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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에서 양치질 하는걸로 파이어 난 적이 있잖아요

..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21-11-24 12:25:35



저는 굳이 개수대에서 하지는 않아도
가족 구성원이 많으면 바쁜 아침 시간에는
그럴수도 있지 않나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불호가 많다는게 좀 놀라웠어요
근데 보니까 개수대에 식재료를 놓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런거보면 개수대에 접근하는 방식부터 다른가봐요
저한테 개수대는 단지 설거지하는 공간이고
아무리 깨끗한 상태라도 식재료를 내려놓지 않거든요
IP : 121.129.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1.24 12:28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불났다는 줄 알았음.
    치약 성분에 불나는 성분이 들었따는 줄 알고 깜놀했네요

  • 2. 근데 한국어
    '21.11.24 12:36 PM (119.71.xxx.160)

    씁시다

    대체 파이어 난다가 뭡니까.

  • 3. 개념차이
    '21.11.24 12:38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어떤 카페에 갔더니
    도자기 요강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놨더라구요 전시용으로
    요강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항아리 겠지만
    아는 사람은 누가봐도 빼박 요강인데 어이없더라구요

    설거지통에 쌀씻는 걸로 파이어 난 적 있죠
    매일 닦아 깨끗한 통인데 쌀을 왜 못씼냐며

    어차피 물쓰는 개수대에 양치는 왜 못하냐..

    사람마다 물건 장소를 대하는 개념 차이 때문이죠

    정답이 어딨나요
    생긴대로 사는 거죠

  • 4. 그래도
    '21.11.24 12:38 PM (112.155.xxx.248) - 삭제된댓글

    울 집 남자 귓구멍 파이어 나도록 말해도 그래요.
    개수대가 설거지용이라 하더라도 그릇을 두는곳인데...이해할수가 없어요...토나와요.
    지 밥그릇에 가래 뺃었다 씻어 밥 담아먹어보라고..그리 말해도.....흐...시러

  • 5. 설거지 끝내고
    '21.11.24 12:46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세제 풀어서 구석구석 청소하고
    뜨거운 물로 한번 뿌려주면 깨끗해요.
    식재료 닦을때도 큰그릇에 담아서 세척하지
    그럼 어디서 하나요?

  • 6. 한글사랑
    '21.11.24 1:16 PM (175.213.xxx.213)

    죄송합니다만.
    파이어... 그냥 한글표기로.
    아쉽네요.
    한글은 이제 뒷전이네요.

  • 7. ㅇㅇ
    '21.11.24 1:19 PM (119.194.xxx.243)

    바로 흐르는 온수로 깨끗하게 치우지 않나요?생선이나 생닭도 씻고 흙 묻은 거 다듬기도 하는데 그렇게 난리날 일인지 모르겠어요.

  • 8. ??
    '21.11.24 1:32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

    파이어가 뭐예요? 논란인가? 근데 왜 그렇게 말해요? 한국어가 떨어지시나?

  • 9. ??
    '21.11.24 1:33 PM (223.39.xxx.38)

    파이어가 뭐예요? 논란인가? 근데 왜 그렇게 말해요? 한국어능력이 떨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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