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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정말 잘하네요.

연기 조회수 : 15,893
작성일 : 2021-11-12 05:58:24
9회
낚시터에서 친구와 대화 할때
그표정 연기 정말 끝내 주던데
친구가 너 미친거 아냐? 할때
그 미묘한 표정
친구 쳐다 시선...와
저건 지문에 있나 싶었어요.

10회에서
끝날때 미친듯 울부짖는거
우재와의 대면에서
아닌듯 숨기듯한 감정표현
김보연이 갈굴때 표정

얼굴이 울퉁불퉁하고
입꼬리가 이쁘지 않아도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그나이에 그몸매 만드느라 얼마나
피나는 다이어트를 했겠어요.
그 키에 휙 돌아설때 날리는
머리, 코트 ㅎㅎ
옷발 죽이네요.
계속 바뀌는 패션 보는 재미 쏠쏠하고
볼거리 많아서 좋고요.

이영애는 불꽃 스탈로 가는게
늙어도 어울리는듯 해요.
망가진역 안어울려요.

전지현도 별그대가 최고봉이 었던듯 싶네요.
이쁘고 늘씬해서 보는재미, 대리만족
짱이었던듯 해요.

송혜교 나온다는데
원래 안보는 캐릭터라...뻔할듯

제생각에
이번 드라마는 고현정 승인듯~~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최고
IP : 180.229.xxx.2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2 6:07 AM (121.132.xxx.187)

    여기선 말 많지만 고현정 연기 좋다 생각해요. 말씀하신 표정연기 특히 좋아요. 메이킹에서 고현정이 시어머니 수발드는 아이디어 내고 그런 거 보니 넘 구체적이라 이혼전 그러고 살았나 싶더라구요.
    저는 신현빈이 대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저리 스타일로 연기해서 피해자 행동에 대한 동정심을 못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송혜교는 저번에 박보검이랑 찍은 드라마랑 너무 비슷한 스타일이라...

  • 2. 아자아자
    '21.11.12 6:26 AM (220.118.xxx.115)

    신현빈역할 신혜선이 했음 어땠을까요?
    윗님 의견에 동감요
    두번째 결혼식 키스씬은 고현정 연기대상감 같았어요
    펄럭이는 붉은코트까지

  • 3. 에헤라디야
    '21.11.12 7:41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10회가 되니까 드디어 볼만하네요.
    해원아~그만 질척대고 확실하게 액션을 취해다오.
    말로는 싫다하고 몸은 좋다하는 고현정도 답답하고, 화끈하게 복수하는 것도 아니면서 질척대는 해원도 답답하고, 우재는 뭐 고구마 백개쯤인 듯 하니 할아버지 일을 기점으로 이제 사이다 전개 좀 바래봅니다.

  • 4.
    '21.11.12 8:10 A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고현정 연기력을 떠나
    고현정, 이영애, 전지현 드라마 내용을 떠나
    연출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보고싶어지는 드라마에요

    원작소설 안 읽어봤지만
    드라마화는 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신현빈은...
    여기서는 캐릭터를 부담스럽게만 표현하는
    연기력이 아쉬워요

    오히려 신혜선이 캐릭터에 더 맞고
    연기를 더 잘했을것 같아요
    철인왕후 때 극 이끌어가는거 보고
    그 디테일함에 감탄했거든요.
    비숲에서 보여줬던 소심함과 예민함도
    신현빈 캐릭터랑 어울려서
    경력상 훨씬 더 잘해냈을것 같아요.

    신현빈은 공감성 떨어지는 미저리같아서
    넘 보기 불편해요..
    신현빈이 처음부터 보기 불편했는데
    모두 고현정 얘기만 해서 저만 신현빈이 불편한줄 알았더니
    비슷한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반갑..^^;

  • 5. 이여자
    '21.11.12 8:12 AM (211.218.xxx.114)

    고현정은 더이상드라마에서 안봤으면해요

  • 6. ...
    '21.11.12 8:20 AM (125.186.xxx.133)

    고현정 평소 성깔 때문에 너무 별로에요;;
    무슨 연기를 해도
    몰입이 안되요;

  • 7. 윗님공감
    '21.11.12 8:31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몰입 안되요.
    평소성격 기억 못할 정도의 연기력은 아닌듯
    그리고 경력이 몇년인데
    신현빈이랑 비교를..

  • 8.
    '21.11.12 8:33 A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극만 놓고보면
    그 성깔때문에 저 캐릭터는 잘 표현하는것 같았어요

    성깔없이는 시모앞에서 당하며
    바보처럼 웃기 쉽지 않거든요
    성깔없이는 바람도 못피우고요.

    82는 극이나 프로그램보다도
    출연자 개인적 사견만 넣어 편해서 쫌 아쉽기도 해요

  • 9.
    '21.11.12 8:33 AM (223.39.xxx.78) - 삭제된댓글

    극만 놓고보면
    그 성깔때문에 저 캐릭터는 잘 표현하는것 같았어요

    성깔없이는 시모앞에서 당하며
    바보처럼 웃기 쉽지 않거든요
    성깔없이는 바람도 못피우고요.

    82는 극이나 프로그램보다도
    출연자 개인적 사견만 넣어 평해서 쫌 아쉽기도 해요

  • 10.
    '21.11.12 8:35 A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극만 놓고보면
    그 성깔때문에 저 캐릭터는 잘 표현하는것 같았어요

    성깔없이는 시모앞에서 당하며
    바보처럼 웃기 쉽지 않거든요
    성깔없이는 담대하게 바람도 못피우고요.

    82는 극이나 프로그램보다도
    출연자 개인적 사견만 넣어 평해서 쫌 아쉽기도 해요

  • 11. ..
    '21.11.12 8:40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신혜선이라굽쇼?
    전혀 매치가 안됨...
    전 신현빈이 잘 끌어간다고 보는데
    작가가 그리 고구마로 그리고 있는걸 어쩌겠어요.
    사람이 상처받으면 다들 마음은 그렇게 미저리처럼 괴롭혀주고 싶잖아요. 내가 다치니까 못하는거지.
    전 신현빈이 보여주는 그 아슬함이 좋아서 이 드라마 계속 봅니다.

  • 12.
    '21.11.12 8:44 A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그래도 현실에서 저렇게 미저리처럼
    아슬아슬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신현빈 연기력이 떨어져보여요.

    고구마는 원작소설이 고구마인것 같은데
    연기력, 스토리 모두 별로지만
    신현빈 미저리 같아서 보기 싫어져요

  • 13.
    '21.11.12 8:46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그래도 현실에서 저렇게 미저리처럼
    아슬아슬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신현빈 연기력이 떨어져보여요.

    고구마는 원작소설이 고구마인것 같아 별로고
    신현빈 미저리 같아서 보기 싫어져요
    공감되는 부분없이 미저리식 표현만해대는게 보기 싫더라고요

  • 14. 55
    '21.11.12 8:47 AM (175.122.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희주주야 머리는 쪼메만 자르자

  • 15. 춥당
    '21.11.12 8:48 AM (175.122.xxx.231)

    근데 희주야 머리 쪼메만 자르자

  • 16.
    '21.11.12 8:51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미저리는 싸패기질있으니 그렇다하고 보지만

    신현빈은 캐릭터를 미저리로만 보여내
    공감을 못하겠어요.
    딱히 이해가는 캐릭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극 흐름상 저럴 수 있겠지 싶은데
    뭐랄까, 신현빈은 캐릭터를 답답한 고구마처럼만 표현해낸달까? 또래들 연기력에 비하면 맛이 아쉬운게 사실이에요.
    장겨울 캐릭은 디테일하게 고민한게 보여 좋았는데
    내닮사에서는 출연분양도 많은데, 그 어디서도 딱히...

  • 17.
    '21.11.12 8:52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미저리는 싸패기질있으니 그렇다하고 보지만

    신현빈은 캐릭터를 미저리로만 보여내
    공감을 못하겠어요.
    딱히 이해가는 캐릭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극 흐름상 저럴 수 있겠지 싶은데
    뭐랄까, 신현빈은 캐릭터를 답답한 고구마처럼만 표현해낸달까? 또래들 연기력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에요.
    장겨울 캐릭은 디테일하게 고민한게 보여 좋았는데
    내닮사에서는 출연분양도 많은데, 그 어디서도 딱히...

  • 18.
    '21.11.12 8:53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미저리는 싸패기질있으니 그렇다하고 보지만

    신현빈은 캐릭터를 미저리로만 보여내
    공감을 못하겠어요.
    딱히 이해가는 캐릭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극 흐름상 저럴 수 있겠지 싶은데
    뭐랄까, 신현빈은 캐릭터를 답답한 고구마처럼만 표현해낸달까? 또래들 연기력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에요.
    장겨울 캐릭은 디테일하게 고민한게 보여 좋았는데
    너닮사에서는 출연분양도 많은데, 그 어디서도 딱히...

  • 19.
    '21.11.12 8:54 A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미저리는 싸패기질있으니 그렇다하고 보지만

    신현빈은 캐릭터를 미저리로만 보여내
    공감을 못하겠어요.
    딱히 이해가는 캐릭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극 흐름상 저럴 수 있겠지 싶은데
    뭐랄까, 신현빈은 캐릭터를 답답한 고구마처럼만 표현해낸달까? 또래들 연기력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에요.
    장겨울 캐릭은 디테일하게 고민한게 보여 좋았는데
    너닮사에서는 출연분량도 많은데, 그 어디서도 딱히...

  • 20. ㅇㅅㅇ
    '21.11.12 9:01 AM (61.105.xxx.11)

    엄청 재밌게 보고 있어요
    고현정이야 워낙 잘하지만
    신현빈도 안밀리고 잘하던데요
    고현정 코트빨 ㅋ
    미술관에서
    입은 코트 진짜 넘 이뻤음
    신현빈도 초록코트 드뎌 버리고
    이쁜 코트 입고 나오고요
    드라마 넘 세련되고
    고현정 패션 보는 재미 쏠쏠해요

  • 21. ㅇㅅㅇ
    '21.11.12 9:03 AM (61.105.xxx.11)

    그리고 원글님 의견 완전 공감
    이영애 저런역 안어울리고
    전지현 은 역시 까부는역이 최고
    송혜교 는 또 ??? 싶고요

  • 22.
    '21.11.12 9:27 AM (223.39.xxx.83) - 삭제된댓글

    복수심만 가득찬 구해원으로 표현해내는게 설득력 제로에요.
    고현정은 재수없음을 어느 정도는 표현해내고 있어요

  • 23.
    '21.11.12 9:28 A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복수심만 가득찬 구해원으로 표현해내는게
    끔찍하고 설득력 제로에요.
    사람마음이 복수심에 가득차도 고민되는 지점이 있을텐데
    그게 전혀 안보여요

    고현정은 재수없음을 어느 정도는 표현해내고 있어요

  • 24. 11
    '21.11.12 9:32 AM (58.239.xxx.186)

    결혼식 키스신 좋았나요?
    저는 왜 입이 할머니입처럼 하고 키스를 할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 25. 사람들을
    '21.11.12 12:36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기만하는 고씨인데
    그래도 좋다고 하는 속없는 바보들

  • 26. ㅇㅇ
    '21.11.12 12:43 PM (133.106.xxx.27)

    풉 ㅋㅋㅋ

    재미없어요 안사요

  • 27. 음....
    '21.11.12 1:34 PM (182.215.xxx.15)

    고현정 연기 참 잘해요.
    윤여정도 인정했죠.

    글고 고현정은 캐주얼보다는
    고가의 클래식한 옷들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예전에 차인표, 권상우랑 드라마에서 대통령으로 나왔을 때도
    고급스런 정장핏 우와~~했어요~

    평범하고 소소한 스케일의 사람은 아녜요.

  • 28.
    '21.11.12 3:25 PM (211.246.xxx.107)

    김보연 발주무르며 아들 쳐다볼때표정
    장난아님
    더러운데 참는다 표정

  • 29. 그쵸
    '21.11.12 6:41 PM (125.131.xxx.232)

    잘 하더라구요.

    지리산 구경이 보다 재밌구요.

    시댁식구들도 연기 다 너무 잘 해요.

  • 30. ..
    '21.11.12 6:42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표정연기 넘 리얼해요
    연출, 음악도 넘 좋고
    몰입 확 됨

  • 31. 소설에서 결말?
    '21.11.12 6:47 PM (220.122.xxx.137)

    소설 원작에서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 32. .....
    '21.11.12 6:53 PM (14.47.xxx.188)

    ㄴ윗님-----스포있음
    원작은 희주가 해원이를 차로 치고 끝나요

  • 33. ...
    '21.11.12 7:35 PM (110.13.xxx.200)

    고현정은 더이상드라마에서 안봤으면해요. 222

  • 34. ㅡㅡ
    '21.11.12 9:52 PM (211.49.xxx.143)

    연기 진짜 괜찮아요~
    우아한 척하고 거짓된 삶이잖아요
    갖고 싶은건 훔쳐서라도 갖아야되는 캐릭이지만, 선량한 척.
    숨 쉬는 것조차 불안해 보이는게 딱이예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을 잘 맡는것도 센스죠
    그런면에서 전젼이 아쉽죠~
    혜교는 그저 지겹고..
    이영애도 연기 잘 하는데, 구경이는 아닌듯요ㅜㅡ

    본인을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걸 아는것
    고현정이 젤 머리좋은 것 같네요

  • 35. ...
    '21.11.12 10:38 PM (124.57.xxx.151)

    세상 어색하던데 보는 눈은 다다르넹ᆢㄷ

  • 36. ㄹㄹㄹ
    '21.11.12 10:41 PM (118.235.xxx.123)

    고현정 원래 연기 잘했어요
    전지현만 망하고 다 괜찮은 듯.

  • 37. 저는
    '21.11.12 10:45 PM (74.75.xxx.126)

    신현빈? 그 배우 눈화장 때문에 드라마에 몰입이 안 되요. 딱 90년대 초반 화장이던데 누가 그렇게 해주는 건지. 코 옆에 음영 넣느라고 어둡게 칠한 거 너무 티나요. 우리 어렸을 때 90년대에 대입시험 치르고 화장 배울때 그렇게 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그렇게 안 하잖아요. 차라리 내추럴한 느낌의 여자가 스토킹 하고 복수심에 불타면 훨씬 실감났을 것 같은데. 심은하가 했던 것처럼요. 아쉽더라고요.

  • 38. ..
    '21.11.12 11:18 PM (39.109.xxx.68) - 삭제된댓글

    실제 성격은 안 그런거 알겠는데도
    센역할보다 청순가련순정형 연기가 잘 어울려요.
    예전에 드라마 봄날에서 긴머리 휘날리며 말 못할때가 최고.

  • 39. 태클은
    '21.11.13 12:26 AM (125.134.xxx.134)

    아니고요. 전지현은 시청률 평균 9프로 해외판매로 손익분기점 돌파 더하기 백억입니다.
    고현정 드라마는 평균이 2프로구요. 해외판매도 못했습니다. 전지현 안망했어요.

  • 40. 몰입방해
    '21.11.13 2:1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말투가 나른하니 맥아리 없게 늘어져서 불편.
    ㅡ고현정은 더이상드라마에서 안봤으면해요. 222

  • 41. 몰입방해
    '21.11.13 2:1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이번 들마, 말투가 나른하니 맥아리 없게 늘어져서 불편.
    ㅡ고현정은 더이상드라마에서 안봤으면해요. 222

  • 42. 몰입방해
    '21.11.13 2:14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이번 들마, 말투가 나른하니 맥아리 없게 늘어져서 불편.
    ㅡ고현정은 더이상드라마에서 안봤으면해요. 333

  • 43. 돈 받고 이런 글
    '21.11.13 2:21 AM (24.44.xxx.254)

    을 쓰나? 왜 잘하지도 않은데 쓰는지?

  • 44. ...
    '21.11.13 3:38 AM (182.231.xxx.53)

    저도 동감이요
    연기신 이었어요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부릴때
    아이 찾으러 다닐 때
    뭔가 숨기거나 초조한 표정
    정말 연기 끝내줬어요
    감탄하면서 봅니다

  • 45.
    '21.11.13 5:19 AM (213.14.xxx.60)

    난감한 상황일때 웃음짓는거….
    아마 실제 시댁에서 갈굼 당하고 무시 당해도 아무렇지않은 척 웃어야 했던것이 버릇이 되어 저런 미소가 자꾸 나오나보다…
    안됐더라고요 어린 나이에 탑일때 시댁살얼음에서 지낸 시간들을 이겨낸게 참….. 아무나 저렇게 민망스러울때 아무렇지 않은듯 웃어줘야하는거….

  • 46. ..
    '21.11.13 5:25 AM (175.119.xxx.68)

    큰소리낼때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은 목소리로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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