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화좀하지마
나는 무시하고 구박해도 네네 전화자주하고 받아주고하니
우습지?
몇십년 감정쓰레기통역할 충실히 했으니 이제 그만 괴롭혀 목소리도 듣기싫어
나이 50에 지금도 엄마랑 같이 있으면 숨이 안쉬어지고 몸이 아파
착한딸 컴플렉스 걸린 날 아주 잘알고 이용해먹었으니 앞으로 얼마남지않은 생
우주의 중심 아들이나 실컷끼고 살다가 가시길~
더이상 호구되기싫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바라기 엄마
엄마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21-11-15 16:44:13
IP : 116.33.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마음
'21.11.15 4:47 PM (223.39.xxx.232)딱 ... 내마음...
엄마가 딸을 이용해 먹는다는게 어떤건지
처절하게 깨닳고 나니..나이 50이더군요.2. ..
'21.11.15 5:53 PM (221.138.xxx.231)제가 쓴 글인줄..
전 31에 깨닫고 지금 10여년지났다는 것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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