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를 안는꿈은 우환인가요?

ㅇㅇ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1-11-15 09:24:59
점을 봐주던 엄청 용한 점쟁이가 어느 순간 귀여운 아기가 되어
제 품을 파고들어 안아줬어요
꿈에 아기를 아는것은 걱정꺼리를 떠 안게 된다고 하던데
그 아기가 무당이면 더 큰일난건가요..
IP : 106.102.xxx.1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15 9:29 AM (223.38.xxx.151)

    점보셨나요? 그사람말에 원글님이 엄청 신경쓰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 2. 그게
    '21.11.15 9:29 AM (210.95.xxx.56)

    저는 아니고 무슨 일 앞두고 꿈을 잘 꾸고 맞추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왈, 아기는 계속 관심갖고 돌봐주며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존재라서 꿈에 아기를 안으면 걱정거리, 신경쓸 일이 생긴다 해석하더군요.
    꿈이 잘 맞는 분 아니면 신경쓰지 마시고 주변 일 잘못되지 않도록 좀더 주의하시면 되겠죠.

  • 3. 아기
    '21.11.15 9:31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아기 안는꿈은 근심거리가 생기는게 맞아요
    제경우는 그렇다구요
    울고있는 어린애를 안아주는 꿈을 꿨더니 며칠뒤에 아주 맘고생하는일이 생겼고
    애기 나오는 그 비슷한 꿈이 대체적으로 다 그랬네요

  • 4. ..
    '21.11.15 9:36 AM (118.235.xxx.129)

    네 근심거리래요
    며칠 말조심하고 몸조심하세요

  • 5. 모모
    '21.11.15 9:46 AM (110.9.xxx.75)

    제경우는
    걱정거리가 있으면
    꼭 꿈에 아기가 나타났어요

  • 6. ㅇㅇ
    '21.11.15 9:50 AM (106.102.xxx.189)

    점을 본적은 없구요..
    계속 상담받고 싶다는 생각은 해요...
    그런 마음때문에 이런 꿈을 꿧을까요..
    제가 꿈이 잘맞는 편이라.. 말조심 몸조심해야겠네요
    아기 너무 귀여웠는데 ㅋ ㅜㅜ

  • 7. ...
    '21.11.15 9:59 AM (223.38.xxx.205)

    그렇다고 하네요

  • 8. ,,,
    '21.11.15 10:05 AM (118.42.xxx.140)

    애기 안는꿈이나
    동전 쪼르르 떨어진거 주우면
    안좋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간절한 맘으로
    탈없이 지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셔요~~~

  • 9.
    '21.11.15 10:16 AM (112.158.xxx.105)

    그런 거 다 개꿈이려니 하고 넘기세요
    10년도 넘게 전에 저승사자가 아빠 손 끌고 가는 꿈도 꾸고 암튼 별 흉몽을 꿔봤는데
    진짜 아무일도 안 일어남

  • 10. 꿈이
    '21.11.15 10:29 AM (122.35.xxx.62)

    의미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제 경험에는 아기 꿈은

    이미 근심이 많을 때 꾸게 되더라고요

  • 11. ㅁㅁ
    '21.11.15 10:45 AM (106.102.xxx.185)

    꿈풀이는 아기꿈이 안 좋다고들 하던데요
    예전에 제 논문 심사날 꿈에 예뻐하던 조카가 아기 때 모습으로 나왔거든요
    심사교수님들은 심사날 논문이 마음에 안 들면 바닥에 집어 던지기로 유명한 분들 이셔서요
    심사 때 눈물 한 바가지 펑펑 쏟고 나온 동기들이 많았어요
    너무 걱정하며 밤새도록 뒤척이다 새벽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아기때의 조카가 까르르르 웃으며, 저한테 볼에 뽀뽀해주고, 꼬옥 안아주는 꿈을 꾸었어요
    어머나... 아기꿈이 안 좋다는데 어쩌지... 아침부터 전전긍긍 손에 아무일도 안 잡히더군요
    그런데 다행히 그 날 웬일로 논문 칭찬 받으며 심사 마쳤어요
    그래서 나중에 생각이 들길, 그날 꿈에 나온 아기조카는 아기천사로 나온 거였구나... 싶었어요

  • 12. 시험떨어질때
    '21.11.15 11:07 AM (223.38.xxx.51)

    꾸었어요.

  • 13. ..
    '21.11.15 11:20 AM (220.117.xxx.13)

    아기 안는 꿈, 동전 줍는 꿈 스트레스 많을땨 자주 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89 내년부터는 사교육비 끝 14:14:39 34
1784988 쿠팡 5만원 받을려면 얼마써야돼요?? 1 oo 14:06:42 198
1784987 집값 너무하네요 3 탕수만두 14:06:40 397
1784986 재수하면 수시, 정시 원서 다 내나요? 1 그러면 14:01:15 169
1784985 갱년기 호르몬치료제 드시는분? 갱년기극복 14:00:37 92
1784984 한국수출 ,사상 최초로 7천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3 14:00:27 177
1784983 비서진에서 김광규가 촌철살인을 날리네요 7 .. 13:58:08 1,231
1784982 플랭크 매일하는데 4분까지는 절대 안되네요. 3 ... 13:57:01 257
1784981 교통범칙금.ㅠ한꺼번에 혹시 경찰서로 가서 4 pos 13:56:08 212
1784980 비누로 머리감으니까 3 엄마 13:52:32 673
1784979 휴대폰 개통시 안면인식 등록 ... 13:51:30 120
1784978 오랜만에 뜬금없이 연락하는 사람 일단 의심하는게 맞겠죠? 3 ... 13:47:55 491
1784977 직계만 모여 스몰웨딩한다는데 청첩장을 주네요 19 pp 13:46:50 1,340
1784976 금팔았어요 2 준비 13:45:30 742
1784975 광화문. 압구정. 신사역등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맛집 13:45:06 68
1784974 제 불바다 사주 글 삭제된건가요?ㅠ 3 ㅇㅁ 13:44:22 492
1784973 가스렌지 인덕션주변에 조미료오일통 늘어놓는거 5 A 13:44:17 446
1784972 여대에 남학생? 3 숙명여대 13:44:17 331
1784971 더현대에 젤라또 먹으러 왔어요 4 ㅠㅠ 13:44:05 294
1784970 K-수출, 7천억달러 돌파.. 세계 6번째 달성 3 ... 13:42:16 240
1784969 꼭 서울 살아야 한다는 분들 43 13:32:00 1,467
1784968 발표는 5만원, 실제론 5000원 ‘눈가리기식 보상안’···쿠팡.. 11 ㅇㅇ 13:31:53 923
1784967 여학생 기계공학과 졸업 후 어떤 곳으로 취업하나요? 7 ㅇㄴ 13:26:31 680
1784966 차렵이불 부드러운거를 건조기에 돌렸더니 찢어졌어요 3 13:26:13 521
1784965 혹시 유튜브 지금 저만 안되나요? 3 ... 13:25:29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