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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 옷가지등 도움 구하는 글 3일만에 ...

유지니맘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21-11-06 15:03:49
벌써 물품들이 도착되고 있다고 하시네요 ..
너무도 좋아하십니다 .
어쩜 그리들 빠르신지 ..
큰 쓰임 될것을 믿습니다 .


줌인줌아웃에 내용 다시 새로 올려드렸습니다 .
한번 시간나실때 줌인줌아웃 글 봐주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326309&page=1

감사 드립니다 ..

이제 새로운 소식 오면 줌인줌아웃에만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IP : 219.241.xxx.1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21.11.6 3:04 PM (219.241.xxx.1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326309&page=1

  • 2. 유지니맘
    '21.11.6 3:09 PM (219.241.xxx.12)

    첫번글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325293&page=1

  • 3. ...
    '21.11.6 3:10 PM (218.239.xxx.14)

    참 고마우신 분들... 그런데 저렇게 새걸로 보내시는군요 ㅠ ㅠ 남편 안 입는 옷, 신발 보내려고 했는데....

  • 4. 유지니맘
    '21.11.6 3:11 PM (219.241.xxx.12)

    아니에요
    다 안입는옷 . 세탁해서 보내시는 거에요
    너무 염려 마세요 ~~~^^
    새걸로 보내시는것은 더 부담이 됩니다 .

    안입으신옷
    그러나 사이즈 맞는 동생에게 형에게 준다 생각하시면 되요
    편하게 생각하셔요 ..

  • 5. ^^
    '21.11.6 3:14 PM (223.39.xxx.225)

    여러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글읽으시고 공감도 해주시고ᆢ
    도움드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 6. ...
    '21.11.6 3:16 PM (218.156.xxx.164)

    쌀은 직접 가져다 드려야할까요?
    시골에서 가져 온 쌀이 있는데.

  • 7.
    '21.11.6 3:16 PM (223.38.xxx.192)

    유지니맘님 감사해요!
    여전히 건장하시죠? ^^

  • 8. 유지니맘
    '21.11.6 3:23 PM (219.241.xxx.12)

    부담스러우실까봐 쌀은 사진에서 지웠어요
    큰 물품으로 하시지 마시고
    옷 정리 집안 소소한 사용안하시는 물픔들만
    보내주셔요
    뭔가를 꼭 해야 하나 하는건 저도 그곳에서도
    원하지는 않습니다 ..

    사실 도움 드려야 할곳은 이곳 말고도 너무 많거든요
    제가 아는곳이 한정적이다보니
    이곳을 올린것일뿐요 .


    저는 여전히 조용히
    잘 살고 있습니다요 ~~^^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9. 이런 82
    '21.11.6 3:42 PM (123.213.xxx.169)

    고맙고 좋아요.. 이런 82 화이팅!!

  • 10. 쓸개코
    '21.11.6 3:49 PM (14.53.xxx.3)

    모두 복받으실분들^^

  • 11. 뽀르르
    '21.11.6 3:5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던가 하는 제목의
    서영남수사님 책이 집에 어딘가 있어
    사연을 알긴 했지만
    물품을 보낸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얼마전 제 발 사이즈 230의 말짱한 운동화들을
    한푸대 가득 내다 버리면서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허투로 흘리지 않고 민들레 국수집에 보내 드려야겠어요. 차가운 날씨에 따스한 온기를 보태고 싶습니다.

  • 12. 한낮의 별빛
    '21.11.6 4:21 PM (118.235.xxx.125)

    남편옷이 생각보다 안나오네요.
    그래서, 조금 보탰습니다.
    혹, 조금 도움드리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찾아왔어요.

    카카오뱅크 3333-01-4161959 서영남

    농협 147~02~264772 서영남

  • 13. ..
    '21.11.6 4:27 PM (39.7.xxx.168)

    민들레국수집
    준비해서 보내도록 할게요

  • 14. 마음
    '21.11.6 5:08 PM (182.220.xxx.86)

    계좌올려주셔서 덕분에 소액 보냈어요
    옷 정리도 다 되서 아쉬웠는데..

  • 15. 오리털파카
    '21.11.6 5:20 PM (185.54.xxx.20)

    유지니맘님 항상 좋은 일에 앞장 서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신발이랑 겨울옷 챙겨보낼게요.

  • 16. 제니
    '21.11.6 6:34 PM (223.39.xxx.125)

    아들옷이랑 정리하는대로 보낼께요. 멀쩡한 옷 버리기아까웠는데 잘 되었어요. 유지니맘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 17. ..,
    '21.11.6 6:47 PM (175.198.xxx.100)

    좋은일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훈훈해요
    '21.11.6 6:54 PM (182.210.xxx.178)

    참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으세요.
    유지니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 19. @@
    '21.11.6 6:58 PM (14.35.xxx.20)

    남편 옷 정리해 놓은 것이 다 자켓 같은 정장이네요
    그곳 분위기에는 맞지 않을 거 같아 아쉬웠는데, 쌀을 보낼 수도 있군요
    올려주신 주소로 배송 시키면 되는 거니, 택배로 옷 보내는 거 보다 더 쉽네요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쌀이라도 꼭 보낼게요

  • 20. 음.
    '21.11.6 7:20 PM (1.245.xxx.138)

    저도 소액이지만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보내드릴게 별로 없어요..

  • 21. 쓸개코
    '21.11.6 7:47 PM (14.53.xxx.3)

    계좌 저도 소액 보낼래요.

  • 22. 쓸개코
    '21.11.6 7:53 PM (14.53.xxx.3)

    커피몇잔값 보탰습니다~

  • 23. 초승달님
    '21.11.6 9:03 PM (121.141.xxx.41)

    늘 감사합니다.
    보낼옷은 없지만 소액이라도 보낼게요.

  • 24. 나나
    '21.11.6 9:12 PM (183.97.xxx.240)

    아주 조금이지만 보탰습니다

  • 25. 뽀르르
    '21.11.7 3:2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농사도 안짓는 시골이라 택배가 여의치 않아
    카카오계좌로 소액이나마 송금했습니다.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 드렸으면....

  • 26. 유지니맘
    '21.11.7 4:31 PM (180.71.xxx.23)

    감사드려요 ..
    계좌까지 올려드릴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어찌 찾아보시고 ….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겠지요 ..

    그러나 이번에 못하셨다고 해도 부담은 진짜로 마세요

    아마 차고 넘치도록 보내주실것 같아요
    새로 뭔가를 구입해서 보내시는건
    사실 저는 제가 올린 의도와 조금 멀어지는 것 같아서
    조금 염려도 됩니다
    각자 알아서 해주시는 거지만요 ..

    그냥 있는것 나눔을 해야
    부담없이
    나중에라도 기억되어 기회를 또 도모 할수 있을것 같아요 ..

    제가 언젠가는 어느 기회에
    다른 어느 곳에 꼭 필요한 뭔가가 생기게 된다면
    그때 또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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