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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유독 자매많은집을 싫어해요.

uf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21-11-10 12:50:27
전 언니 오빠 다 있지만
언니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자매많은 집 부럽거든요.
뭐 자매는 자매고 친구는 친구로서
각각 다르잖아요.
아랫글 보니 자매많은집은 친구를 수단으로 본다 어쩐다.

남자들은 자매많은집에 아무 감정없는것 같은데
유난히 여자들이 더 공격적이에요.
언니 동생 많으면 좋지않나요?
몰려다니면 어때요. 재밌겠던데요.
시댁에 못하고 친정식구들만 몰려다닌다라고 욕하던데
자매없는 외동딸도 시댁에 못하는 사람 천지잖아요.

예전에 애들 어릴때 놀이터에서 어떤할머니가 딸셋 엄마보고
ㅉㅉ 시집 못간다고 누가 아들 주겠냐해서
기함을 했는데 지금 두딸은 번듯한 남자만나 결혼만 잘했더라구요.


IP : 14.32.xxx.15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10 12:51 PM (115.140.xxx.213)

    시가쪽은 결혼하면 거의 인연끊어야 한다면서 친정쪽은 몰려다니나요?
    잣대가 이리 다르니 욕먹을 밖에요~

  • 2. 윗님
    '21.11.10 12:52 PM (14.32.xxx.157)

    자매많은 쪽은 시가랑 연끊어야 한다고 하고 다니나요?
    사람 나름이지 자매랑 무슨상관 있는지.

  • 3.
    '21.11.10 12:53 PM (115.140.xxx.213)

    결혼하고 남편이 자기 원가족들하고 그렇게 몰려다니며 논다고 여기 글 올려 보세요
    어떤 댓글달리나~

  • 4. ..
    '21.11.10 12:54 PM (118.235.xxx.16)

    ㅋㅋㅋ아들맘들 많아서 그래요.
    자매많은 집만 싫어하나요? 외동딸집은 거른대요 장모가 드세서요.
    남매인집도 별루래요. 재산 아들한테 몰아줘서.

    대체 누구랑 결혼하려나?

  • 5. ..
    '21.11.10 12:54 PM (58.79.xxx.33)

    많기만하면 싫다 하겠어요? 요즘 기피대상 1호가 시이모 많은집이랑 시누이 많은집이에요. 그냥 점잖게 있으면 누가 뭐라하나요? 그들이 입으로 갑섭과 갑질을하니 기피하고픈거죠

  • 6. 115님
    '21.11.10 12:55 PM (14.32.xxx.157)

    제 글 포인트를 못잡으셨군요

  • 7. .....
    '21.11.10 12:56 PM (211.221.xxx.167)

    ㅋㅋㅋ아들맘들 많아서 그래요.
    자매많은 집만 싫어하나요? 외동딸집은 거른대요 장모가 드세서요.
    남매인집도 별루래요. 재산 아들한테 몰아줘서.

    대체 누구랑 결혼하려나? 2222222

  • 8. 손윗 시누이
    '21.11.10 12:56 PM (222.103.xxx.217)

    손윗 시누이(누나)들 많으면 결혼 힘들죠. 누가 딸 결혼시킬까요?

    원글님이면 딸을 누나 많은 집 막내 아들과 결혼 시킬까요?

    생각만 해도 머리 아파요.

  • 9. .....
    '21.11.10 12:59 PM (211.206.xxx.204)

    남자들은 자매많은집에 아무 감정없는것 같은데
    유난히 여자들이 더 공격적이에요.

    ㄴ 남자들이 몰라서 그래요.
    여자 많은집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는 들었어도
    그정도일줄은 모른거조.
    그래서 결혼 후에는 후배들에 이야기 하는데
    후배도 무던한 남자들이니 또 그 정도일줄은 모르는거죠.

  • 10.
    '21.11.10 1:01 PM (175.118.xxx.62)

    울 형님네 딸셋에 막내아들 구성이거든요 ㅎㅎㅎ
    딸셋이 올케 잡았는지 어쨌는지 명절에 50가까이 나이먹은 남매가 몸으로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조카가 명절에 와서 얘기해주더군요 하...)
    물론 딸들은 시가들이랑 연락 끊고 살고...
    곧 아버님 팔순인데 남편도 안보내주는 못배워먹은 집구석 ㅎㅎㅎ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겠지만...
    저는 여기서 글보고 울 형님네만 특이한건가 했는데..
    이런 케이스가 꽤 있긴 한가봐요~~

  • 11. 징그럽다
    '21.11.10 1:01 PM (58.230.xxx.148) - 삭제된댓글

    당해봐요. 저희 시어머니 자매 5명인데
    아주 징그럽습니다.
    시누이 많은 집은 더 머리 아프겠죠.
    2명까지만

  • 12. ㅣㅣㅣ
    '21.11.10 1:02 PM (14.45.xxx.213)

    원래 여적여잖아요
    시누도 올케도 딸맘도 아들맘도 장모도 시모도 모조리 여자.
    여자들이 다 문젭니다 됐나요

  • 13. ....
    '21.11.10 1:02 PM (203.251.xxx.221)

    결혼한 형제가 남남되는 이유는 여자인 아내가 싫어하는 여자말 들어서이고
    결혼한 자매가 찰떡되고 몰려다니는 이유는 남자인 남편이 모르고, 참아줘서 그런거에요.

  • 14. ㅋㅋ
    '21.11.10 1:02 PM (211.246.xxx.73) - 삭제된댓글

    당해봐요. 아주 징그럽습니다 22222222
    특히 말 옮기는 거...

  • 15. 징그럽다
    '21.11.10 1:03 PM (58.230.xxx.148) - 삭제된댓글

    당해봐요. 저희 시어머니 자매 5명인데
    아주 징그럽습니다.
    시누이 많은 집은 더 머리 아프겠죠.
    2명까지만
    원글님 아이들도 딸 3명 막내 아들 있는 집
    사돈으로 보세요. 씨족사회 가관이 아님

  • 16. 짜증짜증
    '21.11.10 1:04 PM (58.230.xxx.148) - 삭제된댓글

    당해봐요. 저희 시어머니 자매 5명인데
    아주 징그럽습니다.
    시누이 많은 집은 더 머리 아프겠죠.
    2명까지만
    원글님 아이들도 딸 3명 막내 아들 있는 집
    사돈으로 보세요. 씨족사회 가관이 아님
    나 시이모 생일상 차린 사람이에요. 욕나옴.
    시모가 지 동생 생일 집에서 한다고 불렀는데 난 가만히 있나요?

  • 17.
    '21.11.10 1:06 PM (58.230.xxx.148)

    당해봐요. 저희 시어머니 자매 5명인데
    아주 징그럽습니다.
    시누이 많은 집은 더 머리 아프겠죠.
    2명까지만
    원글님 아이들도 딸 3명 막내 아들 있는 집
    사돈으로 보세요. 씨족사회 가관이 아님
    나 시이모 생일상 차린 사람이에요. 욕나옴.
    시모가 지 동생 생일 집에서 한다고 불렀는데 난 가만히 있나요?
    시아버지 형제는 명절에 가끔 보고 시이모들 몰려다니면서 휘젓고 다니는데 어릴 때 아들과 비교차별까지 당해서 첫째빼고는 성격파탄자들

  • 18. 원글
    '21.11.10 1:08 PM (14.32.xxx.157)

    너무 극단적 예만 생각하세요들.
    안그런집들도 많고요.
    저도 시이모님들 많은데 어머님선에서 끊지 무슨 시이모생신상을 차리나요.
    드문예를 일반화시키면 ㅠ

  • 19. 친구를
    '21.11.10 1:09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수단으로 본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느꼈으니
    그렇게 썼겠죠.당연 아닌 사람들도 있겠고
    그리고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 말이 많아 분란을 만드는것도 사실이니 공격적일수 밖에요.반면 남자들은 눈치가 없죠.
    저 밑에 글은 언니,동생이랑 몰려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친구와의 일을 동생과 공유하는게 기분나쁜게 포인트 아닌가요?
    그러니 수단 운운 댓글이 나온거고

  • 20. 저희집
    '21.11.10 1:11 PM (222.103.xxx.217)

    저희집 가사도우미로 온 여사님이 딸 3명, 막내 아들 대학생 인데

    매 주말마다 딸 3명과 사위들이 와요.

    막내 아들이 결혼하면 100% 이혼 할 상황이죠. 원래 누나들 많은 막내 아들이 순둥이들 많거든요.

  • 21. ...
    '21.11.10 1:11 PM (223.38.xxx.236)

    님이 시누 많은 집 아들과 결혼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어떨지...행복할까요?
    내 주위 자매끼리 우애 돈독한... 자매 많은 시댁 둔 사람들 100프로 치를 뜹니다

  • 22. 드문
    '21.11.10 1:11 PM (58.230.xxx.148) - 삭제된댓글

    님이 드문 경우죠.
    저희 시어머니가 그나마 형편이 좋으니 자꾸 본거지 삼아 모여대는데요. 시모 여형제 많아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순 남인데 내가 그 사람들 왜 그렇게 자주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평생 안 봤으면

  • 23. 착각
    '21.11.10 1:12 PM (1.231.xxx.49)

    82가 한사람 이름도 아니고..
    회원수가 얼만데요..

    무슨 주제가 되었든
    그에 공감하는 일부만 댓글 달아도
    절대다수인듯 많아보이지만
    그 현상이 82를 대표할수는 없죠..

  • 24. 그러게요
    '21.11.10 1:13 PM (39.7.xxx.81)

    전 독신 외동딸인데
    8년전 아빠돌아가시고
    올해 엄마마저 돌아가셨어요.
    정말 너무나 처절하게 외로워요.
    주변에 네자매인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진짜 그 가족들모여있는거 보면
    눈물나게 부러워요.

    나도 자매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25. 동서가
    '21.11.10 1:13 PM (14.138.xxx.75)

    동서가 자매가 많은 집은데 여우도 저런 여우를 처음 봤습니다.
    태어났을때 부터 옷부터 신발까지 서로 빼았았던 터라
    몸에 장착된 느낌.. 시댁에 뭐 있는거 다 가져가려고 하고 욕심은 엄청 많은

  • 26. 과연
    '21.11.10 1:14 PM (58.230.xxx.148) - 삭제된댓글

    님이 드문 경우죠.
    저희 시어머니가 그나마 형편이 좋으니 자꾸 본거지 삼아 모여대는데요. 시모 여형제 많아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저희 친정은 아버지 남매 중 장남, 어머니 3남매에 오빠 둘 막내인데요. 그렇게 가족행사가 주말마다 있고 그렇지 않아요.
    순 남인데 내가 그 사람들 왜 그렇게 자주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평생 안 봤으면
    아들 낳으려고 줄줄이 낳아서는 딸들 구박하고 키워서 인성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결핍이 심각함.

  • 27. ㄴㅂㅇ
    '21.11.10 1:15 PM (14.39.xxx.149)

    그럼 시누많은집도 좋다 해야죠
    그건 싫다면서요

  • 28. 미친
    '21.11.10 1:17 P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

    올케가 네자매 막내인데
    자기 언니들이 모여사는, 자기 남편 직장과 멀어도 한참 먼 곳에
    구해서 거기까지는 참아줬는데
    이제 친정엄마까지 거기다 모셔놓고
    거기까지도 참았는데

    작년인가 어느 명절날 선물주러 갔는데
    자기 언니네집에 있으니 거기로 가져다 달라고 ㅠㅠ

  • 29. ………
    '21.11.10 1:18 PM (210.223.xxx.229)

    특정 집단을 그룹핑해서 평가하는거
    내가 겪은 일부가 다 일거라 생각하고 판단하는것
    식견이 짧아서 그래요
    책도 읽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경험도 풍부하게 해야합니다
    그러면서 겸손해지고 그릇도 커지는거죠

  • 30. 미친
    '21.11.10 1:18 PM (203.251.xxx.221)

    올케가 네자매 막내인데
    자기 언니들이 모여사는, 자기 남편 직장과 멀어도 한참 먼 곳에
    집을 구해서 거기까지는 이해했는데
    이제 친정엄마까지 거기다 모셔놓고 아주 몰려살아요
    거기까지도 참았는데 (안참아도 뭐 별 수 없으니)

    작년인가 어느 명절날 선물주러 갔는데
    자기 언니네집에 있으니 거기로 가져다 달라고 ㅠㅠ

  • 31. 어휴
    '21.11.10 1:19 PM (58.230.xxx.148) - 삭제된댓글

    ㄴ그런 집안에 막둥이 아들있다고 생각해봐요.
    올케를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도마위에 올려 난도질하고 찜쪄먹으려고 찜기 준비 중. 시어머니 남동생 부인은 항암치료에 가발까지 쓰고 명절 음식 ㅜㅜ

  • 32. 자매많은집
    '21.11.10 1:20 PM (112.154.xxx.39)

    형제만 있는집들은 모여서 자주 노는경우 드문데 자매많은집들은 자주모이고 관섭 많고 친저아까이 지내는건 맞잖아요
    친구네 봐도 자매 3명이상인 집들은 휴가도 같이가고 친정집에도 자주모이고 그러던데 솔직히 싫어요
    아들 딸 있지만 아들이 자매만 많은집 장가가는거 싫어요

  • 33. 딸이
    '21.11.10 1:22 PM (222.103.xxx.217)

    딸이 시누이( 누나들 ) 많은 집, 막내 아들과 결혼하면 좋겠어요???

  • 34.
    '21.11.10 1:22 PM (118.235.xxx.139)

    요새 딸 셋에 아들 하나 이럼 소개도 안들어와요.

  • 35. ...
    '21.11.10 1:25 PM (211.36.xxx.94)

    저 20대 때 저희 회사 직원이 딸만 5명중 하나였음.
    회사 출근하면 지하철에서 옆자리 아저씨가
    자기 쳐다봤다는 하찮은 이야기 꺼리를
    언니 동생 4명에게 돌아가면서 계속 전화를 함.
    그리고 그 날 저녁 엄마네 가게에 모여서 또 이야기 하는데
    이렇게 모일 수 있는게 엄마네 가게 근처로 딸들이 이사와서 가능한 것 임.

    여자들은 어릴 때 부터 딸 많은 집 딸들을
    수십년 동안 직접적으로 경험해서
    딸만있는 집 딸들의 행동을 자세히 알거든요.
    그런데 남자들은 경험을 안해봐서 몰라요.
    그래서 주변에서 이야기해도 몰라요.

  • 36. ...
    '21.11.10 1:2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게 시집이라고 생각을 해봐요 ... 원글님이 올케이고 시누이가 엄청 많다고 생각해봐요 그게 좋아보이겠어요.????솔직히 진짜 딸 셋에 아들하나이면 선봐서는 장가 못가지 싶어요... 무조건 연애를 해야 되는 케이스인것 같아요...

  • 37. 동창이
    '21.11.10 1:27 PM (125.134.xxx.134)

    누나 세분 있는 5대독자한테 시집갔어요. 정말 좋으신 누님들 덕에 고마워해요. 광자매처럼 그런 집만 있는건 아니예요. 그건 진짜 극혐이죠.

  • 38. ....
    '21.11.10 1:27 PM (222.236.xxx.104)

    그게 시집이라고 생각을 해봐요 ... 원글님이 올케이고 시누이가 엄청 많다고 생각해봐요 그게 좋아보이겠어요.????솔직히 진짜 딸 셋에 아들하나이면 선봐서는 장가 못가지 싶어요... 무조건 연애를 해야 되는 케이스인것 같아요... 그집 아들입장에서는 여자형제 많은거 좋은게 없을것 같아요... 제주변에는 딸 부잣집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 39. 심지어
    '21.11.10 1:29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 집도 다 결혼할 때는 시누 적은집 고르더라는...
    아예 시누없는 집 더 선호

  • 40. ...
    '21.11.10 1:30 PM (220.81.xxx.111) - 삭제된댓글

    자매 많음 말이 많을수있고 말도 잘옮기도
    자기들끼리는 뭉쳐서 편하게 남씹는거 자매들끼리 즐기고 공유해요 얘는 이렇다 쟤는 저렇다 어머어머 어쩜 그럴 수 있니...모여서 뒷다마

    시누이 많은집이 그렇잖아요
    아들많은집보단
    시집살이시킬 가능성 높은건 사실.

  • 41. 옛말
    '21.11.10 1:35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틀린거 없음. 시누많은집은 피하라지만 시동생 많은 집 피하란 소리 없잖아요. 여자는 남자보다 감정적이라서 가족으로 엮이고 가까워지면 남자를 상대하는것보다 피로감이 더 커요.

  • 42. ..
    '21.11.10 1:42 PM (58.79.xxx.33)

    시어머니 살아생전에도 딸데리고 기세등등하면서 무수리취급하니 시어머니 죽고나도 시누들이어른이라고 갑질할려고드니 좋다할 수가 없죠

  • 43. .....
    '21.11.10 1:44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82가 유독 그런게 아니구요
    대체적으로 그래요 ^^

  • 44. ㅎㅎ
    '21.11.10 1:4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여긴 자매많은집만 싫어하는게 아니라

    외동딸, 딸 둘인 집도 싫어해요.

    솔직히 요새 자매 많은 집이 몇이나 되나요? 다 애 한둘인데..
    그냥 여자라서 싫은것임.

  • 45. 대부분이
    '21.11.10 1:44 PM (119.198.xxx.121)

    이간질에
    뒷담
    시기질투..
    딸 많은집 모이면 좋은곳은 일부지 싶어요.
    안그런척
    시기질투하고 이간질까지해서 관계 망치는 한둘 있어요. 여자들 모인 직장이랑 다를바 없어요
    특히 부모 편애로 자란 환경에서 더하겠죠

  • 46. ..
    '21.11.10 1:49 PM (218.50.xxx.219)

    자매 많은 집 딸들은 그게 나쁘다는 글을 안쓰죠.
    자매 많은 집의 올케, 자매많은 집 딸의 지인들이 글을 쓰죠.
    본인들은 힘들거 없어요.
    한 발 떨어진 사람들 입장에서 자매 많은 집이 싫은거죠.

  • 47. ...
    '21.11.10 1:51 PM (152.99.xxx.14)

    여상 출신 직원 많은 직장 20년 넘게 다녔어요.
    여상 출신들이 자매 많은 집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딸부잣집녀들이 가진 특성이 분명히 있어요. 그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내가 딸부잣집 딸이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한 적도 있어요. 자기들끼린 좋으니까요.
    내가 겪지 못했다고 니생각 잘못됐어 라고 하는건...

  • 48.
    '21.11.10 2:08 PM (108.172.xxx.111)

    부모님 건강하신 것처럼 좋은 자매들과 자라는 건
    타고난 복 아닐까요.
    근데 자매도 자매 나름이에요.

  • 49. ..
    '21.11.10 2:13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자매많은 집 그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
    사람도 많아요. 자기들 원하는대로 같이
    움직여주지 않으면 왕따
    딸 둘이면 왕따는 못시키죠.

  • 50. 자매
    '21.11.10 2:18 PM (119.206.xxx.219)

    내가 자매가 많으면 좋고
    그런집 부럽죠!!
    근데 자매 많은 친구!!! 는 싫다는 거죠..

  • 51. ㅎㅎㅎㅎ
    '21.11.10 2:38 PM (211.192.xxx.145)

    유독이 아니라
    선조 며느리들의 지혜지요.
    시누 많은 집 이콜 자매 많은 집

  • 52. ..
    '21.11.10 2:54 PM (106.101.xxx.213)

    아.. 전.. 자매많은 집 아무생각 없었는데..
    겪어보니 뭔지 알겠더라구요.
    여자들끼리 복작대면서 커서 그런지 모든걸 샘같은걸로 받아들인다든지.. 자기 잘못에 대해서 누가 얘기해도 샘으로..
    여중 여고 다니며 느는 스킬이 있듯이 형제관계에서 생기는 특성은 실제로 존재해요. 심리학에도 실제로 있는 얘긴데.

  • 53. 저도
    '21.11.10 3:21 PM (125.184.xxx.101)

    개념치 않아서 시누 많은 홀시모집 시집 와서 아 옛말 틀림 것 없다 깨달았네요. 시누들은 지들이 진상인 거 알까 싶어요
    못된 ㄴ들

  • 54. ..
    '21.11.10 4:04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싱글인데 자매 있는 친구나 동생들은 절대 한 순간도 의지 안 해요 내 지인이 자매 사이 을이라도 아무리 잘해주고 위로해줘도 소용 없어요 그저 남이라 고민 있을 때 연락 와도 영혼 없이 받아줘요

  • 55. 원글님
    '21.11.10 6:05 PM (223.38.xxx.155)

    은 원글님이 자매 많으면 좋겠다는거잖아요.
    당사자 입장에서는 좋죠.
    그런데 배우자 입장에서는...안좋아요.

    제가 시누 많은데 시누 많아도 나쁘지 않아요.
    남편이 컷트 잘해서 저희 시누들 경우 바르거든요.

    그런데 제 아들은 자매 많은 집 장가보내기 싫어요.

    우리 시누 남편들..휴일이 없어요
    휴일은 우리 시집(시누들 친정)가서 일손 돕거나 모여 놀거나 해요. 시누들이 자기들끼리 친정 방문하는게 아니라 꼭 남편들 데리고 가요. 가서 우리 친정처럼 손님 대접이 아니라 일꾼, 머슴 비스무리 일시켜요.
    딸들 안귀하게 일꾼 느낌으로 키우더니 사위들도 동급 취급에, 시누들도 그걸 당연하게 여기니 자기 남편들 친정 자질구레한 일들 다 시킨다는.

    며느리 입장에서야 사위도 비슷한 취급 받으니 열받을 일은 없는데(우리 시집은 아들들보다 사위들이 시집 일 더 많이 함, 특히 힘쓰는 노동),
    저도 아들있다보니
    저분들 본가에서 자기 아들 저렇게 부려먹고 불려다니는거 알면 참 싫겠다 싶어요.
    주중 회사다니고 주말 쉬는게 아니라,
    부인들 태우고 처가 식구들이랑 늦게까지 모임갖거나 아님 노동해야하면(안 오면 여러명이 전화한번씩만 돌려서 권해도 몇번인지.. 거절도 힘들겠다 싶음) 좋겠어요.

    님 아들이 저렇게 사는데 좋아요?

    물론 자매 본인들은 무지 재미있고 좋은거 맞아요.
    그런데 그들이 좋은 만큼 다른 사람들은 피곤해요.

  • 56. 자매
    '21.11.10 6:15 PM (58.121.xxx.222)

    많으면 친정 거리 멀어도 자주가요.
    차로 두 시간 넘지 않는 친정은 자매 많은 집들은 보통 차로 2.30분거리에 있는 집 가듯 자주 방문하고 자주 모일 껀수를 만듬..
    직장 다니면서 처가 자주 오가고 툭하면 모여 놀면 쉬는건 언제 쉬나요?

  • 57. 핵심
    '21.11.12 5:00 AM (125.184.xxx.101)

    딸 많은 시모.. 본인 딸은 시누 많은 집에 시집 안 보내려 합디다..
    시누 많은 집에 시집 한번 가보세요. 아~ 하실듯.

  • 58.
    '21.11.14 7:17 PM (223.38.xxx.23)

    이 할머니들 자기들은 좋을텐데.

    사위들 며느리들은 치가 떨리지 않을까요. 일년에 대여섯번은 다 모인다는데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651487

  • 59. 자매많은집 딸
    '21.11.15 3:09 PM (112.149.xxx.254)

    뒤텅수 거하게 맞고나면 다시는 자매있는 친구 지인 가까이안하고 지인까지만이요.
    인간관계에 회의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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