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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찬 애 둘 잘 키우네요

.. 조회수 : 5,904
작성일 : 2021-11-13 18:17:12
아빠 혼자 키우는거 맞나요?
활동 뜸한거 같은데 수입이 되는지
애들도 평범하고 순해보이네요
스스로 숙제 집안일 하고
할머니 도움 있었다는데 그래도 아빠가
날티안나고 집도 수더분하게 잘키우는듯…
내가 키운다에 이지현 애 말고는 다들 순해보여요
IP : 175.223.xxx.1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찬은
    '21.11.13 6:19 PM (223.39.xxx.78)

    이혼했나요? 결혼한줄도 몰랐네요.

  • 2. ..
    '21.11.13 6:20 PM (175.223.xxx.122)

    윗님 저도 몰랐어요 ㅋ

  • 3. 그 속이야
    '21.11.13 6:24 PM (223.39.xxx.78)

    모르겠지만 정찬 같은 남자랑 결혼했음 웬만하면
    살것같은데...

  • 4. ..
    '21.11.13 6:26 PM (175.223.xxx.122)

    제가 보다가 남편한테 당신보다 낫다고
    배우라고 했거든요 남편이 육아부심 있는데
    정찬보더니 인정하는 표정이었네요

  • 5. 다들
    '21.11.13 6:40 PM (58.121.xxx.69)

    애들이 착하던데요
    엄마나 아빠도 애들 잘 돌보고요

    이지현네만 문제더만요

  • 6. 정찬 ㅋㅋ
    '21.11.13 6:45 PM (183.100.xxx.159)

    생간거랑 성격 180도 달리요 ㅋㅋ
    알바했을때 손님으로 왔는데
    완전 사람 무시하고 갑질하고 맥주 갖다달래서 갖다주니까
    맥주 이름가지고 반말로 눈 부러리면서
    갑자기 니가 이 맥주가 뭔지나 알어? 니가 뭘 알겠어?
    하면서 시비 거는데
    황당해서 뭐 이런 사람이었나 싶어서 깜짝 놀랐음

  • 7. ㄹㄹㄹ
    '21.11.13 6:49 PM (118.219.xxx.224)

    ㄴ정찬느낌이 윗분이 보신대로일 거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키우면서 그나마 좀 변했을지도 ...

  • 8. 이혼을
    '21.11.13 6:51 PM (222.96.xxx.192)

    좀 빨리 해서
    포털기사 봤을당시에도(결혼한지 3년 쫌 넘어서 이혼)
    뭥미?? 싶었거든요
    결혼도 비교적 늦은나이에 했는데
    자식을 둘이나 낳고 그새 이혼한다고? 싶어서요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
    ㄴ당시엔 양육권을 전처한테 줬다는데. .
    전처가 재혼이라도 했나보죠?
    아빠가 애들 기르는거 보니

  • 9. ,..
    '21.11.13 6:54 PM (175.223.xxx.122)

    성격 있을것 같이 생겼는데
    둘 입맛 맞춰 아침 차리는것도 익숙해보이고
    집안일하면 용돈받게끔 하고 알아서 학습지하고
    애들도 아빠를 편하게 생각하고 좋아하고
    안정되어있는게 보여서요

  • 10. ..
    '21.11.13 7:06 PM (58.121.xxx.201)

    저흐ㅏ 동네 살아요
    미용실네도 종종 데리고 하원할때도 가끔 나오시고 나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 11.
    '21.11.13 7:1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잉 마약하지않았나요?

  • 12. 아주
    '21.11.13 7:26 PM (125.134.xxx.134)

    옛날에 미니주연급으로 떠오를려고 할때 약은 했죠. 그 이후로 좀 쉬다가 아침극 일일극 주인공으로 재기했구요. 정찬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 연기폭도 넓구요. 사극 시대극 악역 순둥한 아저씨 다 어울려요. 연기자로써 별다른 무명이나 고생 없이 젊은 나이에 선택을 잘 받았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는데 자기관리 못하고
    본인입으로 그러더군요. 입 바른 아부도 못하고 줄 서는건 그러니 더 안되고 돌려서 표현하는게 안된다고
    안된다고 표현하는게 되는 사람이였다면
    연기자로 아직도 좋은자리 있을텐데 아깝죠.
    아이들은 좀 순해보이더군요.

  • 13. ㅡㅡㅡㅡ
    '21.11.13 7: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성질 있어보이는데
    나름 최선을 다하는거 같아요.
    조금만 다정하게 대해 줬으면 싶더라구요.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려는 마음은 알겠으나.

  • 14. ..
    '21.11.13 7:27 PM (120.142.xxx.7)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1706874

    마약수사 억울하게 받아서 사회참여하게 됐다는 기사가 있네요

  • 15. ....
    '21.11.13 7:37 PM (211.179.xxx.191)

    약간 남자 특유의 강압적인 면이 있어서 그 부분 주의해야
    사춘기에 애들이 힘들지 않을 거에요.

    애들 순하고 착하고 정찬도 애쓰는데
    성별적인 특징은 별수가 없어 보여요.

    둘이 키워도 힘든데 혼자니 더 그렇긴 하겠죠.

  • 16.
    '21.11.13 8:22 PM (183.99.xxx.54)

    12년도인가 엠비씨 파업했을 때 방문해서 금일봉 전달하고 지지해줘서 저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연예인이라 눈치 안 볼 수 없었을 텐데...)
    잘 풀리면 좋겠어요

  • 17. 오ㅎㅎ
    '21.11.13 8:29 PM (112.154.xxx.57) - 삭제된댓글

    ㄱㅇ 아닌가요?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그래서 이혼한걸로

  • 18. 글쎄요
    '21.11.13 10:25 PM (125.176.xxx.74)

    영화에서 배역이 그랬던 거지 ㄱㅇ는 아닐 걸요.

  • 19. 너트메그
    '21.11.13 10:27 PM (223.38.xxx.224)

    게이 영화 찍었어요.
    마약 후 자숙하다 황정민이랑 정찬 주연으로
    다시 활동했던 기억 있어요.
    극장가서 보고 노출씬이 깜짝놀랐어요.

    아마도 게이설은 영화때문이 아닐까요?

  • 20.
    '21.11.14 3:20 AM (175.117.xxx.202)

    ㄱㅇ 아니에요 정찬 총각일때 울 사촌언니를 따라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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