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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500원 부족하다고 수험생 끌고 다닌 뒷이야기

... 조회수 : 5,583
작성일 : 2021-11-18 16:52:11
저 이야기보고
학생이 약간 의심갔거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33310&page=1&searchType=sear...


기사를 좀 찾아보니

https://m.news1.kr/articles/?2513640

임씨는 "택시 요금이 700원이 초과된 상태에서 학생이 미안한 내색 없이 '3500원밖에 없다며 내려달라'고 했다"며 "'택시는 봉사하는 것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는 말을 듣고 인성교육 차원에서 '본래 승차지점으로 내려주겠다'고 하니 학생이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임씨는 "학생에게 욕설을 하거나 협박한 적이 없으며, 당시 일대가 차가 밀려 서행 운행 중이었고, 뛰어 내린 학생이 곧바로 뛰어 도망가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임씨는 "학생이 뛰어 내려 혹시나 뺑소니 혐의가 적용될까 염려돼 10시35분께 112에 신고했다"며 "10분 후 경찰차가 도착해 상황을 파악했고, 뺑소니 및 위법사항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임씨는 "수험생인지도 몰랐다"며 "알았으면 공짜로도 태워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기사에는

수험생인줄 알았다면 ‘수능일에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해준다’는 스티커를 택시에 붙이고 다녔기 때문에 무료로 데려다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ㅡㅡㅡㅡㅡ

요새 1020대 남자애들 하는거 보면..
저는 조용히 택시기사 편이에요.
IP : 221.149.xxx.5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8 4:52 PM (221.149.xxx.5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33310&page=1&searchType=sear...
    82쿡 글

  • 2. 저도요
    '21.11.18 4: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는 양아치
    학생은 선량한 미성년자

    이렇게만 보는거 반대해요

  • 3. ...
    '21.11.18 4:53 PM (221.149.xxx.57)

    https://m.news1.kr/articles/?2513640

  • 4. ..
    '21.11.18 4:54 PM (122.11.xxx.181)

    의사소통 능력이 제로인지 왜 일을 저렇게 만드는 걸까요.

  • 5. ..
    '21.11.18 4:54 PM (118.46.xxx.14)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네요.
    지가 그래놓고 뭔 쉴드는 오지게.
    요새 애들 하는건 절대 애들 짓이 아니예요.

  • 6. ...
    '21.11.18 4:54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어쩐지,..뉴스기사 내용이 뭔가 많이 부족해보이더니,..자극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네요

  • 7. 저두
    '21.11.18 4:55 PM (211.245.xxx.178)

    그 기사 보자마자 ??? 했어요.
    대한민국에서 수능생한테 저러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리고 십대라고 다 착한거 아니라서요.

  • 8. 원글님
    '21.11.18 4:55 PM (118.235.xxx.37)

    1020 남자 깔려고 올린듯
    저런 여자애는 없을것 같죠? 님은 딸만 있으니까

  • 9. ........
    '21.11.18 4:56 PM (211.250.xxx.45)

    얼론이 문제에요
    그냥 대충 지들일 아니라고 사람등 관심끌정도로 기사내보내고
    대부분 막장 택시기사분들때문에 국민들은그렇게 생각할수있거든요

    저런 억울한분들 진짜 홧병날거같아요

  • 10. ..
    '21.11.18 4:56 PM (221.149.xxx.57)

    경찰은 "A군이 사건 발생 후 한 달 뒤에 신고를 한 점,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진단서를 제출하고 있지 않는 점, 사고 당시 택시기사와 택시에 대해 기억을 하고 있지 못하는 점 등 진술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진단서도 없다네요..

  • 11. ...
    '21.11.18 4:58 PM (118.235.xxx.4)

    여기서 아들없어서 1020대 남자들 깐다는 사람은 저능아세요?
    혹시 님 아들이 저러고 다녀요?

  • 12. ㅇ
    '21.11.18 5:00 PM (1.210.xxx.229)

    에휴~~~

  • 13. ㅇ
    '21.11.18 5:00 PM (222.114.xxx.110)

    택시기사도 학생도 둘 다 곱게 보이지 않네요

  • 14. ㅇㅇ
    '21.11.18 5:04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오는 남녀갈라치기 선동꾼이 또...

  • 15. ..
    '21.11.18 5:08 PM (118.235.xxx.67)

    뭐든 양쪽 말 들어봐야해요.

  • 16. 남녀
    '21.11.18 5:12 PM (175.223.xxx.191)

    갈라치기 맞죠. 이글에 1020남자애들이 왜 나와요?
    원글이 꼴페미 맞구만 저 학생이 1020남자 대표인가요?
    저능아니 하신분 진짜 저능아 아닌가요?
    원글이 핵심은 마지막 자기 생각에 나와 있구만 ㅂㅂ인가

  • 17. 원글님
    '21.11.18 5:16 PM (106.101.xxx.14)

    원글 맨끝에 두줄은 안붙였으면 좋았을텐데....
    본질과는 상관없는 논쟁으로 번졌네요.

  • 18. ..
    '21.11.18 5:18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요새 애들 하는건 절대 애들 짓이 아니예요.
    2222

    저 남자애 이상한거 맞고 요새 1020남자애들 일베에 빠져서 이상한거 맞죠 뭘 그래요.
    이렇게 아들이라고 우쭈주해서 키우니까 지가 무슨 갑인지 알고 택시기사한테 봉사하라느니 저딴 소리하는거죠.

  • 19. ...
    '21.11.18 5:21 PM (106.101.xxx.138)

    요새 애들 하는건 절대 애들 짓이 아니예요.
    2222

    저 남자애 이상한 거 맞고 요새 1020 남자애들 일베에 빠져서 이상한거 맞죠. 뭘 그래요.
    이렇게 아들이라고 우쭈주해서 키우니까 지가 무슨 왕자인지 알고 택시 기사한테 봉사하라느니 저딴 소리하는거에요.

  • 20. ㅇㅇ
    '21.11.18 5:25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이렇게 아들이라고 우쭈쭈해서 키우니까 의 근거는 뭐예요?
    아들맘이랄까봐.. 울 딸 지금 방에서 강의듣고 있어요

  • 21. ...
    '21.11.18 5:28 PM (106.101.xxx.138)

    대체 이게 왜 갈라치기에요?
    다짜고짜 요금받지 말고 택시기사가 봉사해라. 이게 아들이라 우쭈쭈해서 키운 결과 아니면 뭐에요?

  • 22. ㅇㅇ
    '21.11.18 5:33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ㅎ 아 네
    그게 아들이라 우쭈쭈해서 키운 결과라고 주장하신다면 더 긴 얘기는
    할 필요가 없겠구요

  • 23. 나쁜글의 예
    '21.11.18 5:41 PM (118.235.xxx.175)

    핵심과 상관없는 사족 붙여서 글이 우주로감

  • 24. ㄱㄱㄱㄱ
    '21.11.18 5:45 PM (125.178.xxx.53)

    학생이 이상하네요

  • 25. 별...
    '21.11.18 6:02 PM (211.48.xxx.216)

    진짜 페미가 고생하네
    일베충 아들 둔 게 벼슬인가 아무데나 글 싸지르고...

  • 26. ha
    '21.11.18 6:57 PM (117.111.xxx.32)

    애가 애가 아니네요.
    택시기사분 진상 만나서 고생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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