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보고계신분들 ~(스포있음)
아무리 계상씨가 맘에 안들어도
저렇게 예정되어있는 시간을
그냥 각자 혼자보내자고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1. ..
'21.11.14 9:45 PM (58.121.xxx.201)왜요
오히려 솔직하고 좋던걸요
채윤씨 안쓰러워요2. 즐거운맘
'21.11.14 9:45 PM (112.154.xxx.201)네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보기 안좋네요
3. 그냥
'21.11.14 9:46 PM (182.224.xxx.120)친한 오빠로서 인생선배로 좋은시간 못보내나요?
덕연씨한테 자기가 맘에있다는걸
보여주고싶은건지..4. 즐거운맘
'21.11.14 9:46 PM (112.154.xxx.201)1편에서 빈하영씨랑 그 머리긴 남자분은 서로 설레임이 없어도
인간대 인간으로 시간 보냈었잖아요5. ...
'21.11.14 9:48 PM (211.48.xxx.252)지 생각만 하는 거죠
반대로 남자가 저랬다면 엄청나게 욕먹었을꺼에요.
게다가 방송인데 상대방 입장은 1도 생각안하고 너무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사람이네요.6. ㅇㅇ
'21.11.14 9:49 PM (223.39.xxx.57)채윤 덕윤 서사가 긴걸보니 둘이 되나보네요
7. 즐거운맘
'21.11.14 9:49 PM (112.154.xxx.201)새벽 네시에 들어간 사람 자는데 다섯시에 깨우는 것도 전 별로였어요
8. 무명
'21.11.14 9:50 PM (122.39.xxx.162)너무 맞춰 주려 애쓰다 보니
버거웠던 것 같아요
오히려 자는 사람 깨우는게 더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걸로 보였어요9. ...
'21.11.14 10:03 PM (109.147.xxx.36)맘에 안드나보죠. 대화가 안통하니 그냥 각자 따로 시간 갖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한데요?
10. 이해됨
'21.11.14 10:07 PM (36.71.xxx.218)지난 번 데이트때 보니 계성이 상대방 기운 빼는데 뭐 있던데요. 보는 사람마저 지치게 할 정도였으니... 채윤의 선택 백번 이해돼요.
11. ᆢ
'21.11.14 10:16 P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보다가 기겁했어요.
누구는 자기가 엄청 맘에 들어서 도장찍었나요?
하나 남았으니 방송이나 찍자 그런거같은데
참 인상대로네요 여자분.
첨부터 성괴삘 심하고 승깔머리 대단한데
그걸 숨기려고 괜히 시시덕대는 느낌.12. 저
'21.11.14 10:43 PM (182.224.xxx.120)MC들은 채윤과 덕윤이 맺어지기를 응원하는게 표나네요
13. ee
'21.11.14 10:58 PM (221.139.xxx.242)저두 좀 어이없었어요.아무리 상대방이 별로라도 너무 경솔했어요.
14. ..
'21.11.14 10:58 PM (39.125.xxx.117)계성씨가 진짜 착한듯요..
15. ..
'21.11.14 10:59 PM (222.104.xxx.175)채윤
성격이 굉장히 급한거 같아요
새벽 5시에 자는 사람 깨우고
캠핑카 데이트도 안한다고 하고
캠핑카 따로 타고 나가서 둘만 하는줄 알았나봐요
결국은 계상씨하고 밥도 먹더만
하여튼 엄청 급한 성격인가봐요16. 진짜
'21.11.14 11:02 PM (182.224.xxx.120)얘기하자고
새벽 4시? 5시? 에 자는사람깨우는것도 그렇고 오늘 데이트 거절도 그렇고
자기 위주인것같아요
저 급한 성격에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덕윤이 캠핑카 나간담에 다시 불러서
자기의사 얘기했을듯..17. 맞아요
'21.11.14 11:35 PM (125.191.xxx.249)캠핑카 커플은 덕연이랑 소민인데 채윤이가 그 주변 맴도는것도 좀 보기 그랬어요.나중에 소민이 불편해했고.
18. ...
'21.11.15 12:11 AM (218.50.xxx.118)첫인상 대로에요
19. ..
'21.11.15 12:1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너무 자기주장만 강함
20. fly
'21.11.15 1:12 AM (218.48.xxx.98)제가 다 민망하더라고요
아무리 솔직해도 저건 좀 배려가없는거 아닌가요21. ㅇㅇ
'21.11.15 1:56 AM (1.247.xxx.190)나이가 어려서그런가?
어찌 그리생각이 짧고 자기중심적이죠?
그냥 나가서 가볍게 보고오면되지
계성씨 맘다스리느냐 힘들었겠어요22. 이미
'21.11.15 7:31 AM (49.50.xxx.115)너무 먼저 커플들로 찜된 사람들이 있으니
속상하고 자괴감도 들고
조급한 마음에 장점보다는 단점이 드러나는 행동들이 나타날 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채윤씨23. ㅇ
'21.11.15 8:58 AM (222.98.xxx.185)헐 나같아도 계성같은 남자랑 두번 연속 일대일이라면 죽고 싶을듯
데이트하고나면 모두들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침대로 직행하거나 눈물 쏟게 만드는 깨는 최악의 남자 아니던가요24. 별로
'21.12.21 12:58 AM (210.90.xxx.55)어려서 그런지 생각이 없고 넘 산만해요.
저게 머선 매너입니까. 남자가 그랬어봐요. 천하에 나쁜놈이죠. 그나저나 계성씨는 참 말주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