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보면 이혼한 이유 다 남탓 하지만

[ddd]

나와서 다 상대방 탓 하지만 100% 상대방이 유책인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채윤씨도 처음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고

처음에 남기씨가 마음에 들어했는데 자기랑 조식 먹는데 계속 다른곳에 집중하고 그건 앞에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남기씨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 그렇게 무시당하고 이후로 감정손절

계상씨 아무리 맘에 안들고 싫어도 그렇지 어떻게 대놓고...

거기다 덕연씨 아무리 맘에 들어도 이미 소민씨랑 그날 커플이고 함께 하고 있는데

와서 자꾸 감정표현하고... 차라리 잠시 예기하자고 따로 불러서 얘기하는것고 아니고 그 앞에서 자꾸
일단 자기 잠정 꽂히면 남은 안보이는 상황인거죠. 그 앞에 있는 사람 기분은 아예 무시



계성도 전 배우자를 구원할수 있다는 착각을 했었다 어쨌다 했지만

눈치 제로에 남 감정 읽지 못하고 솔찍히 찌질한면도 있고
상대방도 한편으론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나온 본인 모습 보면 객관적으로 보일까요?

[명언]

부부싸움은 양쪽 다 말 들어봐야한다.

[동감]

양쪽말 다 들어봐야 ~~

[아이고...]

백프로인간관계완벽한사람이 어디있나요
더구나 결혼까지하고애낳고살면 나쁜모습약한모습보일수있죠
님이 위에나열한 개인적으로 알지도못하고 몇번시청한사람으로 이렇다저렇다 하는게 이혼할만한 유책사유인가요?
열심히살려고하다 이혼의아픔을겪은사람들이니,
그냥 행복했으면좋겠다~~~가벼운마음으로 보세요
님도 누군가가 그렇게판단할수있어요

[...]

그럼 결혼생활 유지하는 사람들은 뭐 인성이 완벽해서 유지하고 사나요?
별 이상한 글 다보겠네요.

[…]

어리니까 젊음의 에너지죠, 뭐. ㅎㅎ

[..]

맞아요..
거기 나온 것 자체도 굉장히 대단한 일이예요
목적을 갖고 나왔던 사랑을 찾아 나왔던..
그래서 소민이 덕연과 채윤이 얘기하는 캠핑카에서 비키지 않고 그들의 얘기를 듣고
채윤도 덕연이 자고 있는 방에 가서 남기한테 깨워달라고 하고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했다고 봐요
다른 사람들의 면면을 봐도
다은은 365일 중에 360 일을 싸우고 연애때도 매일싸우고
결혼생활 2년지난 후부턴 이혼을 생각하고 서서히 2년후에 이혼한 남기
결혼생활 3개월에 이혼을 한 소민
이혼한지 3개월만에 방송에 나온 은영
한편으론 상대배우자 말도 좀 들어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계성씨는 안타까운게 본인의 진심을 제대로 전달 잘 못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아무튼 저의 결혼생활도 주제넘지만 남의 이혼한 얘기를 가지고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방송임은 틀림없는 듯요

[...]

출연자들은 재미로 하는건데
시청자들은 진심으로 보네요

[나야나]

이게 편집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것 같아요..전에는 계상씨가 워메..와이프가 힘들었겠다했는데..이번에 보니 제일 정상같아보였어요..그리고 제일 이해불가 은영씨 ..이혼3개월만에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 왜 출연했는지..

[ㅇㅇ]

저는 거기나오는 출연자들 왜 이혼했는지
안봐도 비디오던데...

레알 관종들 ㅉㅉ

[....]

여자는 소민 빼고 다 이상해요.
채윤씨가 괜찮아보였는데
잠자는 사람 깨우려고 하는 것과
소민과 데이트하는데 끼는거 보니까 ...
이상함을 넘어 무서웠어요.
그리고 데이트 거절은 무례했구요.

[ㅁㅇ]

솔직히 애기들 뭔죄임
부모이혼해
방송에 공개돼

애기들까지 방송에 사진이며 영상 공개할필요 있어요?

하여간 관종들 관심 못끌어서 안달인듯

[음]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주변 사람들은 다 칭찬해도 둘이 안맞으면 이혼하는거죠
계성이는 채윤과 은영이 같은 타입이랑 에너지 레벨이 안맞는거 같은데 막상 본인은 잘모르는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짧은 시간동안 본인을 어필하고 커플이 되는게 그곳의 룰이니 남기나 은영이처럼 방향을 빨리 바꾸고 아주
적극적인 사람들이 유리한 게임이죠
덕연이나 채윤이나 짝이 되지 못하는걸 창피하게 생각하는거 같지 서로 맘에 들어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이해도 가고 잔인하다 싶기도 하네요

[다 감안하고보는거]

당연하죠
그거 모 르는 사람 있나요.

[‥]

채윤 이미지가
처음에는 리액션 좋고 화사했는데
어제는 충동적이고 안절부절한달까
처신이 매끄럽지 못해서 안타까웠어요
카메라 앞에서 노련한 남기와 비교 돼요

창수는 오지라퍼 이미지에 더해
이름 실수, 전처 교류..
감정선이 한 여자한테 진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걸쳐있는 우유부단함이 보이네요

[창수]

창수씨는 본인은 아메칸 스타일이라며 전부인과 사이 좋다는데 또 여자는 애 없는 여자 원함

뭐 이렇게 다들 이기적인지....

[흠]

그 방송은 안봤지만 이혼안한 사람이 거기나가면 흠잡을 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