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 사면 빨고 입으세요. 그냥 입으세요.
1. ...
'21.11.4 11:44 PM (118.37.xxx.38)당연히 빨아야죠.
2. 상관없어요
'21.11.4 11:45 PM (124.50.xxx.70)전 그냥 입어요~
3. 에...
'21.11.4 11:46 PM (182.224.xxx.120)?
당연히 빤다니;;
청바지는 되도록 적게 빨아야 유지가 되죠
첨부터 빨고 입는다고요?
신생아 내복인가요..4. ㅇ
'21.11.4 11:47 PM (222.114.xxx.110)그냥 입어요.
5. 음
'21.11.4 11:48 PM (1.252.xxx.104)속옷 면티등은 다 세탁후 입는데
패딩, 니트, 청바지는 세탁안하고 그대로 입어요ㅡ당연 나름 비싼거에요. 명품은아니지만...6. ..
'21.11.4 11:48 PM (218.50.xxx.219)겉옷은 되도록 안빨고 입어요.
당연히 빨아 입는 분은 혹시 새코트도
드라이해서 입으시나요?7. ㄱㄷㄱㄷ
'21.11.4 11:48 PM (58.230.xxx.177)청바지 염료 같은거나 공장 먼지 이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입 어요?
처음은 단독세탁하라고할만큼 물도 빠지는데요.
자주 안빠는건 세탁하고 입을때죠8. ...
'21.11.4 11:50 PM (112.214.xxx.223)당연히 빨고 입어야죠
원단이 더러운건 물론
염색하고 탈색하고
피부자극이 얼마나 심한데9. ㅈㄷㄳㅂ
'21.11.4 11:52 PM (58.230.xxx.177)코트나 패딩같은건 그냥 입다가 빨아도 되지만 청바지는 바로 몸에 닿잖아요
10. ..
'21.11.4 11:52 PM (39.115.xxx.132)꼭 빨아입어요
11. 노세탁
'21.11.4 11:52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스타일 생각해서 안 빨고 입어요 세탁할 때도 홈드라이로 곱게 접어 세탁해요 이러면 처음 샀을 때의 핏이 무너지지 않고 잘 유지됨.
12. ㅎㅎ
'21.11.4 11:52 PM (121.152.xxx.127)그냥 입는다는 분들은 청바지 염색 탈색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
아니면 쫄쫄이 하나 입고 청바지 입는 분들13. 청바지는
'21.11.4 11:53 PM (125.131.xxx.232)사실 자주 빨아압는 옷은 아니라 들었어요.
14. ...
'21.11.4 11:54 PM (211.179.xxx.191)처음에 염료가 엄청나요.
그게 피부에 좋지 않아요.
빨아입으셔야 해요.15. 요즘은
'21.11.4 11:56 PM (49.175.xxx.11)예전에나 염료에 오염물질에 더러웠지만, 요즘 청바지는 다 워싱해서 나와요.
16. 헐
'21.11.4 11:56 PM (218.54.xxx.63)섬유가공에 어마어마한 화학 제품이 들어갑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모든 원단은 한번 세탁을 해야하고 특히 중국제는 제대로 꼭 세탁하고 입으세요.
전 섬유쪽에서 일해요.17. 마른여자
'21.11.5 12:01 AM (112.156.xxx.235)40후반입니다
이제껏 청바지사면 빨고입은적없어요
속옷이나 수건같은거나 빨아서입었지
청바지를 빨고입다요?
그래도 피부아무이상없이 살았구요
어제도 두개더사서 입고다닙니다18. ...
'21.11.5 12:02 AM (112.214.xxx.223)요즘은
'21.11.4 11:56 PM (49.175.xxx.11)
예전에나 염료에 오염물질에 더러웠지만, 요즘 청바지는 다 워싱해서 나와요.
ㅡㅡㅡㅡㅡㅡ
그 워싱이란게 탈색등 가공을 말하는거지
오염이나 화학약품을 없애 주는 워싱이 아니예요ㅋ19. oo
'21.11.5 12:05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섬유가공에 어마어마한 화학 제품이 들어갑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222222
요즘도 물 많이 빠지는 청바지 있어요.20. ..
'21.11.5 12:10 AM (121.137.xxx.221)청바지 티셔츠 점퍼 첫 손세탁 했을 때 비싼 브랜드도 몇 개는 염색물 나와요
21. ..
'21.11.5 12:12 AM (39.117.xxx.195)전 세탁기는 안돌리고 처음은 손세탁 해요.
파란물이 나올때도 있고
어떤건 약간 녹물처럼 나오기도해요 이건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빨아서 핏이 무너질리가....
핏은 몸매가 살리는거 아닌가요22. 헉
'21.11.5 12:20 AM (114.203.xxx.133)핏이 무너질까봐 안 빤다니..
그럼 언제까지 안 빠실 생각이셨어요?
냄새 날 텐데요23. ㄷㄷ
'21.11.5 12:24 AM (220.117.xxx.158)귀찮아서 그냥입을때도 있고 빨아서 입기도하고 그때그때다른데요..예전에 한번은 청바지 사서 그냥입은적이 있는데 허벅지 쪽이 막 따끔거리고 아파서 벗어버린적이 있었어요... 이게 염료가 독했던게 맞나보네요..대부분은 그냥 입어도 딱히 이상은 없었구요
24. ᆢ
'21.11.5 12:44 AM (211.36.xxx.148)새로 사는 옷은 다 빨거나 드라이크리닝 해서 입어요
25. ..
'21.11.5 12:54 AM (175.119.xxx.68)청바지는 물빠지면 끝이라 그냥 입어요
26. ~~~
'21.11.5 1:29 AM (203.236.xxx.226)전 그냥 입어요. 일단 빨면 스타일이 망가져서... 지금까지 피부 이상은 없었어요.
27. 빱니다
'21.11.5 2:40 AM (99.228.xxx.15)코트같은거야 드라이 맡겨야하고 옷위에 입는거니 그냥 입기도 하지만 바로 살에 닿는옷은 무조건 빨아요.
28. ha
'21.11.5 3:39 AM (117.111.xxx.180)핏은 몸매가 살리는 거죠 ㅎ
처진 힢, 휜 다리, 굵은 허벅지 등등
청바지 안빤다고 개선되나요?
걔가 트레이너도 아니고29. 세탁은 기본
'21.11.5 4:08 AM (62.198.xxx.227)당연히 빨아야죠.
그 염료 다 어쩔....
세탁한다고 뭔 핏이 얼마나 무너져요. 그 두꺼운 면 데님원단이....
자기가 이제껏 아무 일 없었다고 그냥 입고다니란 분은
수십년간 담배폈어도 멀쩡하니 그냥 담배 피란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30. 흠..
'21.11.5 8:0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새 청바지는 그냥 입어요. 좀 입다가 빨긴하죠.
여기야 뭐 안빨면 큰일날거 처럼 말하지만요.
그리고 옷 핏이 무너지는건 맞죠.
제 주변 옷잘입는 애-몸매도 좋음 ,늘씬한 연예인 수준-는 청바지 핏 무너진다고 아예 안빤다던데. ㅋㅋ
여기분들 기절하겠네요.31. 알아서선택
'21.11.5 8:32 AM (39.7.xxx.39) - 삭제된댓글섬유쪽 근무해요
워싱작업해서 안빨아도 된다는 생각버리세요
워싱작업이 어떤건지도 모른사람
저도 그냥입지만 아주 찝찝해요
사실 10번이상 빨아서 입어야한다고 생각해요32. ...
'21.11.5 9:59 AM (114.200.xxx.117)여련히 알아서들 하겠죠.
저번에도 " 니들이 몰라서 그냥 입는거지, 새옷은 무조건
빨아서 입어야한다" 하는 댓글있던데
그렇게 새옷이 유해하면 빨아입으라고 했겠죠.
자기 혼자 깔끔하고 남들은 더럽게 옷입고 다닌다는 식의
여기 댓글도 진짜 웃기네요.33. 자기선택
'21.11.5 12:26 PM (124.49.xxx.138)유해성분 찝찝하면 빠는거고
핏이며 탈색 염려되면 안빨아입는거예요.
제가 산 청바지에 택에는 되도록 빨지 말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보면서 좀...그랬는데 ㅋ
그냥 제 판단대로 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