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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 졸업식 오시지 말라고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요

하아 조회수 : 6,011
작성일 : 2021-11-19 17:41:38
저 외국사는데 내년에 대학원 졸업인데
아빠가 졸업식 오시고 싶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가 대학원 다닐때 10원한장 보태준거 없고
20년동안 3번봤고
오히려 제쪽에서 최근 몇년간 거의 2000만원 이상 드렸어요
수술도 돈없어서 못하신다 징징대셔서 수술비까지 저한테 받아내는 사람이

무슨돈으로 졸업식에 올 것이며 와서 경비는 어떻게 한다는거죠? 1원도 안보태줬으면서 졸업식은 왜 온다는거고

뭐라고 적당히 오지말라 할까요? 졸업하면 바로 자격증 따는 공부햐야되서 같이 있을 시간 없다?
코로나때문에 졸업식 안할거다라고 해놓긴 했는데

왜이리 졸업식에 집착하는지 이유가 안가요. 제가 입학했을때부터 꼭 졸업식 가고싶다고. 아니 그럴 돈 있으면 나한테 용돈이라고 한번 부쳐줘 보던가...
IP : 136.152.xxx.20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9 5:43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코로나 핑계 되세요.

  • 2. 나는나
    '21.11.19 5:44 PM (39.118.xxx.220)

    그냥 확실히 말하세요. 오시지 말라고..아버지 보고싶지 않다고. 오시면 아버지 수발 못한다구요.

  • 3. .....
    '21.11.19 5:45 PM (59.15.xxx.124)

    졸업식은 핑계고
    핑계김에 비행기표, 체류비 받아서 원글님이 가이드처럼 모시고 관광 다녀줄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아니예요? ㅠㅠㅠㅠㅠㅠ

  • 4. 정보
    '21.11.19 5:45 PM (121.162.xxx.77)

    알아서 오시던지 하시겠죠 오고 싶다고 휙 올 수 있나요

  • 5. ...
    '21.11.19 5:46 PM (61.77.xxx.114) - 삭제된댓글

    요새 졸업식 많이 참여 안한다고 하세요.
    대부분 그때 친구들이랑 바람 쐬러 많이 여행 간다구요.

  • 6. 이해안가는게
    '21.11.19 5:46 PM (136.152.xxx.204)

    졸업식이 뭔데 자꾸 졸업식... 그게 뭐라고
    그거 와야 아빠노릇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 7. 징징
    '21.11.19 5:47 PM (121.162.xxx.77)

    징징대는건데 그걸 왜 들어주세요 남들은 부모님이 알아서 비행기 숙소 구해들 오는데 그렇게 오던지 하겠죠

  • 8. 징징
    '21.11.19 5:48 PM (121.162.xxx.77)

    님이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일어납니다

  • 9. ..
    '21.11.19 5:48 PM (118.130.xxx.67)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안보태준건 아닌거죠?
    대학원이야 조교월급받으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긴한데...
    뭔가 다른 쌓은 앙금이 있는거겠죠?

  • 10. 돈있어도
    '21.11.19 5:48 PM (136.152.xxx.204)

    안왔으면 좋겠어요 졸업식에. 남편이랑 둘이 좋게 시간 보내고싶어요. 남편이 제 가족이거든요 ㅠ

  • 11. 경제적
    '21.11.19 5:50 PM (136.152.xxx.204)

    경제적 여유 없었죠. 근데 경제적 여유 없는사람이 외국에서 졸업식에 온다니까 ??? 첫째로 그 돈이 어디서 생길것리며 둘째로는 그런 돈이 만약 있다면 그게 졸업식에 쓰여야하는 돈인가 그렇다면 10원도 지원 안해줬는데 졸업식에 올 자격이 있는가 생각이 드는거죠

  • 12. 자랑하고 싶어서
    '21.11.19 5:50 PM (112.154.xxx.91)

    외국 대학 졸업식이니 자랑할거 많으니까요.
    원글님은 졸업식 불참할거고 그때 일이 있어서 집에 없다고 말해두셔요. 오신다고 해도 맞아들이거나 같이 지낼수 없다고요

  • 13. ...
    '21.11.19 5:52 PM (112.214.xxx.223)

    사진찍어
    자식 잘 키웠다는 자랑도 해야하고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해외여행도 하고싶고

    해외사는 자식에게
    낳아준 대접도 받아야 하고

    이유야 많죠ㅋ

  • 14. ㅈㅈ
    '21.11.19 5:53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졸업식 불참하고 다른곳에 있을거라고하세요
    취직해야하니 바쁘다고

  • 15. ..
    '21.11.19 5:53 PM (211.179.xxx.114)

    공부하면서 오히려 2000만원 부쳐줄 정도로 여유가 있으신가봐요. 남편이 있나요?
    아버지 맘 아플까봐 말을 못하나요? 20년간 3번 본 부녀관계라..
    뭔가 말하지 못한 사연이 있는듯

  • 16. 원글님고구마
    '21.11.19 5:54 PM (223.38.xxx.241)

    원글님, 병원비 천만 원 아빠 드린 그 분이죠.
    왜 이렇게 명확한 일을 두고 고구마 글 쓰는지 모르겠어요ㅜㅜ
    20년간 세 번 봤으면 남이에요, 남.

    아빠에게 좋은 딸 하고 싶으세요?
    연락은 왜 받아주고 있으며 돈은 왜 보내세요?
    본인이 다 해 주고 있으면서 어떻게 말려야 하느냐는 걸 왜 묻는지 모르겠어요.. 안 하시면 되잖아요.
    돈, 보낸 게 억울하거나 아까운 것 같은데, 안 주면 되고요.(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너무 아까운 거 맞아요! 왜 줘요! 차라리 기부를 하지)

    졸업식이라면 전 이렇게 말할 거예요.
    내가 공부할 때 학비 한 푼 안 보탠 사람은 졸업식의 영광을 누릴 지분이 없음 ㅋ 오긴 어딜 와요.
    꿈 깨세요!
    라고.

    와야 아빠 노릇한다는 게 아니라
    졸업의 영광에 숟가락 얹고
    겸사겸사 관광 좀 하겠다는 거잖아요.
    원글님이 냉정한 딸이었어 봐요, 푸대접 받을까 무서워서 얼씬 못 하지. 잘 해 주고 돈 주니까
    원글님 속이 썩든 말든 자기한테 대접은 할 거 같으니까 그 대접 받으러 오고 싶은 거잖아요.

    거지도 물만 끼얹는 집에는 대문 가까이 안 가요.
    친절하지 않아도 따순 밥술은 떠 주는 집에 자꾸자꾸 가는 거예요.
    원글님이 뭔가 주고 대접해 주고 하니까
    그게 그 염치없는 아빠를 불러들이는 꿀물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본인이 아빠를 맴돌게 만들고 불러들이고 있으면서
    아빠가 자꾸 가까이 서성거린다고 불평하는 건 정말 요상한 일입니다. 본인 행동을 당장 관두세요!

  • 17. 뻔뻔하다
    '21.11.19 5:55 PM (223.62.xxx.250)

    그냥 코로나로 졸업식 없고 바로 돈 벌어야 한다
    하세요. 부모도 참 뻔뻔한 사람들 많아요.

    왜 외국있으면 뱅기표만 달랑 끊어서 오는 상거지들
    있잖아요. 와서 구경하고 싶은데는 오지게 많은게 얘네들 특징, 지가 쓰는 돈은 지 부모가 힘둘게 번 돈이라 벌벌 떨고, 몇시간을 달려도 기름 한번 안넣어주는 개거지들 치가 떨려요.

  • 18. ㅇㅇ
    '21.11.19 5:55 PM (223.38.xxx.129)

    그냥 아버지가 미우신가보네요
    울시누도 미국서 대학원 졸업할때 부모님경비 다 대고 졸업식에 초대해서 사진찍고 하던데요
    학비보태주신거 하나없어도요

  • 19. 아직수술전 아님?
    '21.11.19 5:58 PM (39.113.xxx.58)

    이 글 뭐죠?
    아니, 며칠전에 아빠 수술하는데 병문안 오라한다고 가야하냐고 묻는 글 쓰지 않았어요?? 수술? 시술?? 벌써 끝났어요? 그리고 돈 없다해서 수술비도 드렸다면서 아빠가 해외.올 경비는 있대요??

  • 20.
    '21.11.19 5:58 PM (136.152.xxx.204)

    남편있고 저도 방학마다 빡세게 벌었거든요.
    이런저런 사연 있어서 못본게 맞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아빠 노릇을 했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오. 지금도 무조건 아빠의 시선에서 자기가 원하는 부녀관계를 저한테 요구하는 것 같아서 대화할때마다 너무 화나요.

    상황파악이 안되는건지. 졸업식을 오고싶어한다는거 자체가.

  • 21. 아뇨
    '21.11.19 5:59 PM (136.152.xxx.204)

    수술 곧 하시는데. 수술받으면 제 졸업식에 오실거라고 졸업식 가는걸 기정사실처럼 얘기해서요

  • 22. ..
    '21.11.19 6:00 PM (110.15.xxx.133)

    한 번쯤 님 하고싶은 말을 하세요.
    솔직하게. 서운해 하셔도 할 수 없어요.
    아버지도 아셔야해요.

  • 23. 뭐하러
    '21.11.19 6:02 PM (222.113.xxx.47)

    미주알 고주알 얘긴 다 하세요?
    먼 미국에서 졸업식 언제 하는지 어떻게 알것이며..
    그런 얘기를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코로나로 졸업식 행사 자체가 없어졌다 하세요.
    아버지란 사람이 그걸 알아볼 수 있길하나요
    누구한테 물어볼수나 있나요.

    솔직히 대학원졸업까지 하는 똑똑한 분이
    이거 몰라서 못한 건 아닐거 같고
    원글님 내면에서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큰가봅니다.

  • 24.
    '21.11.19 6:03 PM (211.36.xxx.234)

    답답한 사람이네 뭔가 여지를 주니까 자꾸 온다느거죠 진짜 몰라서 묻는건지ㅜ 겸사겸사 사진찍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간김에 여행하고 오려는거죠 속미음은

  • 25. 졸업
    '21.11.19 6:04 PM (121.162.xxx.77)

    아빠가 뭐라하든 휘둘리는건 님입니다 나는 내가 통제하는 겁니다 님이 휘둘리지 않겠다고 결정하세요

  • 26. ㅁㅁ
    '21.11.19 6:04 PM (175.209.xxx.25)

    본인도 답을 알면서도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댓글통해 위로 받고 싶으신건지
    부모님 욕 같이 하길 바라는건지…

  • 27. 사랑
    '21.11.19 6:05 PM (136.152.xxx.204)

    사랑받고 싶은 욕구는 전혀 없고요 오히려 부담 백이고요
    제가 나쁜사람이 되어 상처주는게 싫은 것 같아요
    특히 아빠가 다른사람 보기엔 좋은사람이거든요. 누구나 인품을 칭찬하는? 그리고 다들 불쌍해하는? 근데 제가 보기엔 진짜 책임감없고 염치없거든요. 제가 보는 아빠랑 다른 사람이 보는 아빠가 너무 다르고, 주위사람 친척들이 다들 저만보면 아빠 불쌍하다고 잘해드리라고 하니까 나쁜사람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 28. 제가
    '21.11.19 6:06 PM (136.152.xxx.204)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걸 확인받고 싶은 것 같아요 익명으로 글 쓰면서요. 이정도로 거리둬도 전혀 문제 안된다 같은 그런 확인이요

  • 29. 제발
    '21.11.19 6:08 PM (223.38.xxx.60)

    연락을 끊으세요
    외국사는데 주위사람 친척 시선이 무슨 상관있나요?
    연을 끊으세요
    답답하네요
    오면 여행기대하겠죠
    남편에게 미안할듯..

  • 30. 호구
    '21.11.19 6:08 PM (218.153.xxx.223)

    호구되셨네요.
    코로나로 졸업식도 비대면이고 나도 참석 안한다. 오지마셔라.
    와도 있을데도 없다.
    사느라 바빠서 집에서 돌봐줄수도 없다고 정색을 하고 말하세요.
    엄마한테도 말리라고 확실하게 말하고요.

  • 31. 주위사람
    '21.11.19 6:10 PM (136.152.xxx.204)

    주위사람 시선이 문제가 아니고요
    전 제가 스스로에게 보내는 시선만 감당하면 되는데, 스스로가 좋은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제일 감당하기 힘들어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시려나...
    암튼 다들 감사해요

  • 32. 개답답
    '21.11.19 6:12 PM (1.238.xxx.39)

    10원 한장 안 보탠 딸 대학원 졸업식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공짜 해외여행이죠.
    생전 안 가본 외국 대학교서 열리는 한 단계 위 대학원 졸업식에
    그야말로 신세계 체험이죠.
    그대로 말하세요!!
    학비도 안댄 졸업식에 부모 참가가 의미가 있냐??
    어떤 의미로 참석을 원하시는지 참 의문이고
    졸업 전후로 매우 바쁘고 코로나로 졸업식 규모도 축소될 예정이며 초대할 경제적 여유도 전혀 없고 자비로 오신다해도 손님
    치를 상황 아니라고요.
    덤덤하게 다 말씀하세요.
    호구 그만 잡히시고요.
    어딘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pcr테스트도 받아야하고
    어른들 혼자 출국준비 못하실거예요.

  • 33. 준맘
    '21.11.19 6:12 PM (14.4.xxx.254)

    전부다 연락 끊으라 하쟎아요
    몇번이나 얘기해줘야 하나요
    고만 확인받아요
    푸념도 남들한테 확인도 그만하고 저 위에 분이
    정말 정확하게 댓글 달았네요
    그만해요

  • 34.
    '21.11.19 6:15 PM (136.152.xxx.204)

    남들에게 말 안해본 오래묵은 상황이고 감정이라서요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자꾸 확인이 필요했네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 35.
    '21.11.19 6:31 PM (211.243.xxx.238)

    그냥 코로나로 졸업식 비대면이라서
    식이 없다고 하세요
    그리고 일해야해서 아버지 오셔도
    챙겨드릴 형편이 못된다 하시구요.
    이런저런 말 하실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나쁜 사람 되는것에 불안을 느끼니까요
    부모자식간도 서로 오가는 정이 있어야
    이어지는것같아요
    도움 안되는 부모 내가 많이 잘살기전에야 뒷감당 부담스러운거 사실인거구요
    더구나 오래도록 안보고 살면 그나마 있던 정도 없어지구 그런거구 그래요
    결국 어찌 살지 자신의 선택이지요
    희생안하구 좋은 사람 되려하지말구
    그냥 내가 할수있는건 여기까지이구
    나 아버지에게 잘하고싶은 자식 아니구
    개인적인 사람이구나 인정하고 살면 편합니다

  • 36. 미적미적
    '21.11.19 6:31 PM (110.70.xxx.186)

    아니 돈이 없는데 그냥 혼자 알아서 온다면야 어쩌겠어요
    그런데 떨이 돈 안주면 비행기티캣팅도 못할텐데 왜 사서 욕먹는 글을 올리고 하소연하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옆에서 얼굴보고 징징대면 정말 죽는다는데 끌려다니겠지만 외국살잖아요
    뭘 확인하고 누구의 인정을 받고 싶은지요
    딸도 징징대지 마세요
    그냥 해주고 정때는것도 아니고 돈주고 징징대고 이게 왠 고구마 타령인가요 정신차리세요

  • 37. 젤 싫을 소리
    '21.11.19 6:35 PM (1.238.xxx.39)

    아빠 닮으셨네요.
    그저 남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는!!
    진짜 가족인 님 남편은 무슨 죄죠??

  • 38. ..
    '21.11.19 6:36 P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

    직접적으로 얘기하시죠 자꾸 좋게 핑계를 대니
    계속 그러잖아요

  • 39. 1.238//
    '21.11.19 6:38 PM (136.152.xxx.204)

    어이쿠 뼈때리네요 정신 번쩍

  • 40. ????
    '21.11.19 7:05 PM (210.183.xxx.195) - 삭제된댓글

    아빠를 20년간 3번 만났다구요?? 님 지금 40대에요?
    아니라면 10대부터 거의 못만나고 산건데 왜이리 책임감을 느끼시는지... 부모님 이혼하셔서 오랫동안 못만난거 같은데 병원비 2천 드렸으면 충분히 자식 노릇하셨어요. 이젠 단호히 끊으셔도 좋을듯. 혹시 로스쿨 졸업하시는거면 바시험 준비하셔야죠. 어쨌든 그거 아니더라도 원글님 책임감 느끼지 않아도 될 부모구요, 단호하게 얘기해도 전혀 욕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 41.
    '21.11.19 7:17 PM (136.152.xxx.204)

    30대 초반이고요 로스쿨 졸업이고 곧바로 바시험 준비해야해요. 네 댓글써주신 분들 덕분에 좀더 자유한 마음으로 거리둬도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42. 대학원
    '21.11.19 7:20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다니는 동안 빚진 학비 때문에 졸업식날도 참석 못하고 일하러 가야한다 하고 끝내세요.
    빚때문에 본인도 참석 못한다는 졸업식 혼자 가시겠다고 비행기표 값 보내라고 할정도로 뻔뻔하시지는 않겠지요?

  • 43. 다다
    '21.11.19 7:32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주작이 아니라면 아버지가 참 욕심이. 너무 심하시네요 이제 외국 구경까지 하고 싶나봐요 비행기표 안해주면 되는거죠 비행기값도 아버지 본인돈 없잖아요

  • 44. ㅇㅇ
    '21.11.19 11:1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위에대학원 님 글좋네요
    돈도없고 그날 저는안간다
    본인돈으로 오신다해도.
    제가마중가거나 어디가이드못해드려요
    그러니 오시지마세요
    축하는그냥 마음만 받겠습니다
    저 병원비 돈있어드린게아닙니다
    그돈벌려고 졸업식때도 일한답니다

  • 45. 동글이
    '21.11.20 2:43 AM (192.164.xxx.231)

    오시던지 말던지 오신다고 하면 지금 대학원 등록금 내고 살림하고 돈 한푼도 없어서 죄송하다. 그렇게 운을 띄우세요. 그럼 안오실걸요. 전전긍긍해 하지 말고 돈내지 마세요. 그럼 안와요. 여유 없다 보탤 수 없다 명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진짜 없어서 못보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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