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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 진짜 귀엽네요ㅎ

...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21-11-19 10:13:27
전 애도 없고
조카들도 다 남자 ㅜㅜ
어제 퇴근후 마트를갔는데
장 다보고 계산대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초3정도 되보이는 여자애가 
과자한봉지를 들고 제뒤에 서더라구요
제가 이거 하나 계산할꺼야?  먼저 해~
하고 제앞으로 오라고 했어요 
그때 감사하다고 인사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응 그래~ 해주고
아이먼저 계산해서 나가고
전 카트에 물건올리느라 정신없었어요
올리고 봉지에 담고
카드주고 계산하고
뒤돌아섰는데 
세상에...
그 여자애가 서 있는거에요 ;;;
뒤돌아서는 절 보더니
활짝웃으며
배꼽에 손을 대고 
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90도로 또 인사를ㅜㅜ
진짜 와락 안아주고싶은걸 참고
저도 하이톤으로 응~~~ 하며 웃어줬네요 ㅎㅎㅎ
진짜 너무너무 귀엽ㅜㅜ
남자조카들은 어찌나 시크한지 ㅋㅋ
귀여운 여자조카있으면 좋겠지만
이젠 낳아줄 사람도 없네요ㅜㅜ ㅎ 

IP : 112.220.xxx.9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9 10:15 A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여자, 남자 떠나서 그 애가 예쁘고 귀여운 짓을 한거죠. ㅎㅎ
    남자애들도 상냥하고 귀여운 애들이 진짜 많아요.

  • 2. 우와
    '21.11.19 10:17 AM (121.137.xxx.231)

    그 여자애가 엄청 예의바른 거네요.
    저도 그 꼬마애 봤음 원글님처럼 너무 귀여워서
    막 안아주고 싶었을 거에요.
    글만 읽어도 이렇게 이쁜데~~

  • 3. ..
    '21.11.19 10:21 AM (211.221.xxx.167)

    얼마나 이뻤을까요
    그런 애들 만나면 하루 종일 기분 좋죠.
    우리 애도 그렇게 키우고 싶은 맘도 들고요.

  • 4. ..
    '21.11.19 10:24 AM (118.235.xxx.65)

    그 꼬마어린이가 이쁜거에요 ㅎㅎ
    저도 그 또래 아이 키우는데.. 꼰대 마인드일지 모르지만.. 인사성 좋은 아이들이 확실히 이쁘고 달리 보이고 그 부모님을 뵌적도 없어도 괜찮은 사람일거란 생각이들더라구요

  • 5. ㅐㅐㅐㅐ
    '21.11.19 10:28 AM (14.52.xxx.196)

    글만 읽어도
    행복해지네요

    아이고, 이뻐라~~~

  • 6. ....
    '21.11.19 10:31 AM (106.102.xxx.109)

    어른들 말씀에 인사만 잘해도
    다 이득본다라는 말이 이런거ㅎㅎ
    저렇게 예의바른 꼬맹이들이
    있어요 남녀불문 저런 애들이면
    어찌 안예쁘겠어요 ㅎㅎ

  • 7. 쓸개코
    '21.11.19 10:44 AM (14.53.xxx.1)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아이들 얘기를 적어볼게요.ㅎ
    저 사는 아파트 동 앞에 농구대도 있고 아이들 야구 축구하는 놀이터가 있거든요.
    어느날 외출하느라 지나가는데 남자아이들이 축구하다가 공을 찼는데 제가 맞을뻔 했어요.
    초딩3학년쯤 되었을까.. 두 녀석이 달려와서 '괜찮으세요?'하는데 귀엽더라고요.ㅎ
    짜식들 신사네 신사 ㅎ

  • 8. ...
    '21.11.19 10:44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고 아들맘들
    원글님 남자 조카는 시크하고 여자애 이뻤다는데
    뭔 남자애도 귀여운 애가 있다는 소리는 왜 해요?

    초등교사 친구가 그러는데 사고치고 버릇없는 애들은 다 남자애더라던데.

    여자애들 착하고 이뻐요. 저희 라인에도 어른보면 배꼽인사 하는 초딩애기 있는데 사랑스러워요.

  • 9. ...
    '21.11.19 10:46 AM (118.235.xxx.169)

    아이고 아들맘들
    원글님 남자 조카는 시크하고 여자애 이뻤다는데
    뭔 남자애도 귀여운 애가 있다는 소리는 왜 해요?

    초등교사 친구가 그러는데 사고치고 버릇없는 애들은 다 남자애라던데.
    여자애들 착하고 이뻐요. 저희 라인에도 어른보면 배꼽인사 하는 초딩애기 있는데 사랑스러워요.

  • 10. ㅋㅋㅋ
    '21.11.19 10:49 AM (39.7.xxx.94)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아들 맘들 진짜 유난이네요.
    첫댓부터해서 남자여자를 떠나서라는둥
    남자도 귀엽다는둥 ㅋㅋㅋ

    옛나루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아들 맘들은 마인드가 달라지나봐요.

  • 11. 어휴참
    '21.11.19 10:50 AM (39.7.xxx.94)

    여기 댓글만 봐도 아들 맘들 진짜 유난이네요.
    첫댓부터해서 남자여자를 떠나서라는둥
    남자도 귀엽다는둥
    거기다 굳이 남자애들 여운 에피소드까지 ㅋㅋ

    옛날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아들 맘들은 마인드가 달라지나봐요

  • 12. bb
    '21.11.19 10:55 AM (121.156.xxx.193)

    저기요. 아들맘들이 유난인 게 아니라

    그냥 그 아이들이 귀여운 거 인 게 맞아요.

    긍정이든 부정이든 성별 앞세워서 하는 거 성차별이예요.

    그럼 안 귀엽고 시크한 여자아이들은 이상한 거예요??

    성 앞에 아이들 가두지 말라고 가르쳐요. 요즘엔.

  • 13. ㅇㅇ
    '21.11.19 10:55 AM (39.7.xxx.191)

    이 이야길(댓글포함) 남녀로 갈라 아들맘 어쩌구 하는건 좀 오바네요(저 딸아들 다있어요)
    우리 아이들 다 이쁘다 이거잖아요
    예의바른 아이들 참 이뻐요~~예의바른 어른도요ㅎ

  • 14. ..
    '21.11.19 10:56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남자애기 귀여운 에소프드 안물안궁.

  • 15. ...
    '21.11.19 10:59 AM (118.235.xxx.228)

    여기 댓글만 봐도 아들 맘들 진짜 유난이네요.
    첫댓부터해서 남자여자를 떠나서라는둥
    남자도 귀엽다는둥
    거기다 굳이 남자애들 여운 에피소드까지 ㅋㅋ
    22222222

    남자애기 귀여운 에프소드 안물안궁.
    진짜 눈치없이 여기다가 남자애도 귀엽다는 둥..

    남자초딩들 벌써부터 여자 성희롱하는 애들 넘치고 하나도 안 귀여워요;;;

  • 16. 여자애
    '21.11.19 10:59 AM (118.235.xxx.188)

    엄마들이 별난거죠. 지나치면 되는 글도 부들부들

  • 17. 첫댓
    '21.11.19 11:01 AM (211.246.xxx.199)

    남자애들도 상냥하고 귀여운 애들이 진짜 많아요.



    이런 남자 애 엄마들이 유난인거죠.
    그리고 남자 엄마들 후려치는 솜씨 대단하네요.
    본인들이야 말로 지나치면 되는 글에 부글부글 댓글 달면서 ...
    남 넓은 남자 엄마들은 왜 못지나쳐요?

  • 18. ...
    '21.11.19 11:01 AM (118.235.xxx.228)

    지나치면 되는데
    기어코 남자여자애 문제가 아니라는 둥
    하는 아들맘들이 별난거죠.

    아들은요 엄마눈에만 귀여워요..하나도 안 귀여워요. 하나도요.

  • 19. bb
    '21.11.19 11:01 AM (121.156.xxx.193)

    제발 모두 성평등 교육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특정 집단을 향한 평가가 옳은가요?

    여기 글에 자식 있는 엄마들 다 왜 그 모양이예요?
    딩크들은 이렇게 세련 됐는데?

    40대는 왜 그래요? 50대는 이렇게 훌륭한데



    하면 반박 댓글 못 다나요??

    그것처럼 본인 조카들이 시크한 거고
    그 아이들이 예쁜 거예요.
    그냥 그렇게만 보세요. 우리는 어른이잖아요.

  • 20. ,,,,
    '21.11.19 11:04 AM (115.22.xxx.148)

    원글님 남자애는 다 시크하다고 단정지으시는듯 하여 댓글중에 일부가 남자애도 이쁜애들 있다는 얘기구만 우와 이런글에도 파르르 할정도면 딸맘들 유난이네요 정말...아 참고로 전 남매둔 엄마입니다. 만약 원글님 얘기하는 성별이 바뀌었다면 딸도 이쁘다는 댓글에 이런글들이 올라올까 궁금하기하고....도리어 남자애 편애한다고 원글이 타박당했을듯...

  • 21. ...
    '21.11.19 11:08 AM (39.7.xxx.187)

    여기 아들 귀엽다는 글에 대부분 아들 귀여웠던 에피소드 달리지
    남자여자 다 똑같이 귀여워요.란 댓글 잘 안달려요.
    쉬크한게 나쁘단것도 아니고
    남자애 키우다 저런 여자애 만나서 귀엽다는 글에
    그렇구나 공감해주면되지
    굳이 남자 애들도 귀엽다고 다는게 정상이라고요?
    아들 키우면서 남자 닮아가 공감 능력이 떨어졌나...

  • 22. ..
    '21.11.19 11:11 AM (118.235.xxx.178)

    여기 아들 귀엽다는 글에 대부분 아들 귀여웠던 에피소드 달리지
    남자여자 다 똑같이 귀여워요.란 댓글 잘 안달려요.
    2222222

    아들맘들 왜 그렇게 유난이에요? 대체?

  • 23. bb
    '21.11.19 11:21 AM (121.156.xxx.193)

    윗님들 이유가 뭔 줄 아세요?

    남자애들 귀엽다는 글에는 여자애들 폄하가 기본 전제로 깔리지 않아서예요.

  • 24. bb
    '21.11.19 11:21 AM (121.156.xxx.193)

    여자애들은 다 별론데 남자애 귀엽다고 글 쓰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건 실례이니 그렇게 안 쓰는 거구요.

    그래서 그 글에 여자애들도 귀여운데 왜 그러세요!!!
    하는 댓글이 없는 이유예요.

  • 25. 쓸개코
    '21.11.19 11:27 AM (14.53.xxx.1) - 삭제된댓글

    제가 하필 생각난게 남자꼬맹이들 에피소드엿네요^^;

  • 26. ...
    '21.11.19 11:27 AM (118.235.xxx.170)

    시크가 폄하에요?

    저는 애는 없지만 남자조카 여자조카는 많아요.
    근데 여자애들이 솔직히 인사성도 좋고 말하는것도 예의 바르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사랑스러워요. 남자조카들은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핸드폰만 하는 애도 있고요..
    그리고 제가 여자애들만 선물 줄때가 더 많은데 (관련업종) 그럼 이모 하며 안기는게 말랑말랑 사랑스러워요.

    딴건 몰라도 남자조카들은 그래도 안삐지고 씩씩한데 시크하구만 느꼈어요. 저도.
    그게 비난이에요?
    님이 아들맘이니까 그게 비난으로 느껴지는거에요. 에휴

  • 27. 언제부터
    '21.11.19 11:28 AM (39.7.xxx.130)

    쉬크하다가 남자 폄하고
    남자가 별로흐라고 하는소리가 됐나요?
    남자 엄마들은 단어 뜻도 바꿔서 꼬아 듣는 군요

  • 28. 쓸개코
    '21.11.19 11:28 AM (14.53.xxx.1)

    제가 하필 생각난게 남자꼬맹이들 에피소드엿네요^^;
    아이들 귀여움에 성구분은 필요없죠.

  • 29. ㅇㅇ
    '21.11.19 11:28 AM (124.49.xxx.217)

    본문부터가 성차별적

  • 30. 어머
    '21.11.19 11:29 AM (211.200.xxx.116)

    그 여자애는 아마 인기도 많고 학교에서 발표도 잘하고 그럴거에요
    제 딸은...... 수줍어서 인사도 제대로 얼굴보고 못하고 , 할말있어도 참고 , 속으로 대답하고 그러는 아이라...ㅜㅜㅜㅜㅜ

  • 31. 개취로
    '21.11.19 11:33 AM (211.206.xxx.180)

    여자애가 좋다고 표현할 수 있지, 남도 그래라가 아닌데.
    그리고 그 여자애가 착하네요. 버르장머리 없는 여아들도 있어요.

  • 32. bb
    '21.11.19 11:34 AM (121.156.xxx.193)

    님들은 글을 읽을 때 단어만 보세요?

    전체적 흐름과 맥락상 그 단어에 내포된 의미를 보는 거죠.

    남자아이들 칭찬 글에는 여아에 대해서 오해살만한 그런 단어도 써있지 않고 기본적인 비교조차 없으니까 그런 반박 댓글이 없다는 뜻이예요.

    맥락을 이해하시길

  • 33. ...
    '21.11.19 11:36 AM (112.220.xxx.98)

    엥 댓글들이 왜 ㅜㅜ
    싸우지마세요

  • 34. bb
    '21.11.19 11:41 AM (121.156.xxx.193)

    남자애들은 이렇게 성격이 담대한데 여자애들 너무 예민해요.

    라고 글 썼으면 저는 남자애들도 잘 삐지고 예민한 애들 많아요.
    여자들도 안 예민하고 쿨하고 멋진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

    라고 댓글 달 거 같아요.

    그게 성 안에 우리 아이들을 가두지 않는 방법이라고요.
    성평등 교육들 좀 들으시길.

  • 35. ;;;;;;
    '21.11.19 11:42 AM (116.40.xxx.208)

    왜 댓글이 산으로;;;
    원글님 기분좋으셨겠어요^^
    그런 애기들 보면 진짜 하루가 상쾌해지더라구요

  • 36. 아고
    '21.11.19 11:51 AM (223.38.xxx.235)

    bb님 아마추어같이 왜 그래요?
    남자아이 단순해서 귀엽고 어쩌고 여자아이 예민하고 까칠하고 하는 글이 90프로 이상이예요
    어쩌다 여자아이 귀엽다 칭찬 나오면 쌍심지를 키고 귀여운건 남자아이지 하며 완전 주객전도 아들맘 몰려와 내아들 어쩌고 30이 되도 귀엽다 하는 글이 태반인데 82 하루이틀해요?

  • 37. 남자애들
    '21.11.19 11:55 AM (39.7.xxx.214)

    엄마들은 딸엄마에게 공격적으로 하는거 82에서 별로 못봤어요
    딸엄마들은 싸움닭들 같아요. 뭐만 하면 남자애들 엄마들 운운하고
    82에 딸엄마들 운운하면 가루되서 우주로 가는데

  • 38. 사람 나름
    '21.11.19 11:57 AM (203.237.xxx.223)

    저도 아들만 키우다가, 상냥하고 붙임성있는 초딩 여자애들 만나면
    정말 너무 귀엽고, 어쩌면 저렇게 키웠을까 남녀가 저렇게 다를까 싶어요
    그런데 엘베에서 보면 여자 애들 만큼 붙임성 있진 않지만 인사 잘하고 상냥한 남자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문제는 그런 아이들이 중딩 이상 넘어가면 생까고 못된 얼굴로 다닌다는..

  • 39. ㅋㅋㅋ
    '21.11.19 1:04 PM (221.142.xxx.108)

    아니 남녀 다른 것도 좀 인정하세요~
    티비에서도 남매들 나오면 엄마가 다쳤다하니 딸은 엄마 걱정하고 아들은 관심도없던데ㅋㅋ
    물론 안그런 애들 있고 애마다 다르지만 보편적인 걸 얘기하는거잖아요~~

  • 40. .....
    '21.11.19 1:31 PM (180.174.xxx.57)

    어쩜 그리 예의 바르고 이쁜 아이가 다 있나요.
    눈에 그려져서 정말 훈훈하네요.
    원글님도 아이 배려해주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우리라도 그렇게 여유 베풀며 살아요.

  • 41. 저는요
    '21.11.19 2:47 PM (182.221.xxx.196)

    얼마전 자동차 운전하고 가는데 횡단보도에서 건너려는 자전거가 보이길래 우선 멈춤했더니 자전거 타고 있던 초등 남자아이가 저한테 꾸뻑하고 인사하고 가더라구요.얼마나 귀엽던지...
    같이탄 저희 20대 아들이 귀엽고 예의 바르다고 난리더라구요.
    아이들이 이런 순수하고 예의 바른모습보면 어른도 배울점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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