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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옷정리, 괜히 부르미언니 불렀네요

........ 조회수 : 5,915
작성일 : 2021-11-25 15:23:05
옷정리를 잔뜩 했어요.
코스트코 큰장바구니 사이즈로 두개 산처럼 쌓일정도.
5천원 주고 가네요. -_-
제가 워낙 옷이 많고 깨끗하게 입어서 거의 멀쩡한건데
5천원 받고 보내고 생각하니 차라리 어려운데 보낼걸 싶어요.
대부분이 캐주얼한거라 얼마든지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들인데.
패딩이며 점퍼, 티셔츠 전부 깨끗하거든요. 한번도 안입은것도..
이번에 옷 좀 줄이자 싶어 대폭 정리한건데
암튼 바보같은 짓 한것 같아요.
가만 생각해보니....
저 사람들 저거 갖다가 중고로 파는거 맞죠??
어우... 진짜 왜 그랬을까. ㅠㅠㅠㅠ
IP : 125.190.xxx.2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1.11.25 3:26 PM (110.9.xxx.75)

    진짜 오천원?
    너무 하네요
    깨끗하고 입을만한옷이 많다니
    불우이웃 돕기해도
    오천원이상의
    흡족함을 느낄텐데
    다른 또 불우이웃 돕기 했다생각하세요

  • 2. 아름다운가게
    '21.11.25 3:28 PM (39.7.xxx.202)

    보내면 기부 영수증 처리해줄텐데요

  • 3. 또생각나네
    '21.11.25 3:29 PM (119.64.xxx.101)

    저는 코스코가방 4개정도인데 3800원 받았어요.욕 나올 뻔...

  • 4. ..
    '21.11.25 3:31 PM (39.7.xxx.37)

    요즘은 불우이웃도 새옷 기증받아요 옷이 워낙 넘쳐서
    전 그낭 재활용장에 넣을려고 했는데 돈 받고 넘길수도 있네요

  • 5.
    '21.11.25 3:33 PM (121.165.xxx.112)

    80kg에 12,000원요.
    5만원은 받을줄 알고 삼겹살 먹으려 했다가
    라면값 받고 허무했어요

  • 6. ...
    '21.11.25 3:35 PM (223.39.xxx.243)

    처라리 아파트 청소하시는분들 드리는게 낫던데요
    나눠 가지시라고

  • 7. 그러니까
    '21.11.25 3:39 PM (149.167.xxx.216)

    우리가 옷을 덜 사야 돼요. 어릴 때 생각해보면 옷 물려입고 그랬는데....이 환경오염 기후변화, 어떡할 건가요?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욕망에서 해방시켜야 하는데...이쁜 옷 보면 또 욕심이 생기니, 전 어리석습니다.

  • 8. ....
    '21.11.25 3:40 PM (125.190.xxx.212)

    149.167님 반성합니다. ㅠㅠ

  • 9.
    '21.11.25 3:53 PM (116.41.xxx.151)

    헌옷은 거저주거나 버리는 값이더라고요
    무거운걸처리했다 다행이다해야하고요
    요즘은 보육원이런곳은 아예새옷아님안받고, 새옷도브랜드있는옷이라야 반기지 보세는안되고요 옷값이헐값이고 넘쳐나는시대인듯해요

  • 10. ....
    '21.11.25 3:55 PM (118.235.xxx.144)

    멀쩡하고 깨끗하면 차라리 당근에 파시지 제친구 당근에 옷 정리겸팔아 50만원 벌었다던데

  • 11. 저도
    '21.11.25 3:57 PM (1.224.xxx.182)

    최근에 그동안 묵혀왔던 짐들 옷들 이불..다 버렸거든요.
    심지어 책도 버렸는데..님처럼 중고로 팔 수도 있었을 물품들이 많았음에도 그냥 싹다 재활용으로 넣어버렸어요.
    옷도 코트, 정장부터시작해서 2-3년사이 건드리지도 않았던건 정말 붙박이 장농으로 한 두칸 비운듯하고
    신발도 신발장 2/3 정리했네요
    이불은 헌옷수거함에 못넣는대서 72L짜리 쓰레기봉투사다가 꽉꽉채우고도 20L쓰레기봉투를 몇개나 더 썼던지요
    아쉬워서 갖고있던 애들 그림, 장난감..
    그리고 쓰지도 않고 모아만 두던 잡동사니가 왜그리 많고 심지어 1회용 식기류,비닐봉투 종이봉투까지..언젠가 쓰겠지싶어 그렇게나 모아놓았는지..

    볼 때마다 저거 정리해야하는데 하며 목이 답답했는데
    이사가는 마음으로 싹 다 버리고 나니
    시원섭섭 속이 다 시원했어요.
    집도 훨씬 쾌적해지고 물욕이 사라지네요.

    진짜 제 자신을 되돌아봤습니다.

    사람들이 우리집 이사가는줄 알았을듯요...

  • 12. 아뮤
    '21.11.25 4:08 PM (1.237.xxx.217)

    근처 아름다운가게나 장애인 단체가 운영하는 가게에
    기부하면 기부 영수증도 발급해주더라구요

  • 13. ㅇㅇ
    '21.11.25 4:16 PM (110.12.xxx.167)

    재활용함에 넣는게 나을거 같아요
    돈받고 팔생각 하다보면
    좀더 두고 입을만한 괜찮은 옷까지 얹혀서 내놓게되잖아요

    좀더 입을수 있는옷이나 지인 줄만한것까지 전부다요
    그래봤자 전부 오천원어치가 되버리는데 말이죠

    가끔 구제옷 파는데 가보면 내가 버린옷들 같은거 나와있죠

  • 14. . .
    '21.11.25 4:55 PM (101.235.xxx.190)

    저는 그냥 수거만 해줬어요. 최소 무게도 안나온다고.

  • 15. 어차피
    '21.11.25 5:01 PM (198.90.xxx.177)

    어차피 안 입을 거 잖아요. 아깝다고 갖고 있기만 했던거 그냥 보내세요. 오천원 너무했지만 그거 이거 지고 있다 언젠가는 정리 할거잖아요

  • 16. 꿀잠
    '21.11.25 5:21 PM (112.151.xxx.95)

    어려운 사람한테 가는거 아닙니다. 보통은 가을 겨울옷은 몽골같은데 가고 나머지 옷은 동남아나 아프리카 수출입니다. 다 업자에요

  • 17. 저는
    '21.11.25 6:38 PM (1.245.xxx.138)

    100리터 4개.3000원...

  • 18. ...
    '21.11.25 7:06 PM (211.108.xxx.113)

    저는 그거 부르는것도 귀찮아서 브랜드옷들 깨끗한것도 다 헌옷수거함에 넣었는데요

    어려운분들 드릴까 하다가도 구겨짐, 작은 얼룩도 신경쓰이고 사이즈며 편한옷인가 고민하게되고 주고도 욕먹을것 같기도 하고(깔끔한데도요) 그래서 그냥 수거함에 넣게 되더라구요

    당근은...절래절래
    푼돈벌겠다고 흥정하고 사진찍고 에휴 자신이 없네요
    그냥 사질 말아야됨

  • 19. 아름다운가게
    '21.11.26 12:15 AM (121.173.xxx.149)

    새옷에 가깝다면 아름다운가게 갖다주는게
    기부영수증 처리하면 금액 적지 않던데
    일년사이 짬짬히 기부하고 온거 금액보니 원글님보다 적은양인데도 5회 합쳐보니 7만원 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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