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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남자가요...

하하핫 조회수 : 8,247
작성일 : 2021-11-20 11:42:47
사랑하는 82언니동생님들..
목요일 저녁에 어떤 남자가 자기 집에 저를 초대했어요.
해물스파게티에 마라새우(?)에 조개찜에 과일을 차려줬고
그 남자가 영문학과출신에 영국 어학연수갔다왔다길래
제가 바이런과 키츠의 시를 영국식 발음으로 낭송해달라고하니
그 남자가 영국식 발음으로 시를 낭송(?)하고
백패킹으로 갈고닦았다던 해물라면을 본인 어머님이 직접 담그신
김장김치와 함께 차려줬어요..... 히히힛

그리고 오늘 아침 등산간다고 단풍사진을 보내고있어요..^^
둘다 40대 중후반의 싱글인데..^^
어디 자랑할때도 없어 82님들께 말씀드립니다^^
혼내지말아주시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IP : 61.101.xxx.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ㅎㅎㅎ
    '21.11.20 11:43 AM (14.138.xxx.90) - 삭제된댓글

    연재해주세요!!!!

  • 2. ㅎㅎ
    '21.11.20 11:44 AM (223.39.xxx.70)

    축하 축하.
    저도 연재 요청합니다!!

  • 3.
    '21.11.20 11:45 AM (116.32.xxx.73)

    스윗한 남자에요
    달달한 연애 응원합니다

  • 4. 진진
    '21.11.20 11:45 AM (121.190.xxx.131)

    다음주엔 같이 등산 다녀온 얘기 올려주세요~~~

  • 5.
    '21.11.20 11:48 AM (211.117.xxx.145)

    40대 중후반이면 47? 48?
    아름답고 멋진 밤을 보냈네요
    두분 다 돌싱은 아닌거죠?

  • 6. ..
    '21.11.20 11:49 AM (223.62.xxx.109)

    그린라이트네요

  • 7.
    '21.11.20 11:50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동년배인듯한데 요리하는 남자 훌륭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시길!!!

  • 8. 88
    '21.11.20 11:50 AM (211.211.xxx.9)

    처자!!!!

    단풍만큼 붉고 화려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겠소.

  • 9.
    '21.11.20 11:59 AM (211.117.xxx.145)

    가을 끝자락에
    스윗가이와 달달 로맨스
    호기심 발동 궁금하네요
    딥한 얘기도 살짝 꺼내 봐요
    영국 에피가 왠지 멋질 것 같아요

  • 10. 오호
    '21.11.20 12:0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런 자랑은 어디 말 못하고 82가 딱이죠 ㅎㅎ
    종종 요런 달달한 이야기 올려주세요~
    행복 바이러스 전염되고 싶네요 ^^

  • 11. 너무
    '21.11.20 12:12 PM (218.153.xxx.49)

    부럽네요~^^
    싱글들이라 저런 감성이 아직 남아 있으니..

  • 12.
    '21.11.20 12:13 PM (211.117.xxx.145)

    올해 안에
    굿뉴스 기대해볼게요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같은 이쁜커플 이루어지길..

  • 13. 흠냐
    '21.11.20 12:19 PM (223.38.xxx.120)

    해물스파게티 마라새우 조개찜 과일에다 해물라면에 김장김치
    이걸 다 저녁으로 먹은 겁니꽈?
    아님 해물라면과 김치는 아침으로 먹은 겁니꽈? ㅋㅋㅋㅋ

  • 14.
    '21.11.20 12:36 PM (14.32.xxx.215)

    등산....

  • 15. ...
    '21.11.20 12:44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밥만 먹고 왔슈?

  • 16. ...
    '21.11.20 12:45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밥만 먹고 왔슈?

  • 17. 오호
    '21.11.20 1:03 PM (122.35.xxx.109)

    너무 낭만적이네요
    영국시를 낭송해주는 남자라...
    그분이랑 잘되길 빌어요 ㅋ

  • 18. ..
    '21.11.20 1:1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행쇼~~ :)

  • 19. 하핫
    '21.11.20 1:24 PM (110.15.xxx.45)

    저도 님의 연애를 격하게 응원합니다
    근데 저도 음란마귀가 씌워서 흠냐님처럼 의문이 ㅎㅎ
    간만에 보는 흐뭇한 글 좋아요

  • 20. 아오
    '21.11.20 2:52 PM (211.107.xxx.182)

    이런 글 넘 좋아요
    예리한 질문이네용 ㅎㅎㅎ

  • 21. ...
    '21.11.20 3:07 PM (115.21.xxx.48)

    와우 부럽~~~^^
    이런글 좋아요
    연재 요청드려요 ㅎ

  • 22. ...
    '21.11.20 7:49 PM (125.31.xxx.103)

    우왕 부럽 부럽~~
    후기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 23. 마흔셋 미혼인데
    '21.11.21 12:13 AM (118.235.xxx.212)

    급 희망이 생기네요.ㅋ

  • 24. ...
    '21.11.21 10:27 AM (106.101.xxx.81)

    40대.....아직 한참 젊어요
    달당한 연재 플리즈.

  • 25. ...
    '23.2.1 8:00 AM (221.138.xxx.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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