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상한 나라” 세계적 조롱거리 된 ‘미성년 게임 제한’ 결국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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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114000215

수정) 기사의 링크가 안달아져있군요.ㅠㅠ

중고딩 학부모로써 아이와의  최고갈등이 게임과 휴대폰 사용시간이고

우리나라가 게임중독으로 따지면 전세계 1등일것 같구요,,

그동안 사회적 이슈도 별로없어서 논의도 자기들끼리 쿵짝한건지.(매일 뉴스면 보는데 조용..)

어느나라 어느세대 관점으로 이런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썼을까요?

기사나 제목이 공감가시나요?

기자가 여가부나 게임업체의 돈을 받았나.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인터넷중독이 사회문제가 될 지경인데..

당연히 찬반이 있을 수 있지만 셧다운제가 세계적 조롱거리일정도로 부끄러운 정책이라는 관점은 영 이해가 안되네요.

[....]

미성년 성매매나 성범죄자 처벌 약한게
세계적 조롱거리면 몰라도 게임제한이 왜 뭐가 문젠데??
기레기들 뭐라도 트집 잡아 욕하려고
기레기= 쓰레기

[아우~]

이거 왜 폐지한건가요 ?
미성년자에게 술파는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당연히 미성년자는 게임을 제한해야지

[저도]

왜 폐지되었나 궁금하네요.
유럽은 어떤가요?
핸드폰도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고
미성년자 게임도 엄격하다고 오래전 강사에게 들었었는데

[ㅎㅎ]

게임 회사에서 광고 실어 주기로 했나 보지요.
중국은 일주일에 1시간인가?? 그렇게 제한하던데.

[11]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114000215

[ㅋ]

저런게 무슨 조롱꺼리 나라마다 사정이 있는거지

[저기요]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는 제목이 아닌것 같네요.

이 기사의 핵심 포인트는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11일 본회의서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0시∼오전 6시 인터넷 게임 제공을 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청소년 위한다고 쇼쇼쇼 하며 제한 한다고 엄청 광고하더니
업계 입김이 작용했는지 청소년 보호법안에서 조용히 삭제 했다는게 포인트 입니다.

[쿡쿡이]

뭐든 규제만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여자들 인터넷 규제하자, 아줌마들 드라마 규제하자, 비싼 백 사는 거 규제하자 뭐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면 말이 안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