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 서울시 병원동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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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려는데 혼자 가기 어려울 때 전화하면 3시간 이내 동행인이 배정된다고 해요
접수 수납 다 대신해주고 부축해주나봐요
일년에 6번
시간은 오전 부터 저녁 까지 가능하다니 병원 갈 때 혼자 가기 기운이 없거나 힘드실 때 신청해보세요

코로나가 멈추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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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이군요.
병원안심동행서비스
https://m.blog.naver.com/cpath/222557006070

[...]

이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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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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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님 센스 엄지 척
블로그 내용과 달리 다인 가구도 가능합니다

[1시간 오천원]

1인가구는 물론, 가족이 부재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1시간까지 5,000원, 30분이 초과 될 때마다 2,500원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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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네요...가격도 부담없고 괜찮네요

[ㅇㅇ]

좋네요
일인가구 대책이 나올거라며 늘 댓글달던 글이 생각나네요

[이미]

좀 비싸지만 있는 서비스에요
시간당 5천이면 싼것같지만 실제지불 비용은 지금 있는 서비스랑 비슷할것 같아요
집에서 나와 약받고 들어가는것 까지 하면 추가금이 당연히 나올테니까요
이게 또 순기능만큼 역기능도 꽤 되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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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기능이 있을까요?
신원보증된 사람이 동행인이 되어줄 것 같은데.. 윗님 다시 보시면 좀 알려주세요

[지금도]

이 서비스 가끔 주변분들이 이용하는데요
노인이 정신이 멀쩡하면 괜찮은데 아닐경우
돈문제 서비스문제 팁...소소한것들이 많아요
결과나 약복용법도 대리인이 못듣게 되있기도 하구요

[ㅇㅇ]

정신이 멀쩡하지 않고 쇠약한 노인을 저런 사람에게 맡기는건 방치죠
애초에 그런 분들은 자식이든 요양사든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돌봐야' 하는거지 저런 서비스를 이용해서 남에게 넘기는 건 하지 말아야 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