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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생신 동생톡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5,341
작성일 : 2021-11-22 14:56:01
제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지
친정일에 동생이 많이 애쓰긴해요
같이 하고 싶어도 동생이 본인이 빚나길 원하는듯해서
그러라 해요. 혼자 칭찬 듣고 싶은 그런 뉘앙스라
이번주 아버지 생신인데
김치랑 수육해서 먹자고 톡이 왔어요
그래서 알았다 나도 다른거 준비할게 했더니
답이 아버지 수육 좋아해 니 생일 아님
이렇게 답이 왔네요. 하루 종일 기분 상해요
IP : 118.235.xxx.2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11.22 2:58 PM (116.37.xxx.94)

    저런애를 밉상이라고함ㅎㅎ

  • 2. sstt
    '21.11.22 2:59 PM (211.219.xxx.189)

    동생이 평소에 불만 있는건 아닌가요? 시비거는 느낌이에요

  • 3. 싸가지
    '21.11.22 2:59 PM (219.249.xxx.161)

    이런 싸가지를 봤나
    언니한테 니 라니
    그리고 그러면
    좋아~~ 이렇게 답 하면 되지

  • 4.
    '21.11.22 3:00 PM (180.70.xxx.42)

    평소에 친정일에 동생이 많이 애쓴다는데 답이 있넹ᆢㅌ

  • 5. ㅇㅇ
    '21.11.22 3:0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은가요?
    잘하는 딸을 주신다 언질이 있었나?
    별나네요
    싸가지없이 별나다
    그래 실컷해라 하고 마세요

  • 6. ???
    '21.11.22 3:00 PM (203.142.xxx.65)

    그래 그럼 너혼자 다해라 " 그랬어야~~

  • 7. 불만없어요
    '21.11.22 3:01 PM (110.70.xxx.221)

    그냥 혼자 하고 싶고 수고했다 소리 듣고 싶은데 제가 뭘 해간다니 답이 저렇네요

  • 8. 기가
    '21.11.22 3: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서열이 엉킨것 같네요.
    그냥 그러려니 두거나 매번 부딪혀 할 말 하거나...
    저렇게 보냈으면 ... 너는 위아래도 없니? 니라니... 그리고 수육 좋아하면 수육만 드시니? 생각좀 해라...이렇게 보내겠습니다.

  • 9. 진짜
    '21.11.22 3:03 PM (121.137.xxx.231)

    말뽄새 하고는..
    아니 여동생인지 남동생인지
    여튼 언니 혹은 누나가 다른거 좀더 준비하겠다 하면
    고맙고 좋은거 아닌가요?
    저런 싸가지 없는 말투라니.
    원글님과 동생 결혼 하신거에요?

    결혼을 했든 안했든 동생이 윗사람을 아주 무시하네요
    말투부터..

  • 10. 건강
    '21.11.22 3:03 PM (175.118.xxx.177)

    헐~~~
    아버지 수육 좋아해 니 생일 아님
    이런 싸가지

    그럼 수육 많이 준비해라

  • 11. 와...
    '21.11.22 3:03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캡쳐해서 엄마 아버지께 보여드리면 어떨지...인성이 엄청나네요

  • 12. ㅇㅇ
    '21.11.22 3:0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그래 그럼 니가 준비 알아서 다 해라~
    하고 저라면 조용히 용돈 한 백만원 준비해서 드릴 듯요
    원래 백만원 드리던 집이면 한 삼백쯤.
    삼백드리던집이면 돈 천 준비할듯요
    약올라서라도 똑같이 약올라 뒤로 넘어가게 한번 확 눌러줄듯

  • 13. 그럼
    '21.11.22 3:04 PM (198.90.xxx.177)

    그럼 동생은 어떤 대답을 원했던 걸까요?

  • 14. ...
    '21.11.22 3:05 PM (110.70.xxx.221)

    제가 어느 순간 안한게 제가 1을 친정에 하면 동생은 2~3을 제가 미안해 2~3을 하면 동생은 5를 점점점 동생은 고생스러워지고
    제가 같이 하는게 동생 힘들게 하는거더라고요
    저는 함께를 원하고
    동생은 혼자 애썼다 고생했다 맛있다 소리 들어야하고요

  • 15. ..
    '21.11.22 3:05 PM (112.223.xxx.58)

    언니한테 니라니 어디서 못배워먹었냐 한소리 해주시죠
    그리고 생신상에 수육만 있어야하나요? 진짜 동생 이상하네요
    원글님 착하신가봐요

  • 16. ....
    '21.11.22 3:06 PM (1.242.xxx.61)

    언니한테 니??위아래 없나요 아무리 평소에 잘하고 한들 개씨가지네
    니는 내가 하자는대로 토달지 말고,잔소리 말고 입닥치고 따라와 이말이잖아요 니라니 언니한테 개념 물말아 먹었네

  • 17. ...
    '21.11.22 3:06 PM (119.69.xxx.167)

    몇살차이인데 너라고 하는건가요?

  • 18. ...
    '21.11.22 3:06 PM (112.220.xxx.98)

    싸가지도 없는게 디게 설치네요
    부모님 재산이 많으신가?
    생신 따로챙긴다고 하세요

  • 19. 으싸쌰
    '21.11.22 3:07 PM (218.55.xxx.109)

    그래도 뭐 하나 해가세요
    생신인데 수육만 먹는집이 어딨어요

  • 20. 동생
    '21.11.22 3:07 PM (175.121.xxx.110)

    아주 못됐네요. 싸가지 밥말아 먹은듯. 어디서 니생일 아님...어유 저걸 진짜.

  • 21. 0.0
    '21.11.22 3:08 PM (211.38.xxx.2)

    동생이 이상하긴 한데...
    항상 집안행사를 동생이 주도했나요?
    제가 동생입장이여서요...
    언니가 결정장해라고 해야하나?
    행사를 할때 빨리빨리 결정해서 넘어가야하는것을 좀더 생각해보고 행사 근처 날까지 결정을 안해요...
    성격급한 제가 이거저거 합시다라고 하면 그때 불만 투성이라....너는 불만을 해라 나는 진행한다 식으로 진행하기는해요
    아마도 언니랑 저랑 속도의 차이긴하지만...같이하는사람은 열불터져요...

  • 22. 매번 언니가
    '21.11.22 3:08 PM (112.166.xxx.77) - 삭제된댓글

    져주니깐 의기양양이네요.
    1을 하면 2~3을 한다니
    동생 기를 한 번 확 꺾어놓던지
    몇 배로도 못 따라오게 말에요.
    원글님 심성이 착해서 못하겠지만요.

  • 23. 원글님은
    '21.11.22 3:10 PM (172.58.xxx.39)

    조용히 현찰 봉투 드리세요.

  • 24. ....
    '21.11.22 3:11 PM (211.221.xxx.167)

    그럼 차라리 따로 보세요.
    시간 안된다고 하고 생신 전에 따로 부모님 만나는게 낫겠네요

  • 25. ...
    '21.11.22 3:12 PM (223.62.xxx.96)

    조용히 현찰 봉투 드리세요.2222222

  • 26. ..
    '21.11.22 3:14 PM (175.196.xxx.61)

    저라면 걍 동생에게는 말하지 말고
    성의껏 준비해 가겠어요
    아버지 생신에 수육만 딸랑 먹는거 보다 뭐라도 더 있으면 좋죠
    동생은 이길수 없는 듯하니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될듯요

  • 27. ..
    '21.11.22 3:15 PM (121.133.xxx.182)

    아버지가 수육만 좋아하세요? 별...
    그리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니가 뭔가요...
    요즘 재치있고 예쁜 케이크 많던데 저라면 그런거 주문해서 예쁘게 차려입고 두둑한 봉투랑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겠어요.
    양가 어른들 생신에 이벤트케이크 주문해서 가져가면 식구들 다 좋아해요. 어른들은 흔하지 않고 사진찍으면 예쁘니 좋아하시고 어리면 인스타갬성... 옛날엔 이런게 별로 없고 비쌌는데 요즘은 파는 곳도 많아져서인지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더라고요.

  • 28. 저정도면..
    '21.11.22 3:16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생신 모임을 따로 해야할듯...

  • 29.
    '21.11.22 3:1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동생들이 싸가지가 없는 경우가 많죠.
    하루이틀 그러는 것도 아닐텐데 걍 냅둡시다....

    에구

  • 30. 서로 니탓
    '21.11.22 3:17 PM (61.248.xxx.1)

    그냥 두 분다 일반적인 자매? 형제? 남매 관계는 아닌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A가 '수육 준비하자' 이러면 B는 '좋은데, 난 뭘 준비할까?'
    이럼서 대화를 더 이어가면서 상의를 시작하는데
    당장 이번주라고 하니 우선 상의하기에는 시간도 빠듯하고,
    언니?인 원글님은 아빠 생신때 동생 스타일이 저렇다고, 동생 연락올때까지 아빠 생신에 대해
    그냥 가만히 있었???? 다는 것도 특이하고,
    원래 각자하는 집이었으면 저런 톡을 보내는것도 이상하고...
    동생의 답톡은 싸가지가 없고..
    두 분다 서로의 탓만 하는 분위기? 같은 느낌이네요.

  • 31. 그럼
    '21.11.22 3:26 PM (125.177.xxx.70)

    아버지 oo도 좋아하셔
    그리고 니생일이 뭐니 이싸가지야
    하고보내세요

  • 32. 햐…
    '21.11.22 3:27 PM (221.153.xxx.233)

    언니가 저렇게 말해도 맘상할거 같은데 동생이…ㅜㅜ
    님이 평소에 뭐 잘못하신게 있으신게 아님 동생분 완전 별로네요. 저같음 아빠한테 따로 연락드려서 수육 말고 드시고 싶은거 여쭤보고 해갈거 같아요.

  • 33. 0.0
    '21.11.22 3:27 PM (211.38.xxx.2)

    서로 니탓님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준비나 뭐 이런것들 먼저 말하지 않고 주제를 내놓으면 그때서 불만을 표하는것 같이 준비하는 사람입장에서 너무 힘들거든요...

  • 34.
    '21.11.22 3:27 PM (121.165.xxx.96)

    언니맘모르고 혼자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내가 다하고 언니는 구경만한다 언니가 저럴수있나?하고 어디 글쓰고 있을지도

  • 35. ..
    '21.11.22 3:31 PM (223.38.xxx.106)

    서로 니탓? 원글님 톡엔 문제가 없어요
    다들 톡 저렇게 해요
    싸가지 동생 마지막 톡이 문제지
    오케이 아님 잡채 해 올래? 잡채 먹고 싶다
    이 정도로 할 걸 참 못됐네요

  • 36. 생신
    '21.11.22 3:31 PM (175.223.xxx.228)

    언제하자 얘긴했고 각자 음식 하나씩 준비 하자 했어요
    그리고 집안 행사는 제가 먼저 톡해요. 근데 시간이 가까워지면 본인이 하겠데요 저는 그냥 오라고 제가 봉투를 하긴해요 동생은 모르죠. 제가 봉투 하면 예를 들어 20넣었다 알면 50할 애라 몰래 드리고 말아요. 동생은 친정일만 그런게 아니라 시가에도 저런식으로 해요
    제사도 내가 할게요. 음식도 내가 할게요 심지어 시누 결혼때 이바지 음식도 본인이 한다해서 동생이 해서 보냈어요
    아무리 미친짓이라 해도 안되네요

  • 37. ㄱㄱㄱㄱ
    '21.11.22 3:32 PM (125.178.xxx.53)

    동생이 싸가진데요

    니는 싸가지임
    일케 보내세요

  • 38. '니 생일도
    '21.11.22 3:33 PM (125.184.xxx.67)

    아님. 딴 거 해가는 데 문제 있음?'

    말 길게 하지 말고. 설명도 하지 말고 말문 막히게 딱 팩폭만 하세요

  • 39. 내동생인줄
    '21.11.22 3:33 PM (121.179.xxx.235)

    항상 그래서 내가 나몰라라 했더니
    자기만 한다고 또 한바탕 난리해서
    지금은 왕래도 안해요.

  • 40. 희안
    '21.11.22 3:35 PM (121.138.xxx.140)

    웃기는 ㄴ 이네요; 언니입장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

  • 41. ....
    '21.11.22 3:42 PM (223.62.xxx.244)

    자 원글님 답장 안 하셨으면 위에 써진 대로
    (작성자님 리스펙)

    니 생일도 아님 딴 거 해가는데 문제있음?

    이라고 보내세요
    속 끓지 말고 이렇게라도 하세요

  • 42.
    '21.11.22 3:43 PM (211.109.xxx.17)

    아버지 생신에 수육만 먹는답니까?
    우끼는 동생이네요. 수육외에 다른음식이 있어야지..
    어이없네요. 아버지 생신에 따로 보세요.

  • 43. ...
    '21.11.22 3:48 PM (222.110.xxx.171)

    와 개싸가지
    저런걸 동생이라고 같이 만나서 수육을 먹는 원글님 바보아니면 보살
    아래위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누나알기를 저렇게 개똥으로 알아도 연락하고 만나주니 그래도 되는줄 아는거 아니겠어요
    아버지한테 동생이 보낸 카톡그대로 보내고 이런애를 동생이라고 내가 만날이유가 뭐가 있겠냐고 동생있는 자리는 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44. ??
    '21.11.22 4:05 PM (58.120.xxx.107)

    수육을 누가 가져 오기로 한 건지?
    동생이 언니 시킬려 했는데 원글님이 다른 거 준비한다니깐
    수육 준비 안한다는 걸로 잘못 받아 들인거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이 싸가지가 없네요,
    동생한테도 저리 못 쓸 것 같은데

  • 45. ㅇㅇ
    '21.11.22 4:14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혼자 잘햇다 칭찬받길원하는데
    저라면 그냥 멍석만 깔아줄듯요
    혼자 칭찬듬뿍 받아
    그러고 나는편히 있으면 됩니다
    내가 칩채든 뭐든 하나 해가고요

  • 46. 아고
    '21.11.22 4:24 PM (61.47.xxx.114)

    그럴때 반음을하셔야죠
    나가 뭐니~~라던가
    가만있음 자기가 뭘잘못하고있는지 모르고
    이사람은 이래도 된다고 생각하지요

  • 47. ㅡㅡ
    '21.11.22 4:40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나 니 동생 아님 !!
    효도하는거 안 말리는데 선 넘지마라
    네 그문자로 내 오늘 하루 망쳤음

    이렇게 문자보내세요
    우리시누둘을 보니 작은시누가 미치도록 게을러요
    지저분하고 그런데 직장생활하고 돈벌궁리하는건 좀해요
    큰시누가 다 하는데 차라리 그래서 밸런스가 맞는거였군요

  • 48. 원하는게 뭐에요?
    '21.11.22 5:13 PM (61.248.xxx.1)

    원글님은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하루종일 속상하니 위로 해달라는건지? 아니면 동생에게 따끔하게 톡으로 할 예정이신지..
    이 와중에 그게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저걸로 동생이랑 안 싸워본것도 아닐꺼 같고
    동생에게 한마디 하는 톡을 보낼 것도 아닌것 같고...
    읽은 저만 답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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