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다 좋은데

[..]

전 패널들이 왜케 다 좋을까요.
각각 진심으로 공감하며 해주는 멘트들, 표정들 모두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진지하다가도 가끔 사이다처럼 톡톡 터지는 유세윤 개그도 넘 좋구요.
출연자들도 다 한 사람, 한 사람 짠하고 마음 아프고, 아이 거두어 열심히 키우는게 참 이쁘구요.
근데 다은씨만 나오면 멀미나요 ㅜㅜ
제가 바닷배를 타도 멀미를 안하는 사람인데 하아..
남기씨 대단하네요.

[네]

저도 같은 생각..패널 4명 섭외 잘한듯해요..잘 맞는 느낌..특히 유세윤 재치있는 리액션 정말 웃기고 재밌어요..

[저도2222]

참 진솔해요..가식없고

[준맘]

저도 동감~임산부도 나오고 패널 머랄까 열린구성~ㅋ
진행 따뜻하고 과하지않어서 좋네요
남기씨 사람 진중하니 괜찮던데 다은씨 멀미라는 말
공감요~여자눈으로는 힘든 아이없이도 힘든상대같던데..

[맞아요]

이혼경험자 2명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멘트 좋구요
유세윤 약간 다운될즈음 유머러스한 한마디,
가정예쁘게 잘 꾸리면서 만삭의 몸으로 눈물도 흘리며 공감해주는 이지혜.조합이좋네요

[공감]

패널들이 다들 괜찮죠...반면에 비슷한 프로인
나는 솔로는 패널들이 아예 없는게 나은정도에요
데프콘을 비롯해서 재미를 반감시키는 역할이라..

[…]

패널 좋아요.
처음엔 어색해 보이던 정겨운 씨도 진심 담긴 멘트들 나오고.
은근 사람 볼 줄 아는 느낌

[ㅇㅇ]

나는 솔로 진행자들 정말 별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