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색한 친구 부조 고민..

ㅠㅠ 조회수 : 10,227
작성일 : 2021-11-12 15:39:37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생각이 좀 정리가 되었어요.
조회수가 너무 높아 베스트 갈까봐 펑 할께요. ㅠㅠ
남편하고 다같이 본건 서로 다른 나라에 있는 시간이 길어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여서 친구가 있는 해외에 가족 여행 보러 간김에 만나고 했더니 남편까지 나가게 되고 했네요. 워낙 간만에 보는거니 친구도 남편이랑 같이 만나길 원했구요.
조언들 감사하고 친구랑은 거리를 좀 두는 쪽으로 잘 해결할께요.
감사합니다.ㅠㅠ
IP : 119.202.xxx.65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12 3:42 PM (112.161.xxx.183)

    십만원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저리 나옴 전 안만나고싶을것 같네요 부모님 부자라면 나중에 그분이 더 잘 살 확율이 더 높아요 ㅜㅜ

  • 2. ...
    '21.11.12 3:43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만 그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할 뿐 그 친구에게 원글님은 그냥 호구인 거 모르시겠어요?
    저라면 5만원하고 인연 끊을 듯

  • 3. ...
    '21.11.12 3:43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결혼식 참석 당근 안 합니다

  • 4. ..
    '21.11.12 3:44 PM (223.38.xxx.37)

    수저나 포크 세트 선물 하고 이번기회에 정리.
    인색한거 절대 못고침.

    그 친구는 새로운 호구잡아서 잘 살터니 걱정마시고요.

  • 5. 000
    '21.11.12 3:44 PM (118.221.xxx.161)

    5만원요, 그 이상 하면 원글님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요

    친구분에게 잘해줄 기회는 앞으로도 많으니 이번에 반드시 넘치게 해줄 필요없다고 봐요

  • 6. ㅇㅇ
    '21.11.12 3:45 PM (112.161.xxx.183)

    다 오만원 야그하시네요 ㅋㅋ 역시 저도 호구기질이 있나봅니다 맨 첨 댓글녀ㅜㅜ

  • 7. ㅇㅇㅇ
    '21.11.12 3:46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최대치가 같은 가격대 디저트 수저 포크 세트

    인색한 사람 정 떨어집니다
    전 인색한 지인 장례식에 안 갔습니다
    정말 돈 한푼 내기 싫더군요


    참석말고 조용히 멀어지세요

  • 8. ---
    '21.11.12 3:46 PM (220.116.xxx.233)

    당연히 오만원이죠. 포크 수저 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

  • 9. ㅡㅡ
    '21.11.12 3:46 PM (116.37.xxx.94)

    5 추천할게요 10도 아까움

  • 10. ...
    '21.11.12 3: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십만원하고 인연 끊어요.

    뭐하러 저런 친구를 가족들끼리 다 동원해서 만나시나요?

    별개로 전 친구는 만나고 싶지만 친구 남편이랑 자식까지는 만나고 싶지않아요. 그 친구는 너가 가족들 데려왔으니 당연히 너가 계산해야지라고 생각해왔을 겁니다. 인색한 사람의 자기 합리화로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그냥 십만원 축의하고 결혼식 안가고 그냥 딱 연락 끊는게 최고의 복수죠. 너 인색하네 마네 얘기도 해주지 마세요.

  • 11. 555
    '21.11.12 3:46 PM (220.86.xxx.94)

    뭘 고민하세요?
    그친구가 좋은가보네요.. 그러고도 계속 만나는거보면..

  • 12. 받은대로
    '21.11.12 3:46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디저트포크수푼세트

  • 13. 20년지기면
    '21.11.12 3:46 PM (211.246.xxx.212)

    이런걸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좀 안가네요.
    20년 지기면 10만원 하세요.
    그리고 카페 얘기는 원글님네가 밥 샀다지만 원글님 가족 셋이고 친구 한명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카페 주문은 좀 그렇지만 그러려니 해야죠.
    돈이 진짜 없거나 있어도 돈이 있어도 원글님과 만날때 쓰고 싶지 않은거죠.
    손절할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마음을 비우세요~~

  • 14. ...
    '21.11.12 3:47 PM (110.13.xxx.97)

    디저트 수저 포크 세트 추천해요. 괜찮은 거 5만원 아래로도 살 수 있어요.

  • 15.
    '21.11.12 3:48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이런걸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좀 안가네요.
    20년 지기면 10만원 하세요.
    그리고 카페 얘기는 원글님네가 밥 샀다지만 원글님 가족 셋이고 친구 한명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카페 주문은 좀 그렇지만 그러려니 해야죠.
    돈이 진짜 없거나 있어도 돈이 있어도 원글님과 만날때 쓰고 싶지 않은거죠.
    손절할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마음을 비우세요~~

    얻어만 먹는 사람 마인드가 이렇구나~~

  • 16. **
    '21.11.12 3:48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10만원해도 보통 베프라면 적은 액수지요
    10만원 하시고 앞으로는 만날 기회자체를 줄이세요
    그러다 끊기면 더 좋구요
    한번 맘이 상하고나면 그전으로 돌아가긴 힘들더라구요
    인색한 사람이 변하는건 더 어렵구요

  • 17. ...
    '21.11.12 3:49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 베프라고 부르지도 마세요

  • 18. 결혼식
    '21.11.12 3:49 PM (76.82.xxx.31)

    은 불참하고 디저트 포크수저 세트 ㄱ ㄱ

  • 19. ㅇㅇ
    '21.11.12 3:50 PM (180.230.xxx.96)

    5만원이요
    20년지기 친구라 하더라도
    본인이 인색했다는걸 좀 느껴야죠
    10만원 하심 고구마예요

  • 20. 이해안되요
    '21.11.12 3:50 PM (118.221.xxx.161) - 삭제된댓글

    오래 알고있었다고 왜 그려려니 해야하고 마음을 비워야되죠?

  • 21. ..
    '21.11.12 3:51 PM (223.39.xxx.172)

    맘가는데 돈도 가요...
    돈이 없는 경우면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니네요.
    돈이 없는 경우라도 나름의 성의는 보입니다.
    저런 관계 굳이 유지할 필요없어요.
    오랜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 22.
    '21.11.12 3:51 PM (211.244.xxx.144)

    너무 인색해요.
    그런 사람 저는 벌써 끊습니다.
    없이 살아그런것도 아니고 일부러 그런건지 너무 못된사람같고 기본도리도 모르네요.
    5만원 부조만하고 저라면 이김에 연 끊어요.
    제가 젤 싫어하는게 인간대인간으로 인색하게 구는사람요.

  • 23. 아뇨
    '21.11.12 3:51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3만원이나 2만원이죠

    5는 많아요

  • 24.
    '21.11.12 3:52 PM (61.254.xxx.115)

    다들 왜그러셈.이분은 계속 돈만 쓰는입장인데요 무슨 십만원 ㅋ
    님도 가서 부조말고 사진은 찍고 디저트수저포크세트 몇만원짜리 하셈.글고 내친구를.왜 내남퍈과 애하고 만나죠? 둘만 만나야지.

  • 25. 그리고
    '21.11.12 3:53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겁도없이 독신 친구를 남편과 잘도 같이 만났네요

    그 관계 원글 혼자 짝사랑이었을 거예요
    마음 가는데 돈가죠

  • 26. ㅇㅇ
    '21.11.12 3:53 PM (106.101.xxx.226)

    저라면 5만원하고 남편, 애까지 데리고 가서 밥먹을거예요
    진짜로요

  • 27. ㅇㅅ
    '21.11.12 3:55 PM (221.153.xxx.233)

    일단 5만원 하세요
    만약 나중에라도 친구가 서운해하는게 느껴지신다면 주는거 생각은 안하며 받는 것만 신경쓰는 별로인 친구인거고,
    결혼하고 나중에라도 전과 다름없이 연락주고 받는다면 주고 받는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스타일같아요.
    제 친구 중 한명도 너무 인색해서 평생을 서운해하며 지냈는데 지금은 그친구가 쓰는것도 싫어하지만 남에게 받는것도 마다하는 스타일이라는걸 알고는 오해하지 않게 됐어요.

  • 28. ㅇㅇ
    '21.11.12 3:56 PM (39.7.xxx.153)

    이 분 답변이 제일 끄덕여지네요
    저라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라면 5만원하고 남편, 애까지 데리고 가서 밥먹을거예요
    진짜로요

  • 29. 5만원은 개뿔
    '21.11.12 3:56 PM (112.167.xxx.92)

    이쯤에서 그만 정리하지 님은 친구가 갸 밖에 없나 8년씩이나 호구짓을 하나 오래도 한다 한술 더 떠 축의금을 고민하고 있으니ㅉ 호구 납셨

    갸가 글케 아쉬우면 5만원하고 또 여전히 호구짓 쭉 하고 지도 나이가 있는데 개뻔뻔하잖음 어디 사람만나며 글케 쳐얻어 먹고 앉았어 호구가 호구를 자처한다고 님도 이상하고 이상한 님을 이용 잘하고 있는거고 갸는

    이용 당해 그게 뭐 얼마나 되겠나 하며 만난 자체로만도 좋다 하는 님에 계산이 서면 쭉 호구로 가고 고구마글을 그만 쓰라고ㅉ

  • 30. 저도
    '21.11.12 3:56 PM (61.254.xxx.115)

    똑같이 축의금말고 5만원 이하의 디저트포크세트만 선물하시던가
    5만원하고 남편 애하고 가서 식사하시고 사진찍으셈.
    그래도 된다 보네요

  • 31. merci9
    '21.11.12 3:57 PM (220.76.xxx.174)

    저라면 20만원 정도 하고 결혼할 새 신랑하고 만나는 모임에도 그런 식이면 천천히 거리를 둘것 같아요 ^^;;
    몇년간 벼르고 복수하듯 포크세트 되돌려주는건 많이 유치한 것 같네요 ㅎㅎ

  • 32. 그냥
    '21.11.12 3:58 PM (175.120.xxx.134)

    이제까지의 내 세월에 돈을 얹는다 생각하고 10만원 하고
    저는 서서히 멀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이제 결혼했으니 계속 님이 내가 호군가? 이 관계는 뭐지? 할 일이 더 많아집니다.
    그냥 조용히
    아무 말하지 않고 관계를 끊어요.
    바쁘다, 시간이 없어서 못 나간다. 애 일로 어디 가봐야 한다.
    시집 일이 생겼다 등등 많잖아요.

  • 33. ...
    '21.11.12 4:01 PM (210.183.xxx.195) - 삭제된댓글

    10만원 하고 가족 다같이 가서 식사하고 오세요.
    5만원이나 스푼포크 세트는 나도 같은 인간 인증하는거 같고 그냥 10만원 하고 서서히 멀어지기 추천.

  • 34. ..
    '21.11.12 4:03 PM (211.243.xxx.94)

    10만원 하시고 또 그러면 손절해버리세요.
    이미 맘 상했는데 회복되는 계기 없음 어차피 멀어져요.

  • 35. 아니
    '21.11.12 4:03 PM (61.254.xxx.115)

    친구남친이랑 넷이 만날때도 왜 님네가 계속 돈을 내냔말임.이해가 안되네~ 셋이 계속 만나온 것도 웃기고.

  • 36. ......
    '21.11.12 4:04 PM (125.136.xxx.121)

    10만원하고 결혼식 참석안하던지 아님 온가족 다가서 밥먹던지하세요.그리고 슬슬 멀어지세요. 저도 친구중에 나쁜지는 않지만 좀 인색한 친구가 있어서 그냥 천천히 멀어졌어요

  • 37. 그냥
    '21.11.12 4:04 PM (222.235.xxx.90)

    10만원 하고 가족 다 같이 가서 식사하고 오세요.

  • 38. ㅇㅇ
    '21.11.12 4:04 PM (110.12.xxx.167)

    청첩 모임하고 밥살까요 안할거 같죠

    10만원 하시고 결혼식후에도 답례로 밥안사면
    다시는 가족끼리 모임은 안하는걸로
    둘이만 만날때는 꼭 더치하시고요

  • 39. 그냥
    '21.11.12 4:05 PM (58.121.xxx.69)

    10만 내고 세식구 외식하고 오세요
    그리고 연락은 서서히 끊고요

  • 40. ...
    '21.11.12 4:0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그동안 남편, 아이까지 데리고 친구 만난 것도 이상

  • 41. ㅇㅇ
    '21.11.12 4:08 PM (175.127.xxx.153)

    무슨 십만원요?????
    코시국에 핑계대기 좋잖아요
    아이가 아프다 말하고 오만원 보내고 마세요
    여기서 지면 앞으로 줄줄인거 아시죠
    집들이 임신선물 출산선물 백일 돌잔치 등등

  • 42. 근데
    '21.11.12 4:10 PM (175.127.xxx.153)

    원글님은 왠지 댓글대로 못하고 봉투들고 남편이랑 가서 앉아있을 듯

  • 43. 님들아
    '21.11.12 4:11 PM (61.254.xxx.115)

    10만원 내고 셋이.밥먹고 오심 당연히 답례밥 안사겠죠 이십년간 짠순이가 변하겠음? 당근 안사지.출산 백일 돌 줄줄이인데 뭐 님도 받은거없음 모른체하던가 싸구려하던가 그러셔야겠네요

  • 44.
    '21.11.12 4:12 PM (61.254.xxx.115)

    오만원 보내고 참석 안하는건 좀 그래요 그사람 친구도 별로없지않아요? 사진 가서 박아주는게 큰부조에요 전 와서 사진 안찍었던 친구들 서운하더라고요

  • 45. 이래서
    '21.11.12 4:14 PM (118.221.xxx.161)

    호구가 호구노릇 계속하는 거군요, 그동안 왜 어떤사람들은 저렇게 계속 호구노릇할까 궁금했는데 좀 이해가 됩니다

  • 46.
    '21.11.12 4:14 PM (211.114.xxx.77)

    평상시 인색은 인색이고. 이거 부주하는거라 전혀 다른 문제죠.
    이건 10만원 하시구요. 담번부터 만날때는 무조건 더치 하세요.

  • 47. ..
    '21.11.12 4:16 PM (211.243.xxx.94)

    결혼은 평생 이벤트니까 상대가 어찌됐든 10만원 하시고 추이를 보세요.
    가족 데리고 보진 마시구요.

  • 48. 10만원이 뭐냐
    '21.11.12 4:18 PM (112.167.xxx.92)

    장난해요 님들ㅉ 돈이 남아도나 5만원도 아까울판에 개뿔 10만원 댓들은 뭐임 단체로 호구임 왜그러나

    3만원 하고 온식구 가 축하해주고 밥먹고 오라말임 지가 서운하니 드립하면 이쪽에서 8년간에 호구짓 드립으로 싸버리란말임 봐도 그만이고 안봐도 그만이지

  • 49. 이걸 꼭
    '21.11.12 4:19 PM (121.137.xxx.231)

    굳이 재차 확인하려 하시니 원글님 친구라고 생각하는 그분과 연 끊기 힘드실 듯.
    한두번 경험한 것도 아니고 그사람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니고요
    이번에 10만원 내고 그 후에 행동을 보라는 댓글도 참 이해가 안가는게
    사람 쉽게 안변해요. 기본 예의와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 혹은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결혼했다고 막 변할 거 같나요? 안그래요.
    그사람은 기준이 본인이고 타인을 배려하거나 생각하는게 짧은 사람 같은데
    그때문에 자꾸 호구되고 감정상한 시간이 꽤 되는데
    여기서 뭘 더 지켜봐요.
    어차피 그 친구도 내 결혼식에 참석 못했으니
    그냥 이번에 오만원만 보내고 참석하지 마시고 인연 정리 하세요

    정..마음이 쓰인다면 원글님 맘 편할 금액으로 하시고 정리 하시던지요

  • 50.
    '21.11.12 4:19 PM (58.228.xxx.58)

    10만원 하라는 사람들 다 호구세요?
    5만원도 많구만..
    그리고 만약에 끝내고싶으면 다 얘기하고 끝내세요
    저런사람들 계속 저렇게 살아요
    아마 다른친구한테는 자기가 지갑여는 친구있을걸요
    만만하지않은 친구..

  • 51. 부조 10
    '21.11.12 4:21 PM (125.184.xxx.67)

    다음부터는 얄짤없이.

  • 52. ...
    '21.11.12 4:23 PM (220.122.xxx.137)

    디저트 수저 포크 세트 해 주세요.-아님 10만원 하던가요.
    앞으로 남편과 아이는 절대 친구(의남편, 아이)같이 만나지 마세요.
    계속 호구 될것 같아요.
    딱 일대일로 만나고
    더치하자 하세요.
    요즘 돈이 아쉽다고 엄살떨고
    넌 친정이 부자라서 좋겠네 그러면서요.

  • 53. ...
    '21.11.12 4:26 PM (220.122.xxx.137)

    집으로 초대하면 화장지세트만 사가시고
    아이 돌잔치 하면 아이 내의 한 벌만 하세요.

  • 54.
    '21.11.12 4:28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진짜 인색한 친구네요. 5만원 보내고 앞으로 연락하지 마시길

  • 55. 다좋긴
    '21.11.12 4:29 PM (59.20.xxx.213)

    뭐가 다좋아요? 다좋은데 인색하다는말 너무 이상해요
    인색한게 얼마나 구질구질한건데 ᆢ
    그거하나로도 인간성 빵입니다ㆍ
    5만원 축의하고 5만원이하 수저포크세트 하겠어요
    그친구는 5만원도 안되는 친구예요
    글고 나이더들어봐요ㆍ진즉에 차단해야할 껄 후회할껄요
    아 싫다 진짜!!!
    밥 얻어쳐먹고 커피 뭐하는짓이예요?
    추접게시리

  • 56. ee
    '21.11.12 4:31 PM (221.139.xxx.242)

    아깝지만 오만원이요.
    님이 이제부터 더치하자하면 님하고 이젠 잘 안만날려고 할겁니다.딱 그정도인거죠.

  • 57. 님도
    '21.11.12 4:36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수저,포크 세트로 물품선물 하세요.

  • 58. 원글님호구
    '21.11.12 4:37 PM (61.99.xxx.45)

    제가 과거에 그런 호구여서 아는데요.
    지금이 그 친구를 끊어 내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여기서 딱 끊어내면 그 친구를 안 만나도 되는 자유를 느끼실 거에요.
    둘 관계는 친구 아니에요.
    진상과 호구의 완벽한 조합이죠.
    더이상 호구 되기 싫으면 이제 그만 하세요.
    치사함에는 치사함으로, 추접스러움에는 추접스러움으로 대응하세요.
    디저트,포크 세트 딱 좋습니다.
    택배로 보내세요.
    결혼식 가서 차려 입고 밥 먹는 것도 내 시간을 쓰는 겁니다.
    그것조차 아까운 인간이에요.
    그리고 연락 딱 끊어요.
    서서히 끊어지지 않아요.
    서운하다 어쩌다 얘기 듣지도 말고요.
    38살 먹도록 매번 얻어먹는 친구라니,
    그것도 남자친구와 함께 빌붙어 먹는 친구라니,
    진상의 새로운 세계네요.
    그러면서 지 통장에는 돈이 쌓였겠죠.

  • 59. wii
    '21.11.12 4:4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금액은 마음가는 만큼 하시고.
    원글님 가족 셋에 그녀 혼자 왜 만나는지 모르겠는데 그 정도면 밥값은 윈글님네가 내고 차사는 정도면 맞는 거죠. 내 아이에게까지 라고 하셨는데 그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혼자 친구 남편, 자식까지 신경
    쓰면서 만나는게 좋을까? 싶거든요.
    저는 반대로 아는 언니만 만나고 싶은데 남편도 아는 사람이라고 계속 같이 나와 밥값 안내고 커피값만 내서 연락 끊었거든요. 솔직히 그 남편하고 말은 섞지만 왜 같이 따라나와 하는 생각 들어서요.

  • 60. ...
    '21.11.12 4:40 PM (172.58.xxx.180)

    베프 맞아요 ?
    님... 혼자 생각 아닐까요?
    마음 가는데 돈 쓰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얼마 할껀데요?!
    여기에 5만원이 대세인데
    그렇게 할 자신 있으세요?

    계속해서 호구 노릇하고
    나중에 또 후회 할까봐 걱정되서 그래요.

  • 61. ....
    '21.11.12 4:40 PM (125.128.xxx.134)

    벌써 8년 전이고 그 때는 결혼전이고 어려서 철 없었다 할 수 있으니
    10만원 할 거 같아요. 가족이 다 가서 식사하거나 혼자 가시거나
    그러나 앞으로는 철저히 더치 할래요. 계속 만나고 싶은 친구라면요.

  • 62. ...
    '21.11.12 4:48 PM (211.177.xxx.23)

    저라면 연 끊어요.

  • 63.
    '21.11.12 4:49 PM (116.32.xxx.73)

    축의금 10만원 하세요
    지금까지 그친구에게 잘 해놓고도
    20년지기면서
    결혼식 축의금 달랑 5만원한 친구로 남을 거에요
    호구라서가 아니고 10만원하시고
    앞으로는 그친구 하는거 보시고 멀리하시던지
    하세요

  • 64. @@
    '21.11.12 4:51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둘 관계는 친구 아니에요.
    진상과 호구의 완벽한 조합이죠.
    더이상 호구 되기 싫으면 이제 그만 하세요.
    치사함에는 치사함으로, 추접스러움에는 추접스러움으로 대응하세요.
    디저트,포크 세트 딱 좋습니다.
    택배로 보내세요.
    결혼식 가서 차려 입고 밥 먹는 것도 내 시간을 쓰는 겁니다.
    그것조차 아까운 인간이에요.
    그리고 연락 딱 끊어요.
    서서히 끊어지지 않아요.

  • 65. ...
    '21.11.12 4:52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둘 관계는 친구 아니에요.
    진상과 호구의 완벽한 조합이죠.
    더이상 호구 되기 싫으면 이제 그만 하세요.
    치사함에는 치사함으로, 추접스러움에는 추접스러움으로 대응하세요.
    디저트,포크 세트 딱 좋습니다.
    택배로 보내세요.
    결혼식 가서 차려 입고 밥 먹는 것도 내 시간을 쓰는 겁니다.
    그것조차 아까운 인간이에요.
    그리고 연락 딱 끊어요.
    서서히 끊어지지 않아요.
    2222222222222222222

  • 66.
    '21.11.12 4:58 PM (222.236.xxx.78)

    저라면 5만원쯤하는 주방용품 선물 보내고 핑계대고 안간다 한표요.
    어디가서 지가 한건 얘기 안하고 님이 5만원 내고 3명 와서 먹고 갔다고 욕할 수 있어요.
    당근에세 새거 파는거나 할인하는거 잘 골라서 정가 준거 마냥 보내주시고 가지마세요.
    그 긴세월 친구아이 과자한봉지 양말 한짝 안사준 인색한 사람은 친구로 둘수 없어요.

  • 67. 에구
    '21.11.12 4:58 PM (61.254.xxx.115)

    5만원만하고 부부가 가도 차고넘쳐요 더 호구될일 있음?
    글고 이상하네요 저도 절친모임이 유학파들 있는데 그사람들땜에.그모임은 더 철저하게 더치하거든요 담에 돌아가며.누가 밥살건지 차살건지 기억안해도되고 매번 같은가격 밥먹는거 아니니 신경안써도 되고 너무 편하고좋아요 모임회비 누가 관리할필요도없고 더치니깐요 근데 유학까지 다녀온사람이 너무 짠순이네요
    아이라해도 넷이가서 음료2개시킨다니 헐 ㅠ 글고 님은 코로나시국에.그걸 나눠먹겠다는 친구앞에 야 한잔더시켜~말도 못하는 천치인데.

  • 68. 매번
    '21.11.12 5:00 PM (61.254.xxx.115)

    남편+애랑 만나놓고 갑자기.결혼식도 안간다구요?
    당근에.커트러리 세트 새거 파는사람 많긴한데 이많은댓글중 님이. 무엇을 선택할지~

  • 69. ...
    '21.11.12 5:25 PM (118.235.xxx.187)

    친구 진짜 너무하네요~ 이번엔 고구마 그만 드시구요..위에 다들 잘 얘기했네요 5만원 넣으시고 세식구 밥먹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연락없으면 그걸로 끝내세요~ 커피한잔도 아까워하는 사람이 무슨 친구입니까..보아하니 아기 태어났을때도 모른척했을것 같은데~ 앞으로 인연을 이어간다해도 변하지 않을 사람이고 원글님에게 평생 도움안될 사람이에요 이참에 정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70. 아이고
    '21.11.12 5:27 PM (114.206.xxx.30)

    위에 십만원 하라는 분들~ 그러니까 호구 되는 거에요
    그리고 앞으로 만나면 더치를 하라구요? 이 분이 잘도
    그러시겠네요 계속 호구 노릇 하실텐데ᆢ
    사람 인색하게 타고난거 안바뀝니다
    이미 호구와 진상의 콜라보가 이뤄 진거구요
    제발 고구마 아닌 지혜로운 사이다 후기를 볼 수 있기를ᆢ

  • 71. 오만원
    '21.11.12 5:37 PM (61.254.xxx.115)

    내고 3식구 밥먹고오셈. 자기기준이니.뭐라 안할걸요? 그간 님네 아이 뭐 챙겨준거 없잖음. 뭐라할 입장 아닌거같은데요?

  • 72. **
    '21.11.12 5:37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본인친구를 온가족이 같이 만나나요??
    친구가 그렇게 보자고 했었나요?
    저같으면 친구만 만나고 싶은데
    매번 남편이랑 같이 나오면 넘 짜증날것같거든요

  • 73. 주니
    '21.11.12 5:46 PM (116.122.xxx.34)

    그런사람 친구아니예요.연끊으세요
    식장가는 차비도아까워요

  • 74. 222
    '21.11.12 5:54 PM (125.176.xxx.76)

    그 친구는 원글한테만 인색한 거에요.
    다른 친구에겐 지갑 열 줄 알 겁니다.
    원글을 만만히 본 거예요.
    스푼, 포크 주고 인연 끊으세요.

    그 친구의 남친이랑 넷이 만날 때도 번번히 원글네가
    계산했다는 게 이해도 안 가고요.
    원글 아기한테 내복 한 벌 안 해줬다는 게 친구 아니고요.

    난 미혼일 때 내 친구집에 이혼한 친구 언니의 아기.
    즉 조카를 키우고 있었는데 친구와 만나고 헤어질 때
    그 조카 먹을거리도 사서 들려보내고, 옷이며 놀이동산도 데려가고 했었는데...

    원글님은 지금 끊지 못하고 그 결혼식에 가면
    그 친구의 호구 자청하는 거에요.
    집들이, 임신축하, 백일, 돌
    바보 놀음 그만 하세요.

  • 75. 익명中
    '21.11.12 6:06 PM (124.50.xxx.66)

    쌓인시간에 구애받지마세요. 지리멸렬한시간들이 더 쌓일뿐입니다. 경조사는 상부상조가 법칙이니 스푼세트하나해주고 차단하세요 차단안하심 신행가는공항에서 님께 너 이런애인지몰랐다는둥의 개소리시전문자받으실테니까요

  • 76. 익명中
    '21.11.12 6:07 PM (124.50.xxx.66)

    상부상조가아니라.. 받는만큼준다?

  • 77. ....
    '21.11.12 6:37 PM (218.147.xxx.245) - 삭제된댓글

    집도 잘산다면서 친한 친구가 결혼하면 부모님한테 용돈 좀 달라고 할 수도 있는 거였는데.... 뭐 그래도 별거는 아니지만 선물을 하기는 했는데....위의 분들이 다 말씀하신 것 처럼, 뭐하러 가족들 다 데리고 친구를 만나나요? 혼자서 시간을 낼 수 없으면 일년에 한 두번만 보고 마는거지... 친구입장에서는 혼자서 세식구 밥값을 다 내기는 억울할 거 같은데요...그래도 커피는 샀잖아요... 님 혼자 나가셨으면 두 잔만 시키면 되는데 세 명이니까 세 잔 사는게 아까웠나보죠... 그리고 커플끼리 만났는데 왜 더치 안하시고 남편분이 사셨나요? 그게 한 번이면 그럴 수 있지만, 계속 그런 건지는 모르겠네요... 세 식구 다 같이 만난 적도 여러번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요... 뭔가 님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 입장은 좀 다를 수도 있을 거 같네요.....저라면 10만원 축하금을 주고 잊어버리고, 이제는 거리를 두고 가끔만 보겠어요... 결혼하면 아무래도 덜 자주 만나게 되겠지만요.

  • 78. ......
    '21.11.12 6:51 PM (125.136.xxx.121)

    결혼하면 연락안오는데 꼭 애기 백일이나 돌때 연락와요. 눈치도 없이..... 거리두세요~

  • 79. ..
    '21.11.12 11:00 PM (223.39.xxx.58)

    내년 퇴직하는 아줌마가
    딸아들 시집장가 다 보내려고 기를 쓰더라구요.
    얼마전 한쪽 부모상도 치렀구만~

  • 80. 아이고
    '21.11.13 12:06 A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거기 옷차려입고 가는 시간돈에너지 아깝네요
    나 혼자가도 아깝
    가족들 대동은 더 아까워요

    가족들 나들이 가시고 축의금 5만원 보내던지
    5만이내 선물 보낸다 끝

  • 81.
    '21.11.13 3:46 PM (61.80.xxx.232)

    똑같이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730 신경성으로 체중감소 심할수있나요 7 .....!.. 2022/07/27 1,764
1373729 '밤 길 조심해라' 문자 협박한 산후 도우미 9 무서워 2022/07/27 4,650
1373728 가격이 궁금해요 1 당근 2022/07/27 531
1373727 미국에서 사올거 있을까요 15 .. 2022/07/27 3,157
1373726 2년전 집값으로 내려갔네요 50 ... 2022/07/27 19,108
1373725 내신이 낮은 학생들이 대학 가면 12 낮은 2022/07/27 3,239
1373724 아빠와 엄마는 참 다른가봐요. 16 . . . .. 2022/07/27 4,799
1373723 나라가 급히 망해가는데 24 ... 2022/07/27 4,036
1373722 윤 긍정 36.8% 부정 61.4% 7 ㅇㅇ 2022/07/27 2,924
1373721 우크라 대통령 부부 보그 화보 23 .. 2022/07/27 6,067
1373720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합니다 3 기도 2022/07/27 431
1373719 6년 일하신 도우미 분 그만두실 때 92 몰겐도퍼 2022/07/27 18,425
1373718 경찰과 함께 합시다 5 민심은 천심.. 2022/07/27 980
1373717 육.해.공사,경찰대,사법시험..졸업과 패스후.. 19 .... 2022/07/27 3,469
1373716 객관적 증거 없으면 무조건 무죄인가요? 5 ..... 2022/07/27 1,430
1373715 어린 남자가 꼬시면 넘어가실껀가요? 24 ㅇㅇ 2022/07/27 6,810
1373714 (조언절실) 식세기 알차게 사용하는 분들 알려주세요 16 식세기 알라.. 2022/07/27 2,329
1373713 고1 국어 내신 전교1등 비법 풀어요 143 동네아낙 2022/07/27 12,728
1373712 골프채 부러진건 고칠수 있나요? 6 .... 2022/07/27 1,655
1373711 8살고양이들 3 고양맘 2022/07/27 1,484
1373710 남탓을 하면 본인은 마음이 편안할까요..?? 4 .... 2022/07/27 1,647
1373709 노인분들 돌아가시기 전에 4 .. 2022/07/27 5,302
1373708 골프채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퍼터 잘 아시는 분??? 16 엄마 2022/07/27 1,773
1373707 자식 키우며 이런생각 나쁜거 알지만 5 스트레스 2022/07/27 5,410
1373706 경찰국 반대 서명은 했나요? (밑에글 끌올) 24 서명 2022/07/27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