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코트 입을때도 카라 부분에 털 부착하면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항상 털 탈부착 되는 코트로 사는데
요즘 코트는 털이 잘 안나오는거 같아요
특히 테일러드 코트의 긴 카라에 맞춰서
라쿤털이나 밍크털 있으면 넘 따뜻하고 좋은데
털 붙이면 유행 지난거 같고 촌스럽나요?
나름 패션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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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테일러드 코트 카라 부분에 털 부착 안하나요?
코트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21-11-14 18:45:54
IP : 210.96.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좀 그런거같아요
'21.11.14 7:14 PM (116.120.xxx.216)털 잘 부착하지 않는듯해요. 저도 카라에 털있는 가죽패딩자켓이 있는데 어색해서 잘 손이 안가요
2. 원글
'21.11.14 7:57 PM (210.96.xxx.10)그렇군요...따뜻한데 ㅠㅜ
답글 감사드립니다3. 털만 사서 두름
'21.11.14 9:17 PM (125.132.xxx.178)전 털만 사서 여기저기 붙여 입어요. 내가 따듯하게 만족하면 그만이라 ㅎㅎㅎ
4. 남
'21.11.14 9:36 PM (213.14.xxx.60)상관 안하고 전 부착해요
따듯한게 최고고 털 있는게 내 눈엔 이뻐 보임
무조건 털 았어줘야함5. 그쵸
'21.11.14 9:41 PM (210.96.xxx.10)그쵸? 털 있는게 따뜻하고 더 이뻐보이는데
요즘은 잘 안붙이는거 같아서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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