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봅니다. 개수대에 침뱉기

기본 조회수 : 6,158
작성일 : 2021-11-23 22:08:34
팩트만 적습니다.
남편 회식 후 집에 귀가,
좋아하는 드라마 틀어놓고 왔다갔다 하던 중
침을 뱉기 위해 싱크대 개수대로 접근,
제가 놀라 ""아니!!!"라고 다급히 외침.
남편도 놀라 화장실로 감.
이후 신경질 냄.
내 집서 내 맘대로 못 한다고 불평.
저는 장소가 문제였다고 부연.
남편 계속 투덜거려, 비상식을 상식화 하지 말라 하고
82에 물어 의견을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상합니까,,,,
IP : 119.69.xxx.9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3 10:09 PM (114.207.xxx.109)

    에공 그냥 한번은.이해해줄래요

  • 2.
    '21.11.23 10:09 PM (114.201.xxx.29)

    뭐가 문젠가요.ㅠㅠ

  • 3. 00
    '21.11.23 10:11 P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

    침뱉고 그냥 두시는거는 아니지요?
    수도물로 침 씻어낸다면 괜찮음

  • 4. ...
    '21.11.23 10:11 PM (1.242.xxx.61)

    안되죠 저도 뭐하는거냐고 욕실로 가게함

  • 5. ??
    '21.11.23 10:11 PM (121.152.xxx.127)

    침을 왜 뱉어요?? 꼭 뱉을려면 휴지에요

  • 6.
    '21.11.23 10:12 PM (223.62.xxx.95)

    주방 씽크대 개수대에 침을 뱉다니ㅜ

  • 7. 세상
    '21.11.23 10:12 PM (14.32.xxx.215)

    이상한게 침은 왜 뱉을까요
    가래도 아니고 ㅠ

  • 8. 주방
    '21.11.23 10:12 PM (119.149.xxx.54)

    전 너무 싫습니다
    씽크대 양치도 허용하지 않아요

  • 9. 아씨
    '21.11.23 10:13 PM (58.224.xxx.153)

    윗분 뭐가 문제이긴요?
    침을? 씽크대 개수대에? 정말 아니죠 ㅜ
    화장실 변기죠 ㅜ

  • 10. 00
    '21.11.23 10:14 PM (58.123.xxx.137)

    아우 싱크대에 침을 뱉는다는건 울집에서는 이해불가 ㅜㅜ

  • 11. ..
    '21.11.23 10:14 PM (49.179.xxx.231)

    침을 왜 뱉는지부터 이해불가,
    감기거나 담배 펴서 가래가 생겼다면 휴지에 뱉어서 버리는게 좋죠.

  • 12. ??
    '21.11.23 10:14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음식 만드는 곳에서. 드럽게..
    내 집이라도 혼자 사는거 아니면 좀.. 그러지 맙시다.
    아무리 취했어도 좀. 가릴건 가리고 살아요.
    그리고 누가 불편하다 그럼 우기지말고.. 아.. 불편해하는구나 하며너 조심 좀 해주면 안되갰어요? 그거 우겨서 이기면 뭐하게요?
    밖에서나 그렇게 자기주장하시지.. 집구석에서 가족한테.. 꼭 그래야해요?

  • 13. .....
    '21.11.23 10:14 PM (211.221.xxx.167)

    뭐가 문제냐니요????
    개수대잖아요.
    세면대가 아니라
    요리하는 개수대요.
    침뱉다 튈수도 있는데 그 드러운걸 개수대에 뱉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 14. 당연히
    '21.11.23 10:15 PM (175.223.xxx.250)

    안되죠
    화장실로 직행

  • 15. ㅇㅇㅇㅇㅇ
    '21.11.23 10:15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씽크대 개수대에 설거지 하면서 음쓰 섞이는 게 더 토쏠리던데
    여러사람 먹은 침뭍은 잔반들 다 섞이는 곳이 개수대 아님?
    ㅋㅋㅋㅋ 조삼모사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 16.
    '21.11.23 10:15 PM (210.218.xxx.178)

    울집이든 남집이든 개수대에 침이라니 이해안돼요

  • 17. 기본
    '21.11.23 10:15 PM (119.69.xxx.96)

    네,
    감사합니다.
    취하면 좀 이성이 흐려져서,,,
    내일 아침에 기억이나 할는지요.

  • 18. ㅎㅎ
    '21.11.23 10:16 PM (118.33.xxx.18)

    나도 가끔 그러는데ㅎㅎ 저는 여자, 설거지하다가ㅎ

  • 19. ㅇㅇ
    '21.11.23 10:17 PM (14.39.xxx.44)

    아 근데 침을 왜 뱉는 거에요?
    음식물이 상한거 아닌이상 이해가 안감
    보통 침 다 뱉고 사세요? 저는 삼키는데....

  • 20. ... .
    '21.11.23 10:17 PM (125.132.xxx.105)

    저도 싫어요. 친정 엄마가 개수대에서 캑하고 침을 뱉었는데 제가 구역질을 했어요.

  • 21. 윽..
    '21.11.23 10:18 PM (125.137.xxx.77)

    생각만으로도 너무 더러워요

  • 22. ㅇㅇ
    '21.11.23 10:19 PM (118.235.xxx.176)

    침 다 묻은 식기 씻는 곳 아닌가요
    어쩌다 한번쯤은..

  • 23. 노 노
    '21.11.23 10:19 PM (112.155.xxx.76)

    화장실 세면대에서 뱉어도 뱉는 소리 들리면
    더러움이 묻어나는데
    부엌씽크대에서 침을 뱉는다면 정말 싫을듯
    실수로 한번 그랬다면 실수라고 하고 넘어가야지
    나와서 신경질 내는건 속 좁은 사람 티나네요
    혼자 사는거 아니니까 그정도는 가려서 행동하는게
    앞으로의 평화로운 가정생활에 도움이 될걸요

  • 24. 제상식으론
    '21.11.23 10:19 PM (49.161.xxx.218)

    말도안되요
    싱크대는 요리만 하는곳이죠
    침은 변기지요

  • 25. ㅇㅇ
    '21.11.23 10:19 PM (175.125.xxx.199)

    절대 싫어요. 전 너무 급해서 손닦는것도 질색팔색합니다.

  • 26. 모모
    '21.11.23 10:19 PM (110.9.xxx.75)

    싱크대에서
    강아지 목욕도 시킨다는데
    침쯤이야ᆢ

  • 27. 바닐
    '21.11.23 10:21 PM (106.102.xxx.7)

    저희사무실에서는 거기서 이닦고 가래도 뱉어요.
    그리고 물도 틀지않고가서 스트레스받네요ㅜㅜ

  • 28. 읍~~
    '21.11.23 10:24 PM (112.153.xxx.213)

    가족간에도 예의가 있죠~
    더럽다

  • 29.
    '21.11.23 10:30 PM (59.187.xxx.237)

    어처피 침묻은 숟거럭 젓거럭 닦고, 드러운 뻘 흙이나 피묻은 고기도 물로 씻는데, 어쩌다 한 번 밷은 침 물 틀면, 샹선 물로 닦은거렁 별차이도 없겠구만...

  • 30. 아 더러워 ㅠㅠ
    '21.11.23 10:30 PM (125.180.xxx.243)

    저희 사무실 탕비실에 양치하는 여직원들 몇 있는데
    정말 욕이욕이...

  • 31. ...
    '21.11.23 10:31 PM (210.178.xxx.131)

    조리사가 왜 마스크 쓰고 일하는데요 식재료에 침이 튀니까요
    침 뱉는게 뭐가 문제냐니
    그리고 침방울이 분수기처럼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요. 개수대만 정확히 조준했다고 하면 착각이에요
    아마 주방 곳곳에 묻어있겠죠
    길거리에서 캬악퉤 침뺕는 종자들도 재수가 없는데
    드러 드러 드러

  • 32. ㅡㅡㅡㅡ
    '21.11.23 10: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우 드러.
    욕나올 뻔.

  • 33. 내맘대로
    '21.11.23 10:33 PM (175.208.xxx.235)

    아무리 내집이라도 함께 사는 가족이 있는데 내맘대로 살면 안되죠.
    혼자살면 가능하겠네요

  • 34. ..
    '21.11.23 10:34 PM (218.39.xxx.153)

    싫어요 침 뱉으면 옆으로 침도 튀잖아요
    더러워요

  • 35. 우~
    '21.11.23 10:35 PM (61.255.xxx.77)

    밥해먹는 곳에서 ㅠ

  • 36.
    '21.11.23 10:39 PM (180.224.xxx.210)

    그런데 침을 왜 뱉나요?

  • 37. ...
    '21.11.23 10:42 PM (221.141.xxx.3)

    어차피 침묻은 잔반 흘러가는 싱크대인데 침 좀 뱉으면 어떠냐고 하는분들.

    변기에 고여있는 물도 어차피 같은 수돗물로 공급된 새 물인데 그거 떠서 밥해드셔도 상관없으시겠네요?

    어차피 환기되면 그만이니 다같이 식사하면서 방귀도 뿡뿡 뀌어도 상관없겠네요?

    과학적인 관점에선 위생에 있어 병균과 청결이 우선이지만, 위생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가 해골물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원효대사는 아니잖아요.

    가족 간이라 해도 눈찡그리게 하는 비위 상하는 행동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8. ..
    '21.11.23 10:46 PM (116.39.xxx.162)

    미쳤네....
    원글님 남편 밥그릇에 침 뱉어서 씻어서 괜찮다고 밥 퍼 주세요.

    씽크대는 식기류도 담그고 채소도 담가서 씻잖아요.

    더럽게.......

    침은 밖으로 나오는 순간 더러운 거예요.

  • 39. ..
    '21.11.23 10:47 PM (116.39.xxx.162)

    이걸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네........

  • 40. ,,,
    '21.11.23 10:48 PM (61.73.xxx.36) - 삭제된댓글

    공정한 서베이를 하려면 아저씨들 넘치는 곳에다도 올려 보셔요.

    결과가 궁금한 일인...

  • 41. 저는
    '21.11.23 10:50 PM (110.12.xxx.4)

    싱크대에서 양치질해요.

  • 42. 솔직히 쓸게요.
    '21.11.23 10:53 PM (61.105.xxx.165)

    본 적도 없지만
    전 상상도 못해봤어요.
    내가 이상한가 싶어 우리 남편한테 물어봤어요.
    씽크대통에 침 뱉는 사람 본 적 있냐고.
    아니
    여기 글 알려주니
    미친놈이네.
    씽크대에다 침을 왜 뱉어

  • 43. 아줌마
    '21.11.23 10:54 PM (125.191.xxx.249)

    절대 용납못합니다. 양치질도.

  • 44. ㄱㄱㄱㄱ
    '21.11.23 10:55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개수대에 침뱉는거랑
    변기물떠서 먹는건 다르죠

  • 45. ...
    '21.11.23 10:56 PM (45.64.xxx.70)

    이걸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네........222222

  • 46. 아...
    '21.11.23 10:58 PM (116.45.xxx.4)

    제목만 읽어도 불쾌해요.
    저는 싱크대에서 손 씻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라서요.

  • 47. 저희 집은
    '21.11.23 11:10 PM (116.255.xxx.21)

    칫솔질하고 화장실 세면대에
    뱉으니까
    침은 세면대에 뱉고
    세면대에 있는 수돗물로 흘려 보내요

  • 48. ..
    '21.11.23 11:29 PM (99.228.xxx.15)

    제 남편이 그래요!!!!!!!!!!
    절대 못하게 해서 요즘은 안하는데 모르죠 저 없는데선 어쩔지.
    너무 더럽고 싫어요. 일단 침을 왜 뱉는지부터가 이해불가에요.
    손도 요리하다 씻는건 몰라도 외출해 돌아와서 화장실 놔두고 왜 싱크대에서 씻나요?

  • 49. 어후
    '21.11.23 11:38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드러
    그릇 닦고 음식 조리하는 씽크대에서
    굳이 왜요?
    남편분 왜 그래요?

  • 50. ㅇㅇ
    '21.11.24 12:2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드러워라....으...

  • 51. 저도
    '21.11.24 1:34 AM (39.118.xxx.160)

    반대입니다.개수대에서 왜 침을...양치질도 저희집에서는 말도 안돼요.

  • 52.
    '21.11.24 2:12 AM (61.80.xxx.232)

    침 더러운데 싫으네요

  • 53. 이미친
    '21.11.24 4:51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개미친거에요. 어디서 처먹은거 만드는 부엌에서 침이나 양치질을 해대나요? 무식하게요.
    님은 청소하고 걸레 개수대에 빨고 구물로 밥해서 처먹이세요.

  • 54. 더러워.
    '21.11.24 9:2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어디서 못배워먹은 티 내는것도 아니고.
    부엌 개수대에 침뱉는건 어디서 배웠대요?
    진짜 더럽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38 어릴때 젤 잘 한거 성장주사 10:01:43 73
1594637 기부 플랫폼 여기 어떤가요? ㅇㅇ 09:52:28 43
1594636 제발 오늘은 식욕을 참을수있게 도와주세요 6 금욕 09:48:19 280
1594635 조카가 남의 아이하고는 감정이 완전 다르죠.. 5 .... 09:47:37 383
1594634 퇴사기념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 2 당무 09:39:42 221
1594633 새우 넣어도 되나요? 2 된장국 09:36:56 259
1594632 원피스 이거 어때요? 12 aa 09:26:26 975
1594631 루꼴라는 상추처럼 1장씩 뜯어먹나요? 1 ... 09:17:40 529
1594630 요즘에 스테인레스 냄비 사면 연마제 제거해야 하나요? 6 ㅇㅇ 09:12:28 733
1594629 휴가 어디로가세요 국내 3 ㅡㅡ 09:07:25 649
1594628 돈가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로 가능한가요? 3 ㅇㅇ 09:06:21 250
1594627 사람이 와도 나와보지 않는 남편. 39 . . 09:01:11 2,838
1594626 새로 생긴 미용실에서 머리 했는데 2 뱃살여왕 08:57:38 893
1594625 20대때 형편이 좋았더라면 9 Ji 08:57:10 1,189
1594624 4세대 실비 본인 부담은 얼마인가요? 모모 08:55:11 179
1594623 어떻게 해아할지(육아, 상담) 5 시간 08:54:34 474
1594622 나만 보면 돈 없다는 엄마 12 udsk 08:54:28 1,471
1594621 운동하면 몸이 부어요 4 ... 08:52:14 770
1594620 못된 성품도 타고나는 거겠죠? 6 성품 08:49:56 935
1594619 제가 당근으로 주말 알바를 해요 23 재미있슴 08:49:20 2,815
1594618 밥따로 물따로만 하면 살이 빠져서 좋긴 한데 4 밥따로 08:44:22 913
1594617 518발포 누구? 1 발포자 08:43:41 348
1594616 숙대 테솔 vs 해외 온라인 테솔. 뭐가 나을까요 7 08:42:39 598
1594615 빚 겁나게 안고 신축으로 이사가는게 맞는지 4 ㅜㅜ 08:40:42 1,142
1594614 혹시 미미미누 라고 아시나요? 12 미3누 08:37:31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