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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브라 하고 계시나요

참내 조회수 : 6,927
작성일 : 2021-11-08 00:23:34
아이가 정색을 하고 부탁을 하네요, 집에 있을 때도 브라를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왜 내가 내 집에서 그래야 하냐, 하루종일 일하고 오면 나는 옷부터 편하게 갈아 입고 싶은데. 그랬더니 자기가 사춘기가 와서 엄마 그런 모습이 징그럽게 보인다고 당분간 배려해 달래요. 지금 11살인데 ㅠㅠ
저 가슴 큰 편도 아니에요. 니가 여기서 나온 젖으로 22개월을 먹고 살았다 고마운 마음으로 봐야지 하고 설득을 해도 확고하네요. 와 아들 시집살이 장난 아니네요. 남편도 이 때다 하고 협공 들어오고요. 다른 분들도 집에서 브라 하고 잘 차려입고 지내시나요?
IP : 74.75.xxx.12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8 12:25 AM (175.120.xxx.173)

    가족들 반응이 그러면
    브라말고 대용품 많잖아요.
    다른집이 무슨 상관인가요.
    내 자식이 부탁까지 하는데...

  • 2. ...
    '21.11.8 12:25 AM (223.38.xxx.128)

    11살이 그걸 느끼나요? 진짜 웃기네요
    주작같은 글이네요

  • 3. ....
    '21.11.8 12:25 AM (211.206.xxx.204)

    네.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저렇게 부탁을하면 수용합니다.

  • 4. ㅇㅇ
    '21.11.8 12:26 AM (123.123.xxx.96)

    브라는 안하더라도
    끈으로 된 민소매티를 입고 그 위에 티를 입어요.
    그냥 입으면 보기에 좀 그렇죠.
    아들이 그렇다면 저라면 대안을 찾겠어요.
    내집이지만 같이 사는 구성원이 괴롭다니..

  • 5. ...
    '21.11.8 12:27 AM (122.38.xxx.110)

    11살이면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죠.
    브라탑 헐렁한거 혹은 조끼 주방에선 앞치마 많잖아요?

  • 6. ㅇㅇ
    '21.11.8 12:27 AM (175.207.xxx.116)

    브라런닝 너무 편해요~

  • 7. ..
    '21.11.8 12:28 AM (125.135.xxx.24)

    전 집에서 한시도 못하고 있어요
    집에 오자마자 벗는데
    손님왔을때 브라하고 있느라 넘 불편해서 빨리갔으면 싶을정도
    근데 밖에선 하루종일 해도 안 불편한데 집에서 하루종일 한다면 끔찍해요

  • 8.
    '21.11.8 12:28 AM (211.206.xxx.180)

    노브라여도 티나게 안할 것 같은데요.

  • 9.
    '21.11.8 12:28 AM (74.75.xxx.126)

    브라 런닝이요. 바로 검색들어갑니다.

  • 10. ...........
    '21.11.8 12:28 AM (211.109.xxx.231)

    아무리 내 젖 먹여 키운 아이라도, 사춘기 아이가 그렇게 부탁 하면 해주세요. 요즘은 답답한 브라 말고 무봉제에 와이어 없는 브라나 컵붙은 런닝 많아서, 하고 있어도 안 한듯 해서 불편하거나 하지 않아요.

  • 11. 이래서
    '21.11.8 12:29 AM (39.7.xxx.57)

    탈코르셋이니 다 허무한 얘기죠.
    사실 남편 아들 있는 집안에서 오히려 브라 안 하기 어렵잖아요.
    가슴이 작은 편이시면 옷에 붙이는 컵도 있고
    옷에 앞판이 두껍게 나오는 브라 프리 제품도 있고
    브라렛도 있고 런닝같이 입는 제품도 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요.
    제 생각엔 요청이 오기 전에 먼저 챙겨입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 12. ㅇㅇ
    '21.11.8 12:30 AM (175.207.xxx.116)

    http://naver.me/FVPzoAmG

    리베앙 홈피

    브라런닝이 아니라
    런닝브라네요ㅎ

  • 13. ..
    '21.11.8 12:30 AM (218.50.xxx.219)

    브라는 안하고 있지만 안 한 티가 안나게 합니다.
    (니플이 표시 안나는 무늬있거나 요철있는 옷을 입거나
    니플 표가 나는 옷이면 니플밴드해요.)

  • 14. ...
    '21.11.8 12:33 AM (122.36.xxx.234)

    검색하시는김에 라이트브라도 알아보세요. 런닝 안에 캡만 끼우는 건데 옷의 마찰력을 이용해서 안 떨어지게 해요. 여름엔 브라런닝도 더운데 저는 이걸로 잘 쓰고 있습니다.

  • 15. ㅎㅎㅎ
    '21.11.8 12:33 AM (124.53.xxx.159)

    고녀석 귀엽네요.
    스포츠 부라같은거 장만 하셔야 겠어요.
    전 님보다 한참 위지만 최근에 좀 안하고 있었더니 어후 너무 이상해서
    다시 착용해요.
    암튼 브라 대용으로 할만한거 뭐 없을까요?

  • 16. 아히고
    '21.11.8 12:36 AM (74.75.xxx.126)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군요.
    저는 평소 집에서는 목늘어난 티에 무릎나온 츄리닝 바지 입고 있는 편이거든요. 최애 집복은 속초 시장에서 산 해병대 티셔츠. 진짜 편해요.
    일하러 갈 땐 정장에 구두신고 스타킹 신고 하루종일 있어야 해서 집에 오면 옷부터 갈아 입어요. 중요한 미팅 있는 날 더 신경써서 차려 입고 남편한테 나 오늘 어때, 하고 물어보면, 남들 볼때만 잘 차려입는다고 자기는 노 코멘트래요. 부자가 똑같아요.

  • 17. aaa
    '21.11.8 12:37 AM (211.51.xxx.77)

    a컵이라 벙벙한 옷 입고있으니 티가 안나요 ㅠㅠㅠㅠ

  • 18. ..
    '21.11.8 12:40 AM (218.50.xxx.219)

    네이버나 다음에서 '노브라웨어' 로 찾으시면
    브랜드가 천지빠까리로 나오니까
    골라보세요.

  • 19. ..
    '21.11.8 12:48 AM (119.69.xxx.229)

    아빠지 딸앞에서 쫙 붙은 삼각팬티만 입고 다니면 보기 좋을까요? 브라는 안하셔도 티는 안나게 해주시는 배려를 바라는 걸테지요. 모유수유를 얼마를 하셨든 아이는 기억이 안날테니 이유가 될순 없지요.

  • 20.
    '21.11.8 12:50 AM (74.75.xxx.126)

    속옷 완전 신세계네요. 비싸지도 않고.
    지금 입는 브라들은 한 십년 이상 된듯 한데 제가 그 후로 애도 낳고 살이 많이 쪄서 너무 답답하거든요. 와이어도 힘들고요. 두꺼워서 땀 차고. 잘 골라서 몇개 주문해 봐야 겠네요. 링크 걸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 21. ...........
    '21.11.8 12:51 AM (211.109.xxx.231) - 삭제된댓글

    아주 편하게 입으시려면 브라런닝 보다는 와이어 없고 깃털처럼 가벼운 와이어리스 브라로 고르세요. 끈도 브라끈처럼 되어있지 않고 무봉제처럼 연결된건 정말 한 느낌 안 들어요. 브라런닝이나 스포츠브라는 답답해 하실 것 같아요.

  • 22. 애들이
    '21.11.8 12:51 AM (182.224.xxx.120)

    상전이네요

  • 23. ...........
    '21.11.8 12:56 AM (211.109.xxx.231)

    아주 편하게 입으시려면 브라런닝 보다는 와이어 없고 깃털처럼 가벼운 와이어리스 브라로 고르세요. 끈도 브라끈처럼 되어있지 않고 무봉제처럼 연결된건 정말 한 느낌 안 들어요. 브라런닝이나 스포츠브라는 답답해 하실 것 같아요.
    심리스 무봉제 노와이어로 검색하시면 여러 브랜드 제품 많아요.

  • 24. . ....
    '21.11.8 12:56 AM (222.234.xxx.41)

    전 가슴 큰편인데도
    여름아니면 노브라타잘안나는데..
    두꺼운 티셔츠 입으시면 티안나요
    전 집에서 나시입는거 답답해서싫어해서요
    여름엔 옷도 얇고해서
    집에서 입는 티셔츠에
    패드만 바느질해 붙여서 입었어요ㅎ

  • 25.
    '21.11.8 12:58 AM (74.75.xxx.126)

    그렇게들 노력을 하시는 군요. 급반성하고 많이 배웠네요.

  • 26. ㅡㅡㅡ
    '21.11.8 1:03 AM (70.106.xxx.197)

    하긴 사춘기 딸들앞에서 아빠가 걍 헐렁한 반바지하나만 입어서
    축 처진 물건 바지틈으로 고스란히 삐져나온다 상상해보세요.
    다 큰 아들앞에서 엄마가 가슴 형태 고스란히 비치는것도 안좋은거죠
    앞치마 두르는것도 젖꼭지 안보여요. 아니면 좀 두꺼운 조끼요.
    브라자보단 편해요.

  • 27. ㅇㅇ
    '21.11.8 1:10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성장과정에서 여성들만 있는 집에서 자랐거나
    갖춰입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 자라면
    원글처럼 ‘노력’으로 인식하더라고요

    비단 브래지어 문제나 B.P. 드러나는 문제가
    아닐 거예요

    아들이 다른 집안과 다르단 걸 느낀 겁니다
    집에서도 지킬 에티켓은 있죠

    편한 브래지어 많아요

  • 28. 원글님
    '21.11.8 1:11 AM (125.190.xxx.180)

    신세계 응원해요!
    고집 부리시려고 글 올린 줄 알았는데
    급 수용^^

  • 29.
    '21.11.8 1:16 AM (74.75.xxx.126)

    방금 하나 주문했어요. 써보고 좋으면 더 하는 걸로.

  • 30. 아이가
    '21.11.8 2:20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주 의젓 하네요
    잘 키우셨어요
    사춘기 때는 호르몬 영향인지 자치 부모를
    혐호 할 수도 있데요
    일시적 이지만 엄마가 벗어논 잠옷이나 정리 안된 부모 침실만 봐도 극혐 하기도 한데요 애가 아주 점잖게 요구 했으니 조심해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 31. 저는
    '21.11.8 2:22 AM (58.120.xxx.143)

    조끼로 해결합니다.

  • 32. ..
    '21.11.8 3:41 AM (14.138.xxx.214)

    티셔츠에 브라캡만 달린 제품도 있어요 그거 입으면 해결

  • 33. 살자
    '21.11.8 5:11 AM (59.19.xxx.126)

    집에서 조끼나 앞치마를 꼭 입고 있어요
    요즘 특히 집에서 입는 앞치마 디자인에 빠졌어요
    넘편하고 좋아요
    외출은 브라런닝으로

  • 34. 저도
    '21.11.8 6:24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앞치마 정말 좋아해서 여행갈 때마다 자주 사고 지금도 주방에 주루룩 걸려있어요.
    계란 하나 부쳐도 옷에 튈까봐 꼭 앞치마 하고요. 그러나. 그걸로는 커버가 부족하다네요.
    저 잘해야 비컵인데. 약간 삐져나온 그게 보기 싫다는 얘기죠.

    아니, 맨날 밥 해줘, 돈 벌어다 줘, 고작 하루에 몇시간 쉬는데 그때도 브라자까지 하고 있어야 한다니.
    저희 친정 엄마는 평생 예쁘게 홈웨어 차려입고 도우미들 부리면서 남편 오기만 기다리던 주부였거든요.
    저는 정반대의 인생을 선택한 거죠. 하라면 하겠지만 왠지 울컥하네요.

  • 35. ..
    '21.11.8 6:35 AM (222.233.xxx.215)

    브라 참고합니다.

  • 36. ...
    '21.11.8 6:36 AM (175.115.xxx.148)

    초등고학년 남자애들 민감할때에요
    그렇게까지 표현하면 신경 쓰셔야죠 ㅋㅋ
    저도 남편과 딸 앞에선 신경 안쓰는데 아들앞에선 앞치마나 조끼 입게 되네요;;

  • 37. @@
    '21.11.8 7:08 AM (110.15.xxx.133)

    노브라 제 모습을 봐도 흉하던데...
    브라런닝 편하고, 브라렛도 엄청편해요.

  • 38. ...
    '21.11.8 7:29 AM (183.100.xxx.209)

    진한 상의 입으면 표시 잘 안날텐데요.
    가슴이 보이는 연한색 티셔츠를 입으신 게 아니면 아들이 너무 민감한 듯 하네요.

  • 39.
    '21.11.8 7:40 AM (74.75.xxx.126)

    앞치마 좋아하고 계란 후라이만 해도 꼭 입어요. 기름 튈까봐요. 여러개로 깔맞춰서 돌려입고요.
    근데 그래도 삐져나오는 부분이 있다는 거죠. 저 잘해야 삐컵이거든요 사실은 AB정도. 그래도 가려야 한다니. 사랑하는 아들한테 징그럽다는 소리를 다 듣고. 그렇게 흉하다니 앞으로 신경은 쓰겠지만 솔직히 좀 씁쓸하네요.

  • 40. ..
    '21.11.8 8:44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래도 수용해주시니 다행이네요
    아들이 그런말 하기전에 했을거 같은데요
    딸있는데
    남편이 집에서 덥다고 웃통벗거나 트렁크팬티같은거 입고 있음 저도 딸도 싫을거 같아요
    사랑은 상대가 좋아하는걸 하는게 아니라 싫어하는걸 안하는거래요

  • 41. ..
    '21.11.8 8:45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래도 수용해주시니 다행이네요
    딸있는데
    남편이 집에서 덥다고 웃통벗거나 트렁크팬티같은거 입고 있음 저도 딸도 싫을거 같아요
    사랑은 상대가 좋아하는걸 하는게 아니라 싫어하는걸 안하는거래요

  • 42. ..
    '21.11.8 8:47 AM (223.38.xxx.131)

    원글님 그래도 수용해주시니 다행이네요
    딸있는데
    남편이 집에서 덥다고 웃통벗거나 트렁크팬티같은거 입고 있음 저도 딸도 싫을거 같아요
    사랑은 상대가 좋아하는걸 하는게 아니라 싫어하는걸 안하는거래요

  • 43. ㅁㅁ
    '21.11.8 9:13 AM (223.38.xxx.165)

    남편에 아들둘 남자들하고만 사는데 브라도 항상하고 갖춰입고있어요
    반대로 딸들이랑있는데 아빠가 집에서 편하게 있는다고 트렁크팬티만 입고 다니면 엄청 싫을거같아요
    와이어 없는 인견브라 입은거같지도않고 엄청 편해요
    브라런닝도있고 요즘 편하고 좋은거 많이 나오니까 실내복도 편하고 이쁜걸로 갖춰입으세요

  • 44. 어쩐지
    '21.11.8 9:23 AM (58.127.xxx.198)

    집에서 브라안한다는 글 읽을때마다 혼자 살면 모를까 남편,아이들 있는데 좀 그렇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여름에는 정말 표날텐데 겨울에도 집에선 껴입지않을거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민망할것같은데.
    잘때만 풀르던가

  • 45. ᆢᆢ
    '21.11.8 9:35 AM (114.203.xxx.182)

    뒤에 브라후크연장하는거사서 꿰매 넓이를 좀널널하게 만들어 항상 입고있어요
    아들둘딸하나인데 항상츄리닝차림으로 살지만 브라안입는게 제가 민망해서요

  • 46. ...
    '21.11.8 9:49 AM (27.163.xxx.178)

    사무실도 아니고 공공장소도 아닌데 꼭 해야되요?
    참...
    교육을 시키세요.
    사무실에서 블라우스에 브라 비친다고 끈나시 입으라고 남직원이 뭐라 했다는글 보고 대체 bp가 뭐라고
    니네 남자들 야시꾸리한 시선 불편한거 없애려고 브라 입었는데 그 브라도 비치면 야하다고 나시 입고 블라우스 입으라니...
    님 아들 남편 시선 불편하다고 편해야할 집에서 님이 왜 브라를 해야되요.
    자기 눈 편하자고 엄마 불편 하라고?
    브라는 처짐 예방 일도 없습니다.
    그저 패션템.
    내가 밖에 나갈때 입을 옷 예쁘게 입자고 속에 템 갖춘거... 그이상 이하 아니란걸.
    그리고 bp보고 블편해하지도 야하지도 말것.

  • 47. 집에 오면
    '21.11.8 9:50 AM (125.129.xxx.12)

    브라부터 벗어던지는 저는 제목만 보고 브라 벗는게 얼마나 편한데 왜 못벗지?하고 생각했는데 원글을 보니 다른 문제네요
    네, 가족들이 신경쓰고 싫어하면 그 생각을 존중해주고 바꾸는게 좋아요
    11살 아들이 그런 얘기를 할 정도면 엄마랑 사이도 좋은거네요
    네 아직 가족과 사회같은 나를 뺀 나머지 세상에 대해 알아가고 가치관을 쌓아가는 시기라 어머님이 잘 챙겨주시고 생각도 들어주세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애들 다 커서 독립해 나가고 부부 둘만 남은 저희 집은 외출하고 들어오면 손부터 씻고 실내복으로 갈아입으면서 브라는 일단 벗어던져요
    외출 때 잠깐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답답해서
    그나마 동네 외출은 브라없이 위에 조끼다 뻣뻣하고 헐렁한 자켓으로 때우고? 나가는 경우가 더 많고요
    엄마 노릇 힘드시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 48. 브라
    '21.11.8 10:29 AM (106.101.xxx.155)

    브라 부착된 티셔츠 원피스 다 팔던걸요

  • 49. ..
    '21.11.8 11:11 AM (211.177.xxx.159)

    전 헐렁한 원피스입어서 티 안나던데 -_- 신경쓰이시면 브라부착된 티 원피스 많으니 그거 입으면 되겠어요

  • 50. ..
    '21.11.8 11:20 AM (223.62.xxx.40)

    저도 집에 오면 브라부터 빼서 날려버려요
    하고 있으면 더 피곤해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하면
    집에서 입을 면티로 진한색으로
    프린팅 크게 되어 있는거 찾아요.
    올 여름에도 앞가슴에 조금 두껍게
    프린팅 되어서 티 안나는거 4장 사서
    여름내 입었어요

  • 51. 아들한테
    '21.11.8 11:4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유방암 원인이 브라다~
    라고 말해주세요.

  • 52. 그냥
    '21.11.8 12:33 PM (99.228.xxx.15)

    남자들 중요부위 튀어나오듯 여자도 신체적으로 튀어나온것뿐이에요. 왜 억지로 싸매서 티안나게 가려야하죠? 건강에도 안좋고 가슴 옥죄서 숨도 안쉬어지는데.
    트렁크팬티 입고 돌아다니는거랑 비교하다니..아니 엄마가 브라만입고 돌아다니는거 아니잖아요?
    저라면 잘 설명해서 이해시키겠어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탈레반이 여자 얼굴 가리게 시키는거랑 뭐가 달라요.

  • 53. ...
    '21.11.8 1:20 PM (27.172.xxx.234) - 삭제된댓글

    진짜 82 늙었다

  • 54. 아니요
    '21.11.8 1:40 PM (112.156.xxx.235)

    전혀 안해요

    집에오자마자 브라부터 빼는데요

    브라 안하고있음 얼마나편한데

    원글님은 참불편하시겠어요

    저는 이습관 20년은된것같은데

  • 55. ㅇㅇ
    '21.11.8 4:49 PM (175.195.xxx.6)

    남자들 중요부위 튀어나오듯
    ㅡㅡㅡ
    튀어나오던가요ㅎㅎ
    발레복 삼각수영복 말고는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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