저희는 넣으라고 해도 못 넣죠. 첨가물 미량으로 들어가서
    골고루 사기도 힘들고 그 재고는 다 어떻게 소진 할까요?

    미원은 차라리 심플하죠. 저게 나온게 언제 인데 그동안 화학 산업이 멈춰 있었을까요?
    MSG 안 들어있다고 자랑하며 먹는 참치액의 5-리보뉴클레티드이나트륨이 더 쎄요.
    예전 X파일에선 미원5배라고도 했어요.(미원 좋다는 것 아님)

    샴푸만 해도 대기업들건 막 나쁘건 안 들어있다고 하고, 순하다는데 성분표 보면 '피이지' 꼭 안 빠져요.
    심지어 가습기 성분도 샴푸에 들어가요. 샤워 부스 안에서 문닫고 따듯한 물에 머리 감으면
    가습기 틀었을때의 환경과 진배 없는데 대기업들 대부분 넣어요.

    소면 성분이 나쁜게 아니고 위에 댓글처럼 너무 부드럽고 가늘어서 잘 못 씹고 삼키고 위에 들어가면 부풀어서 밤새 힘든게 아닐까 생각 드네요.

    전 나이드니 돼지고기 먹으면 ㅅㅅ하네요. 그런데 이베리코 베요타는 괜찮고요.(좋은 기름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죠.

  • 35. 별일이네
    '21.11.26 2:0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파.김만 넣고 쯔유에 찍어먹기만 하는 소면이
    왜 소화가 안되는걸까요.

    다른회사 제품으로 바꿔보고 그래도 안되면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걸로 ..

  • 36. 저느
    '21.11.26 2:09 PM (124.49.xxx.182)

    전 젊을때부터 칼국수가 소화가 안됐어요. 지금도 되도록 안먹어요. 잔치국수는 아직 괜찮아요 구포국수 특으로 시켜도 괜찮더라구요.

  • 37. ..
    '21.11.26 2:13 PM (106.101.xxx.198)

    위에거 다 받고
    제철 나물류가 제일 속이 편해요

  • 38. 수입밀
    '21.11.26 2:29 PM (116.125.xxx.237)

    밀가루가 수입되는 과정과 수확전 뿌리는 약품들찾아보세요
    수입 밀가루 독성덩어리예요
    장기간 이동하고 보존하기 위해 독한 약들 살포

  • 39. 댓글중
    '21.11.26 2:34 PM (124.50.xxx.140)

    화학기준님..
    샴푸에 든 가십기성분 이름이 뭔가요?
    헉이네요. 좀 살펴보고 골라 쓰게요.

  • 40. 수입밀
    '21.11.26 2:42 PM (116.125.xxx.237)

    현지에서 가공된 파스타면은 오히려 약을 덜치죠

  • 41. 체질
    '21.11.26 2:44 PM (116.125.xxx.237)

    그럼에도 소화기가 튼튼한 양인들은 괜찮고 소화기가 약한 음인들한테 타격이커요

  • 42. 국수
    '21.11.26 2:45 PM (122.46.xxx.251)

    국수에 방부제가 들어간다는게 아니고요
    방부제 들어간 밀가루로 국수를 만드는거죠

  • 43. ..
    '21.11.26 2:47 PM (223.62.xxx.251)

    전 나물 소화 안 되던데 오래 씹어야 끊기고

  • 44. 저도
    '21.11.26 3:17 PM (124.50.xxx.103)

    소면 잘 못먹어요. 파스타면은 소화 잘되구요.

  • 45. ..
    '21.11.26 3:31 PM (221.165.xxx.8)

    저위 댓글중 칼국수에 설탕 들어 간다는건 국물에 넣는다는 거겠죠?

    칼국수 집에서 끓여 보면 식은후 국물에 전분 엄청나더라고요
    그래서 전 칼국수도 바락바락 헹궈서 뜨끈한 국물 부어 먹어요
    소면도 면을 잘 헹구어 먹으니 속이 편하더군요

    밀가루도 탄수화물 덩어리라 설탕만큼 안좋은 음식에 속하던데
    맛있어서 끊지를 못해요

  • 46. ..
    '21.11.26 3:38 PM (116.39.xxx.162)

    밖에서 음식 먹고 잠이 쏟아지는 건
    배가 부르고 밖에 돌아 다녀
    피곤해서겠죠.

  • 47. 밀가루 음식
    '21.11.26 3:52 PM (121.190.xxx.231)

    나이 먹으니 밀가루음식 먹으면
    넘 소화가 않되어 아예
    끊었어요.
    라면만 먹어도 소화가 않돼요~ㅠㅠ

  • 48.
    '21.11.26 3:55 PM (61.80.xxx.232)

    떡볶이 짜장면 치킨 먹고나면 종일 소화가 안되요

  • 49. 아이고
    '21.11.26 4:01 PM (115.164.xxx.203)

    82 무식쟁이 되었네요 ...그럼 케미컬은 아닌걸로 ...많이 먹어서 그런걸로해요 ~

  • 50. 저는
    '21.11.26 4:15 PM (112.214.xxx.10)

    젊을땐 식사대용으로 과자만 먹어도 좋겠다 싶게 좋아했는데
    50넘어가니 과자나 초코,사탕류 먹으면
    다음날까지 입에서 단내?? 단거 많이 먹으면 입에서 나는 단음식 특유의 뒷맛이 나요.
    몸도 찌뿌둥하고..
    몸에 당성분이 안받는 느낌??
    이거 당뇨증상일수도 있을까요?
    라면도 소화가 점점 안되서 안먹게 되네요.
    더불어 매운건 점점 피해요.
    속도 아프지만 먹는거에 장난치는것같아 화도 나더라구요.
    점점 순한맛이 좋아져요.

  • 51. ..
    '21.11.26 4:17 PM (121.166.xxx.120)

    칼국수랑 수제비는 이제 못 먹습니다ㅠㅠ

  • 52. ******
    '21.11.26 5:13 PM (112.171.xxx.249)

    밀가루의 소화력이 떨어지는거지 뭔 국수 표면에 케미칼 성분을 넣다니....
    국수가 얼마나 싼데 그걸 넣나요?
    원글님 기분 상 그런거 아닐까요?

  • 53. ... .
    '21.11.26 5:18 PM (125.132.xxx.105)

    저는 떡볶기와 밤을 먹으면 체해요. 라면도 저녁에 먹으면 아침까지 그대로 있는 거 같아요.
    소면은 너무 소화가 잘 되서 과식하게 되고,
    갈수록 나물, 과일 먹는 양이 늘어요.

  • 54. ...
    '21.11.26 5:34 PM (114.200.xxx.116)

    저도 국수는 너무 소화 잘되던데...삼겹살 곱창 같은 기름진것들 먹으면 며칠 배가 아파서 난리나요

  • 55. ㅇㅇ
    '21.11.26 6:25 PM (122.40.xxx.178)

    아직까지 국수등.잘먹으니.참.다행이네요. 마른 오징어는 젊을때 안주 등으로 참.좋아했는데 이제.못먹는 음식이네요. 싫기도 해요

  • 56. 국수는
    '21.11.26 6:3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먹자마자 소화되서 금새 배고픈데 신기하네요.
    살다살다 국수에 케미칼이라니ㅋㅎㅎ
    그 얇은 면발에 케미칼을 입히려몃 고난도기술이 필요하겠어요
    먹을때 꼭꼭 잘 씹어 드세요.
    나이어 제대로 안씹고 대충 넘기면 소화안되요.

  • 57. 국수
    '21.11.26 6:50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되서 되서 -->되어서 돼서

  • 58. 슬프다
    '21.11.26 7:55 PM (61.105.xxx.165)

    전 찬음식을 못먹게 됐어요.

  • 59. 윗님
    '21.11.26 8:52 PM (210.95.xxx.182)

    저두요 ㅠ
    위가 추운느낌

  • 60. ..
    '21.11.26 9:26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밀가루 소화 못하시는 분들 있어요....
    그럼 더부룩하고 가스차고 그래요..
    소화효소제 드시면 쫌 나은데 그래도 안 드시는게 좋아요.
    보통 안 맞는 음식먹으면 복부팽만 가스 더부룩 이래요. 그럼 그런 음식은 안드시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0 싱가포르 입국시 1 혹시 23:40:10 232
1590869 술은 고마운 무생믈 8 23:28:54 387
1590868 치매 노년 23:28:44 235
1590867 공무원연금 거지같은 거 맞아요. 3 2015이후.. 23:20:46 1,176
1590866 어느쪽이 더 가능성 있나요? 휴~점점 사는게 빡쎕니다 6 순콩 23:18:32 621
1590865 선재업고 튀어 드라마계속 돌려보니 변우석말이 맞네요 6 이만희개세용.. 23:18:17 798
1590864 고등학생 과학..혼자해도 5등급 학원,과외해도 5등급 2 혼공 23:17:55 381
1590863 의사나 간호사분 계신가요 3 ... 23:15:13 474
1590862 저에게 올 한해는 너무 꿈같아요!! 7 ...:&a.. 23:14:25 1,122
1590861 소주는 정말 요물이네요 5 23:14:19 850
1590860 나솔 20기 정숙, 누구 닮았냐면 1 ., 23:13:36 717
1590859 다른댁 강아지들도 빤~히 쳐다보나요.  10 .. 23:04:12 676
1590858 전현무. 위고비 힘이 대단하네요. 9 전현무 23:03:04 2,443
1590857 40대인데 방금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거 4 .. 23:00:07 899
1590856 궁선영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유투브) ... 22:59:27 726
1590855 단톡방에서 차단이요 질문 22:58:09 305
1590854 50대 이상인데 운동 전혀 안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10 ... 22:56:02 1,679
1590853 엄마가 살던 시골 집 증여 받기로 했는데요 3 절차 22:53:02 1,195
1590852 요즘 화장품 시장이 치열하긴 하네요. 무료로 막 나눠주는 앱도 .. as1236.. 22:51:55 605
1590851 14년간 첫사랑 기다린다는게.. 9 제가 무물 22:51:45 1,695
1590850 소형 통돌이 oo 22:45:13 211
1590849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 2 Corian.. 22:44:38 236
1590848 이찬원이 뮤직뱅크1등함 트롯으론 17년만이네요 8 ㄴㄴㄴ 22:42:44 1,622
1590847 서울 취미미술 화실 정보 좀... 슈돌이네 22:33:10 200
1590846 생리안한지 3개월 지나서 산부인과 가보려고 하는데 5 ㅇㅇㅇ 22:31:1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