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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컴공과 한의대 중

... 조회수 : 4,308
작성일 : 2021-11-24 17:44:19
둘다 점수가 된다면 졸업 후 어디가 전망이 좋을까요?
아이 성향으로는 컴공이 나을것 같은데 그래도 라이센스있는 전문직이 낫지 않겠냐고... 원래 의대 지망했지만 점수가 안되서...
컴공도 은근 적성탄다고 하는데 안해봐서 모르겠긴해요.
IP : 223.38.xxx.11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24 5:45 PM (110.12.xxx.167)

    한의대가 낫지만 적성이 맞아야겠죠

  • 2. ...
    '21.11.24 5:47 PM (218.50.xxx.118)

    아무리 82에서 설대 까더라도
    이건 전자 아닌가요

  • 3. ..
    '21.11.24 5:49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이과애들 졸업하고 치대 한의대 전문대학원 가는거 올해부터 유행이예요. 인물 어지간하고 사회성 있으면 한의대 한표

  • 4. ㄴㅁㅋㄷ
    '21.11.24 5:51 PM (116.122.xxx.106)

    우리아이가 의대지원했다가 수능을 못봐서 연대공대 과기원 지방한의대 지원해서 모두 합격하고 지방한의대 다니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원래 공대는 절대 안갈거라는 아이라서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저희집이 연대 근처라 막 입학해서는 그게 아쉬웠는데 학기중에는 힘든공부하느라 바쁘지만 대신 방학중에는 취업을 위한 스펙쌓을 필요가 없으니 자기가 배우고 싶은거 하며 지내요
    한의대가 워낙 적성이 맞아야하는거라 중간에 그만두는 아이도 있다지만 우리아이는 의대 안가고 한의대간컬 만족해요
    얼마전 대학병원 입원하면서 의사들생활을 보며 의대 안가길 잘했다네요

  • 5. 000
    '21.11.24 5:54 PM (106.102.xxx.200)

    윗님 아드님 의대 안간거 아니고 못간거.. 말꼬리 죄송

  • 6. ㄴㅁㅋㄷ
    '21.11.24 5:54 PM (116.122.xxx.106)

    우리아이학년에도 서울에 있는 대학 졸업하고 직장다니다 온 여학생부터 장수생들이 들어와서도 열심히해서 작학금 받고 다닌답니다

  • 7. ……
    '21.11.24 5:55 PM (210.223.xxx.229)

    컴공 적성타요..적성맞다면 컴공이 낫고
    아니라면 한의대가야죠..

  • 8. 음..
    '21.11.24 5:55 PM (1.227.xxx.55)

    한의대 얘기하시는 거 보니 서울대 컴공은 안 되겠고
    연고 컴공 되시나 본데 적성에 아주 안 맞지만 않으면 한의대 보내세요.
    컴공은 난 진짜 그거 아니면 안 돼...하는 아이들만 가는 게 좋을듯 해요.
    지인 딸은 그래서 의대 성적이 충분히 되는데 서울대 컴공 갔어요.

  • 9. ㄴㅁㅋㄷ
    '21.11.24 5:56 PM (116.122.xxx.106)

    000맞아요 안간게 아니라못간게 맞네요 ㅎㅎ
    그래도 우리끼리는 의대 안가길 잘했다코 해요

  • 10. ㄴㅁㅋㄷ
    '21.11.24 5:57 PM (116.122.xxx.106)

    저희는 아빠가 컴공전공해서 아이가 컴공쪽으로 가는걸 반대했었어요

  • 11. ...
    '21.11.24 5:58 PM (175.196.xxx.78) - 삭제된댓글

    한의대 걸쳐놓고 재수해서 의대 한표

  • 12. ...
    '21.11.24 5:58 PM (175.196.xxx.78)

    재수해서 의대 한표

  • 13. ....
    '21.11.24 5:59 PM (220.122.xxx.137)

    이건 컴공 가야죠.
    아쉬우면 다니다가 휴학하고 의치대를 목표로 해 봐도 되고요.
    한의대야말로 적성에 안 맞으면 못 다녀요.
    교재 한 번 보세요. 적응 안 되고 비과학적이라고 느끼는 애들은 절대 못 다녀요.

  • 14. 설대
    '21.11.24 6:00 PM (14.32.xxx.215)

    포기하고 한의대 간 조카..너무 잘나가요
    키도 188에 인물도 워낙 잘나서 할머니들이 집에 안가려고 한대요 ㅠ

  • 15. ....
    '21.11.24 6:01 PM (119.194.xxx.20)

    한의대죠
    점수도 훨씬 높지 않나요??

  • 16. 땡큐
    '21.11.24 6:01 PM (175.114.xxx.84)

    저는 서울대 컴공이요.한의원은 점점 안가는 추세 아닌가요?
    고리타분하기도 하구요.

  • 17. 쩝...
    '21.11.24 6:02 PM (121.129.xxx.166)

    컴공은 요즘 어디를 나와서 모셔갑니다. 지방 컴공을 나와도 모셔가요.
    컴공이라고 다 개발자 되는 것도 아니지만 요즘 개발자 월급 엄청 쎄요.
    그리고 앞으로 일자리 정말 많을꺼에요.
    한의사는 상가에서 한의원 차리고 맨날 환자들보고 하는 거라...안전하게는 살 수 있겠지만 글쎄요.
    의대도 아니고 한의대는 쫌 ,,, 비추입니다.
    아이가 여러 사람과 일하는 거 좋아하고 나름 자유로운 스타일이면 컴공 추천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더할꺼에요.

  • 18. ..
    '21.11.24 6:03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

    한의대 안가다뇨? 최근 점수 지방대 한의대도 연대 상위권 서울대 하위권이예요

  • 19. 컴공이든
    '21.11.24 6:04 PM (118.235.xxx.144)

    한의대든 아이가 원하는곳이요.
    저는 한의원서 침맞는거 좋아해서 한의대 가는게 좋아보이지만요

  • 20. 이제
    '21.11.24 6:05 PM (121.129.xxx.166)

    점점 한의원 안가요. 노인들이나 한의원 가지. 환자 수 점점 줍니다.
    지금 40대 중에 한의원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60세~ 넘어야 가지?

    글구 맨날 노인 환자 보는 게 뭐가 좋다고...
    20대가 개원하면 30대인데 10년 후 한의원에 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 21. 여기
    '21.11.24 6:06 PM (1.222.xxx.53)

    정보는 반만 믿으세요

  • 22. 그런데
    '21.11.24 6:07 PM (14.32.xxx.215)

    이제 대한민국은 초 고령화 국가가 돼요
    게다가 한의 사랑은 중국보다 더 할 민족...
    취미처럼 매일 출근해서 침맞고 뜸뜨고 천원내는 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구요

  • 23. ...
    '21.11.24 6:08 PM (118.235.xxx.73)

    이건 적성 문제에요.

  • 24. ...
    '21.11.24 6:0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이런건 취업용 대학이 아닌 기술 전문직은
    적성 고려 아닌가요? 엄마들 욕심도 적당해야지
    쌩뚱비교과 남들 자랑용으로 대학 보내는거예요

  • 25.
    '21.11.24 6:09 PM (115.137.xxx.208)

    여자면 둘다비추. 재수해서 의대. 최소 약대 추천.
    왜냐면요 여자 개발자? 힘들어요. 여자 한의사? 힘들어요.

    남자면 공대 적성이면 컴공. 닥치고 부모말 잘 들는 성격이면 한의대. 한번 더 배팅해보고 싶다하면 재수해서 의대.
    공대적성 한의대적성 너무나 달라요.

  • 26. ...
    '21.11.24 6:10 PM (222.106.xxx.251)

    이런건 취업용 대학이 아닌 기술 전문직은
    적성 고려 아닌가요? 엄마들 욕심도 적당해야지

    쌩뚱비교 전공
    남들에게 자랑용으로 대학 보내는거네요
    의대 못가니 거기라도..

  • 27. 일단
    '21.11.24 6:19 PM (223.38.xxx.183)

    한의대 한의사가 위리나라에만 있는 제도

  • 28. 컴공이죠
    '21.11.24 6:20 PM (106.255.xxx.18)

    지금 제일 잘나가는게 전부 개발자들인데요?

    모든 아이티 회사 대표들부터 (네이버 카카오는 기본)
    지금 판교에서 개발자 초봉 최고에 수억부르는건 기본이고
    그외 해외 취업도 쉽고
    재택도 쉽고

    한의학은 반대로 지는해에요
    늙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여성들이 선호하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학과
    생각보다 페이도 안쎄던데요 개발자 페이가 더 쏍니다

  • 29. 저는
    '21.11.24 6:32 PM (223.39.xxx.52)

    서울대라면 컴공
    ky라면 한의대

  • 30. ...
    '21.11.24 6:35 PM (218.50.xxx.118)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여기는 한의대 찬양이 많더라구요
    대한민국 교회만큼이나 많은게 한의원 아닌가요
    내 자식 내 지인이면 설대 컴공 추천해요
    졸업해서 취직해도 되고 여유되면 유학가고 얼마나 크게 될수 있는분야인데 ...

  • 31. ...
    '21.11.24 6:37 PM (218.50.xxx.118)

    이상하게 여긴 한의대 찬양이 우세해요 ㅎㅎ
    컴공 나와 취직하거나 여유있음 유학가거나 얼마나 뻗어나갈수 있는 분양인데 한의대랑 비교를..
    내자식 내지인이면 컴공 추천
    모르는 넷상이면 가고 싶은데 가라고 추천

  • 32. ....
    '21.11.24 6:41 PM (211.206.xxx.204)

    요즘 한의원 안가긴 안가는데
    나이든 어르신들이 더 많이 가는게 한의원 이더리구요.
    노인 인구 늘고 요양병원 늘어나니
    경기권 요양병원에서 적극적으로 일 안해도
    소득이 나쁘지 않아요.

    컴공은 적성이 문제고 퇴직할 때 까지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 힘들죠.

  • 33. 땡큐
    '21.11.24 6:41 PM (175.114.xxx.84) - 삭제된댓글

    맞아요..82에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의대 고평가 돼있어요.50대만 되도 한의원 잘안갑니다.

  • 34. ...
    '21.11.24 6:4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의대 안가고 컴공갔는데 후회안하고 아이도 컴공가길 원합니다.

  • 35. 땡큐
    '21.11.24 6:48 PM (175.114.xxx.84)

    지금도 나이든 어르신들만 한의원 가는데 좀더 지나면 지금 50대들이 늙어서 과연 한의원을 갈까요?

  • 36. ...
    '21.11.24 6:59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한의원 노인들이 많이 가는거 맞는데
    제 또래들이(40~50대)들이 나이 먹어 노인이 된다한들 한의원을 찾을까 싶네요.
    지금도 10년에 1번 갈까말까인데요.

  • 37. ...
    '21.11.24 7:18 PM (218.50.xxx.118)

    젊을때 뭣모를때 동네 한의원 몇번 가보고는
    40대 들어서니 오히려 안갑니다
    각분야 전문의 쌔고 쌨는데 한의원을 왜 가요

  • 38. 아들
    '21.11.24 7:23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면 서울대 컴공 추천.
    한의원도 다녀보니 여의사가 섬세하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보시는듯. 일단 상냥하고.
    남자 한의사도 할머니들한테 엄마..엄마 해가며 촥촥 안긴다면
    추천..할머니들 껌벅 가시는데 진짜 저런 의사도 있어요.
    저도 깜놀하며 마음이 훅 가요(부모님 쫓아다녀보니)

    아니면 컴공.
    저희 아이도 컴공이 적성 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남자애들은 본능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더라구요.
    설대 컴공도..다들 비슷비슷.

  • 39. ㅋㅋㅋ
    '21.11.24 7:27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당근 라이센스 있는 한의죠.
    대학병원 가면되고, 이게 훨 낫죠
    컴공 나와서 sky 이건 뭐건간에
    취업 힘들어요.
    하긴 하겠지만 브레인 좋아 스타트업 해서
    대박 나는 경우 말고는 한의 추천합니다

  • 40. ,,,
    '21.11.24 7:29 PM (39.7.xxx.97)

    남자면 컴공도 괜찮죠 서울대 컴공은 지방대 의대랑 점수 비슷하니 서울대 아니고 연고대 컴공 정도일 듯

  • 41. ㄴㄴ
    '21.11.24 7:44 PM (122.40.xxx.178)

    취업 컴공이.어디힘든가요? 뭔소리인지.. 요새 한의대는.스카이 컴공아래죠.

  • 42. 집마다
    '21.11.24 7:52 PM (221.158.xxx.16)

    결정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이 남겠지요.
    컴공보다 진로 선택의 폭이 전기전자가 더 나아보여요. 전기전자에서 컴공까지 아우를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서울대컴공 언급하는 댓글이 있는데
    오히려 학벌 젤 상관없이 실력으로 승부 보는게 컴공 아닌가요?
    솔직히 한의대도 그냥 그래요.
    치료의 영역이 아니라 입담 상술로 좌우되니
    영업의 영역이에요.
    수석졸업에 교수 되려고 박사까지 받은 실력 뛰어난 한의사도 입담 없으니 그냥저냥 현상유지라
    저 분야도 쉽지 않구나 싶어요.
    그리고 50대초중반 제 주위 한의원 거의 안가요.
    돈냄새 귀신같이 맡는 강남권 학부모들 한의대 잘 안보내네요.
    휘문고 일년에 의치대 많이 보내지만 한의대 손에 꼽게 갈걸요.그만큼 전망이 별로라고 여기는거에요.
    요양병원 페닥한의사 하면 밥은 먹고 살겠지만 죽을날만 기다리는 사람들보는 일 젊을 시절부터 평생하고 싶나요?
    걸어놓고 재수해 의대 도전해 보세요.

  • 43. hj
    '21.11.24 8:14 PM (121.180.xxx.50) - 삭제된댓글

    입시철이에요.
    오르비나 수만휘에서도 입시철 조언은 조심해야 해요.
    설컴과 한의대 놓고 고민하시나 봐요.
    아이 선택과 적성이 우선이나
    결정이 쉽지 않으면 그냥 입결 참고하세요.
    여기에도 컴공, 한의대 원서 넣을 생각하는 부모들 있을테니 잘 거르시고요.

  • 44. 슈슈7
    '21.11.24 8:52 PM (1.230.xxx.177)

    적성맞는 거 확실하면 컴공요!

  • 45. ..
    '21.11.24 9:07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서울대 컴공은 공대중에서도 탑이에요.
    수시로 서울대 농대, 경희대한의대 고민하다
    한의대 선택한 친구 잘 다니고 있네요.

  • 46. ..
    '21.11.24 10:15 PM (61.98.xxx.139)

    전망만 따지자면 당연 컴공이죠!

  • 47. 저희
    '21.11.25 1:13 AM (14.32.xxx.215)

    부모님 한약도 안먹고 한의는 유사의학이라 하시더니
    80넘으니 출근하세요
    나이먹으면 딱히 병명도 없이 아프고
    대학병원에선 받아주지도 않으니
    결국 재활의학이나 한의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한숨 자고 오는게 일상이더라구요

  • 48. 제가 봐도
    '21.11.25 8:37 AM (125.130.xxx.118) - 삭제된댓글

    완전 적성 문제입니다.
    둘 다 적성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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