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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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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 얘들이 잠을 못자서 키가 작은가요?

잠과 키 조회수 : 4,215
작성일 : 2021-11-02 12:02:22

수학 선행 글을 읽으면서 거기에 잠을 못자서 탑 학군지 얘들이 키가 작은 편이라 쓰셨는데

제친구도 그런말 했었거든요.학교선생인데 강남 얘들이 잘사는데 생각보가 키가 작은편이라고

공부 잘하고 키크고 잘생긴 얘들 정말 드물다고~

다 갖을 수 없다며 우스개로 얘기했는데 잠과 키의 상관관계가 영양과 키의 상관관계만큼 영향이 큰가요?


생각해보니 반포랑 대치 사는 사촌 조카들이 키가 다 작은 편이에요. 그 부모들보다~

유치원때부터 학원 다니고 과외하고 대학은 명문대 갔어요. 서울대는 못갔지만~


경기도사는 사촌 조카들은 큰 편이고~ 아무 생각 없었는데 글을 보니 제가 키가 작은 것도 잠을 안자서 그런가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




IP : 211.195.xxx.23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 12:03 PM (14.138.xxx.241)

    유전과 먹는 것 그리고 수면이죠 수면시간을 줄였나보군요

  • 2. ..
    '21.11.2 12:04 PM (119.202.xxx.43)

    평균키로 따졌을때 그렇더라는 통계 결과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3. 지나다 보면
    '21.11.2 12:05 PM (124.5.xxx.62) - 삭제된댓글

    작아요. 잠실 애들 조금 작고
    대치 애들은 그것보다 더 작고

  • 4. ....
    '21.11.2 12:05 PM (220.125.xxx.58) - 삭제된댓글

    아들이 과학고 조졸하고 명문대 다닙니다.
    고등 친구들 거의 평균이상으로 큽니다.
    밤 12넘어야 기숙사문 열어줘요

  • 5. ..
    '21.11.2 12:05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그렇더군요

  • 6. 지나다 보면
    '21.11.2 12:06 PM (124.5.xxx.62)

    작아요. 잠실 애들 조금 작고
    대치 애들은 그것보다 더 작고
    중학생도 비학군지 초등 고학년 같은 애들 정말 먆아요.

  • 7. 아빠가
    '21.11.2 12:0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작으니 애도 작겠죠
    학군지 집값이면 돈잘버는 아빠일테고 보통 그런 남자들 작으니까

  • 8. ㅇㅇ
    '21.11.2 12:08 PM (113.10.xxx.90)

    얘들x
    애들(아이들) O

  • 9.
    '21.11.2 12:09 PM (180.75.xxx.46)

    스카이메이저공대 다닌 딸래미가 한 말이랑 너무 똑같아요.
    과에 1-4학년까지 통틀어 키크고 잘생긴 애가 한 명도없다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말 '너..너는' 차마 입밖으로는 말하지 못했네요.
    우린 강남도 대치동도 아닌데ㅜㅜ

  • 10. ,,
    '21.11.2 12:09 PM (39.7.xxx.175)

    키는 유전이라 통계가 나온 게 있지 않는 이상 믿기 힘드네요 그냥 그럴거라고 지레짐작 하는 거 아닌가요?

  • 11. ...
    '21.11.2 12:10 PM (118.235.xxx.110)

    반포도 약간 작아요
    저희아이 다른 동네서 항상 제일 작았는데
    반포오니 6번이네요. 중간
    초1도 11시까지 공부하고 잔데요

  • 12.
    '21.11.2 12:10 PM (124.5.xxx.62) - 삭제된댓글

    돈 잘번다고 키 작나요.
    수면장애 운동부족이 키랑 상관관계 커요.

  • 13. 어제
    '21.11.2 12:14 PM (211.227.xxx.172) - 삭제된댓글

    어제 들은 말이네요.
    인서울사립의대 1학년 다니는 딸. 시험 보느라 드디어 과아이들을 봤는데.
    자기보다 큰 아이들이 남녀 다해 거의 없다고.
    걘 제가 물려준 유전자로 172 키에 수시생이라 6시간 수면은 죽어도 사수하던 애라 그런가봐요.
    공부하느라 잠 못자 못 컸나보다 말 했어요.
    이제부터 2년 예과 동안 클지도 모르겠...

  • 14. 리플
    '21.11.2 12:14 PM (119.204.xxx.8)

    서울대학생들의 평균키가
    타대학생들보다
    조금 작다는 얘기 예전에 들었어요
    진짠지 아닌지는 몰라요

  • 15. ㅋㅎㅎㅎㅎㅎ
    '21.11.2 12:14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돈잘버는 남자는 키작다는 결론까지...
    집에서 키보드만 두들기지마시고
    신림동 한번 다녀오세요.
    이틀전 sky애들은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다더니
    학군지(학군지라는 표현도 웃기지만) 애들은 키가 작다니
    학군지에서 sky는 제일 많이 갈텐데
    갸들은 어디서 온 애들일까요?

  • 16. ^^
    '21.11.2 12:15 PM (211.177.xxx.216)

    수학점수랑 키 와 바꾼다는 말이 있어요

    요즘은 좀 그나마 덜한데 kmo 한창 인 시절 초 5~6 학년때부터 준비하고 대회나가고 하다보면 키가 클 수 가 없어요 ㅠ

    정말 유전자로 크거나 클 애들도 잠 못자서 키 잡아먹고

    가끔 대치 사거리 횡단보도 건너는 애들 보면 호빗족 같은 애들 많아요

  • 17. ,,,,
    '21.11.2 12:16 PM (61.78.xxx.93) - 삭제된댓글

    서울 빅5대학병원중 한곳에 입원을 오래했었는데
    레지던트나 인턴들중에 키 큰 사람들이 진짜 드물어요
    열에 여덟은 키가 165~8정도로 보입니다
    175이상은 보기 아주 힘들구요
    여자쌤들도 거의 키가 참 작다 싶은.....

  • 18. 그러고보니
    '21.11.2 12:17 PM (218.101.xxx.154)

    제주위 능력남들 죄다 키작고 못생겼네요

  • 19.
    '21.11.2 12:17 PM (218.147.xxx.184)

    수면이 중요하죠 시간도 그렇지만 수면의 질도 중요하다고 봐요 저 아는 집은 수지 살다가 아이 초 4때 대치동으로 갔는데요 아이가 남자아이인데 고도비만까지는 아니어도 비만아였거든요 키도 크긴했지만 워낙에 옆으로도 퍼진 아이였는데 대치동 갔더니 자기 아이는 평균이라면서 아이가 이사가기전에 자기가 제일 뚱뚱할끼봐 걱정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공부하느라 운동을 안하는지 암튼 그렇다고요 ;;;;

  • 20. 우리딸도
    '21.11.2 12:18 P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엄마가 대학가면 잘생긴 남자애들 많다고 했잖냐고..ㅋㅋ
    스카이 가면 많다고 뻥쳤더니만
    공대가니까 평균키가 다 자기만하다네요
    힐 신고가면 남자애들이 저 여학생 키 큰거보라고 수군댄다고..ㅋㅋ
    카이스트간 자기 친구가 그래도 니네 학교가 나을거라며 애써 위로를 해줬다는군요^^

  • 21. 거기서
    '21.11.2 12:19 PM (124.5.xxx.62) - 삭제된댓글

    여학생 170대면 대치에선 거인족이에요...

  • 22. **
    '21.11.2 12:20 PM (110.15.xxx.133)

    갖을 수 없다며 ---> 가질 수 없다며

    가지다 활용형을 많이 틀리시더라고요.
    갖은 은 갖은 양념. 처럼 관형사로 쓰는거예요.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해요.
    82세서 많이 틀리시길래 써봤어요.

  • 23. 제 생각엔
    '21.11.2 12:20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키크고 잘생긴 남자들은 사춘기에 즐거운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내서 공부를 잘할 수 없을거 같아요 ㅋㅋ

  • 24. ㅇㅇ
    '21.11.2 12:25 PM (117.111.xxx.172)

    애가 원래도 작은데다 학군지 사는데 이런..
    저는 자꾸 애한테 자라고 하고 애는 아침일찍부터 일어나 뭘 그렇게 해요 ㅜㅜ 초딩인데 아이는 알람 일찍 맞추고 저는 몰래 늦게 맞추고 눈치게임 합니다

  • 25. ㄱㄱㄱㄱ
    '21.11.2 12:28 PM (125.178.xxx.53)

    통계나 조사 결과 확인할 수 있는 곳 있나요?

  • 26. Pinga
    '21.11.2 12:30 PM (121.166.xxx.45) - 삭제된댓글

    대치동 학원 라이드 맨날 하는데.... 이동네 애들은 공부도 잘하고 키도 크네 느끼는데요?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은 잠이 모자란다 쳐도 이동네 중딩 애들 큰애들은 엄청커요.

  • 27. 먹고자고
    '21.11.2 12:33 PM (124.5.xxx.62) - 삭제된댓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8

  • 28. 먹고자고
    '21.11.2 12:39 PM (124.5.xxx.62) - 삭제된댓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8
    키 안 커요. 부임해온 선생님들도 작다 그래요.

  • 29. 먹고자고
    '21.11.2 12:41 PM (124.5.xxx.62) - 삭제된댓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8
    키 안 커요. 새로 오는 선생님들도 작다 그래요.
    내 아이만 보고 비교하는 건 아니지요.

  • 30. oo
    '21.11.2 12:43 PM (61.255.xxx.189)

    의대 남자아이들 키가 전반적으로 좀 작은 편이에요.
    여자아이들 키는 타과에 비해 크게 작지 않은 데 비해 남자아이들은 좀 작은 편인 게 아마 잠도 잠이지만 운동을 덜 해서도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평균적으로 얘기하는 거니까, 아닌데 우리아들은 의대 다니는데 180인데? 하지 마세요^^;;

  • 31. 먹고자고
    '21.11.2 12:44 PM (124.5.xxx.62)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8
    대체적으로 안 커요. 새로 오는 선생님들도 작다 그래요.
    자기 아이만 보고 비교하는 건 아니지요. 큰애들이 있기는 하죠.
    인원 수가 다를 뿐

  • 32. ...
    '21.11.2 12:57 PM (58.79.xxx.167)

    지인 아들이 하나고 졸업했는데 학교에 가 보더니 애들이 작다고 했어요.
    공부하느라 잠을 못 자서 그런듯하다고 하던데요.

  • 33. 별동산
    '21.11.2 12:58 PM (149.167.xxx.156)

    성장기엔 잠을 많이 자줘야 키가 크더군요.

  • 34. ,,,,
    '21.11.2 12:58 PM (61.78.xxx.93)

    요즘애들이 예전보다 키큰애들이 많을것 같은데....것두 아닌가봐요
    저희남편 공대교순데....남학생들보면 본인키 175보다 큰애들은 정말 몇명 안되고
    160대후반에서 170대초반의 키인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해요
    요즘애들이 공부에 치여서 키 성장 할 기회가 없는건지...

  • 35. ㅇㅇ
    '21.11.2 12:59 PM (222.234.xxx.40)

    아 그렇군요 .. !

  • 36. 동네에
    '21.11.2 1:09 PM (211.36.xxx.16)

    오히려 키 큰 엄마들은 잘 보이는데요
    애들 아빠들이 키가 작은 집이 많아요
    유전과 환경의 조합 이에요
    작은키의 부모가 낳아 놨는데, 잠도 못 자고 커서요

  • 37. ..
    '21.11.2 1:12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목동 중학생들 진짜 늦게 자요 심각해요
    학교숙제,학원숙제 너무 많아서
    애들 영혼이 털려서 지내는 것 같아요
    새벽1시에도 반톡에 숙제묻는 글올라오고
    답변도 바로 올라와요
    학원숙제 끝내고 그 시간에 학교숙제 시작하는 거죠
    뇌가 숨쉴틈이 없을 거예요

  • 38. 동생이
    '21.11.2 1:12 PM (211.250.xxx.224)

    서울 살다가 강원도 한우 싸고 좋은데로 이사갔어요. 가서 하는 얘기가 애들이 다 크다고. 여기 애들 공부도 많이 안하고 고기값이 싸서 한우많이 먹어 다 들 키들이 큰것 같다는 얘기 했어요. 아트에서 2달 알바도 했는데 남자 십대들이 키가 많이 크데요. 서울보다. 체감이 그렇다고.

  • 39. ..
    '21.11.2 1:13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목동 중학생들 진짜 늦게 자요 심각해요
    학교숙제,학원숙제 너무 많아서
    애들 영혼이 털려서 지내는 것 같아요
    새벽1시에도 반톡에 숙제묻는 글올라오고
    답변도 바로 올라와요
    학원숙제 끝내고 그 시간에 학교숙제 시작하는 거죠
    뇌가 숨쉴틈이 없을 것 같아요
    키큰애들이 별로 없어요 특히 남학생들

  • 40. 다 가질순없다
    '21.11.2 1:16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정말 유전자로 크거나 클 애들도 잠 못자서 키 잡아먹고 2222

    주위에 공부좀 한다하는 아이들 대부분 작아요. 부모가 큰데도 블구하고... 수면부족이구나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도 적정수면은 지켜야하고, 한참 키클 시기가 거의 중고등시기인데 우리나라 애들이 극단적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하잖아요.

    주위보고 키랑 성적이랑 바꿔야 하는구나 느껴서 우리집은 키를 선택했고 의도적으로 많이 재웠어요. 초딩때 엄마키 넘어서더니 중딩때 이미 아빠키 넘어서더군요.

    저 위의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키도 크고 외모도 빠지진 않아서 비교적 즐거운 고등생활 보내고 있고, 성적은 중상정도인데 스카이 못가도 후회 안해요. 어차피 다 가질수는 없으니... 그저 뒷모습만 봐도 흐믓합니다.

  • 41. ㅋㅋㅋ
    '21.11.2 1:17 PM (211.51.xxx.77)

    키는 거의 유전이고 후천적으로 왔다갈수 있는 키가 3센티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영재교학생들이 평균 3센티정도 일반고학생보다 키가 작다나?

  • 42. ㅎㅎㅎ
    '21.11.2 1:19 PM (125.128.xxx.85)

    공부 안하고 고깃값 싸서 키 큰 강원도~
    재미있는 얘기네요.
    공부도 안하고 늦게 자는 중딩이
    우리집에 사는데, 여러모로 큰일 났네..

  • 43. 공부못하는
    '21.11.2 1:23 PM (117.111.xxx.143)

    울 애들이 키가 큰 이유가 다 있었네요..ㅠ
    부모는 작아도 이상하게 다 크다 싶었더니..ㅋㅋㅋ

  • 44. 00
    '21.11.2 1:26 PM (14.45.xxx.213)

    아들 친구들 과고출신 의대생들 말하자면 과고 최상위권애들인데 죄다 다 170. 지들끼리 하소연해요. 울엄마가 잠 좀 더 재웠으면 우리가 이 키가 아닐텐데.. 내가 키가 180이었음 공부 글케 열심히 안했을켄데 하며 서로 한탄한대요.

  • 45. ..
    '21.11.2 1:36 PM (61.98.xxx.139)

    당연히 상관관계 있어보입니다.
    한창 클 나이에 잠을 못자니..

  • 46. ㅡㅡ
    '21.11.2 2:16 PM (223.38.xxx.87)

    조권 생각나네요
    연습생 때 넘 열심히 해서 키가 안 컸다고
    스트레스도 한 몫 할듯요~
    호르몬 왕성한 활동 억제시키며

  • 47.
    '21.11.2 2:52 PM (118.223.xxx.158)

    저희아들 초6인데요. 초5부터 번아웃인지 무기력증인지 죙일 자는날 많거든요. 만사 귀찮고 폰은 못하고 잠만 자더니 저희부부 158.170 0인데 키 엄청 컸어요.

  • 48. ..
    '21.11.2 3:03 PM (175.118.xxx.9)

    아역배우 출신들 중에도 키 큰 사람이 잘 없죠.. 요샌 덜 하지만 예전엔 아이들 배려 안 해 주는 촬영 스케줄이었어서 밤새고 스트레스 받고 하니..

  • 49. 제 아이가
    '21.11.2 4:38 PM (223.39.xxx.58)

    수학 영재라 경시대회 따라가보니
    애들이 정말 작았어요 ㅎ
    대학경시도 그렇고 시 경시도 그렇고요
    작고 똘망똘망 야무진 애들이 아주 많음
    중학생인데도 초등 같은 아이들
    제 판단으로는 머리가 발달한 유전자에
    수면부족이 더해진 느낌

  • 50. 78
    '21.11.2 7:59 PM (118.220.xxx.61)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은 s대생인데 180이에요.
    학군지애들도 공부잘하고 키크고 잘생긴애들
    있어요.
    나 학교때는 의대생들이 키가큰편이고
    잘생긴애들 많았는데.

  • 51.
    '21.11.2 8:27 PM (122.37.xxx.67)

    ㅋㅋㅋ 울아들이 키큰게 그런 이유였군요
    제가 158 남편 173인데 아들이 182
    공부안했고 미국서 2년 살때 고기 무지하게먹임~

  • 52. ...
    '21.11.2 10:11 PM (189.121.xxx.161)

    잠도 잠인데 걷지도 않고 운동을 안 하는 게 더 요인 아닐까요
    무릎성장판에 자극을 안 주니..

  • 53. ...
    '21.11.3 1:13 AM (221.151.xxx.109)

    생각해 보세요
    학교 다닐때 공부 기깔나게 잘해서 명문대간 동창들 중에
    키 큰 애가 있던가

  • 54. 댓글을
    '21.11.3 10:13 AM (211.195.xxx.239)

    댓글들을 읽어보고 기사 올려주신 거 보니
    아이들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네요.
    정말 초딩부터 그정도로 공부 하는 줄은 몰랐어요.
    분당살던 사촌언니 이번에 대치로 들어갔는데 얘들이 힘들다 하더니 전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거든요.
    아이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 55. ..
    '21.11.3 12:16 PM (220.89.xxx.45)

    수면시간 적은거에 스트레스가 추가되는거죠

    그 두가지 이유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왠만한 애들이 영양분이 적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과영양.
    학군지로 갈수록 수면시간적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져 덜크는거로 알고있어요.
    지방 학군지에서 공부시키던집. 아이 키때문에 고민도 많이했었는데, 대치로 이사가서는 오히려 맘이 편하더래요. 평균적으로 자기아이보다 더 작은 아이들이 많더라고 ㅜㅜ 슬픈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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