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 쫑쫑썰어 돌솥에 김치밥해서
남녀 두쇼호스트와 시식하는데
여자호스트 한 주걱떠서 양념장 뿌려서 한수저
먹어보고 환호성 ㅈ르며 호들갑 떨고
다음으로 김수미씨 양념장 버무려 한수저
뜨는데 남자 호스트가ㅋㅋㅋ 받아 먹으려고 입 쭉내미는데
ㅋㅋ김수미씨 본인입으로ㅎㅎ
순간 남자호스트 당황했으나 역시 노련한 경험치로
옆에 김치 묵사발 그릇을 얼른 들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 김치 묵사발 드링킹
ㅍㅎㅎㅎ
가끔 홈쇼핑이 진짜 재밌다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씨 홈쇼핑에 김치 파시려고 나왔는데 왤케 웃겨요ㅎ
ㅋㅋ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21-11-08 18:50:08
IP : 121.169.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지
'21.11.8 6:51 PM (175.120.xxx.134)김수미님 그 나이에
그 남자 입에다 뭐하러 음식을 넣어주겠어요?
좀 통쾌하네요.2. ᆢ
'21.11.8 6:55 PM (210.100.xxx.78)지에스 산지애사과 맛있어서 4번 사먹었는데
방송하는걸 즐겁게 보고있었죠
반으로쪼갰는데 썩은사과
호스트들 사색이된얼굴과
바로화면 돌아갔던기억이3. 유후
'21.11.8 7:02 PM (115.136.xxx.138)ㄴ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요
4. ㅋㅋ
'21.11.8 7:46 PM (223.62.xxx.107)이지희씨 머리만 할까요?
저는 그게 역대급 같아요.5. 쓸개코
'21.11.8 7:53 PM (14.53.xxx.3)프로네요.ㅎㅎㅎ
6. 지에스
'21.11.8 8:02 PM (175.223.xxx.218)지에스에 그 키작은 진행자와 비쩍마른
여자소리내는 남자진행자요
주로 옷전문으로파는데
여자진행자가 키가 작아
키큰여자한테나 어울리는 옷입고 나오면
진짜웃겨요 태도 하나도 안나고
바지는 질질끌리니 자꾸추켜올리고
옷말고생활용품하지7. 체리
'21.11.8 11:37 PM (1.227.xxx.134)예전에 그릇 세트 판매하면서
깨지지않는다고 하면서
접시 두 개를 부딪쳤는데
접시가 깨져버렸어요...ㅎㅎ
호스트들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이
계속 진행하던게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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