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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 하다 오면서 남편이랑 싸웠네요

... 조회수 : 19,032
작성일 : 2021-11-10 19:55:17
남편이 당뇨입니다. 항상 불만이 제가 뭘 안해준데요
누가 당뇨에 강황밥이 좋다고 했데요
제동생이 강황먹다 간수치 올라서 입원한적 있어서
제가 그말했더니 부정적으로 말한다고 남편이 당뇨인데
해주는게 없고 맨날 소식하라 한다고 굶어 죽란거냐 난리 치네요
저도 맞벌이고 7시 퇴근 남편은 5시 30분 퇴근
저혼자 살림다하고 쓰레기 한번 안버려주고
퇴근후 너무 바빠요. 갑상선암 환자기도 하고요
몸에 여기 저기 혹이 많아도 저는 말도 안해요
한달전 운동한다 해서 백만원 넘는 운동기구도 샀고
홈쇼핑 식품도 저거 먹어야 한다 해서 사고
20통정도 든거 1통먹고 버렸고 크릴 오일 여전히 남아있고
또 다른 식품도 안먹고 있고
근데 제가 해주는거 없다 난리치네요 ㅠ
IP : 175.223.xxx.4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
    '21.11.10 7:59 PM (106.101.xxx.97)

    뭘 해줘요 원글님이 받아야되는 상태인데요
    맞벌이까지 하는데 정말 건강을 위해 어디 떨어져 지내세요

  • 2. 아직
    '21.11.10 8:01 PM (49.143.xxx.43) - 삭제된댓글

    안해준 게 있잖아요
    이혼!!!

  • 3. ㅇㅇ
    '21.11.10 8:0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극강의 이기적인 남편과 사시세요
    원글님도 본인 몸부터 챙기시고
    남편이 저딴 소리하면 니가 알아서 해먹어라 하세요

  • 4. 그런데
    '21.11.10 8:03 PM (122.34.xxx.60)

    부군이 원글님께 월급 전부 바치나요?
    어째서 원글님이 혼자 다 해야하나요?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세 번 부르셔서 살림 도움 받으시고 대충 살림하고 세요

    갑상선암도 전이되면 굉장히 힘듭니다. 투석받을 정도의 당뇨환자 아니면 원글님이 수발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 수발을 받아야지요
    원글님 살 길 찾으세요

  • 5. 남편분
    '21.11.10 8:0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입을 쥐어박고 싶네요.

  • 6. ..
    '21.11.10 8:03 PM (223.38.xxx.202)

    퇴근도 빠른데
    직접 하라고하세요
    강황밥이 손이 많이 가는것도 아니고
    글케 절실한데 밥하나 못하나요

  • 7.
    '21.11.10 8:03 PM (175.127.xxx.153)

    갑툭튀 그놈의 이혼
    남 이야기로 참 쉽게 말하네요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마시지

  • 8. ....
    '21.11.10 8:08 PM (183.100.xxx.193)

    님이 더 보살핌 필요한거 아닌가요....뭘 처먹든 내버려 두시고 강황밥이 좋으면 스스로 해먹으라고 하고 님은 앓아 누우세요. 돈도 벌고 살림도 다 하고 엄마노릇까지 하고 대체 뭔가요

  • 9. ...
    '21.11.10 8:10 PM (223.33.xxx.190)

    맞벌이하면서 니보다 퇴근도 늦고 집안일도 다하면서 암환자인 나한테 니는 뭘 해줬냐 물었어야죠
    고구마 천개..

  • 10. ㅇㅇ
    '21.11.10 8:16 PM (118.235.xxx.88)

    자기몸 자기가 관리해야지 같이 일하는 마당에;;
    소식해도 절대 안 굶어죽습니다

  • 11. ....
    '21.11.10 8:19 PM (183.100.xxx.193)

    남편분 전형적인 가성비남에 최저가부장제의 승리자네요. 결혼하면서 돈 내줘! 살림해줘! 돈벌어와줘! 엄마같이 돌봐줘! ㄷ ㄷ ㄷ

  • 12. ..
    '21.11.10 8:20 PM (218.157.xxx.61)

    당뇨는 뭘 먹어서 고쳐지는 병이 아니고 뭐든 안 먹어야 고쳐지는 병입니다.

  • 13. ...
    '21.11.10 8:22 PM (119.71.xxx.71)

    당뇨환자가 뭘 잘해먹을 궁리하나요. 소식 절식 운동이 기본인데

  • 14.
    '21.11.10 8:24 PM (121.159.xxx.222)

    당뇨환자입니다.
    누가 하지말아야할건 있어도
    해줄게 하나도 없는 병이 당뇨입니다!

    닭가슴살 60개 시키고
    토마토 1박스 시켜 잘라먹고
    현미밥 작은밥통에 내것만 해놓고
    가끔 버섯이나 조금 볶아먹고
    진짜 진심 식비 거의안들다시피해요
    내가 사는거 보고 남편마저
    무슨 신선이냐고 설거지가 접시하나니까
    같이 따라해요
    진짜 당뇨전보다 간편하고 쉬운데

    강황밥같은소리
    안처먹어야 고쳐요.
    절대 해주지말고 자기식단 자기가 해먹는 요리사가돼야
    하는게 환자기본입니다

  • 15. ..
    '21.11.10 8:28 PM (118.235.xxx.188)

    남편분 전형적인 가성비남에 최저가부장제의 승리자네요. 결혼하면서 돈 내줘! 살림해줘! 돈벌어와줘! 엄마같이 돌봐줘!
    2222222222

    와. 님 딸은 님 보면서 결혼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할듯요
    진짜 82쿡에서 본 최악의 남자 1인.
    그냥 당뇨 합병증으로 죽으라 그래요.

  • 16. .,
    '21.11.10 8:56 PM (39.109.xxx.68) - 삭제된댓글

    당뇨는 소식하고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니
    오늘부터 직접 요리하고 살림하면 병도 고치고 일석이조네요.
    갑상선쪽이 오히려 쉽게 피곤하고 무리하면 안되는 병이잖아요.

  • 17. ㅜ.ㅜ
    '21.11.10 9:39 PM (49.196.xxx.148)

    아 원글님 쉬시려면 이혼 하셔야 겠네요

  • 18. 나도
    '21.11.10 9:50 PM (58.148.xxx.115)

    암환자다. 너는 나한테 뭘 해줬냐. 따끔하게 말해요.

  • 19.
    '21.11.10 10:49 PM (1.237.xxx.191)

    여기쓴데로 얘기하셨어요?
    그대로 얘기해도 저따위 소리 지껄이면 인간취급 안해야죠

  • 20. 젊은 분이
    '21.11.11 6:50 AM (84.226.xxx.163)

    왜 그러고 사세요? 귀하게 태어난 분이 뭔 저런 병신하나 붙들고 수발을 하나요?
    님은 귀한 분입니다. 감히 맞벌이 부인에게 저런 걸 요구하는 멍청하고 미숙하고 이기적인 못난 인간하고 살지 마세요

  • 21. 이혼이답
    '21.11.11 7:56 AM (175.208.xxx.235)

    이런 남자 데리고 살아봐야 점점 원글님 인생 힘들어집니다.
    더 늙고 여기저기 합병증 생기면 그땐 어쩌시려구요?
    절대 챙겨주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 노력하라고 하세요.
    기생충도 아니고 왜 아직 몸 멀쩡한데 아내에게 기대서 살려고 하나요?
    쓰레기 버리라고 시키고 강화가루 슈퍼에서 사오라고 시키세요.
    진짜 원글님이 아무것도 안해주고 이혼하자 해야 정신차릴겁니다

  • 22. 제남편도
    '21.11.11 8:05 AM (221.160.xxx.17)

    당뇨인데 먹는거 엄청좋아해요
    저도 항상 얘기합니다
    당뇨는 뭘 더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덜 먹는게 중요하다고
    왜들 그렇게 건강식품이랑 목숨을 거는지
    술줄이고 먹는거 줄이기 부터 하라고 해도
    말 절대 안들어요

  • 23.
    '21.11.11 8:06 AM (203.142.xxx.241)

    남편과 비슷한 사람이 또 있네요. 저는 제남편만 그러는줄...위로를 드립니다. 같은 입장이라...이혼하란말.너무 쉽게 하지마세요. 그게 말처럼 쉽나요. 인생이 바뀌는데..

  • 24. ㄱㄴㄷ
    '21.11.11 8:50 AM (58.234.xxx.21)

    제 남편도 당뇨인데 먹는거 엄청좋아해요
    저도 항상 얘기합니다
    당뇨는 뭘 더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덜 먹는게 중요하다고 222222

    웃프네요 이런 남자들이 이렇게 많군요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당뇨인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식탐이 많아요
    자기 당뇨 진단 받고 자기가 덜 먹고 가려 먹을 생각 안학
    자길 위해 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좀 단순하고 가볍게 먹자고 하면
    내가 신선이냐고 그러고
    에효...

  • 25. ,,
    '21.11.11 9:08 AM (203.237.xxx.73)

    갱년기 지나면서, 남자들이 먹는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술, 담배 않하는 사람들이 특히 심하고
    경계성당뇨, 당뇨초기,,이런 사람들이 특히 더하고,
    제 남편은 60키로를 평생 넘어본적이 없어요. 키는 175인데,,갸날픈 여자 몸매에요.ㅠㅠ
    않먹어요. 뭘 해줘도 밥 만 먹어요. 제일 좋아하는게 라면이고,,과일, 간식 일절 않해요.
    그러나..
    담배 하루 한갑,
    술은 거의 매일 혼자서 자기전에 맥주 대용량 3캔, 안주는 황태포 몇조각..
    자...여러분.
    어떤 인간을 택하시겠어요?
    어휴ㅠㅠ저도 헷갈리네요.

  • 26. ....
    '21.11.11 9:19 AM (183.100.xxx.193)

    윗님 왜 그런 인간들 사이에서 골라야 해요? 그리고 그렇게 마음대로 먹다가 자기 명대로 죽으면 누가 뭐라 그래요? 강황밥 해내라고 맞벌이 독박살림 암투병중인 아내에게 지랄이니까 그렇죠

  • 27. ...
    '21.11.11 9:28 AM (223.38.xxx.252)

    술 담배 당뇨 세트인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아닌가....
    술 마시며 안주빨도 장난 아니던데

  • 28.
    '21.11.11 9:44 AM (112.158.xxx.14)

    저런 이기적인 남자랑 살아주지 말아요

    그러다 원글님이 더 병이 날 듯 ㅜㅜㅜ

    얼른 원글님 행복한 인생 사세요~~

    저런 남자 뒷치닥꺼리 할 시간에 여행도 다니시고요~~

    60대 남자들 왜케 평균적으로 저 모냥인지...

    다 어릴 적 남자라고 오냐오냐 떠받친 엄마들 때문에
    부인들이 고생하나봅니다ㅜㅜ

  • 29. 세상에
    '21.11.11 10:00 AM (61.84.xxx.134)

    당뇨가 뭐라고 암환자한테 수발을 바라나요?
    남의 남편이지만 욕하고싶네요

  • 30. .....
    '21.11.11 10:05 AM (125.190.xxx.212)

    헐 남편 진짜 이기적이네요.
    귀는 또 왜그렇게 얇은지... 그거 진짜 답 없는데..
    게다가 귀 얇은 사람들 특징이 남의 말은 잘 들으면서
    아내 말은 또 드럽게 안들어요.

  • 31. ㅠㅠ
    '21.11.11 10:05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하이고...당장 갇다버려도 시원찮을 쓰레기를 끌어안고 사시네요ㅠㅠ
    아픈 여자는 자기몸 자기가 돌보는데 남자라는 것들은...

  • 32. ㅠㅠ
    '21.11.11 10:08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하이고...당장 갇다버려도 시원찮을 쓰레기를 끌어안고 사시네요ㅠㅠ
    아픈 여자는 자기몸 자기가 돌보는데 남자라는 것들은...사망보험이나 많이 들어놓고 당뇨로 콱 죽어버렸음 좋게네요

  • 33. ㅠㅠ
    '21.11.11 10:10 AM (14.32.xxx.186)

    하이고...당장 갇다버려도 시원찮을 쓰레기를 끌어안고 사시네요ㅠㅠ
    아픈 여자는 자기몸 자기가 돌보는데 남자라는 것들은...아 진짜 심한 욕 하고싶은데 원글님이 안되서 못하겠어요

  • 34. 이기적인놈
    '21.11.11 10:19 AM (222.108.xxx.227)

    저 아는분 이기적인 놈과 살다가 암걸려 돌아가셨어요. 제가 다 원통함.

  • 35. ..
    '21.11.11 10:5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 저런 남편 잘 없던데
    그동안 암환자면서 잘참고 사셨네요
    이젠 노인으로 사는 남은 세월이 길어졌는데
    그만 결단을 내려야할듯
    이제까지 살던 버릇 고치지 않으면 못산다고.

  • 36. 이야기하세요
    '21.11.11 10:59 AM (211.178.xxx.140)

    나는 암환자인데
    너는 날 위해서 뭘 해주고 있냐
    쓰레기 한번을 버려줬냐 지롤지롤 하셔야죠

  • 37. ....
    '21.11.11 11:12 AM (1.241.xxx.220)

    당뇨는 뭘 더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덜 먹는게 중요하다고
    왜들 그렇게 건강식품이랑 목숨을 거는지
    술줄이고 먹는거 줄이기 부터 하라고 해도
    말 절대 안들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

    제 남편인줄...
    술먹으면서 해장하는거 찾고, 무슨 헛개즙 같은거 찾고...
    제가 보기엔 그 원인인 술을 최대한 안 먹도록 해야하는데... 업무상 마시는 건 그렇다쳐도
    집에 와서도 반주라면서... 간을 쉬게 해주라고 좀....

    근데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이세요.
    몸에 좋다는 민간요법 좋아하시는... 그게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는데.

  • 38. 정말
    '21.11.11 11:31 AM (1.239.xxx.65)

    알콜중독자 시아버지를 지극 정성 영지에 상황 버섯을 달여 먹이던 시모 생각이 나네요.
    결혼 해 보니 50대 중반이었던 시부를 이제 언제 죽을지 모른다며 챙겨 먹이기에
    알콜 중독인 거 같은데 병원에 입원시켜드려야 하지 않냐고 했다 집안 조리돌림 당했었네요.ㅎㅎ
    평생 하루 소주 5병 기본인데 늘 육전이니 갈비찜 안주상에 영지버섯 달인 물로 보신하더니
    80 넘어 돌아가셨어요. 서울에 푸세식 화장실 살던 살림에 자식 돈 몰래 빼 쓰던 시부.
    오래 살아 뭐 좋으셨을까요? 시모는 자신이 헌신적이고 현모라도 되는 양 챙겨드렸지만
    병을 치료해야지 알콜 중독으로 평생을 천하게 살게 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어 보이던지.
    남편분 어린애로 두지 말고 알아서 건강 관리하게 하세요. 원글님은 본인을 잘 돌보시구요.

  • 39. 남자들은
    '21.11.11 11:46 AM (61.254.xxx.115)

    말안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자기할일 잘하고 시댁수바로다하고 하면 부인이 강철인줄 알아요 할만해서 하겠지 이러고요 님두죽는소리하셔야되요 아이고 아이고 힘들어죽겠다 시전도 하시고요 당뇨는 뭘챙겨먹어야 되는병이 아니라 안먹어야되는병이니 님말은 콧등으로도 안들을테니 여기 댓글 프린트해서 보여주시던가요 오뚜기 현미밥 사다 그거 데워주시고 버섯이랑 야재반찬 생식으로 주시면 되겠네요 당뇨에 무슨 크릴을 먹는지...

  • 40. ㅇㅇ
    '21.11.11 12:08 PM (118.235.xxx.90)

    남편분 전형적인 가성비남에 최저가부장제의 승리자네요. 결혼하면서 돈 내줘! 살림해줘! 돈벌어와줘! 엄마같이 돌봐줘!
    3333333

    그냥 당뇨 합병증으로 죽으라 그래요.
    2222222

    전업하게 해주든가 맞집안일 하든가
    제 유리한 것만 빼먹는 끔찍한 혼종;;;

  • 41.
    '21.11.11 12:15 PM (180.65.xxx.224)

    그거 자기애적 성격이거나 애정결핍이거나 암튼 그런거여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잘해줘도 끝이 없음

  • 42. 님은 무수리인가
    '21.11.11 1:05 PM (112.167.xxx.92)

    여태 무수리 취급만 받았나봐요 너무 당연한듯 자신이 무수리로 자리매김했으니 암환자 무수리에게 당뇨가 지를 챙기라고 징징대는거 아니에요ㅉ

    내 살다살다 암환자를 끝까지 이용해 먹는 남편새끼도 있나 놀람 전에 어느님 댓글에 아내가 암으로 입원했었었나 하는 댓인데 남편놈이 지 아랫도리 꼴린다고 화장실서 환자인 아내 붙들고 섹스했다는 댓글 보고 기함했음 남편놈부터가 싸이코지만 그런놈을 비위 맞추는 환자 아내도 정상치는 않은거 긍까 그런 소릴 듣고 있는 님도 정상치는 않은거 자신 좀 아끼고 살아요~~

  • 43. ...
    '21.11.11 1:07 PM (222.236.xxx.135)

    안해준 게 있잖아요
    이혼!!!2

  • 44. ..
    '21.11.11 1:14 PM (223.38.xxx.91)

    님은 수술하신거세요?
    지켜보고 있는거에요?
    아프다고 하세요

  • 45. .....
    '21.11.11 1:24 PM (72.42.xxx.171)

    남편은 아내를 위해 뭘 해주는가요?

  • 46. 근데 강황밥은
    '21.11.11 1:25 PM (119.71.xxx.160)

    해 드세요

    항암식품으로 손꼽는 게 강황이예요

    원글님도 갑상선암이시라니 같이 드시면 좋을 것 가타요

    동생분 간수치 올라간건 강황때문이 아닐 거예요 아마 다른 이유같은데

    강황은 오히려 간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아니면 동생분이 엄청난 양의 강황을 한꺼번에 드셔서 그랬을 지도 모르고요

  • 47. ....
    '21.11.11 4:46 PM (183.97.xxx.42)

    일하는 시간도 더 많은 갑상선암 맞벌이 아내한테 안챙겨준다고 성질.....

    지금 강황이 문제인가요?


    죄송하지만 우는 이모티콘달며 글써도 저런 남편이랑은 저는 못살아요. 미친

  • 48. 당뇨면
    '21.11.11 5:06 PM (61.254.xxx.115)

    생토마토 생오이 썰어서 현미밥 차려주심 되겠네요
    술 간식 안드시겠죠?

  • 49. ..
    '21.11.11 5:26 P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

    버리세요
    인간같지도 않은 거랑 뭐하러 같이 살아요

  • 50. 미친
    '21.11.11 7:25 PM (180.70.xxx.19)

    암환자한테 당뇨가 대수라고 수발들기를 원하나요?
    주둥이를 때려주고 싶네요.

  • 51.
    '21.11.11 8:59 PM (58.230.xxx.173)

    원글님 너무 안쓰럽네요.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고
    원글님과 남편분도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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