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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부모님은 무슨 죄?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옛말입니다”

...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21-11-13 09:30:10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11500222&cp=seoul&m_sub=msub_...
IP : 223.38.xxx.4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1.11.13 9:35 AM (1.227.xxx.55)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옛날 얘기를 아직도...
    관습대로 할 거면 여자도 시집살이 하게요?
    변할 거면 다 변하든가 아니면 악습 그대로 살던가 선택해야죠.

  • 2. ...
    '21.11.13 9:41 AM (124.51.xxx.24)

    그 옛날에도 남자가 온전히 집 해오는 경우 거의 없었는데요ㅎㅎ
    남자 집은 몇천 몇억씩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 3. 이기적유전자
    '21.11.13 9:44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설마 요즘같은 시기에도 반반 요구하는 눈치없는 여자들이
    있을라구요? 보고들은게 있고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안하죠.
    집값은 반반요구하면서 시집살이는 죽어도 못해 악다구니
    쓰는 여자들 양심없는거죠.

  • 4. 이기적인유전자
    '21.11.13 9:45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설마 요즘같은 시기에도 반반 요구하는 눈치없는 여자들이
    있을라구요? 보고들은게 있고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안하죠.
    집값은 반반거부하면서 시집살이는 죽어도 못해 악다구니
    쓰는 여자들 양심없는거죠.

  • 5. ??
    '21.11.13 9:46 AM (182.229.xxx.36)

    그냥 궁금한건데 남자가 집을 해가는 문화... 라고는 하지만 진짜 온전히 집을 해온 경우는 거의 드물지않아요?
    저희 부모님세대는 단칸방에서 사글세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았고(집값은 그때도 비쌌음) 더 젊은 세대로 와도 신혼때는 보통 전세로 시작하거나 매매로 시작하면 대출 많이 껴서 같이 갚아나가던데...

    아님 남자가 정말 드물게도 집 한채 번듯하게 해온 경우엔 시부모랑 합가를 하거나 시부모 눈치보고 시집살이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이 한반도 땅에서 여자라는 존재가 한순간도 남자 덕 보고 산 적이 없고 그렇게 보이는 여자들도 알게모르게 그 대가를 다 치르며 사는게 현실인데 왜 남자들(+남자어머니) 환상 속에는 꿀 빨며 사는 여자만 보이는지 신기해요

  • 6. 이기적인유전자
    '21.11.13 9:46 AM (182.219.xxx.35)

    설마 요즘같은 시기에도 남자한테만 집장만 요구하는 눈치없는 여자들이 있을라구요? 보고들은게 있고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안하죠.
    집값은 반반거부하면서 시집살이는 죽어도 못해 악다구니
    쓰는 여자들 양심없는거죠.

  • 7. 누가요?
    '21.11.13 9:5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제 후배동료들 최근 3명 결혼했는데 반반이 아니라 2대8 수준이던데요. 8이 후배들이에요.

    다들 나이가 동갑. 군대니 취업이 늦어 당연하다면서 대출끼거나, 목돈들고 시집들어간 경우도 있고, 여자가 집을 해갔어요.

  • 8. 여기도
    '21.11.13 9:58 AM (39.7.xxx.182)

    얼마전 자기딸은 20대후반에 혼수 준비할돈 다 마련했다 해서 기가찼어료

  • 9. 있는집들은
    '21.11.13 9:59 AM (175.208.xxx.235)

    요샌 있는집들은 아들, 딸 구별 없이 다~ 집한채 해줍니다.
    옛날에나 딸은 잘 사는집에 시집 보내고 며느리는 가난한집 여자 데려와 부려먹는다고.
    그래서 아들 집 사주고 며느리 부려먹는거구요. 그냥 요새는 빈익빈 부익부예요.
    집 없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월세부터 시작하고, 집 있는 남,녀가 만나서 출발부터 다주택으로 시작하는거죠.
    돈 많은 노인은 자식들이 병원이며 좋은 요양원 보내드리고 열심히 찾아뵙고요.
    돈 없는 노인들은 자식들에게 구박받고 비참한 노후를 보내죠.
    세상이 그렇게 변했습니다.

  • 10. ㅎㅎ
    '21.11.13 10:01 AM (182.229.xxx.36)

    여자가 집 해갈테니 성씨는 여자껄로 하자고하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라며 말이 달라지더군여

  • 11. 있는집들은
    '21.11.13 10:02 AM (175.208.xxx.235)

    요샌 성 둘다 붙이는 아이들 있어요.
    차츰 그렇게 변할겁니다.

  • 12. ㅎㅎㅎㅎ
    '21.11.13 10:03 AM (221.149.xxx.124)

    여자가 집 해갈테니 성씨는 여자껄로 하자고하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라며 말이 달라지더군여
    2222222
    요새 남자들은 여자가 집도 해오거나 적어도 반반하고 맞벌이하고 애 낳고 살림은 여자가 다 하길 (자기는 도와준다며 ^^) 바라잖아요 ㅋ 장가가려면 집이라도 해와야죠 ㅋㅋㅋ

  • 13. ..
    '21.11.13 10:07 A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

    옛날엔 합가하던가 셋집에서 시작하는게 거의 전부였고 오히려 혼수가 문제였고 요즘에도 서로 대출 갚아나가며 시작하던데 언제부터 남자들이 그리 손해를 봤다고 거품무는지 웃기죠

  • 14. 00
    '21.11.13 10:09 AM (67.183.xxx.253)

    시집살이이가 무슨 여자가 집 안해와서 시킨거마냥 구네요ㅋㅋ. 시집 가난하고 해준거 1도 없는 시집도 남존여비 사상 쩌든 문화때문에 시잡살이 시키는거지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몸만와서 그런게 아니죠. 조선시대 남존여비 악숩때문에 며느리 갈구고 시집살이 시킨거예요..남자가 집해와서가 아니라. 이제 그런시대도 지났고, 점차 다 평등한 쪽으로 바뀌겠죠.

  • 15. 집해간다면
    '21.11.13 10:10 AM (110.70.xxx.200)

    여자 성씨로 해라할수 있어요. 여자 성씨만 아니라 여자 엄마서요ㅣ까지 붙여도 상관없음 그까이것 뭐라고

  • 16. ~~
    '21.11.13 10:12 AM (223.38.xxx.133)

    맞는 말 이네요.

  • 17.
    '21.11.13 10:14 AM (211.36.xxx.160)

    옛날에도 딱히 남자들이 집을 해오진 않았..
    대부분은 월세 시작이거나 합가 많이 했고
    오히려 여성의 혼수가 부담이라고 기사나고 그랬었는데
    한국가정 평균자산 생각하면
    남자가 집해오는게 대다수였던 시절은 한번도 없어요
    남자가 집해왔고 지금도 집해오는 것처럼 일반화하는건
    선동이고 피해의식

  • 18. 이글에
    '21.11.13 10:15 AM (110.70.xxx.102)

    흥분하는분 딸만 있나봐요

  • 19. 피해의식이면
    '21.11.13 10:18 AM (39.7.xxx.111)

    여자가 해오면 되겠네요.

  • 20. 333
    '21.11.13 10:20 AM (183.98.xxx.25)

    여자가 집 해갈테니 성씨는 여자껄로 하자고하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라며 말이 달라지더군여
    33333

  • 21. 예전
    '21.11.13 10:21 AM (183.98.xxx.25)

    호주제 폐지하면 나라 무너질것처럼 흥분하던 아들부모들 떠오르네요...그래놓고 이제 집값 부담되니 이럴때는 남녀평등...

  • 22.
    '21.11.13 10:22 A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왜 여자가 해와야 되죠? 남자들도 해온적이 없는데
    아 저는 제 명의 집 갖고 결혼했어요 남편도 해왔고
    둘 다 증여 받은거죠
    근데 이건 자산이 있는 집 얘기고(통계로도 나옴)
    한국 대부분의 아들집은 집을 해보낸적도 해보낼 능력도 없다니까요
    그러니까 피해의식이라는거죠ㅎㅎ

  • 23.
    '21.11.13 10:23 AM (211.36.xxx.160)

    39.7/// 왜요? 남자들도 해온적이 없는데
    아 저는 제 명의 집 갖고 결혼했어요 남편도 해왔고
    둘 다 증여 받은거죠
    근데 이건 자산이 있는 집 얘기고(통계로도 나옴)
    한국 대부분의 아들집은 집을 해보낸적도 해보낼 능력도 없다니까요
    그러니까 피해의식이라는거죠ㅎㅎ

  • 24. ..
    '21.11.13 10:23 AM (221.149.xxx.57)

    전에 외동딸 엄마가 강남에 집해온다고 하는데도
    아들엄마들 갑질할 생각도 말라고 벌쩍뛰지 않았어요?ㅋㅋ

    우리나라는 원래 남자가 경제적인거든 몸을 쓰는 일이든
    전부 다 여자한테 떠넘기는게 전통이지 남자가 뭘 더 한 적 없었어요.

  • 25. 이런글보면
    '21.11.13 10:24 AM (124.50.xxx.65)

    한푼 안보탠 주제에
    식올리자마자
    여자는 시집오면 시집 법도 따라야한다던 시부와 시누나 생각남.

  • 26. ...
    '21.11.13 10:26 AM (39.7.xxx.125) - 삭제된댓글

    딸이고 아들이고 서울에 24평 아파트는
    똑같이 준비해놨지만, 그거랑 별개로 사돈쪽에서
    당연히 생각하거나 얌체짓하면 깔끔하게 상속하려는
    마음 틀어지긴 할거 같아요. 다른 방법으로 주려고 머리쓸듯

  • 27. ...
    '21.11.13 10:27 AM (118.235.xxx.122)

    우리나라는 원래 남자가 경제적인거든 몸을 쓰는 일이든
    전부 다 여자한테 떠넘기는게 전통이지 남자가 뭘 더 한 적 없었어요
    222222
    한국 대부분의 아들집은 집을 해보낸적도 해보낼 능력도 없다니까요
    222222

    집 반반 하고 성씨도 엄마(여자가 낳으니까)가 기본인걸로.
    맞벌이하되 살림과 육아는 체력좋은 남자가 더 많이하면 공평할꺼 같네요.

    명절 반반, 제사 없애고요

  • 28. ...
    '21.11.13 10:28 AM (112.170.xxx.153)

    집해 올테니 성씨는 여자걸로 하자고 하면 오케이 할 아들맘들 엄청 많을텐데....

    성씨보다는 아들 편한게 백배는 낫네요.

    남자엄마들은 엄청 많이 변했는데 오히려 딸가진 엄마들이 구습에서 못 벗어나는거 같아요.

  • 29. 리슨도
    '21.11.13 10:30 AM (175.120.xxx.173)

    그냥 알아서 하라그래요.
    형편되면 도와주는거고...뭐가 이리 복잡해요???

  • 30. ..
    '21.11.13 10:32 AM (118.235.xxx.130)

    남자 엄마들이 뭘 변해요 ㅋ
    맘카페가면 갑질하는 아들맘들 수두룩한데. 심지어 땡전한푼 안보태고도 그래요 그리고 집을 여자가 왜 해와요? 요즘여자들이 결혼에 그렇게 목매는지 아시나 그냥 아들끼고 평생 사세요.

  • 31. ...
    '21.11.13 10:36 AM (112.170.xxx.153)

    아들맘들도 결혼에 목매지 않아요..

    아들끼고 사는게 아니고 아들 혼자 잘 살 수있게 하면 돼요..

    아들 결혼 못 시켜서 안달난 엄마취급하는데 이제 사회가 변했어요..

    남자고 여자고 결혼 안하고 싶으면 안하면 됩니다.

    하고 싶으면 둘이서 알아서 하면 되구요..

    자식들 편하게 살게 하고 싶은 마음은 아들맘이나 딸맘이나 다 똑같답니다.

    아들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성씨같은거는 중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 32. ....
    '21.11.13 10:37 AM (14.52.xxx.247)

    우리나라는 원래 남자가 경제적인거든 몸을 쓰는 일이든
    전부 다 여자한테 떠넘기는게 전통이지 남자가 뭘 더 한 적 없었어요

    한국 대부분의 아들집은 집을 해보낸적도 해보낼 능력도 없다니까요
    3333333

    과거에도 집 못해줬어요. 남자들..거의 월세로 시작했는데 음..1980년데까지는 여자들이 해가는 혼수부담이 커서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구요. 여아낙태도 여자가 돈해가는 문화(인도, 한국)에서 심한거구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쭉 안해왔어요;;
    괜히 우리나라 여자들이 정신차리고 다 비혼 하는게 아닌데..
    제 여조카들 다 유학가서 다 거기 자리잡았는데 현명하다 싶어요. 제딸도 보내라고 하는데 저도 한국남자들과 그 엄마들 보면 한국은 답없구나 싶어요.

  • 33. 나도 아들맘
    '21.11.13 10:38 AM (125.132.xxx.178)

    나도 아들맘이지만 진짜 남자들이랑 아들맘들 피해의식 ㅋㅋㅋㅋㅋㅋㅋ

    남녀떠나서 해 줄 수 있으면 그냥 해주는 거고, 해 줄 수 없으면 걍 애들이 알아서 하게 하면 되지, 유세할만큼 해주지도 못하는 집들이 더 난리인 듯. 그리고 솔직히 여자가 더 해와도 자기 아들이 잘나서 싸들고 온 줄 착각하고 유세하는 시모, 시가가 수두룩했는데 그거 경험한 딸맘들이랑 딸들이 미쳤다고 결혼을 해욬ㅋㅋㅋㅋㅋㅋ

  • 34. 222
    '21.11.13 10:41 AM (183.98.xxx.25)

    과거에도 집 못해줬어요. 남자들..거의 월세로 시작했는데 음..1980년데까지는 여자들이 해가는 혼수부담이 커서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구요. 2222

    남자들이 월세로 시작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어요. 여자들이 남자부모집에 들어가서 시집살이하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거기다 혼수는 또 해가야 했구요. 그래서 딸 셋이면 기둥뿌리 흔들린다는 말이 나온거에요.
    예전 혼수들이 은근히 비쌌대요.
    그러니 딸은 낳으면 싫어한거에요. 아들은 좋아했구요 여종이라는 인력을 데리고 들어오니까요..거기다가 감정쓰레기통 역할은 덤....

    그러니 40년도 안 되어서 아들 부모들은 지금 상황이 기막히고 코막힌 상황이죠..

  • 35. ..
    '21.11.13 10:46 AM (125.186.xxx.181)

    애들이 자기 벌이로 시작해서 집 살 수 있어야 할텐데 뭘 해줘야 한다는 이 시대가 잘못된 걸 탓하고 시스템을 개혁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육원에서 나온 아이들 방한칸도 마련하기 힘들어 하는데 집이며 혼수며 다 당사자 그들의 일이라고 생각해야 할텐데요. 정말 망국적인 발상입니다. 대출 안고 사고 대출 끼고 팔고 하면서 분수에 맞게 해 나갈 수 있어야죠.

  • 36. 리슨도
    '21.11.13 10:54 AM (175.120.xxx.173)

    아직도 이런 것 가지고 밀고당기고...
    여자들끼리
    그것도 나이먹어서

    머리에서 똥 좀 뺍시다.

  • 37. 근데
    '21.11.13 10:57 AM (39.7.xxx.61)

    남자가 집을 사는 경우는 십년전부터 한번도 못 봤는데 누가 들으면 남자가 집이라도 사가지고 온 줄 알겠네

  • 38. 한국 역사에
    '21.11.13 11:08 AM (39.7.xxx.253)

    남자가 온전히 집 해오는 경우가 없었는데 무슨 소릴 ㅋㅋㅋㅋ
    어디서 현실엔 있지도 않은 걸로 갑질하고 여자 욕하려고

  • 39. ...
    '21.11.13 11:11 AM (221.149.xxx.57)

    과거에도 집 못해줬어요. 남자들..거의 월세로 시작했는데 음..1980년데까지는 여자들이 해가는 혼수부담이 커서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구요. 2222

    남자들이 월세로 시작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어요. 여자들이 남자부모집에 들어가서 시집살이하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거기다 혼수는 또 해가야 했구요. 그래서 딸 셋이면 기둥뿌리 흔들린다는 말이 나온거에요.
    예전 혼수들이 은근히 비쌌대요.
    그러니 딸은 낳으면 싫어한거에요. 아들은 좋아했구요 여종이라는 인력을 데리고 들어오니까요..거기다가 감정쓰레기통 역할은 덤....

    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이랬죠.
    결혼할때 여자가 합가해서 혼수로 시집 가전가구 싹 바꾸고 예단으로 옷해입고..괜히 딸가진 죄인 아니었어요...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돈한푼 안들고 아내라는 여종 얻어서 시부모 봉양, 출산, 육아, 살림까지 다 넘겼죠. 여기에 가난한 집 중년여성들은 저임금 비숙련직(식당이나 청소 등등) 에 종사하면서 집안일까지 건사했어요.
    조선시대에도 남자들은 놀고 먹고 여자가 모든 일 다 하는게 우리네 가정생활이었는데요 뭘.

  • 40. 82에
    '21.11.13 11:14 AM (39.7.xxx.157)

    결혼때 집해간 여자 다 모였음. 집을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세라도 남자쪽에서 훨씬 더 부담하는게 맞죠. 딸엄마들 부들부들 ㅎㅎㅎㅎ

  • 41. ..
    '21.11.13 11:16 AM (118.235.xxx.165)

    여기 부들부들하는 딸엄마는 안보이고
    과거 현재 남자가 집 해온적 없다는 팩트에 뼈맞고 부들부들하는 아들엄마들만 잔뜩 보이는데요 ㅋㅋ

  • 42. 외국에
    '21.11.13 11:40 AM (202.14.xxx.161) - 삭제된댓글

    결혼하려면 남자쪽에서 지참금 마련해 처가에 주는 풍습있는
    나라 많아요

  • 43. 남자가
    '21.11.13 12:42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집해온적이 없는게 아니라 내남자가 집해온적이 없는거겠죠

    집아니어도 전세를 마련해줘도 남자집이 더 부담한건 맞는데.....

  • 44. ...
    '21.11.13 12:44 PM (223.62.xxx.234)

    제가 13년전에 결혼할때만 해도 남자가 집이나 전세집 해오는 분위기였는데
    최근 저희 회사에서 결혼한 직원들은 오히려 여자가 집 해오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30대 후반 결혼이라 어느정도 나이가 있다보니 여자가 자가에 독립해서 사는데 남자가 들어가든데요

  • 45. ...
    '21.11.13 1:10 PM (112.170.xxx.153)

    피해의식 가득한 여자들 정말 많네요..


    아직도 이런 것 가지고 밀고당기고...
    여자들끼리
    그것도 나이먹어서

    머리에서 똥 좀 뺍시다.
    2222

  • 46. 집값
    '21.11.13 1:20 PM (221.166.xxx.91)

    집 값이 너무 고가라서 남자든 여자든 형편대로 부담해야죠.

    무슨 할아버지 할머니가 재혼 결혼합니까?

    2021년에 왠 개념 없는 생각.

  • 47. 그나저나
    '21.11.13 3:04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결혼할만한 상대 찾기도 어렵네요.

  • 48. 푸하하
    '21.11.13 6:54 PM (211.117.xxx.241)

    예전부터 평범한 집은 남자가 집 사온 경우 드물었는데...
    싼 전세금 그것도 여자랑 합쳐서 전세 얻거나 월세...
    지금은 더 어렵겠죠 집값도 비싸고 전세도 비싸니...
    남자집들 걱정마세요
    옛날에도 안한 집타령 요즘에 누가해요
    집 해줘야 결혼한다하면 안 시키면 돼죠 별 걱정을 다해~
    내 아들 힘들게 사는 꼴 못본다 집 사줘야한다 하면 갑질은 말고...

  • 49. ㄹㄹㄹㄹ
    '21.11.14 2:44 AM (218.39.xxx.62)

    결혼이 여자에게 손해면
    고대시대부터 여자는 절대 결혼을 안 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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