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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채윤

정말 조회수 : 6,656
작성일 : 2021-11-22 04:46:34
돌싱글즈 채윤
너무 운이 안좋아요
남기가 좋아했는데 창수 처다보고
창수 은영이 여우처럼 데려가고
소민이 덕연데려가고
현실에서 좋은사람이 채윤 데려갔으면
여자들이 보면 알잖아요 채윤이가 젤 착한데 배려있고
덕연ㆍ소민 보기도 싫으네요 채윤 비참해졌어요 착하고 이쁜데
IP : 223.62.xxx.1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2 5:23 AM (58.231.xxx.119)

    전 채윤의 밝음이 좋아 이 프로 보고 또 봤는데
    전 당연히 덕연이 채윤 택할줄 알았는데
    이제 못 본다니 전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다연 은영. 소미 전 다 별로라서

  • 2. ...
    '21.11.22 6:41 AM (58.224.xxx.175)

    끝나고도 다시 만날 수 있어요.
    방송보면서 걸러낼 수 있죠.
    동거하면 결혼하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 3.
    '21.11.22 7:00 AM (175.114.xxx.196)

    전 좀 다른생각
    소민이 훨 낫죠
    직장도 애도 없고 얼굴은 좀 어두운면이
    있지만 이혼때문에 그런거 같고
    덕연이가 소민이 잘택한거죠
    결혼생활은 현실이거든요

  • 4. ..
    '21.11.22 7:03 AM (116.122.xxx.116)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했었어요
    제일 인기녀였던 그녀가 젤 쓸쓸하게 퇴장한듯 느껴졌는데요
    첫날 남기와 아침식사에서도 배려가 없었죠
    싫어도 좋아도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데이트에 집중했어야하는데 말이죠
    남기도 눈치챌정도로 행동하고
    바로 손절한거같구요
    다급한 나머지 덕연한테 새벽에 가서 문두드리고 잠깐나와줄수 있냐고 하는것도 경솔해보이구요
    마지막 캠핑에서 계성한테도 각자의 시간보내자고 말했지만 티비속에서 본 채윤의 모습은 뭔가 겉돌고 소민한테 공주님이라고 오바하고 ㅜ
    복합적으로 그렇게 된듯요
    창수는 일찌감치 같은방쓰던 은영에게 뺏기고? 근데 창수와는 나이차가 너무나서 저는 별로예요
    저역시 그녀가 행복하고 잘되길 응원해요

  • 5.
    '21.11.22 7:20 AM (211.117.xxx.145)

    첫 인상은 밝고 좋았는데
    의외로 튀어요
    돌출행동같은거요
    깊이 성찰하는게 아니라
    앗 뜨거 하면서 냄비 엎지르는거 같은
    불안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마음자리를 보라 했잖아요
    사람 겉을 보지말고
    마음의 눈으로 보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하지만 하루아침에 깨달아지는게 아니라서요
    경험과 오랜 숙련이 필요해요

  • 6.
    '21.11.22 7:29 AM (211.117.xxx.145)

    ㄴ전국방송인데
    마지막 계성과의 데이트를
    단칼에 뒤집은게 가장 큰 에러예요
    이미지구축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처신못한게 아쉬운 부분이에요
    짝은 안되더라도
    인간적으로 성숙한 태도와 매너를 보여줬어야 했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 듯 해요

  • 7. ...
    '21.11.22 7:31 AM (223.38.xxx.96)

    인물은 채윤이 낫지만 반려자 찾는거면 소민이 나아보여요...
    연애랑 다르게 신경쓸 것들이 많으니까요. 어차피 상처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건데 단순한 호감보다는 현실적인 부분들이 무난한 사람이 낫죠.

  • 8. ..
    '21.11.22 7:58 AM (58.231.xxx.119)

    첨은 다은이 별로 였는데 지금은 신데렐라가 되고
    채윤은 첨엔 좋았는데..지금은 비련이 되었네.
    상징적으로

  • 9. ....
    '21.11.22 8:08 AM (222.239.xxx.66)

    성격자체가 털털한 사람이었는데
    덕연은 이성적 호감이 있다면 좀 쑥스러워지고 여성적으로 보이고싶어하지않나? 이런생각이 있어서 서로 틀어진듯. 안맞음.

  • 10. 나무안녕
    '21.11.22 8:16 AM (211.243.xxx.27)

    새벽에 덕연이 깨운것부터 확 깨던데요
    그리고 계성이 패싱 시킨것도 너무 했죠
    아무리 그래도 ......

  • 11. ...
    '21.11.22 8:31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첫인상은 별로 였는데 갈수록 덕연과 커플되길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표현하는데 있어서 서툴고 미성숙한 부분이 안타깝고.

    소민은 못된 인상이에요.
    계모짓 엄청나게 할 느낌.

  • 12. .....
    '21.11.22 8:58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은 소민씨한테 무슨 억하심정 있어요? 되도 않는 뇌내망상... 일반인한테 이런데 연예인들 우울증 걸리는 이유를 알겠네

  • 13. ..
    '21.11.22 9:07 AM (39.7.xxx.81)

    새벽에 덕연이 깨운것부터 확 깨던데요
    그리고 계성이 패싱 시킨것도 너무 했죠 22

    남기랑 데이트할땐 사람 무안하게 다른테이블에만 관심갖고 adhd처럼 산만하게 왔다갔다하고

    말투때문에 채윤이 배려있다고들 하지만.
    막상 행동보면 가장 자기중심적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충동적이고 미성숙해요

  • 14. ..
    '21.11.22 9:18 AM (42.24.xxx.199) - 삭제된댓글

    새벽에 덕연이 깨운것부터 확 깨던데요
    그리고 계성이 패싱 시킨것도 너무 했죠 333
    남기랑 밥먹을때도 매너없이 앞에 앉은 사람 무시하고 딴데나 쳐다보고.
    제가보기엔 많이 모자라요. 불안정하고.
    외모도 나이에 안맞게 왜 저리 어리게 입었나 의아했을 정도로 40대까지 볼 노안이고 옷차림 너무 촌스럽.
    어제의 양말과 신발은 정말 너무했다 싶어요.

  • 15. ㅇㅇ
    '21.11.22 9:44 AM (110.12.xxx.167)

    최고의 보물인 남기를 못알아본게 실수
    모든 사람한테 친절한 채윤이 왜그랬을까

    덕연한테 호감있었으면 적극적으로 나가야지
    창수 은영 설레발에 넘어가
    쓸데없이 계상과 데이트는 해가지고

    이미 커플들 다 정해진후에 헛발질까지

    너무 어리고 판단미숙이에요 살짝 경솔하기도 하고요
    20대의 미숙했던 저를 보는거 같아 안스럽더군요

  • 16. ..
    '21.11.22 9:50 AM (218.50.xxx.118)

    심성은 착한거 같은데 매칭은 또 그게 다가 아닌거 같아요
    서로 타이밍과 케미가 맞아야 하구요
    외모는 글쎄요 ...저랑 같이 사는 남자왈 전혀 아니라는데요 ㅎㅎ
    저도 첫등장에 흰 원피스에 운동화신고 안이쁘게 마른 벌어진 다리 어기적걸음으로 나타날때 헉 했어요

  • 17. ㅇㅇ
    '21.11.22 9:52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방송과 자존심을 위해서는 덕연이랑 동거했음 좋았겠지만
    덕연이랑 어울리진 않아요
    덕연이 배려심이나 센스 없고 친구 이상으로는 별로던데요 뭐.
    소민씨도 방송 나가기에는 저렇게 이어져보면 좋지만
    소민씨 인생에서 보면 애딸린 연하 남자랑 왜만나나요 미쳤다고 자기 팔자를 또 꼬나요.

  • 18. ...
    '21.11.22 10:07 AM (27.164.xxx.135)

    덕연 배우자로는 아닐 듯.
    차라리 어설프게 엮이느니 아웃되는 게 나음

  • 19. 저는
    '21.11.22 10:16 AM (61.245.xxx.192)

    채윤도 이상해요. 현실에 충실하지 못해요. 너무 행동이 감정적이고 충동적이에요. 남기랑 아침 먹으면서 계속 창수만 신경쓰고...새벽에 본인 감정 주체 못해서 자는 사람 깨워대고, 계성이랑 마지막 데이트 배려한다면 그냥 시간보내면 될것을 굳이 각자 보내자고 하질 않나...그런 후에는 남 데이트 하는데 얼쩡대질 않나....ㅠㅠ 에휴..너무 철이 없고 어리석은 행동만 계속 하더라구요.
    성격은 쾌활하고 얼굴은 못난이는 아닌데 분위기가 그냥 막 촌스러운 느낌.

  • 20. 제일
    '21.11.22 10:19 AM (39.115.xxx.138)

    철딱서니 없어 보이던데요~~왠 새벽에 자고 있는 상대방 생각은 전혀 안하고 지 마음대로 몇 번이나 깨우는거 보고 정말 별로다 생각 들었어요~~

  • 21.
    '21.11.22 10:29 AM (211.117.xxx.145)

    ㄴ채윤은 패션에 젬병인 제가 봐도
    헉 스럽게 준비가 안된 모습(어제교복에신는중학생신발?)이던데
    프로그램 담당한 측에서 코디 안해주나 봐요
    다른 프로에서 보면 일반인도 메이컵 해주는거 같던데
    어제 헤어는 예뻤어요

  • 22. 애고
    '21.11.22 10:39 AM (124.50.xxx.70)

    채윤 안타까워요.
    결혼 상대로는 덕연보다 계성이 더 나은데.....

  • 23. ..
    '21.11.22 10:50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중학생 신발이면 귀엽게요.. 그냥 나이많은 50대 아빠신발이었어요..

  • 24. 채윤
    '21.11.22 11:08 AM (118.221.xxx.222)

    새벽에 덕연이 깨운것부터 확 깨던데요
    그리고 계성이 패싱 시킨것도 너무 했죠 55555

    얼핏 보기엔 예쁘고 얘기잘 듣고 리액션 좋아
    성격 좋아보이지만...
    저런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상대방 배려를
    아예 안하는거죠..미숙하고 현명하지가 못해서
    팔자가 꼬이는 스타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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