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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안 믿는 이유.

000 조회수 : 6,876
작성일 : 2021-11-18 12:00:43


사주를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사주 제대로 보는 사람들이 드물다고 하고, 
제대로 공부할 수록 어려운게 사주라고 하고, 
현대에는 또 현대에 맞춰 다르게 풀어야 한다고 하고.

크게 잡아서 사주 보는 사람들 중 10%가 제대로 본다- 라고 하면 
(실제로는 5%도 안되겠지만) 
나머지 90퍼센트가 봐주는 사주는 엉터리라는 얘기. 

그래서 사주는 잘 안 믿어요. 
엄청 잘보는 사람이 봐주면 믿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또 사주를 엄청 잘 보는 사람들은 
이미 정치인이나 대기업 고위직만 비싼 돈에 봐주고 있겠죠. 
숨어있는 고수 같은건 별로 없어요. 
대부분 낭중지추라 전문가라면 어떤 식으로든 세상에 알려지게 되니까요. 
그러니까 주변에서 사주봐주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사람들.
그냥 그런 사람들이 봐주는 잘 맞지도 않는 사주. 


 
IP : 124.50.xxx.2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11.18 12:02 PM (70.106.xxx.197) - 삭제된댓글

    맞아요 ㅎㅎ

  • 2.
    '21.11.18 12:02 PM (58.231.xxx.119)

    사주 맞지도 않아요
    할머니 부모 저 하나도 안 맞아요 저 50대
    답답하니 취미로 보는거지

  • 3. 동감
    '21.11.18 12:05 PM (121.124.xxx.18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주 자체를 안믿는건 아닌데 50대인 제가 지금까지 일년에 몇차례씩 봐온 결과,
    실제로 잘보는 분들은 정말 1%도 안되는거 같아요. 있겠죠 사주 잘보는 분들,
    그런데 그런분 만나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 대부분은 안맞는다는 점.
    이게 현실인듯

  • 4.
    '21.11.18 12:06 PM (211.117.xxx.145)

    시대가 바뀌니
    현대에 와서는 해석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사주 풀이가 중요함

  • 5.
    '21.11.18 12:10 PM (118.235.xxx.42)

    저 셤치기 전에 5군데 모두 떨어진다고 했는데 붙었습니다 .
    나이 많은데 준비도 얼마 안했다고 하니까 모두가 무조건 떨어진다고 했는데 그해 그 셤이 완전히 유형이 바뀌어서 ( 이게 진짜 조상이 돕는다고 하나요 ? 운의 영역 ) 제가 나이 많은데도 붙었어요 ㅋㅋㅋ 그 이후로 사주 안 봅니다!

  • 6. 솔직히
    '21.11.18 12:12 PM (70.106.xxx.197)

    이현령 비현령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격이고
    현대사회에선 맞지도 않고
    바넘효과죠 뭐 .

  • 7. 가끔
    '21.11.18 12:14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사주보는 사람이예요.
    속풀이할 가족친척친구 없으면 걍 5만원에 스트레스 해소한다 치고.

    사주보러 가면 메모해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열심히 메모합니다.
    질문도 많이 하구요. 주요 용어는 몰라도 역학자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왜 그렇게 풀이하는지는 물어봅니다.
    수정구슬에서 본 거 말해주는 것처럼 딱딱 맞추는 경우도 가끔 있었고
    가랑비 옷젖듯이 뭔가가 말한대로 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우띠 여기에 돈을 내다니 아까비 하는 경우도 물론 좀 있었구요.
    나에게 이런 말을 하다니, 내 인생을 계속 미행해왔거나, 뭔가 국정원이 배후에 있나 싶은 경우도 심심찮게 있었어요.
    이제는 사주가 맞는지 아닌지 별 관심없고, 내가 약간의 돈을 내고 들은 내 인생의 가설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 및 속풀이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8. 사과
    '21.11.18 12:16 PM (39.118.xxx.16)

    길거리 사주. 사주까페 사주는 대부분 못보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몇만원 짜리도 마찬가지...

    고수들은 숨어있고 찾기 어려워요.
    큰 줄기는 대부분 맞아요

  • 9. ㅇㅇ
    '21.11.18 12:18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사주 별로 안좋은데
    식상? 이런게 하나도 없어요
    인터넷 약식으로만 봤는데 좋은소리 별로 없더라구요
    안믿을게요~ 히히

  • 10. 시험같은건
    '21.11.18 12:21 PM (116.41.xxx.141)

    탈락확률이 당연히 높지않나요
    쉬운 시험이면
    왜 거기가서 물어보겠나요
    떨어진다고 말하는게 ..안전빵으로 가는거지

  • 11. 땡큐
    '21.11.18 12:23 PM (175.114.xxx.84)

    저도 딸 대학 입학하기 전에 한때 사주 많이 봤었는데 시험운은 대부분 안맞았어요.
    근데 재물운은 깜짝 놀라리만치 맞더라구요......진짜 신기했어요. 지금도 신기하구요.

  • 12. ...
    '21.11.18 12:24 PM (106.101.xxx.73)

    제 말이요~~원글님 생각이랑 똑같습니다.
    사주 믿고 삶을 대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해볼래도 이해가 안가요.

  • 13. ㅇㅇ
    '21.11.18 12:30 PM (211.36.xxx.227)

    사주보는 사람들은 거기에 끼워 맞춰 생각하니까 맞는거처럼 보이는거죠.

  • 14. 흐음
    '21.11.18 12:37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

    윗에 댓글처럼 정기적으로 사주 보러가는 사람은...
    말로는~~ 정신과의사 만나 상담하는걸로 간다하더라고요 알고보면 엄청 맹신함.
    우린 그게 시댁 가족인데 ... 우리꺼도 계속 보고 뭐 조심하라그러고 이직하지마라하고
    그러면서 아기운은 매년 있다더니 몇년째 애는 안생김.. 그것만 봐도 다 틀리는구만,,, 뭘 그리 돈을 쓰고 오는지;;; 본인 시험운 직장운 이런 것도 다 안맞던데...
    그리고 몇년만에 시험관 해서 임신했더니(시술은 부부만 알고요) 첫마디가 그 분이 올해는 꼭 생긴다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고생하고 노력해서 생긴건데...
    그러면서 원래 집 인테리어 새로 한다고 예약까지 다 했다더니 그게 애 태어나기 전 달이라서 하지말라고했다고 ;;; 취소했더라고요 하하하하...

  • 15. 흐음님
    '21.11.18 12:45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윗 댓글인데요.
    원글님 시댁가족이 엄청맹신하건 말건 저랑 같이 묶진 말아주세요.
    제가 종교적인 인간이었으면 종교의 힘을 빌렸을 거고
    그냥 의지적인 인간이었으면 스스로 잘 이겨냈겠죠.
    정신과 약은 저한테는 안맞았고,
    힘든 시기를 철학관에서 좀만 참아, 언제쯤이면 좋아져. 나이가 얼마는 넘어야 할거야
    이런 소리에 의지해서 시댁, 남편, 경제적 곤궁, 맞벌이하면서 애들 뒷바라지 하는 힘든시기를 지나왔거든요.
    사주보는 걸 추천하는 건 아니지만, 거기서라도 아주 약간의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키친드링커보다는 낫죠.;;;;;;

  • 16. 진진
    '21.11.18 12:56 PM (121.190.xxx.131)

    인간사에 사주의 영향력은 막강한데, 그걸 잘 알아내는 안목있는 사람이 드물뿐입니다.

    산너머 강이 나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그 강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 17. 사주
    '21.11.18 1:21 PM (128.27.xxx.140)

    잘 보는데는 딱딱 맞추던데요.
    저도 믿는 성격은 아닌데 10년 넘게 지나고 보니
    그 때 들은 말대로 되어서 신기 ㅎㅎ
    오히려 사주란 게 진짜 있나보다 합니다

  • 18.
    '21.11.18 1:30 PM (219.240.xxx.24)

    종합해보면 큰 흐름은 다 맞았어요.
    암걸리고 쫄딱 망해서 애들데리고
    단칸방에 들어갔는데
    40넘어 부동산 부자될거다..
    이런거 맞추기 쉽지않잖아요.

  • 19. 저는
    '21.11.18 2:42 PM (125.178.xxx.109) - 삭제된댓글

    사주공부하며 통찰력이 생겼어요
    전체를 놓고 보는 눈도 생겼고
    책읽기와 글쓰기가 명리공부와 합쳐져 시너지를 낸거지만, 정말 재미있고 통찰력이 뛰어난 학문이에요
    내 사주보고 공부하며 내 인생의 흐름을 이해하게 됐고, 앞날에 대한 희망도 얻었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이해하게 됐어요
    돈벌시기, 출세시기, 길흉으로 사주를 보지않고 나를 이해하고 내 인생지도를 그리려고 사주를 공부하면 그 공부가 마음공부도 되고 치유제도 되고 인생의 나침반도 되고 기도도 됩니다
    사주를 믿느냐 안믿느냐의 문제가 아닌거죠

  • 20. ㅇㅇ
    '21.11.18 7:11 PM (124.49.xxx.217)

    저는 솔직히 사주 되게 믿는데요
    공부할수록 내 인생에 대입해보니까 많이 맞던데...
    이게 내 인생이라 제 사주에 해당하는 부분만 파니까 내꺼 한정 잘 보는 거지...
    사주 제대로 보기 되게 어려워요

  • 21. ....
    '21.11.18 9:42 PM (110.13.xxx.200)

    솔직히 고수는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고 찾기 힘들어요.
    비싼사람도 틀린 사람들 많더군요.
    큰줄기정도만 가지고 가는게 맞다 생각해요.
    맞추기 정말 쉽지 않아요.
    재야의 고수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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