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썩어나도록 많은 분 계시죠

Snkaakl 조회수 : 11,269
작성일 : 2021-11-18 23:15:58
부럽다구요
ㅎㅎㅎ
저도 그렇게 많아봤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돈이 썩어나도록 많으면
백수 할래요
부자 백수…

제가 제일 부러운분 돈 많으신분들
IP : 121.155.xxx.2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1.11.18 11:1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감정 아는 척 하고 싶은데

    몰라서 아는 척도 못하겠네요.


    저도 부럽습니다.

  • 2. 들었는데
    '21.11.18 11:18 PM (221.142.xxx.154)

    재벌가 사모님 제일 큰 걱정이....
    돈걱정이래요.돈이 부족한걱정.

    다 비슷하게 살지 않을까요..

  • 3.
    '21.11.18 11:19 PM (116.32.xxx.73)

    저도 부러워요 ^^
    돈 많은 분들의 댓글을 기다려보죠 ㅎㅎ

  • 4. ㅋㅋㅋ
    '21.11.18 11:19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또 아는 지인 이야기 나오겠네

  • 5. ..
    '21.11.18 11:20 PM (223.62.xxx.76)

    50억 좀 받아봤으면...
    엄청 부럽네요
    봉급쟁이 판사들 월급 받아생활하다가
    누가 50억 준다면 까짓 재판 확바꾸죠
    전문가인데 말좀 섞어서
    눈돌아갈 돈 50억 엄청 부러워요

  • 6. 구경왔는데...
    '21.11.18 11:24 PM (175.118.xxx.62)

    아직 안나타나신건가요~~~~~

  • 7. ㅇㅇㅇㅇ
    '21.11.18 11:25 PM (125.136.xxx.6)

    돈이 썩어나긴 했어요.
    빈털털이 ㅎㅎ

  • 8. 원글이
    '21.11.18 11:26 PM (121.155.xxx.24)

    50억 퇴직금 올해 받고 관두고 싶네요
    현실은 이천 삼천만원 되려나 ㅋㅋㅋ

  • 9. ㅇㅇ
    '21.11.18 11:26 PM (175.125.xxx.199)

    화천대유 7인 제일 부러워요. 천만원 안되게 넣고 100억넘게 받아갔다고 했나요?

  • 10. 작약꽃
    '21.11.18 11:32 PM (211.179.xxx.229)

    재밌는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것들을 해결해주죠
    몇년 힘든 고비고비들 넘어가며 살았더니 저도 돈이 썩어나는 분들이 부럽네요

  • 11. 그런
    '21.11.18 11:45 PM (180.230.xxx.233)

    사람 전세계에 몇이나 되겠어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걱정인게 돈문제죠.

  • 12. 저도
    '21.11.19 12:00 AM (121.133.xxx.125)

    부럽네요.
    하루하루 막 재미있을거 같은데

  • 13. ㅋㅋ
    '21.11.19 12:01 AM (1.222.xxx.53)

    오징어게임에 나와요.
    돈이 아주 많은 사람과 아주 없는 사람의 공통점
    인생이 재미가 없대요;;;

  • 14.
    '21.11.19 12:31 AM (121.133.xxx.125)

    돈이 너무 많아도 인생이 재미가 없군요.

  • 15. 가족
    '21.11.19 1:20 AM (97.118.xxx.30)

    전국에 건물이 40개가넘고 전재산이 몇천억인지 계산도 잘 안되는데 매일 세금걱정에 잠을 못잡니다.

  • 16. ...
    '21.11.19 1:34 AM (61.79.xxx.23)

    돈이 아주 많은 사람과 아주 없는 사람의 공통점
    인생이 재미가 없대요;;;

    진리네요
    재벌가에서 왜 마약을 하는지

  • 17. 헉~~~스
    '21.11.19 1:45 AM (61.47.xxx.114)

    윗님 저도 그런글 쓸려던참이었어요
    특히 10대 넘어가면서부터 마약에손대는거
    돈은많고 무료하고 명품사도거기서거기
    그런얘기하더군요~~
    참 허망하죠 그런소리들으면

  • 18. 부자와
    '21.11.19 6:33 AM (73.170.xxx.107)

    가난한 사람의 공통점이 재미가 없다는거 말고는
    부자들은 돈없는 고통은 없잖아요.
    고로 재미없어도 돈많은 부자가 낫다.

  • 19. 근데
    '21.11.19 7:07 AM (182.224.xxx.120)

    부자들이 다 자신들이 부자라고 안하잖아요
    다 빚이라는등
    세금 걱정에 잠 못잔다는등
    한도 끝도 없죠

  • 20.
    '21.11.19 7:20 AM (204.76.xxx.110)

    둘 다 재미없다면 돈 많아서 재미없고 싶어요~

  • 21. 저도..
    '21.11.19 10:14 AM (1.234.xxx.174)

    둘 다 재미없다면 돈 많아서 재미없고 싶어요~2

  • 22. 재벌까지
    '21.11.19 9:47 PM (49.1.xxx.148)

    안가도 사업하자마자 대에바악.
    년 백 억대 매출찍고, 진짜 돈 없어서 9천만원짜리 아파트 3천만원 은행빚으로 샀던 사람이 다음해에 갑자기 그리 돈벌면서 아주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웃기는 짬뽕행세를 하는걸 눈과 귀로 보고 들었어요.
    갑질을 그리 더럽게하는데 그 당하는 을이 나였어요. 나. 우리가족.
    와. 지인짱.
    우리에게 집 비워주면서 글쎄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버리고가고 심지어 화장실변기커버도 베란다 광에 버리고가고, 아이고더러워서. 인터폰 자기네 좋은거 떼어가면서 오래된거 그냥 걸어두고만갔음.
    광마다 버리는 세탁소옷걸이들이 엄청나게 많고.

    나중에 그 집 나올때도 문제있엇어요.
    갑자기 3천을 올려달라고해서 올려주면서 재계약 했는데, 한 달도 안되어서 집 판다고 언제 나갈거냐고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어요. 우리 안나가고 계약 끝날때까지 산다니깐 밤마다 전화질에 욕에 소리소리 질러대고. 보름간 버티다가 나간다고 항복했어요.

    나중에 그 인간아재 보니 벤츠 7인가 타고옴. 그거 남편 회사 재벌회장님 차인데..ㅎㅎ
    돈이 많으니 정말정말...
    부럽기는 합디다.

    가난하다가 갑자기 잘살게되면 을입장 사람들에게 그리 못되게 굴어요. 그래서 이런인간들을 졸부라고 부르죠.

  • 23. 재벌까지
    '21.11.19 9:49 P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우리가 진짜 집도없고 돈도 없고 배운것도 없었다면 눈물 줄줄 흘리면서 죽고싶다고 우리 부부 서로 안고 서러움에 밤에 잠도 못잤을거에요. 에라이.

  • 24. 그 분들 보고
    '21.11.19 9:59 PM (218.39.xxx.99)

    깨달은 건 돈이 다가 아니라는 걸 배웠어요.
    잘 벌어 잘 쓰는 법도 모르고
    그 거 지키느라 주변 이들과 척 지는 것도 봤고
    안빼앗기려 쌈박질 하는 것도 봤어요.
    그런다고 자기꺼 되는 것도 아니고
    지켜도 죽 쒀 개 준다는 속담 그대로인것도 봤습니다.
    누구든 본인 분수에 맞는 그릇이 있다는 걸 옆에서 봤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 걸 못보는 이가 태반이었습니다.
    돈을 쫓지 말고 돈이 나를 따라와야 한다는 걸 나이를 먹어 갈수록 느끼게 됩니다.

  • 25. ㅇㅇ
    '21.11.19 10:09 PM (121.190.xxx.131)

    정확한 워딩은 아닌데...

    돈이 더 많이 있다면 행복해질거야
    내가 원하는게 이루어진다면 행복해질거야.
    아이들이 말을 잘 듣는다면 행복해질거야..
    등등...

    여덟가지 거짓말 이라고 전해오는 인디언 속담이라네요.ㅋㅋㅋ

  • 26. 인디언들은
    '21.11.19 10:18 PM (49.1.xxx.148)

    철학자들 자연과 공생하는 법을 아는 분들.
    아시안이죠.

  • 27. ..
    '21.11.19 10:42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돈이많아봤으면요 ㅋㅋㅋㅋ
    돈많으면 지바겐한대 살래요 ㅋㅋㅋㅋㅋㅋ

  • 28. 헛소리
    '21.11.19 11:02 PM (210.2.xxx.21)

    실제로 돈이 많아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은 드라마에 밖에 안 나옴.

    워렌버핏이나 빌 게이츠가 돈 많아서 인생 재미없다고 하던가요?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69 70대 남성 선물 .. 05:12:47 60
1592268 수천억대의 자산가가 된 평범한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 3 ㅇㅇ 04:07:48 1,241
1592267 재생에너지 발전량, 세계 전기생산 비중 30%선 넘어…".. 6 ... 03:22:41 299
1592266 10년 전업인데 재취업.. 5 재취업 03:13:14 854
1592265 미용일을 취미로 배우고 싶어요. 5 02:20:16 839
1592264 나이들면 장도 민감해지나요? 난감한 상황(ㅅㅅ)이 느닷없이 ㅠㅠ.. 3 .. 02:08:44 873
1592263 마포대교 자살10 붙들고있던 시민들과 같이 떨어진경찰관님 감사합.. 4 01:53:34 2,912
1592262 잠을 자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1 희한한 질문.. 01:44:36 727
1592261 취미로 컷트 파마등 미용을 배우고 싶은데요. 1 .. 01:36:01 503
1592260 삼성 이서현과 그 딸 5 퐁당 01:34:38 3,067
1592259 이사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요즘 썸타는.. 01:01:07 984
1592258 7월 10일 여름 휴가 - 유럽 느낌나는 예쁜 항구도시 추천해 .. 13 ^^ 00:55:03 1,390
1592257 부의금 좀 봐주세요 5 봉사 00:47:14 928
1592256 한지민 정우성의 빠담빠담 보신 분~ 3 .. 00:46:55 715
1592255 잠옷님 글들을 보았어요 이제야 00:46:42 688
1592254 당근 올려팔기 16 00:38:32 1,768
1592253 아이의 성의없는 글씨. 너무 싫어요. 8 ... 00:37:20 1,391
1592252 왜이렇게 공부공부 거리는지 15 우리나란 00:27:32 1,933
1592251 강아지를 엄하게 키우기로 했다 13 00:20:38 2,478
1592250 법원에서 의대정원 제동걸면 2 ㄴㅇㄷ 00:16:42 936
1592249 영어 20점을 맞았던 아이가 100점을 맞았습니다..(초딩) 6 ㅎㅎ 00:15:33 2,209
1592248 카톡으로 국세청.정기 장려금 신청자라는데 2 88 00:11:39 909
1592247 놀라지마세요 윤석열, 후지모리처럼 할 겁니다. 8 00:06:21 4,364
1592246 김영철파워fm 로고송 궁금해요 2 땅지 00:05:42 429
1592245 데이트 폭력사례의 통계자료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6 ........ 00:00:49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