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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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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생신 남편이 모르면

..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21-11-15 10:49:20
모른척 하라고 어제 댓글 달리던데요
그렇게 넘어가면 친정부모님 생신에 나는 아니까
남편 데리고 가나요?
아님 나도 시부모 안챙겼으니 효도는 셀프 하면
친정 행사 안데려가나요?
IP : 175.223.xxx.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도
    '21.11.15 10:5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친정에 그렇게까지 효도 하고 싶으세요?
    지겨워요 효도라는거...

  • 2. ...
    '21.11.15 10:52 AM (211.246.xxx.153)

    전 생신도 각자 명절도 각자 가면 좋겠어요.

  • 3. ..
    '21.11.15 10:53 AM (203.251.xxx.221)

    그런 마음으로 결혼 생활은 어떻게 가능한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내가 시부모 생일 챙기기 싫으면
    남편에게 알려줄 수는 있는 거 아닌가요?

  • 4. ...
    '21.11.15 10:54 AM (112.220.xxx.98)

    세상에 -_-
    모른척하라고?
    댓글에 모른척 하란다고 그냥 넘어갈려구요??
    세살먹은 애도 아니고 ㅉㅉㅉ
    정신연령이 궁금하다...
    개차반부모 아닌이상
    기본은 좀 하고 삽시다

  • 5. 그럼
    '21.11.15 10:55 AM (175.223.xxx.136)

    82글은 지가 못하니 지르는건가요? 왜 내가 욕먹지 ?? 어리둥절

  • 6. ....
    '21.11.15 10:56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

    ㄴ 그 기본이란게 며느리,딸만 해당되죠? 아들,사위는 지부모든 배우자부모든 생신날짜 따위 아몰랑 ㅉㅉ

  • 7. 112.220
    '21.11.15 10:5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남편이 모른다고 같이 패스하라는게 말인지 방군지....

  • 8. 법적가족은
    '21.11.15 10:58 AM (121.134.xxx.136)

    챙기지 맙시다..이혼하면 부부도.남. 부모도 남이잖아요 .각자 챙기시고.상대한텐 강요말아야죠

  • 9. 그러게요
    '21.11.15 10:58 AM (121.190.xxx.146)

    그 기본이란게 며느리,딸만 해당되죠? 아들,사위는 지부모든 배우자부모든 생신날짜 따위 아몰랑 ㅉㅉ22222
    당장에도 그 글에 이래서 딸이 있어야한다고 달리는 거 보세요. 아들자식이나 사위자식은 너무 귀하고 고귀해서 감히 그런 일은 몰라도 아무 상관없죠

  • 10. .....
    '21.11.15 11:00 AM (211.200.xxx.81) - 삭제된댓글

    그 기본이란게 며느리,딸만 해당되죠? 아들,사위는 지부모든 배우자부모든 생신날짜 따위 아몰랑 333333333

  • 11. ...
    '21.11.15 11:04 AM (112.220.xxx.98)

    아는사람이 먼저 얘기하면되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뭔 아몰랑타령이야

  • 12. ㅎㅎ
    '21.11.15 11:0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들도 모르는 생일을 며느리보고 챙기라는거 웃긴거 아니에요?
    아들이 부모 생일 정도는 알고 챙길수 있게 교육좀 시키세요.

  • 13. ....
    '21.11.15 11:09 AM (211.200.xxx.81) - 삭제된댓글

    아들은
    결혼과 함께 부모 생신, 집안 기일 쪽지에 적어서 전달하는 걸로 끝.

  • 14. 전..
    '21.11.15 11:12 AM (121.137.xxx.231)

    하도 시가에 당한게 많아서 (정확히는 시모,시누)
    결혼 14년쯤 되어서야 오만정 다 떨어져서
    시가에 먼저 연락 안합니다.
    각자 경조사 알아서 챙기자..하고 남편한테도 말해놨고요
    결혼전엔 잘 챙기지도 않던 생일을 왜 아들 결혼하면 못챙겨 받아서 안달이고
    그 생일 안부전화든 뭐든 안챙기면 자기 자식은 바빠서그렇고
    맞벌이에 집안일하는 며느리가 안챙기면 아주 괘씸해 하고..
    이 어이없는 일을 왜 당하고 살아야 하는지 참.

    제가 안부전화하고 생일 알아서 챙기고 할때는 먼저 알아서 하지도 못하던 남편.
    제가 선 긋고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하니 그제서야 알아서 챙기더군요
    그러면서도 제가 연락안하고 하는거 은근히 자기가 안절부절.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 맞고
    옆에서 거드는게 시가 사람들 이더라고요.

  • 15. ...
    '21.11.15 11:20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이 모를 정도면 그 시가는 평소에 서로 생일 안챙겼다는 소린데
    왜 며느리가 생기면 며느리가 챙겨야해요??
    며느리 생기면 없던 가풍이 생기던데 꼴같지않아서 ...
    그 집안 사람들이 알아서 해야죠.

  • 16. ...
    '21.11.15 11:23 AM (58.140.xxx.63)

    아들이 주도하도록 하란거죠
    생일 안챙기고 살다가 며느리 들어오니 생일상 거하게 차려받고 싶은 마음 집어치우고

  • 17. ...
    '21.11.15 11:24 AM (58.140.xxx.63)

    친정도 마찬가지.. 모여서 촛불불고 케이크 자르던 가풍이면 그렇게 하면 되고
    그게 아니고 용돈 송금하고 자유롭게 지내던 집이면 그렇게 하면 되구요

  • 18. ...
    '21.11.15 11:25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생일이 별것인가요? 부부끼리도 축하한다 말하고 따로 뭐 안챙기는 집도 많아요
    근데 며느리만 생기면 갑자기 생일상에 선물에 아침에 전화에
    왜 그래야하는거죠?

  • 19. ...
    '21.11.15 11:27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물론 좋은 시댁 제외하고
    생일상 안차렸다 아침에 전화안했다로 난리치는 시댁에 한해서 한말이예요
    좋은 시댁 말구요

  • 20. ...
    '21.11.15 11:28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성인되도록 지 부모 생일도 모를 정도로
    가족에 관심 없는 아들로 키워놨으면
    미안해서라도 며느리한테 생일 챙기란 소린 못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아들은 지 부모 생일도 모를정도로 개차반으로 키워놓고
    왜 며느리가 안챙긴다고 여자 욕을 하는거에요??

  • 21. ...
    '21.11.15 11:28 AM (211.221.xxx.167)

    성인이 되어서도 지 부모 생일도 모를 정도로
    가족에 관심 없는 아들로 키워놨으면
    미안해서라도 며느리한테 생일 챙기란 소린 못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아들은 지 부모 생일도 모를정도로 개차반으로 키워놓고
    왜 며느리가 안챙긴다고 여자 욕을 하는거에요??

  • 22. 저라면
    '21.11.15 11:29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자기 부모생일도 모르는 인간
    뚜둘겨 잡을거 같습니다
    챙기고 말고는 나중문제고....

  • 23. ...
    '21.11.15 11:30 AM (183.100.xxx.209)

    패스하라는 게 모른체 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아들도 안하는 걸 며느리에게 하라고 요구하는 게 문제라는 거죠. 미리 알려주는 것도 결국 며느리가 알아서 하는 걸로 마무리되니까 모른척 하라는 거죠. 한 번이고 두번이고 패스해서 문제가 되면 아들이 알아서 챙기게 되겠죠.
    요즘은 그렇게 챙기는 걸 감정노동이라고 합니다. 정신적 노동이죠. 그걸 여성에게만 강요하는 게 문제라는 거예요.

  • 24. ㅎㅎ
    '21.11.15 11:3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며느리 들어오면 안하던 행사는 왜 지내는거에요?

    넘어가던 본인 생일도 갑자기 챙겨
    평소에 안하던 김장 시작
    명절에 안하던 송평빚기, 전부치기 시작..
    진짜 없던 가풍이 생기더네.. 그런걸 꼴값이라고 합니다.

  • 25. ㅎㅎ
    '21.11.15 11:3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며느리 들어오면 안하던 행사는 왜 지내는거에요?

    넘어가던 본인 생일도 갑자기 챙겨
    평소에 안하던 김장 시작
    명절에 안하던 송평빚기, 전부치기 시작..
    진짜 없던 가풍이 생기던데..

    그런걸 꼴값이라고 합니다.

  • 26. ㅎㅎ
    '21.11.15 11:3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며느리 들어오면 안하던 행사는 왜 지내는거에요?

    넘어가던 본인 생일도 갑자기 챙겨
    평소에 안하던 김장 시작
    명절에 안하던 송편빚기, 전부치기 시작..
    진짜 없던 가풍이 생기던데..

    그런걸 꼴값이라고 합니다.

  • 27. ㆍㆍㆍㆍㆍ
    '21.11.15 11:33 AM (223.63.xxx.125)

    저는 시부모님과 문제 없이 잘 지내는 관계기 때문에 남편이 잊어버린다면 언제언제가 부모님 생신이라고 말해주고 같이 챙길건데요.. 그런게 아니라면 신경 안쓸거에요. 모든건 주고받는거고 뿌린대로 거두는 거거든요. 나한테 함부로 하는 시부모님이라면 절대 안나설거에요. 바보짓 안할겁니다.

  • 28. ...
    '21.11.15 11:33 AM (121.132.xxx.12)

    아이고,,,, 며느리가 챙기고 안챙기고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잊어버렸으면 와이프가 알려줄수도 있다는 겁니다.
    평생을 모르고 지낸 남편이라면 할말 없고...

    아무리 그래도 어른 생일 와이프가 챙길수도 있죠..

    모른척하고 그냥 넘어가라니... 쓰레기 같은 대답이네요.

    그래도놓고 친정부모는 챙기고 싶다니.. 왜 결혼을 하고 사는지.. 그냥 혼자 살지.
    의리고 뭐도 없는 인간들이 많네요.

  • 29. 자기 부모는
    '21.11.15 11:36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자기가 주도적으로 챙겨야죠
    지 엄마 생일 나몰라라 하는 인간이
    와이프 애들 생일은 챙길까요
    기본이 안된 인간 데리고 살려면
    초강수 두고 살아야지 어쩌겄어요
    모른척하고 집안 뒤집어져봐야 ~ 정신차리죠
    며느리로서 욕먹는거 무서워말란 얘기예요

  • 30. 진짜
    '21.11.15 11:37 AM (118.221.xxx.29)

    몰라서 물어보는건지...머리가 나쁜건지...
    주도적으로 나서지 말라는걸 이렇게 꼬아서 듣는건지..

  • 31. 후ㆍ
    '21.11.15 11:37 AM (58.238.xxx.22)

    항상 여기는 문제의 문제를 만드는곳이네요
    남편ㅇㅣ 모르는게 부모잘못인가요?
    남자애들도 잘 챙기는애있고 여자애도 지부모 생일 신경안쓰는애 있어요
    결혼하면 서로 부족한점 채워준다여기면 안되는지
    니가 안챙기는 부모생일 내가 왜 챙기나싶은 사람ㅡ남 여
    결혼 안했음 싶네요

    이런 기본적인것도 문제 삼을거면 그냥 지부모랑 잘사세요

  • 32. 맞는말
    '21.11.15 11:37 AM (124.5.xxx.117)

    근데 며느리 들어오면 안하던 행사는 왜 지내는거에요?

    넘어가던 본인 생일도 갑자기 챙겨
    평소에 안하던 김장 시작
    명절에 안하던 송편빚기, 전부치기 시작..
    진짜 없던 가풍이 생기던데..

    그런걸 꼴값이라고 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50대 초반인데 지난 과거 생각하면 화병 생길정도예요
    하도 당하다가 저도 시가 안갑니다.
    남편보니 자기 엄마 생일도 모르더라구요. 시가에 발 끊은 저도 기억하고 있는데 ㅋㅋㅋ(그냥 기억이 납니다 ㅠㅠ 남편 친정엄마 시어머니 셋다 같은 음력 9월에 쫄쫄쫄 있어서 기억이 나요 ㅠㅠ)

  • 33. 웃기네요
    '21.11.15 11:38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결혼을 왜 했냐니...
    자식도 모르는 아줌마 생일 챙기려고 결혼했나요

  • 34. ㅋㅋㅋ
    '21.11.15 11:4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가봐요.

    반반 결혼해야하고 맞벌이도 해야하고
    자식도 모르는 그집 생일 행사도 챙겨야하고

    여자한테 바라는건 드럽게 많네요.

    남자는 그냥 회사다니면서 생활비만 잘 줘도 기본은 하는건데요. 그죠?

  • 35. .....
    '21.11.15 11:46 AM (39.7.xxx.210) - 삭제된댓글

    항상 여기는 문제의 문제를 만드는곳이네요
    남편ㅇㅣ 모르는게 부모잘못인가요?
    남자애들도 잘 챙기는애있고 여자애도 지부모 생일 신경안쓰는애 있어요
    결혼하면 서로 부족한점 채워준다여기면 안되는지
    니가 안챙기는 부모생일 내가 왜 챙기나싶은 사람ㅡ남 여
    결혼 안했음 싶네요

    이런 기본적인것도 문제 삼을거면 그냥 지부모랑 잘사세요



    맨날 이런것도 안할꺼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라는데
    부모 생일 모르는거야말로 기본적인거 아닌가요???
    왜 여자만 이해해주고 챙겨야해요?
    님이나 지 부모 생일도 안챙기는 아들 평생 데리고 사세요.
    나 늙어서도 생일 챙겨받긴 글렀네요.ㅌㄷㅌㄷ

  • 36. ...
    '21.11.15 11:47 AM (58.140.xxx.63)

    근데 묻고싶어요
    생일이 별건가요?
    생일이어도 남편도 모르고 지나가고 나도 모르고 지나갈때도 있는데..
    갑자기 며느리 생기면 특별한날이 되버리니..
    원래 생일에 다같이 모여 식사하고 선물 증정하고 여행도가고
    그러던 집에서 며느리 생기니 며느리 생일에도 최소한 축하전화한통이라도 해주는 집이면 예외적이긴하겠네요

  • 37. ...
    '21.11.15 11:50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들 며느리가 시부모님 생신 잊고 지나가면
    아들이 혼나나요?
    며느리한테 난리치죠
    그런것도 이해 안돼요
    1차로 아들 난리치고 혼내고 2차로 며느리한테 뭐라하는 정도면 몰라도

  • 38. ...
    '21.11.15 11:51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며느리 생일이라고 축하전화라도 해주는 집 별로 못봤고
    아들 생일에 미역국 끓여줬나 안줬나 감시나 하고
    그런 시댁이 많아요

  • 39. ...
    '21.11.15 11:52 AM (58.140.xxx.63)

    친정도 마찬가지구요

  • 40. ...
    '21.11.15 11:53 AM (39.7.xxx.249)

    항상 여기는 문제의 문제를 만드는곳이네요
    남편ㅇㅣ 모르는게 부모잘못인가요?
    남자애들도 잘 챙기는애있고 여자애도 지부모 생일 신경안쓰는애 있어요
    결혼하면 서로 부족한점 채워준다여기면 안되는지
    니가 안챙기는 부모생일 내가 왜 챙기나싶은 사람ㅡ남 여
    결혼 안했음 싶네요

    이런 기본적인것도 문제 삼을거면 그냥 지부모랑 잘사세요



    맨날 이런것도 안할꺼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라는데
    부모 생신 챙기는거야말로 기본적인거 아닌가요???
    그것도 모르는 남자를 왜 여자만 이해해주고 챙겨야해요?
    님이나 지 부모 생일도 안챙기는 아들 평생 데리고 사세요.
    다 늙어서도 생일 챙겨받긴 글렀네요.ㅌㄷㅌㄷ

  • 41. ㄱㄱㄱㄱ
    '21.11.15 11:58 AM (125.178.xxx.53)

    님이나 지 부모 생일도 안챙기는 아들 평생 데리고 사세요.222

  • 42. ㄴㅂㅇ
    '21.11.15 11:58 AM (121.162.xxx.158)

    저는 남편이 늘 일정표에 체크해놓고 저희 아버지 생신도 미리 알려주거든요 서로 돕고사는게 부부인데요
    시부모 생신을 내가 왜 챙겨가 아니라 서로 돕고 살면 좋지않나요

  • 43. 바보인가
    '21.11.15 12:03 PM (183.100.xxx.193)

    내부모 생일은 내가 챙기면 되는데 남편이 모른다고 왜 안 데려가요? 남편도 자기부모 생일 챙겨서 아내를 데려가면 되죠

  • 44. 근데..
    '21.11.15 12:24 PM (221.142.xxx.108)

    생신이라고 다들 뭐 특별한걸 하나요??
    그냥 식당에서 외식이나하고 용돈 10만원씩 드리면 안되나요....
    환갑 칠순때야 준비도 좀 하고 용돈이나 선물도 좀 신경써서 드리지만
    보통 생신때는 별로 준비 안하거든요... 음식 차리는것도 아니고 뭐..
    작년부터는 코로나라 만나지도 못하고 용돈만 보내드리고 전화만 드리는데~
    그정도도 못하는지....

  • 45. 아무리
    '21.11.15 12:24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세상이 각박하다지만 참 야박하네요.

  • 46. 야박하긴 뭘
    '21.11.15 1:03 PM (125.132.xxx.178)

    야박하긴 뭘 야박해요. 그 생일 원글, 시부모가 아들한테는 바라지도 않던 연락이며 뭐며 며느리한테는 바래서 갈등이 있었던 상황이라던데, 그 상황에서 아들도 모르는 시모 생일을 며느리가 나서서 챙길 이유가 없으니 내버려 두라는 거죠.

  • 47. 뭘다
    '21.11.15 1:18 PM (223.38.xxx.79)

    남편한테 우리부모님 생신인데 같이갈래 물어보고 간다함 같이가면 되죠

    시부모님 생신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어보면 되고요.

    아들들 교육이나 잘시킵시다.

  • 48. 요즘은
    '21.11.15 1:25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애초에 결혼 초반부터 각 집 행사는 각자가 주도적으로 챙기면서 함께 참여하더군요.
    명절, 환갑, 칠순 때 밥은 다 같이 먹어도,
    해외여행 한다고 하면 시가여행은 남편만, 친가 여행은 아내만
    가더라구요. 그게 서로 편하고 효율적이라고.

  • 49. 요즘은
    '21.11.15 1:26 PM (211.206.xxx.180)

    애초에 결혼 초반부터 각 집 행사는 각자가 주도적으로 챙기면서 함께 참여하더군요.
    명절, 환갑, 칠순 때 밥은 다 같이 먹어도,
    해외여행 한다고 하면 시가여행은 남편만, 친정 여행은 아내만
    가더라구요. 그게 서로 편하고 효율적이라고.

  • 50.
    '21.11.15 3:31 PM (211.206.xxx.52)

    친정부모님 생신이라 가족끼리 식사하려는데
    갈수있어? 물어보심 됩니다.

  • 51. ㅂㅅ
    '21.11.16 6:02 AM (223.39.xxx.112)

    이들을 바보로 키워놨ㄴㅔ요
    그런 놈을 장가보내고요..
    그래놓고 남의 딸한테 호도바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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