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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면 왜 엄마들은 양육비 안주나요?

... 조회수 : 8,253
작성일 : 2021-11-14 08:20:44
시누이가 애들 9살 7살에 이혼하고 시누 전남편이 애둘 키우는데요.
시누이는 양육비는 커녕 애들을 한번도 보러가지도 않아요.
그러니 용돈도 한번 안주고 옷한번 안사주죠.
울 시누말로는 애들에게 혼란을 안주기 위해서래요
이말이 타당한가요?
보통 이혼하면 남편들한테 양육비는 요구하는데 부인한테 요구하는 경우는 못본것 같아요.
배드파더스라는 싸이트는 있어도 배드마더스는 없잖아요
IP : 110.70.xxx.5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1.11.14 8:21 AM (70.106.xxx.197)

    배드마더스 코너도 있어요 배다파더스 사이트 가면요

  • 2. mmm
    '21.11.14 8:23 AM (70.106.xxx.197)

    배드

    그치만 동의해요. 거의 양육비 안주죠

  • 3. 안주기로
    '21.11.14 8:24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했을겁니다. 남자쪽은 양육비 요구 안하대요.
    직업도 있고, 교류하기 싫어해서요.

    하지만 내는게 맞죠.

  • 4. 보통
    '21.11.14 8:2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줍니다. 자기 직업 재산있으면 가압류, 경매도 됩니다.
    엄마가 애키우는 집이 많아서 아빠쪽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바람나서 배우자 버리고 자식 모른척하고 사는 거 어느쪽이 많겠어요.

  • 5. ....
    '21.11.14 8:25 AM (211.221.xxx.167)

    현실은 남자들이 양육도 안하려하고 돈도 안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디서 또 주작을

  • 6. 보통
    '21.11.14 8:2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줍니다. 자기 직업 재산있으면 가압류, 경매도 됩니다.
    직업 없어도 미니멈 액수 있는데 그게 10년 넘으면 꽤 되는거죠.
    몰아서 하고 감치도 가능합니다.
    엄마가 애키우는 집이 많아서 아빠쪽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바람나서 배우자 버리고 자식 모른척하고 사는 거 어느쪽이 많겠어요.

  • 7. 무조건
    '21.11.14 8:28 AM (124.5.xxx.197)

    줍니다. 줘야합니다. 자기 직업 재산있으면 가압류, 경매도 됩니다.
    직업 없어도 미니멈 액수 있는데 그게 10년 넘으면 꽤 되는거죠.
    몰아서 하고 감치도 가능합니다. 시누이는 슬기로운 영창살이나 준비하라고 하세요.
    엄마가 애키우는 집이 많아서 아빠쪽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바람나서 배우자 버리고 자식 모른척하고 사는 거 어느 쪽이 많겠어요. 보통 부성애보다는 모성애가 강하더군요. 주작하지 맙시다.

  • 8. ...
    '21.11.14 8:29 AM (58.140.xxx.63)

    여자도 직업있으면 줘요
    왜안주겠어요
    안주는 경우는 드물죠

  • 9. ...
    '21.11.14 8:30 AM (115.86.xxx.100)

    보통은 엄마가 아이를 키우니 언급이 없는거지 아빠가 전적으로 키운다면 당연히 엄마도 양육비 줘야지요
    시누가 배드 마더스네요

  • 10. ㅁㅁ
    '21.11.14 8:30 AM (106.101.xxx.145)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제 친구는 매달 백만원씩 보내더라구요
    다른 한친구는 본인이 키우는데.. 전남편이 양육비를 제대로 안보내니..싸우기 힘들다고 큰딸 대학 가면서는 아빠한테 보내더군요 학비 받으라고..
    양육비 때문에 실랑이 힘들어서 그 소중한 아이를 보내고..현실이 참 가슴 아파요

  • 11. 무조건
    '21.11.14 8:3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직업 없어도 최소 금액 줘야합니다.
    요즘 양육비소송도 많이 합니다.

  • 12. 시누이가 문제
    '21.11.14 8:3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왜 일반화의 오류를 거기에서...
    그 시간에 그 시누이를 잘 타이르는 것이...

    제가 아는 이혼녀들은 자식 엄청 챙겨요.

    물론 배드마마도 있겠지만
    배드파파가 월등히 많은 것이 사실이에요.

  • 13. ㄱㄱㄱㄱ
    '21.11.14 8:32 AM (125.178.xxx.53)

    안주는 아빠가 많으니 배더파더스가 유명한거겄죠

  • 14. ..
    '21.11.14 8:33 AM (110.70.xxx.57)

    저희 시누이는 직업도 있는데 안주고 있어요.

    다른 이혼 엄마들은 대부분 주고 있나요?

  • 15. 무조건
    '21.11.14 8:33 AM (124.5.xxx.197)

    직업 없어도 최소 금액 줘야 합니다.
    고의적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운전면허 정지 및 출국금지 요청, 명단공개, 형사처벌 등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하고 한달만 안줘도 감치되는데 상태가 이상한 시누이 둔걸 왜 여자들이 안준다로 몰이하세요?

  • 16. ...
    '21.11.14 8:34 A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경제력이 없어서 안주기로 하고
    애들 면접도 포기했는지도 모르죠.
    아빠가 재혼했으면 아이들에게 혼란주지 않기 위해 안만나기로 하는 집도 봤어요.

  • 17. ...
    '21.11.14 8:34 AM (183.100.xxx.193)

    요구하면 돼요. 요구하시고 있나요? 일단 달라고 해야죠 달라고 안하는데 주는 사람 드물어요. 꼭 받아내세요

  • 18. 혹시
    '21.11.14 8:35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콩가루 집안 자랑 중인가요.

  • 19. ,..
    '21.11.14 8:36 AM (118.37.xxx.38)

    면접교섭권 포기하고 안주기로 합의했는지도...

  • 20. ..
    '21.11.14 8:38 AM (110.70.xxx.57)

    윗님 콩가루 집안 자랑이아니고요.
    저도 엄마된 입장에서 시누이가 넘 이해가 안가요.

  • 21. ㅎㅎㅎ
    '21.11.14 8:38 AM (121.152.xxx.127)

    시누이한테 물어보세요
    우리가 님 시누이 사정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르는데
    어떻게 대답을 하겠어요

  • 22. ..
    '21.11.14 8:39 AM (182.229.xxx.36)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아이에 대한 애정도 크고 이혼하고나서도 직접 키우며 고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도 가상의 시누 이야기 끌고와서 여혐하고있네요. 아침부터 여혐글 싸지르는 인생 알만하네요

  • 23. 나야나
    '21.11.14 8:41 AM (182.226.xxx.161)

    시누한테 말해야죠 여기서 이야기하면 누가 대답해줍니까..답답하시네

  • 24. 이 사람은
    '21.11.14 8:44 AM (39.7.xxx.50)

    뉴스도 안보고 주변에서 듣는 소리도 없나

    어디서 현실과 다른 얘길 가지고 와서

    여자들은 왜 그러냐고 여혐질을..

    하는 짓이 꼭 한남 같네요.

  • 25. ㅇㅇㅇ
    '21.11.14 8:45 AM (39.7.xxx.209)

    애미같지 않은 엄마들 많잖아요
    구하라 엄마도 그렇고
    애 버리고 돈도 안 보내고

  • 26. 양육비 소송
    '21.11.14 8:46 AM (39.113.xxx.58)

    전 시누를 상대로 양육비청구소송 걸라해서
    양육비 받아내라하세요.
    원래 남자들도 스스로는 안주는 사람이 많아서
    소송통해서 많이 받아요.
    시누가 안주면 소송통해서 받아야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누가 자기자식에 대한 기본은 해야죠.

  • 27. 유리
    '21.11.14 9:1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자식 버리고 나간 인간들 바글바글한데 뭐 다 이해되나요?
    법으로 안 정해주면 하도 안줘서 법으로 정한거고
    그거 남녀차이 없어요. 처벌은 점점 엄격해지고요.
    여권이나 운전면허증도 필요없는 막사는 정신병자라면
    모를까 남녀 모두 이제는 의무고 안주면 아동학대예요.

  • 28. ㅋㅋㅋ
    '21.11.14 9:20 AM (182.222.xxx.178)

    시누한테 돈주라고 해요ㅋㅋㅋ

  • 29. 참나
    '21.11.14 9:29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답답하면 시누한테 돈주라고 하거나 본인이 보내거나요.
    조카 아닌가요?

  • 30. 참나
    '21.11.14 9:31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답답하면 시누한테 돈주라고 하거나 본인이 보내거나요.
    조카 아닌가요? 제목이 딱 여혐용이네요. 보통 저러면 여자들이 아니고 양육비 안 주는 이상한 시누이로 달죠.

  • 31. 참나
    '21.11.14 9:43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답답하면 시누한테 돈주라고 하거나 본인이 보내거나요.
    조카 아닌가요? 제목이 딱 여혐용이네요. 보통 저러면 여자들이 아니고 양육비 안 주는 이상한 시누이로 달죠. 시누이라면 본인도 여자인데 여자들은 다 그래요? 하고 묻나요?

  • 32. 참나
    '21.11.14 9:46 AM (58.143.xxx.27)

    그렇게 답답하면 시누한테 돈주라고 하거나 본인이 보내거나요.
    조카 아닌가요? 제목이 딱 여혐용이네요. 보통 저러면 여자들이 아니고 양육비 안 주는 이상한 시누이로 달죠. 시누이라면 본인도 여자인데 엄마들은 그래요? 하고 묻나요?

  • 33. ㄱㄱㄱㄱ
    '21.11.14 9:48 AM (125.178.xxx.53)

    용돈한번 안주는지 어떻게 아나요...?
    시누 돈 관리를 남이 하시는지

  • 34. 눈에서
    '21.11.14 11:23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멀어지면~마음마저 ~멀어지는~이 가삿말 명언이에요
    여자고 남자고 눈에서 멀어지면 애틋함이 없어져요
    더구나 자식은 같이 낳았어도
    남자는 내새끼 여자는 그집새끼라는 인식이 강하고...

  • 35. 왜?
    '21.11.14 12:55 PM (118.235.xxx.141)

    남자가 내 새끼라고요?
    법원이 거의 엄마들이 애 키우게 합니다.
    왜 일까요?

  • 36. ㄴㄴ
    '21.11.14 2:06 PM (122.40.xxx.178)

    친척분네도 여자가 바람나 이혼하고 딸들 버리고 갔고. 남자혼자 돈벌어 딸둘 대학보내고 했는데. 성격이 무뚝뚝하니 평생 돈벌어 자식키웠지만 딸들은 모르더군요. 양육비한번 안 보탠 엄마랑 맘이.맞는지.연락하고 지내고. 아빠는 생일상도 없으며 돈필요할때만 연락해요. 딸들입장도 있겠지만 팩트는 아빠에겐 돈만 바라고 버린거죠.

  • 37. 드물지만
    '21.11.14 8:0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누 같은 사례도 있지 왜 없겠어요
    모든 여자가 다 모성애 큰 것도 아니구요
    여기도 어린 시절 엄마한테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 받은 분들 글들 올라왔잖아요

  • 38. 남동생
    '21.11.26 7:27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남자형제한테 물어보세요
    이혼하고 서도 시누가 이래라 저래라.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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