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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혼자 살고 퀸 침대 쓰는데

.. 조회수 : 5,659
작성일 : 2021-11-21 23:41:45



왜 한쪽에서 잘까요?
그것도 벽 쪽 아니고 바깥쪽이요
문득 이상하게 느껴져요 ㅋㅋ
IP : 121.129.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i
    '21.11.21 11:43 PM (211.215.xxx.215)

    옆자리 누군가를 기다림

  • 2. 혹시
    '21.11.21 11:50 PM (1.227.xxx.55)

    몸부림 심하신 거 아녜요?

  • 3. ...
    '21.11.21 11:53 PM (211.221.xxx.167)

    저두 그래요.
    전 침대에 들어가 누운 자리가 가장 자리라 ㅎㅎ

  • 4. ^^
    '21.11.21 11:54 PM (223.39.xxx.113)

    침대 크기와 상관없이 끝부분에 아슬아슬하게ᆢ
    그런타입~언니, 지인 있어요

    무슨 의미가 있는것보다는 잠ᆢ습관인듯
    크게 의미두지않는게ᆢ어떨지요

  • 5. ……
    '21.11.21 11:58 PM (114.207.xxx.19)

    저도 그래요. 근데 어릴 때 싱글침대에서 잘 때도 그랬어요. 슈퍼싱글도 친구 놀러오면 같이 잘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지만 항상 한쪽 모서리에서 자고.

  • 6. 그럼
    '21.11.21 11:58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싱글로 바꾸고 방의 여백을 더 두시는 건 어때요?

  • 7. 후후
    '21.11.21 11:58 PM (59.187.xxx.237)

    어멋 그러고 보니 저도 지금 님과 똑같이 누워있네요. 벽이 아닌 바깥쪽. 벽쪽 우풍때문일까요? 저기 문열린 안방서 같은 자세로 자는 남편 코고는 소리가 들리네요. 애 기숙사 가고 빈방 자가격리때 따로 써보니 독침대의 마력에 빠져 우리집 이젠 일인 일침대로 바뀜.

  • 8.
    '21.11.22 12:19 AM (109.153.xxx.90)

    벽이나 모서리 쪽에 가까이에서 자야 무방비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느껴지는 심리가 있으신가보죠 뭐. 대부분 그럴걸요? 중앙에 떠억 대자로 자는 사람 별로 없어요. 인간은 대부분 한쪽 방향으로 웅크리고 잠.

  • 9. ...
    '21.11.22 12:36 AM (223.39.xxx.99)

    책 시크릿에서 혼자여도
    나중에 커플일때 사는것 처럼
    침대도 집도 그렇게 꾸미고 생활하면
    같이 살듯이요
    자기 반쪽을만날수 있다 하던데

  • 10. oo
    '21.11.22 12:52 AM (125.191.xxx.22)

    전 한 가운데 대자로 자요 ㅋㅋㅋ

  • 11. ..
    '21.11.22 1:22 AM (218.50.xxx.219)

    저도 퀸침대 혼자 자면서 바깥쪽 끄트머리에 아슬아슬하게 자요.

  • 12. ㅎㅎ
    '21.11.22 1:38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전 한 가운데 대자로 자요 ㅋㅋㅋ2222222222

  • 13. 싱글침대
    '21.11.22 1:42 AM (118.221.xxx.115)

    쓰는데도 반쪽만 써요ㅋㅋㅋ

  • 14. ㅇㅇ
    '21.11.22 7:10 A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

    와... 저도 그래요. 그리고 난 왜 한쪽에서 자나?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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