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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리산 연출도 좀 아쉽네요..

... 조회수 : 4,773
작성일 : 2021-11-07 22:30:40
내용도 과거 미래 왔다갔다해서 헷갈리고, 연출도 후져요.
기대에 못미치메요. 그래도 전지현이 혼자 버텨주고 있는 느낌. 전지현이 표정은 다양한거 같아요.
IP : 58.234.xxx.22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
    '21.11.7 10:32 PM (119.149.xxx.12)

    장르가 도대체 뭘까요?
    왔다갔다 정신없는 드라마네요.
    정신만 사나워서 이제 그만 봐야겠어요.

  • 2. ㅇㅇ
    '21.11.7 10:33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오늘로 포기

    늘어져요

    연출력 문제인 듯

  • 3. 그냥
    '21.11.7 10:33 PM (117.111.xxx.219)

    무소음으로 하고 전지현 언니 미모감상용 할꺼에요

  • 4. 얼마전
    '21.11.7 10:34 PM (118.219.xxx.224)

    장르가

    아웃도어장르라고 여기서 봤어요

  • 5. ㅡㅡ
    '21.11.7 10:34 PM (1.222.xxx.53)

    그러게요.
    김은희 드라마 장점이 빠른전개와 임팩트인데
    그냥 사고의 흐름으로..

  • 6. ...
    '21.11.7 10:34 PM (210.178.xxx.131)

    이번에 공동연출이라서 그런 건지 이응복 연출 명성에 못미치네요. 전지현은 판 잘 깔아주면 매력발산하는 배우인데 연출이 아쉽네요.

  • 7. ㅡㅡ
    '21.11.7 10:36 PM (175.223.xxx.25)

    아웃도어 장르 ㅋ
    짱깨머니 묻으면 수준 이하 됨.

  • 8. 아웃도어 장르요?
    '21.11.7 10:36 PM (119.149.xxx.12)

    ㅎㅎㅎ
    진짜 맞는 말이네요!

  • 9. 대충
    '21.11.7 10:37 PM (117.111.xxx.219)

    전지현 데려다가 지리산 드론으로 훑고 cg좀 쳐바르고 살인사건 좀 넣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시청률 나오고 역시 김은희네 할줄 알았나

  • 10. 과거 현재
    '21.11.7 10:41 PM (39.117.xxx.116)

    넘 자주 왔다갔다 해서 정신이 없네요. 본방 안 보면 티빙서밖에 못 봐서 계속 보긴 할거지만 점점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김은희 작가 장르물 좋아하는데 이번엔 넘 이것저것 보여주려고 한게 많네요. 스릴러면 스릴러만 밀고 가지 이번 회차는..ㅠㅠ

  • 11. ㆍㆍ
    '21.11.7 10:41 PM (211.214.xxx.115)

    허~몰입된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오늘 장르가 바뀌었나 했어요.
    연출에 대한 글이 많은데 저는 대본이 드라마 몰입을 더
    방해하네요.

    주지훈 지인관련 에피소드도 과거에서 과거로~
    전지현 지인 오늘 에피소드는 과거에서 더 과거로 다시 덜 과거에서 더 과거로.
    현재의 전지현은 휠체어 타고 있는데.

    스릴러로 장르를 잡았으면 일관성 있게 현재시점으로 나가든가. 시그널같은 구성도 아닌데.

  • 12. ㅡㅡ
    '21.11.7 10:44 PM (223.38.xxx.80)

    연출보다 대본이 더 문제예요
    이젠 안 보지만, 김은희 대실망

  • 13. ...
    '21.11.7 10:46 PM (39.7.xxx.136)

    생활연기씬도 평범한걸요. 연출 노잼

  • 14. ...
    '21.11.7 10:47 PM (175.223.xxx.246)

    시그널도 그래서 보다 말았는데
    이것도 그낭 틀어놓고 보려고해도 집중이 안돼요

  • 15. 남편왈
    '21.11.7 10:51 PM (210.117.xxx.44)

    지리산이 아니라 지루산이라고ㅋ
    다음주부터 안본대요.
    저는 오늘꺼 거의 안보고 핸드폰함

  • 16. 더이상
    '21.11.7 10:51 PM (117.111.xxx.219)

    이 드라마에 대해 떠드는 곳은 무의미해요
    그냥 다 엉망이에요 시청자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편집시사 같은거 안하냐? 니들도 눈이 있으면 보고 뭐가 문젠지 몰라?

  • 17. 오늘은
    '21.11.7 10:51 PM (211.206.xxx.180)

    정말 재미없던데. 잠잘 뻔.
    이만 하산해야겠어요.

  • 18. 아웃도어장르요
    '21.11.7 10:55 PM (175.120.xxx.134)

    그래요....

  • 19. ㆍㆍ
    '21.11.7 11:03 P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

    지리산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낀게, 배우, 연출, 음악 다 중요하지만 역시 대본이 제일 중요하네요.

    대본이 지금보다 나았으면 다른 부분들은 그러려니 한텐데.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것도 아니구만.
    왜 자꾸 무의미하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드라마 전체를
    산만하게 만드는지.

  • 20. ㆍㆍ
    '21.11.7 11:03 PM (211.214.xxx.115)

    지리산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낀게, 배우, 연출, 음악 다 중요하지만 역시 대본이 제일 중요하네요.
    대본이 지금보다 나았으면 다른 부분들은 그러려니 한텐데.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것도 아니구만.
    왜 자꾸 무의미하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드라마 전체를
    산만하게 만드는지.

  • 21. 김은희
    '21.11.7 11:05 PM (14.32.xxx.215)

    편차가 좀 있는데
    시그널로 너무 대가연해서...
    게다가 남편이 북치고 장구까지 쳐서...
    기름 싹 걷어내야 자기자리로 다시 올거에요

  • 22. 대본이
    '21.11.7 11:0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어제 좀 재밌을라 했는데 오늘 또 흥미가 떨어지네요.
    감독도 감독이지만 대본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진짜 중국돈 뭍어서 그런걸까요?

  • 23. 저도
    '21.11.7 11:33 PM (49.161.xxx.218)

    어제까진 잘봤는데
    오늘은 보다가 흥미떨어져서
    확 짜증나서 돌려버렸네요

  • 24. ..
    '21.11.7 11:59 PM (122.36.xxx.234)

    2020년과 2018을 근본없이 어수선하게 오락가락 하는 것도 따라가기 벅찬데. 뭔 과거에 또 과거를 나열..
    저게 이 사건에 뭔 실마리인가 기대하며 단서라도 찾으려 했던 제 자신이 우스워졌어요. 오늘자로 손절합니다. 이거 끝나는 시간에 ocn에서 하는 키마이라가 훨 나아요.

  • 25. 프린
    '21.11.8 12:07 AM (223.38.xxx.34)

    연출도가 아니라 연출이 제일 문제예요
    대본도 연기도 딱히 베스트는 아니지만 연출이 죽을 쒀서 흐름을 막깨요
    사건은 나는데 수습은 없고 계속 흘리기만하는데 그게 긴장감은 없고...

  • 26. ...
    '21.11.8 12:11 AM (223.62.xxx.88)

    연출도가 아니라 연출이 제일 문제예요 2222222222

  • 27.
    '21.11.8 1:13 AM (223.39.xxx.151)

    미스터 선샤인 연출한 그 감독 맞읍니까???
    대본 연출 연기 전체적으로 기대이하

  • 28. 그냥
    '21.11.8 1:22 AM (139.162.xxx.30) - 삭제된댓글

    총체적 난국
    연기들은 다 왜 그리 로봇인지..것도 연출탓일 수는 있겠네요
    저 작가도 거품 걷히는 건지
    슬렁슬렁 2회까지 봤는데 어휘들이 좀..무식해 보여요;;(팬들 계시면 쏴리)

  • 29. 그냥
    '21.11.8 1:24 AM (139.162.xxx.30)

    총체적 난국
    연기들은 다 왜 그리 로봇인지..것도 연출탓일 수는 있겠네요
    저 작가도 거품 꺼지는 건지
    슬렁슬렁 2회까지 봤는데 작가라는 사람이 틀린 어휘들 하며 좀..무식해 보여요;;(팬들 계시면 쏴리)

  • 30. 오마이갓
    '21.11.8 1:33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미스터 선샤인 감독이예요?
    수준 차이가 뭐 이리 많이 나는거예요?

  • 31. 00
    '21.11.8 3:58 AM (67.183.xxx.253)

    2회까지 보고 때려쳤어요..산만하고 내용에 집중이 안되요. 김은희작가 팬이었는데 실망했어요

  • 32. ㆍㆍ
    '21.11.8 6:42 A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

    연출이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와 현재를 무의미하게 수시로 오가는 것을 연출이 대본을 수정해서 연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왔다갔다하는 구성만 아니어도 좀 낫겠어요.

  • 33. ??
    '21.11.8 9:02 AM (114.203.xxx.62)

    재밌던데..그정도면..뭐 드라마가 대단할 필요가 있을까요..

  • 34. 00
    '21.11.13 9:25 AM (67.183.xxx.253)

    김은희작가 팬이라 전작들 다 봤는데 이번건 못보겠어요. 너무 재미가 없네요. CG 너무 중국풍같이 촌스럽고 음악이.너무 구려요. 장면과 어울리지도 않는 촌스런 락음악에, 내용도 산만하고. 그 좋은 배우들 데려다 왜 저런 촌스러운 연출과 산만한 내용으로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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